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20년 제39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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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뭔가 오해가 있는가 해서 말씀드립니다만 [[백:아님#대화방]]은 이미 오래 전부터 지속해서 존재해왔기 때문에 이미 있던 강을 막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새로 고인 물웅덩이를 소유하고 있는 펌프로 뽑아내느냐, 아니면 새로 힙겹게 물길을 만드느냐'''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뭔가 오해가 있는가 해서 말씀드립니다만 [[백:아님#대화방]]은 이미 오래 전부터 지속해서 존재해왔기 때문에 이미 있던 강을 막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새로 고인 물웅덩이를 소유하고 있는 펌프로 뽑아내느냐, 아니면 새로 힙겹게 물길을 만드느냐'''의 문제입니다.


::::::::::또한 앞서 제가 제시했던 여러 부작용을 감수하고 두 분의 말씀대로 잡담 허용 공간을 신설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렇게 '''정책에 예외를 두는 공간은 무법지대가 되기 십상'''입니다. 2019년도 상반기 때, 한창 사랑방이 잡담으로 뒤덮여서 정상적인 토론 진행이 불가능해지자 결국 보다 못한 Trainholic(이하 트홀)님께서 위백과 관련 없는 잡담을 전부 삭제 조치 하신 바가 있습니다.(이른바 '''도대체 왜 여기 와서 게임 친구를 찾는가? 사건''') 저는 그 당시 암흑의 무법지대를 또 다시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 후에도 학생 캠프가 설립되기 직전, 신규 사용자들이 위백의 관리자에 대항하기 위한 '또 다른 관리자'를 선출하려다 발각된 사건 (일명 '''불법 관리자 옹립 발각 사건''')도 발생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또한 앞서 제가 제시했던 여러 부작용
감수하고 두 분의 말씀대로 잡담 허용 공간을 신설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렇게 '''정책에 예외를 두는 공간은 무법지대가 되기 십상'''입니다. 2019년도 상반기 때, 한창 사랑방이 잡담으로 뒤덮여서 정상적인 토론 진행이 불가능해지자 결국 보다 못한 Trainholic(이하 트홀)님께서 위백과 관련 없는 잡담을 전부 삭제 조치 하신 바가 있습니다.(이른바 '''도대체 왜 여기 와서 게임 친구를 찾는가? 사건''') 저는 그 당시 암흑의 무법지대를 또 다시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 후에도 학생 캠프가 설립되기 직전, 신규 사용자들이 위백의 관리자에 대항하기 위한 '또 다른 관리자'를 선출하려다 발각된 사건 (일명 '''불법 관리자 옹립 발각 사건''')도 발생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 이러한 일련의 사건이 재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주시 및 개입을 해야 합니다. 자연히 신규 사용자들과 갈등을 겪게 될 소지가 큽니다. 그리고 위백의 사용자들은 각자 해야 할 생업 또는 학업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무보수로''', '''신규 사용자들과 마찰을 빚어가며''', '''까다롭고''' '''정작 백과 작성과 관련없는''' 직책을 맡겠습니까? 누군가 나선다 한들 곧 지쳐 버리고 말겁니다. 이런데도 굳이 정책을 깨야 할까요?--[[사:Kenlee77|Kenlee77]] ([[사토:Kenlee77|토론]]) 2020년 10월 7일 (수) 16:49 (KST)
:::::::::::: 이러한 일련의 사건이 재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주시 및 개입을 해야 합니다. 자연히 신규 사용자들과 갈등을 겪게 될 소지가 큽니다. 그리고 위백의 사용자들은 각자 해야 할 생업 또는 학업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무보수로''', '''신규 사용자들과 마찰을 빚어가며''', '''까다롭고''' '''정작 백과 작성과 관련없는''' 직책을 맡겠습니까? 누군가 나선다 한들 곧 지쳐 버리고 말겁니다. 이런데도 굳이 정책을 깨야 할까요?--[[사:Kenlee77|Kenlee77]] ([[사토:Kenlee77|토론]]) 2020년 10월 7일 (수) 16:49 (KST)

2020년 10월 7일 (수) 16:51 판

사랑방
2020년 제3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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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게시판 이용실적 기록

  • 한 주에 사랑방에 가장 많은 글이 등록된 주는 2020년 제2주로, 총 40개의 글이 등록되었습니다.

