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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평등지수의 결과(2007/2008)는 177개국을 대상으로 공표됐으며 유엔개발계획 보고서로 확인할 수 있다. |
남녀평등지수의 결과(2007/2008)는 177개국을 대상으로 공표됐으며 유엔개발계획 보고서로 확인할 수 있다. |
2021년 7월 25일 (일) 23:05 판
남녀평등지수 (男女平等指數, 영어: Gender-related Development Index, GDI)는 유엔이 공표하는 삶의 질을 나타내는 척도 중의 하나이다. 유엔개발계획이 발표하는 5개의 지수 중 하나로서 매년 인간개발보고서에서 발표된다. 장수와 건강한 삶과 지식, 삶의 질에 대한 양성 간의 불평등을 조사하고자 한다.
측정법
GDI 측정에는 우선 다음 각 분야에서 양성 간의 지수를 측정한다.:
- 기대수명,
- 교육(성인 문해율과 초등~고등 교육까지의 등록 비율),
- 추정구매소득(구매력 평가).
통계 문제
유엔은 양성의 기대수명을 다른 기준으로 가정하여 계산하며 보통 여성이 5년 정도 더 오래 사는 것을 기정 사실로 인정한다.
기대수명이 85세로 조사됐을 경우 다른 모든 국가에 비해 여성의 기대수명이 상대적으로 높음을 반영해 더 지수가 높아진다. 85세의 경우 여성은 87.5, 남성은 82.5가 되며 27.5/22.5일 경우 25세가 동일화 작업을 거치게 된다. 예를 들어 아이슬란드의 경우 지수는 0.962 대신 계산법을 거쳐 지수가 더 높아져 0.992가 된다.
이런 통계 문제에 관해 기대 수명의 차이의 원인을 두고서는 완벽한 이해를 끌어내기 어렵다는 것과,[1] 구매력에 대한 조사도, 남성과 상대 비교를 통해 이뤄지지 않고, 해당 국가의 경제 수준에서의 비율만을 고려한 것이기에 정확한 성평등도를 조사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2]
순위
순위 | 국가 | 수치 | 소속 그룹 |
---|---|---|---|
1 | 카타르 | 1.031 | 2 |
2 | 라트비아 | 1.030 | 2 |
3 | 리투아니아 | 1.026 | 2 |
4 | 몽골 | 1.023 | 1 |
5 | 벨라루스 | 1.020 | 1 |
6 | 러시아 | 1.019 | 1 |
6 | 에스토니아 | 1.019 | 1 |
8 | 바베이도스 | 1.015 | 1 |
9 | 우루과이 | 1.014 | 1 |
9 | 나미비아 | 1.014 | 1 |
11 | 트리니다드 토바고 | 1.013 | 1 |
12 |
각주
- ↑ “학문적 접근법에 대한 고찰”. 2009년 2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5월 28일에 확인함.
- ↑ 성문주, 『국제지표로 살펴 본 성평등지수』(한국디지털정책학회, 2016년) 참조
외부 링크
남녀평등지수의 결과(2007/2008)는 177개국을 대상으로 공표됐으며 유엔개발계획 보고서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