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 snowdrop: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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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 및 앞이야기 ==
== 논란 및 앞이야기 ==
대한민국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으로 촬영중단 국민청원이 진행 중이다. <ref>JTBC 드라마 설**의 촬영을 중지시켜야 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214</ref>
대한민국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으로 촬영중단 국민청원이 진행 중이다.<ref>JTBC 드라마 설**의 촬영을 중지시켜야 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21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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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JTBC의 입장문 발표에도 민주화운동 역사 폄훼 논란은 해소되지 않았으며 국민청원 서명 인원이 2021년 4월4일 기준 17만5000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JTBC의 입장문 발표에도 민주화운동 역사 폄훼 논란은 해소되지 않았으며 국민청원 서명 인원이 2021년 4월 4일 기준 17만5000명을 넘어섰다.


== 참고 사항 ==
== 참고 사항 ==

2021년 4월 5일 (월) 14:17 판

설강화
장르 드라마, 로맨스
방송 국가 대한민국
방송 채널 JTBC
방송 기간 2021년 8월 ~ 방송 예정
방송 시간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50 ~ 오전 0:20
방송 분량 70분
방송 횟수 20부작
기획 JTBC
제작사 드라마하우스, JTBC 스튜디오
연출 조현탁
극본 유현미
출연자 정해인, 지수, 장승조, 윤세아, 김혜윤, 유인나, 정유진
자막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방송
HD 방송 여부 HD 제작 · 방송

설강화:Snowdrop》은 2021년 8월부터 방영 예정인 JTBC 금토 드라마이다.

줄거리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초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

등장인물

주요 인물

  • 정해인 : 임수호 역 - 명문대 대학원생으로 가장한 남파 공작원. 재독교포 출신으로 알려져 있음. 방팅에서 은영초를 만남.
  • 김지수 : 은영초 역 - 호수여대 영문과 신입생. 호수여대 기숙사 207호 분위기 메이커. 방팅에서 임수호를 만남.
  • 장승조 : 이강무 역 - 안기부 1팀장.
  • 유인나 : 강창야 역 - 국립의료원의 외과 의사로, 수술실에서는 능력으로 신뢰감을 얻는 의사이면서도 어떤 상대이든 단번에 압도하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 윤세아 : 피승희 역 - 호수여대 기숙사 사감.
  • 김혜윤 : 계분옥 역 - 호수여대 기숙사 전화교환원.
  • 정유진 : 장한나 역 - 안기부 요원.

그 외 인물

시청률

최저 시청률 최고 시청률 시청률 조사회사와 지역별로 시청률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21년
회차 방송일 TNmS 시청률[1] AGB 시청률
대한민국(전국) 대한민국(전국) 서울(수도권)
제1회
제2회
제3회
제4회
제5회
제6회
제7회
제8회
제9회
제10회
제11회
제12회
제13회
제14회
제15회
제16회
제17회
제18회
제19회
제20회

논란 및 앞이야기

대한민국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으로 촬영중단 국민청원이 진행 중이다.[2]

국민청원

민주화 운동에 북한의 개입이 없다는걸 몇번씩이나 증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저 작품은 간첩을 주인공으로 했습니다.

그외에도 다른 인물들은 정부의 이름 아래 인간을 고문하고 죽이는걸 서슴치않은 안기부의 미화를 시도하고있습니다.

그저 작품의 설정이라 무시하는데 설정자체가 현재의 피해자에게 모욕을 주는것을 보면 노골적으로 정치의 압력이 들어간걸로만 보입니다.

자유는 자신이 자기멋대로 사는걸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윈하는데로 사람죽이는걸 허용하는 뜻으로 받아들일 얼간이는 없겠죠.

현재 우리나라의 근간을 모욕하고 먹칠하는 이드라마의 촬영을 전부 중지시키고, 지금 까지 촬영한 분량들또한 완벽하게 제게하여야 합니다.

부디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이에 JTBC는 민주화운동을 다루는 드라마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입장문

JTBC가 드라마 ‘설강화’ 논란에 거듭 입장을 밝힙니다.

JTBC는 ‘설강화’에 대한 입장 발표 이후에도 여전히 이어지는 억측과 비난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 재차 입장을 전합니다.

현재의 논란은 유출된 미완성 시놉시스와 캐릭터 소개 글 일부의 조합으로 구성된 단편적인 정보에서 비롯됐습니다. 파편화된 정보에 의혹이 더해져 사실이 아닌 내용이 사실로 포장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정제되지 않은 자료 관리를 철저히 하지 못한 제작진의 책임입니다.

이에 JTBC는 ‘설강화’의 내용 일부를 공개하며 이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1. 민주화 운동 폄훼 논란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설강화’는 민주화 운동을 다루는 드라마가 아닙니다. 남녀 주인공이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거나 이끄는 설정은 대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80년대 군부정권 하에 간첩으로 몰려 부당하게 탄압받았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2. ‘설강화’의 극중 배경과 주요 사건의 모티브는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1987년 대선 정국입니다. 군부정권, 안기부 등 기득권 세력이 권력유지를 위해 북한 독재 정권과 야합해 음모를 벌인다는 가상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3. 이런 배경 하에 남파 공작원과 그를 쫓는 안기부 요원이 주요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이들은 각각 속한 정부나 조직을 대변하는 인물이 아닙니다. 정권 재창출을 위한 부정한 권력욕, 이에 적극 호응하는 안기부에 대한 비판적 관점을 부각시키는 캐릭터들입니다. 그러므로, 간첩활동이나 안기부가 미화된다는 지적도 ‘설강화’와 무관합니다.

4. 안기부 요원을 ‘대쪽 같다’고 표현한 이유는 그가 힘 있는 국내파트 발령도 마다하고, ‘간첩을 잡는 게’ 아니라 '만들어내는' 동료들에게 환멸을 느낀 뒤 해외파트에 근무한 안기부 블랙요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인물은 부패한 조직에 등을 돌리고 끝까지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는 원칙주의자로 묘사됩니다.

5. 극중 캐릭터의 이름 설정은 천영초 선생님과 무관합니다. 하지만 선생님을 연상케 한다는 지적이 나온 만큼 관련 여주인공 이름은 수정하겠습니다.

위 내용들을 토대로, 이 시간 이후부터는 미방영 드라마에 대한 허위사실을 기정사실인양 포장해 여론을 호도하는 행위를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하는 수많은 창작자들을 위축시키고 심각한 피해를 유발하는 행위라는 사실을 인지해주셨으면 합니다.

JTBC는 완성된 드라마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나 JTBC의 입장문 발표에도 민주화운동 역사 폄훼 논란은 해소되지 않았으며 국민청원 서명 인원이 2021년 4월 4일 기준 17만5000명을 넘어섰다.

참고 사항

같이 보기

각주

  1. TNmS 멀티미디어 홈페이지 참조.
  2. JTBC 드라마 설**의 촬영을 중지시켜야 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214

외부 링크

  • [설강화 : snowdrop 공식홈 ]
JTBC 금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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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지만
(2021년 6월 ~ 방송 예정)
설강화
(2021년 8월 ~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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