--2001:2D8:E927:7DE1:CCE8:EF85:71B6:64A1 (토론) 2020년 9월 21일 (월) 23:27 (KST)[답변]

사관에선 MVP I 밖에 안 보이는군요. — PArangSae The Blue 2020년 9월 22일 (화) 06:46 (KST)[답변]

"되돌림" 태그에 관해

"되돌림" 태그를 "되돌려짐" 태그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이 태그는 되돌려진 편집에 표시되니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Maicrow 2020년 9월 23일 (수) 20:20 (KST)[답변]

개인적 의견 입니다.저는 "되돌림" 태그가 나은것 같습니다--ŔŰĐĄ 2020년 9월 24일 (목) 07:26 (KST)[답변]
의견 되돌려짐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ฅʕ•̫͡•ʔฅ 2020년 9월 24일 (목) 13:20 (KST)[답변]
저는 되돌려짐에 찬성입니다. — PArangSae The Blue (蓝鸟) 2020년 9월 24일 (목) 22:08 (KST)[답변]

지금 이 이야기가 끝났지는 모르겠지만 온 김에 의견 남기고 갑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되돌림은 자신이 되돌린거 같고 현재형 같습니다. 되돌려짐은 다른 사람이 한거 같고 과거형 같습니다.이게 원래 자신이 기준이라면 되돌림이 맞는 거 같지만 모두의 기준에서는 되돌려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위키백과는 모두의 백과사전이고 자신만의 백과사전이 아니므로 모두의 기준인 되돌려짐이 맞는거 같습니다(이것도 개인적인 의견입니다2트) 그러므로 되돌려짐에 찬성입니다.--연두단 연두단 (토론) 2020년 10월 2일 (금) 21:10 (KST)[답변]

'되돌려짐'이라는 용어가 아예 고려되지 않았던 것이 아닙니다. 이와 관련한 토론으로 이미 틀토론:되돌림에서 진행된 바 있습니다. --ted (토론) 2020년 10월 3일 (토) 09:28 (KST)[답변]

아 그렇군요--연두단 (토론) 2020년 10월 3일 (토) 09:53 (KST)[답변]

Main Page에 대해서

이거 삭제 신청 제가 되돌리긴 했는데 삭제 신청을 하는 게 맞을까요?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Daedan (토론) 2020년 9월 23일 (수) 22:00 (KST)[답변]

Heads-up about MassMessaging for annual survey

Hello everyone, my apologies for posting in English.

This is a gentle note to mention that I'll be posting some messages in this wiki shortly. I apologize in advance if these messages are viewed are disruptive. The intent here is to request users attention about an e-mail they received earlier this month and which may have been marked as spam. The annual survey is an important way for the communities to share their views and concerns with the Foundation. Based on community feedback from the previous years, we’re considering moving away from the three repeated pings historically used. The e-mails we've sent request the consent (opt-in) of contributors so that, moving forward, we can e-mail them instead of sending on-wiki messages. So the plan is to eliminate the annual disruption and rely only on opt-in email recipients. You may read more about the discussion surrounding this survey here.

Should you have any questions or suggestions, please leave me a note.

Many thanks for your understanding. Samuel (WMF) (토론) 2020년 9월 25일 (금) 04:18 (KST)[답변]

연례 설문 조사를 위한 메시지에 대한 알림(원문 자체 번역)

아래에 표시된 글은 원문을 기계로 번역한 글을 기반으로 제가 최선을 다해 윤문 및 의역한 글입니다. 최대한 본래의 의미에 맞게 수정하였으니 읽는 데 큰 불편함이 다가오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어로 쓴 것에 대해 먼저 사과드립니다.

조만간 이 위키에 몇 가지 메시지를 게시할 것을 언급하는 글입니다. 이러한 메시지에 대해 미리 사과드립니다. 여기서의 목적은 이달 초에 스팸으로 의심되는 전자 메일에 대해 사용자들에게 주의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연례 설문 조사는 지역 사회가 자신의 견해와 우려 사항을 재단과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일정입니다. 지난 몇 년간의 커뮤니티 피드백을 기반으로 이전에 사용된 세 번의 반복적인 핑에서 벗어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낸 이메일은 기여자의 동의를 요청하므로 앞으로는 위키 메시지를 보내는 대신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연간 중단을 없애고 사전에 동의한 이메일 수신자에게만 메시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해당 설문 조사와 관련된 토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질문이나 제안이 떠오르면 메모를 남겨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자체 번역한 글을 끝마칩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Abcdefghi032 (토론) 2020년 9월 25일 (금) 04:56 (KST)[답변]

어항 관련 편집에 대해

현재 분류:대한민국의 국가어항, 분류:대한민국의 지방어항, 분류:대한민국의 어촌정주어항, 분류:대한민국의 소규모 어항에 속한 문서들에 틀:대한민국의 어항 정보를 넣고 틀:위치 지도를 제거하는 작업(두 틀이 겹치기 때문에 제거하는 겁니다.)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감포항처럼 편집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문서의 양이 많으니 편집을 조금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Haetsal 사토 2020년 9월 25일 (금) 16:01 (KST)[답변]

