무산군: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읍리 |
잔글편집 요약 없음 |
||
5번째 줄: | 5번째 줄: | ||
무산군은 [[함경산맥]] 북서쪽 [[백무고원]]의 일부로서 험한 산이 솟은 내륙 지역이다. 군 면적의 90퍼센트 이상이 산간 지대이며 사람이 살지 않는다. 함경북도 지역에서도 가장 추운 지역이다. |
무산군은 [[함경산맥]] 북서쪽 [[백무고원]]의 일부로서 험한 산이 솟은 내륙 지역이다. 군 면적의 90퍼센트 이상이 산간 지대이며 사람이 살지 않는다. 함경북도 지역에서도 가장 추운 지역이다. |
||
[[철광산업]]과 [[통나무 벌목]], [[감자 농사]]가 오랫동안 주요 산업이었다. 북조선 최대의 철광산 중 하나인 무산광산도 이 곳에 있다. 인구는 20만 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나, 방문해 보니 유령 도시처럼 비어 있고 공장과 광산도 폐쇄되었다는 증언도 있어 정확한 실상은 알 수 없다. |
|||
[[량강도]] [[대홍단군]]은 본래 무산군의 일부 지역이었다. |
[[량강도]] [[대홍단군]]은 본래 무산군의 일부 지역이었다. [[북조선]]에서 대형 [[무산지구전투승리기념탑]]을 세워 크게 기념하는 무산지구전투는 [[1939년]] [[김일성]]의 항일 부대가 현재의 대홍단군 지역인 무산군으로 진격해 들어와 군사 작전을 벌인 사건이었다.<ref>{{뉴스 인용 |
||
|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77594 |
|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77594 |
||
|제목=연변에서 만난 김일성 부대의 흔적들 - <광복60주년기념 만주항일유적답사> 홍기하 전투 |
|제목=연변에서 만난 김일성 부대의 흔적들 - <광복60주년기념 만주항일유적답사> 홍기하 전투 |
||
15번째 줄: | 15번째 줄: | ||
|확인일자=2008-06-02 |
|확인일자=2008-06-02 |
||
}}</ref> |
}}</ref> |
||
== 역사 == |
== 역사 == |
||
* [[1940년]] [[11월 1일]] 무산면이 무산읍으로 승격하였다.<ref>부령 제221호 (개정 [[1940년]] [[10월 23일]])</ref> |
* [[1940년]] [[11월 1일]] 무산면이 무산읍으로 승격하였다.<ref>부령 제221호 (개정 [[1940년]] [[10월 23일]])</ref> |
2009년 3월 15일 (일) 21:00 판
북쪽은 두만강을 통해 중화인민공화국과 국경을 접한다. 무산읍과 6개의 노동자구, 15개의 리로 구성되어 있다. 무산선과 백무선이 무산군을 지난다.
무산군은 함경산맥 북서쪽 백무고원의 일부로서 험한 산이 솟은 내륙 지역이다. 군 면적의 90퍼센트 이상이 산간 지대이며 사람이 살지 않는다. 함경북도 지역에서도 가장 추운 지역이다.
철광산업과 통나무 벌목, 감자 농사가 오랫동안 주요 산업이었다. 북조선 최대의 철광산 중 하나인 무산광산도 이 곳에 있다. 인구는 20만 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나, 방문해 보니 유령 도시처럼 비어 있고 공장과 광산도 폐쇄되었다는 증언도 있어 정확한 실상은 알 수 없다.
량강도 대홍단군은 본래 무산군의 일부 지역이었다. 북조선에서 대형 무산지구전투승리기념탑을 세워 크게 기념하는 무산지구전투는 1939년 김일성의 항일 부대가 현재의 대홍단군 지역인 무산군으로 진격해 들어와 군사 작전을 벌인 사건이었다.[1]
역사
읍리
현재 무산군의 읍리는 무산읍, 삼봉로동자구, 남산로동자구, 창렬로동자구, 강선로동자구, 주초로동자구, 마양로동자구, 풍산리, 차유리, 오봉리, 민봉리, 옥천리, 박천리, 운암리, 상창리, 흥암리, 림강리, 독소리, 칠성리, 새골리, 지초리, 서호리가 있다.
같이 보기
주석
- ↑ 이창기. “연변에서 만난 김일성 부대의 흔적들 - <광복60주년기념 만주항일유적답사> 홍기하 전투”. 오마이뉴스. 2008년 6월 2일에 확인함.
- ↑ 부령 제221호 (개정 1940년 10월 23일)
이 글은 한국의 지리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