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불보듯 뻔하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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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눈송이나 스노우볼이라 하면 아마 [[나비효과]] 비슷한 의미로 알아들을 겁니다. (예:[[리그 오브 레전드|처음 칼날부리 둥지에서 우디르가 점멸 빠진 스노우볼이 이렇게 굴러갔죠!]]) 그리고 해석의 차이인지는 몰라도, 빠른 삭제 처리 언급하는 것만 봐도 "결과 뻔하면 그냥 해치워라"에 가까워 보입니다. 요컨대, 행동에 중점을 두는 것 같아요.--[[사:Reiro|Reiro]] ([[사토:Reiro|토론]]) 2021년 6월 18일 (금) 11:34 (KST)
:::요즘 눈송이나 스노우볼이라 하면 아마 [[나비효과]] 비슷한 의미로 알아들을 겁니다. (예:[[리그 오브 레전드|처음 칼날부리 둥지에서 우디르가 점멸 빠진 스노우볼이 이렇게 굴러갔죠!]]) 그리고 해석의 차이인지는 몰라도, 빠른 삭제 처리 언급하는 것만 봐도 "결과 뻔하면 그냥 해치워라"에 가까워 보입니다. 요컨대, 행동에 중점을 두는 것 같아요.--[[사:Reiro|Reiro]] ([[사토:Reiro|토론]]) 2021년 6월 18일 (금) 11:34 (KST)

:뻔할 뻔 자는 아무래도 인기가 없네요. 그러면 예전 안처럼 [[위키백과:불보듯 뻔하면]]은 어떨까요? 다만 단축으로는 [[백:뻔]]이나 [[백:뻔할뻔]] 정도만 추가하고요. ('백:불보듯'만 아무래도 '강건너 불보듯'이 먼저 생각나서...)--[[사:Reiro|Reiro]] ([[사토:Reiro|토론]]) 2021년 6월 20일 (일) 14:25 (KST)

2021년 6월 20일 (일) 14:25 판

의견

오 이거 글이 굉장히 짜릿한데요? 좋아요. 매우 좋습니다. Yjs5497 2008년 4월 7일 (월) 22:10 (KST)[답변]

개미... 뭔가 기분이 좀..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4월 7일 (월) 22:11 (KST)[답변]

쥐꼬리로 했다가는 기각이 될 것 같아서 개미눈꼽으로 적었습니다. :) 다른 의견도 적극 환영합니다. --Kjoonlee 2008년 4월 8일 (화) 01:07 (KST)[답변]

개미눈꼽...... 재치있으시군요! HiMarx 2008년 4월 8일 (화) 01:09 (KST)[답변]

조항이라는 표현보다 위키백과:불보듯 뻔하면은 어떤가요.  / 2008년 4월 19일 (토) 21:34 (KST)[답변]

백:무시에 딸린 문서라는 느낌으로 조항도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 --Kjoonlee 2008년 4월 20일 (일) 04:17 (KST)[답변]

이게 왜 수필밖에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이게 정책이 되면 완전 최고입니다!--Jigsaw puzzle토론 2009년 5월 12일 (화) 17:50 (KST)[답변]

저자 소개

수필에는 간략한 저자의 소개가 있으면 좋겠어요. 번역이라면, 원저자에 대한 소개와 번역자에 대한 소개가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작성일두요. ^^ -- 이원룡 2008년 5월 9일 (금) 22:06 (KST)[답변]

이 수필의 경우 조금 난감한 것이, Kjoonlee님이 지침으로 제안하기 위해 가져오신 거라 Kjoonlee님을 사실상의 저자로 보아야 하는가(수정된 표현도 많구요), 번역자로 봐야 하는가의 문제가 있습니다. Kjoonlee님이 제안을 철회하고 오로지 수필로서의 가치만 있으면 상관없으시다면 괜찮은데... --Dus|Adrenalin 2008년 5월 9일 (금) 22:17 (KST)[답변]
공동저자라는 것이 있지요. ^^ 뭐, 저자 소개란에 그런 내력을 간략하게 언급해 주시면 될 거라고 보아요. -- 이원룡 2008년 5월 9일 (금) 23:17 (KST)[답변]
사양하겠습니다. 위키백과에서는 모두 편집자일 뿐이라고 생각해서요. --Kjoonlee 2008년 5월 14일 (수) 11:49 (KST)[답변]
제안은 아니고 수필입니다. --Kjoonlee 2008년 5월 14일 (수) 11:53 (KST)[답변]

