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가드로 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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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가드로 상수'''({{llang|en|Avogadro constant}}, 아보가드로 수, ''N''<sub>A</sub>)는 [[입자수]]를 [[물질량]]과 관계짓는 [[비례상수]]이다. [[SI 단위]]로 나타내면, 아보가드로 상수는 6.02214076×10<sup>23</sup>&nbsp;[[몰 (단위)|mol]]<sup>−1</sup>의 값을 가진다. [[무차원 수]]인 6.02214076×10<sup>23</sup>을 '''아보가드로 수'''({{llang|en|Avogadro number}})라고 한다. [[입자수]] ''N'', [[물질량]] ''n'', 아보가드로 상수 ''N''<sub>A</sub>에 대하여 <math>N=nN_A</math>가 성립한다.
'''아보가드로 상수'''({{llang|en|Avogadro constant}}, ''N''<sub>A</sub>)는 [[입자수]]를 [[물질량]]과 관계짓는 [[비례상수]]이다. [[SI 단위]]로 나타내면, 아보가드로 상수는 정확히 6.02214076×10<sup>23</sup>&nbsp;[[몰 (단위)|mol]]<sup>−1</sup>의 값을 가진다. [[무차원 수]]인 6.02214076×10<sup>23</sup>을 '''아보가드로 수'''({{llang|en|Avogadro number}})라고 한다. [[입자수]] ''N'', [[물질량]] ''n'', 아보가드로 상수 ''N''<sub>A</sub>에 대하여 <math>N=nN_A</math>가 성립한다.


물질량의 SI 단위인 몰(mole, 기호: mol)은 그동안 '[[탄소-12]] 12&nbsp;g 속에 들어있는 원자의 물질량'으로 정의됐다. 하지만 2019년 몰의 기준도 탄소-12가 아니라 정확하게 정의된 아보가드로 상수 ''N''<sub>A</sub> = 6.022 140 76 × 10<sup>23</sup>&nbsp;mol<sup>−1</sup>로 재정의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hellodd.com/?md=news&mt=view&pid=63350|제목=[헬로디디]탄소는 잊어라···'아보가드로 상수'로 1 mol 재정의|뉴스=헬로디디|언어=ko|확인날짜=2018-09-13}}</ref>
물질량의 SI 단위인 몰(mole, 기호: mol)은 그동안 '[[탄소-12]] 12&nbsp;g 속에 들어있는 원자의 물질량'으로 정의됐다. 하지만 2019년 몰의 기준도 탄소-12가 아니라 정확하게 정의된 아보가드로 상수 ''N''<sub>A</sub> = 6.022 140 76 × 10<sup>23</sup>&nbsp;mol<sup>−1</sup>로 재정의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hellodd.com/?md=news&mt=view&pid=63350|제목=[헬로디디]탄소는 잊어라···'아보가드로 상수'로 1 mol 재정의|뉴스=헬로디디|언어=ko|확인날짜=2018-09-13}}</ref>

2020년 11월 28일 (토) 18:11 판

아보가드로 상수 NA
종류: 물리 상수
값: 6.02214076 × 1023 mol−1
오차: ±0 × 1023 mol−1
출처: 2019년 SI단위 재정의

아보가드로 상수(영어: Avogadro constant, NA)는 입자수물질량과 관계짓는 비례상수이다. SI 단위로 나타내면, 아보가드로 상수는 정확히 6.02214076×1023 mol−1의 값을 가진다. 무차원 수인 6.02214076×1023아보가드로 수(영어: Avogadro number)라고 한다. 입자수 N, 물질량 n, 아보가드로 상수 NA에 대하여 가 성립한다.

물질량의 SI 단위인 몰(mole, 기호: mol)은 그동안 '탄소-12 12 g 속에 들어있는 원자의 물질량'으로 정의됐다. 하지만 2019년 몰의 기준도 탄소-12가 아니라 정확하게 정의된 아보가드로 상수 NA = 6.022 140 76 × 1023 mol−1로 재정의되었다.[1]

이 물리 상수의 이름은 19세기 이탈리아의 과학자 아메데오 아보가드로를 딴 것이다. 장 바티스트 페랭이 이 이름을 처음 사용했다. 페랭은 이 수를 "아보가드로 상수"로 불렀다. 이 상수의 값은 1865년 요한 요제프 로슈미트이상 기체 법칙을 이용해 계산해 냈으며, 그래서 독일어 권에서는 이 값을 "로슈미트 수"라고 부르기도 한다. 로슈미트 수는 원래 1 cm3 내에 들어있는 입자 개수에 붙여진 이름이었다.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