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데콜

그랑데콜(프랑스어: Grande école)은 그랑제콜 준비반(프랑스어: classes préparatoires aux grandes écoles) 이학년 출신들중 입학 시험을 거쳐 선발하는 프랑스의 고등교육기관이다.

전문학교들(프랑스어: Écoles spéciales)라고 불린 첫번째 그랑제콜들은 18세기에 군대, 광산, 수자원, 중앙행정, 수의학등에 기술관료를 공급하려는 목적으로 국가에 의해서 생겨났다. 얼마후 그랑제콜지위를 관리조정하는 그랑제꼴협의회(프랑스어: Conférence des grandes écoles)가 생겨났다.

그랑제콜들은 처음에는 모두 공학학교들이었지만 지금은 모든 그랑제콜들이 공학학교들이 아니다. 또한 고등사범학교, 고문서 학교, 수의학 학교, 국립행정학교들은 그랑제콜들은 아니지만 그랑제콜처럼 여겨진다. 그리고 많은 그랑제콜들이 있지만 굉장히 적은 그랑제콜 만이 진정한 그랑제콜로 여겨진다.

그랑제콜들은 다음과 같은 3가지 공통점을 가지고있다 :

• 2년의 문학 혹은 수학의 준비반 과정
• 고난이도의 입학 시험
• 국가 고급공무원을 배출하기위한 직업 교육

그랑제콜 공식적인 리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법적 서류들과 행정서류들은 그랑제콜 준비반을 통한 입시와 그랑제콜협의회에 등록이 된 학교들을 그랑제콜의 기준으로 삼는다. 그랑데콜은 교육법령에 사용되는 단어가 아니다.

처음, 그랑데콜이라는 단어는 경쟁시험으로만 선발하는 고등사범학교와 국가의 기술관료가 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에콜 폴리테크니크, 국립광업학교, 국립토목학교, 국립선진기술학교..)과 같은 몇몇 학교들을 지칭하는데 사용했다. 그 이후, 역시 치열한 경쟁시험에의해서 학생들을 선발하는 국립행정학교, 중앙공예대학과 같은 학교들이 추가가 되었다. 그랑제꼴협의회(프랑스어: Conférence des grandes écoles)는 그랑데콜을 그랑제콜 준비반(프랑스어: classes préparatoires aux grandes écoles) 출신자들만에 경쟁시험만을 통해 선발하는 학교들로만 정의 내리지 않고 5년 동안의 고등교육을 받고 학위를 주는 학교들로 정의를 상당히 넓게 내리고 있다.

대다수의 공학그랑제콜들은 공립이다. 2004년에 226개의 공학 그랑제콜들중 162개가 국가에 속했었고(116개의 학교들은 교육부소속이었고 46개는 다른 부서 소속이었다.) 46개의 학교가 사립이었다. 이 학교들은 26 437개의 학위를 수여했고 그중 25%을 여성이 취들하였다.

몇몇 유명 학교들

• 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ENS)
• 에콜 폴리테크니크(École polytechnique)
• 국립행정학교 (프랑스) (ENA)
• 국립광업학교(École nationale supérieure des mines de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