참조 번역으로 변경

아무래도 다른 언어판의 수필이 아니라 규칙의 시행령에 가까워서, 번역 수필 틀을 붙이기도 이상해서 일단 참조 번역으로 바꿨습니다. 둘 다 붙이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보기 안 좋을 것 같아서요. 별로 눈에 거슬리지 않는다면 수필 틀을 되살리셔도 됩니다. --Dus|Adrenalin (토론) 2008년 9월 13일 (토) 12:34 (KST)[답변]

그래도 수필입니다. --Kjoonlee 2008년 9월 13일 (토) 13:42 (KST)[답변]
수필이 아닙니다. 애초에 원문이 규칙을 전제로 되어있는 것이라 수필의 생명인 '조언'답지가 않습니다. 전면개조하던가 규칙의 번역임을 밝히던가 해야합니다. (일단 알림상자를 써보겠습니다만.) --Dus|Adrenalin (토론) 2008년 9월 14일 (일) 16:41 (KST)[답변]
수필은 조언스러워야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공식 규칙도 아니고요. --Kjoonlee 2008년 9월 14일 (일) 20:59 (KST)[답변]

문장의 의미

어떠한 사안 또는 문제를 처리하고자 마련되어 있는 일정한 절차가 있더라도, 그 과정이 예기치 않은 결과를 낳을 가능성이 개미 눈곱만큼도 없다는 사실이 불 보듯 뻔하다면 그 절차를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If an issue doesn't even have a snowball's chance in hell of getting an unexpected outcome from a certain process, then there is no need to run it through that process.

예기치 않은 결과를 낳는 편이 좋다는 뜻으로 읽히는데, 어떤 의도의 글인지 잘 모르겠어요.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2월 18일 (수) 11:32 (KST)[답변]

snowball's chance in hell이 숙어로 직역하면 '지옥에서 눈덩이가 보일 확률', 비슷한 한국어 표현으로는 '개미 눈꼽만큼도 없는 확률' 또는 표현 자체를 뒤집어서 '불보듯 뻔하다'고 하면 됩니다. 제목이 '불보듯'이라 억지로 끼워넣었거나 'even'의 강조를 불보듯으로 의역하신 것 같은데, 좀 더 원문에 가깝게 가자면
  • 만약 어떠한 사안이 있는데 일정한 절차를 거쳐서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을 가능성이 눈꼽만큼도 없다면, 그 절차를 밟을 필요는 없습니다.
좀 더 표현을 손볼 여지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이정도면 좀 더 원문에 가깝고 의미가 쉽게 파악됩니다. 제목에 맞춰 '불보듯'을 사용한다면 그냥 표현을 뒤집어서 '절차를 거쳐도 예상한 결과가 나올 것이 불보듯 뻔하다면...'으로 가야죠 뭐. --Dus|Adrenalin (토론) 2009년 2월 18일 (수) 11:39 (KST)[답변]

문장 그대로의 뜻은 알겠는데, 예기치 못한 결과를 낳을 가능성이 없는 편이 더 좋은 거 아니냐는거죠.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2월 19일 (목) 14:52 (KST)[답변]

의미를 명확히 해주세요

"절차를 따르지 않았다는 비판을 위해 토론을 거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결과를 얻는 데 필요한 토론을 거쳐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 의미가 명확히 잡히지 않습니다. 특히 굵게 표시한 비판을 위해라는 부분이 비판하기 위해라는 뜻인지 비판을 피하기 위해인데 피하기가 빠진 것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3월 23일 (화) 16:50 (KST)[답변]

제목 변경

이게 번역된 지 10년된 수필인데, 제목이 뭔가 붕 뜨는 감이 있습니다. 처음 번역자분이야 '불 보듯 뻔하다'를 생각하고 지으신 모양인데, 전 처음 제목을 보고 '강건너 불 보듯'이라는 관용구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분쟁에 쓸데없이 끼지 말라는 소린가' 싶었죠. 솔직히 '안봐도 비디오'도 조금 된(...) 표현이니만큼, 그나마 아직까지도 쓰이는 뻔할 뻔 자를 활용하여 '위키백과:뻔할 뻔 자'로 명칭을 바꾸었으면 합니다. 나름 역사도 깊고(78년 이어령씨 칼럼에도 나올 정도니), 요즘 아예 안 쓰는 단어도 아니니까요. --Reiro (토론) 2021년 6월 15일 (화) 16:17 (KST)[답변]

원래 문구가 영어 격언인 "snowball's chance in hell"(지옥 (불구덩이) 속의 눈송이의 (살아님을) 가능성)이라 "가망없음"이고, "쓸데 없는 데 시간과 에너지 낭비하지 마라"가 원래 수필이 하고자 하는 말입니다. "뻔할 뻔" 역시 적절하지는 않네요. "불필요" 정도가 좋은데 유머 감각 면에서 점수가 낮네요. -- ChongDae (토론) 2021년 6월 15일 (화) 17:51 (KST)[답변]
@ChongDae: 이게 관리자용 수필이라 '결과가 뻔하면 단계 몇 개는 건너뛰어라'는 게 요점입니다. (이것 덕에 빠른 삭제가 생겼군요) 이전 번역도 '불 보듯 뻔하다'였으니 뻔할 뻔 정도면 괜찮아 보입니다.--Reiro (토론) 2021년 6월 15일 (화) 20:37 (KST)[답변]
영어판에선 수필을 넘어 백:아님#관료주의, 백:얽을 보조하는 보조 조항으로까지 격상되었네요. (쓸데없는 규칙이 어지간히 귀찮았나 봅니다). Reiro (토론) 2021년 6월 15일 (화) 20:54 (KST)[답변]
되려 전 '뻔할 뻔'이 더 와닿지 않는 표제어 같네요. 차라리 직관적으로 유머를 약간 빼고 '불보듯 조항'이 아닌 '불보듯 뻔하다' 뭐 이런식으로 하는게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6월 16일 (수) 13:14 (KST)[답변]
@양념파닭: 그래서 '뻔할 뻔 자'로 표제어를 정하자는 겁니다. 가끔은 조금 튀는 표제어도 필요해 보여요. Reiro (토론) 2021년 6월 16일 (수) 15:54 (KST)[답변]
뒤의 '자'자를 붙인 것도 '뻔할 뻔'만 줄이면 '~라고 할 뻔' 이것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그런 건데, 붙여두길 잘 했네요. Reiro (토론) 2021년 6월 16일 (수) 15:55 (KST)[답변]
'자'가 붙던 안붙던 저에겐 와닿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6월 16일 (수) 17:27 (KST)[답변]
아, 뭐 그럼 어쩔 수 없죠. Reiro (토론) 2021년 6월 16일 (수) 20:01 (KST)[답변]

최근 옮긴 백:제품, 절차, 정책 수필이 이 "눈송이" 수필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더 자세히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절차나 정책에 얽매이지 말고 백과사전에 집중"하라는 것이죠. (절차를 귀찮아하라는 뜻보다는) en: Wikipedia:Process is important(절차는 중요합니다) 수필과 같이 쌍으로 보면 좋을듯 싶네요. -- ChongDae (토론) 2021년 6월 16일 (수) 18:16 (KST)[답변]

위의 옛 토론에서 제안된 백:불보듯 뻔하다면도 좋아 보입니다. 별로 와닿지 않는 이유가 아무래도 '조항'이란 단어 떄문인듯 싶어요. --"밥풀떼기" 2021년 6월 17일 (목) 03:21 (KST)[답변]

@밥풀떼기, ChongDae, 양념파닭: 지금 표제어는 중의적이라 뜻이 잘 안 통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심심해서 '뻔할 뻔'을 들었는데, 다른 표제어 후보 더 있다면 부탁합니다. '유머' 살려서요. Reiro (토론) 2021년 6월 17일 (목) 19:33 (KST)[답변]
유머를 굳이 왜 살려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위에 제 의견으로 갈음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6월 17일 (목) 20:50 (KST)[답변]
(@Reiro: 핑이 필요한가요?) 지금 표제어나 "뻔할 뻔"이나 모두 중의성이 있어 오해의 여지가 있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차라리 다른 언어판과의 호환성을 위해 "눈송이"로 하거나. "쓸데없이 힘빼지 맙시다" 식으로 풀어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 ChongDae (토론) 2021년 6월 18일 (금) 11:30 (KST)[답변]
요즘 눈송이나 스노우볼이라 하면 아마 나비효과 비슷한 의미로 알아들을 겁니다. (예:처음 칼날부리 둥지에서 우디르가 점멸 빠진 스노우볼이 이렇게 굴러갔죠!) 그리고 해석의 차이인지는 몰라도, 빠른 삭제 처리 언급하는 것만 봐도 "결과 뻔하면 그냥 해치워라"에 가까워 보입니다. 요컨대, 행동에 중점을 두는 것 같아요.--Reiro (토론) 2021년 6월 18일 (금) 11:34 (KST)[답변]
뻔할 뻔 자는 아무래도 인기가 없네요. 그러면 예전 안처럼 위키백과:불보듯 뻔하면은 어떨까요? 다만 단축으로는 백:뻔이나 백:뻔할뻔 정도만 추가하고요. ('백:불보듯'만 아무래도 '강건너 불보듯'이 먼저 생각나서...)--Reiro (토론) 2021년 6월 20일 (일) 14:2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