우선 분류:대한민국의 국가어항에 속하는 문서들은 모두 완료했습니다. —Haetsal 사토 2020년 9월 25일 (금) 17:36 (KST)[답변]
@ParkMS0902: 틀의 변수들은 그대로인가요? — PArangSae The Blue (蓝鸟) 2020년 9월 25일 (금) 17:56 (KST)[답변]
@PArangSae: 틀:위치 지도틀:대한민국의 어항 정보는 일치하는 변수가 2가지(위도, 경도) 뿐입니다. 따라서 틀:대한민국의 어항 정보를 추가하실 때에는 위도, 경도 변수만 같게 옮기고, 나머지 변수는 문서를 읽으신 후 그대로 옮겨오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감포항의 앞부분을 읽어 보면 틀의 변수에 속하는 내용들(이름, 유형, 주소, 지정일, 관리청, 시설관리자 등)이 모두 나와 있습니다. 이를 그대로 옮겨 변수에 저장하시면 됩니다. —Haetsal 사토 2020년 9월 25일 (금) 18:06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가 나아가야 하는 길과 이를 향한 노력에 관하여

궁극적인 한국어 위키백과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또, 앞으로 한국어 위키백과가 나아가야 하는 길은 어디인가요?

저는 독자에게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위키백과의 궁극적 목적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이 토론을 통해 사용자분들이 한국어 위키백과의 궁극적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이에 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앞으로 한국어 위키백과가 나아가야 하는 길은 어디인가요? 즉, 딱딱한 백과사전인가요?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사실에 대한 소통과 배움의 공간인가요? 이렇게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한국어 위키백과의 미래는 앞으로의 방향을 정립하는데 굉장히 중요할 것입니다. 사용자 분들의 생각이 필요합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7:57 (KST)[답변]

위키백과토론:포털#인력, 트래픽, 커뮤니티, 잡담에서 얘기했듯이 위키백과의 목적은 "자율적인 협업과 상호 검토에 의한 백과사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대부분 비슷한 생각일거예요.--Gcd822 (토론) 2020년 10월 3일 (토) 12:00 (KST)[답변]
저도 "백과" 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면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기록해야한다'가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위키백과 자체는 일종의 커뮤니티이지만, 학문적인 가치가 있는 백과사전이라고 생각도 하고요. 또한 여러 사람들이 기여를 하기 때문에 부족한 정보들을 채워 나가는 성장 중인 백과사전이기도 합니다. ―파란여우 (문의/토론) 2020년 10월 7일 (수) 07:33 (KST)[답변]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란 무엇인가요? 그리고, 나무위키와 네이버의 백과사전 등의 사이에서 어정쩡하게 서있는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까요?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일부에서 나무위키 등의 타 위키와 네이버의 백과사전 등의 사이에서 정확한 정보도 아니며 나무위키처럼 재미있지도 않다고 인식되는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사용자들이 할 수 있는 대처는 무엇일까요?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7:57 (KST)[답변]

글쎄요, 저는 지금의 한위백도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위키사이트 중 2위를 차지하고 있으니깐요.(현재는 나무위키가 1위) 사실상 요즘 나무위키도 조금씩 인기가 식고 있는지라, 1위도 한 번 기대해보는 것이 좋을지도요. ZEM 사용자 유입 덕분에 점점 사용자가 늘고 있기도 하고요. 2001:2D8:EE8F:7BE9:0:0:487:4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24 (KST)[답변]
그러나 인식은 바뀌지 않는 것 같습니다. 주변인들에게 '위키백과 = 나무위키'로 신뢰성이 없다고 취급받으면서 네이버 백과사전 혹은 나무위키가 더 쉽게 쓰여지는 상황을 보았습니다. 1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혁신이 필요합니다. ZEM으로 유입된 사용자들 중 일부는 문서 훼손에만 대처하거나 타 사용자들과의 친목 쌓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들을 교육하는 장소가 되어야할 학생 캠프는 학생 사용자만 존재하는 곳으로 변하였고, 이들의 사용자토론 공간은 단지 잡담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문서의 질을 늘리는 사용자가 되어야할 학생분들이 변질되는 일을 막기 위해서는 어떠한 대처가 분명히 필요하다고 하고 싶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31 (KST)[답변]
저 말이 딱히 틀린말이 아니긴 합니다. 제 친구들은 위백을 나무위키로 알고 있고, 저도 초보시절엔 친목을 했으니.. 지금은 문서훼손 대응이나 정리 필요 문서 정리 분류 필요 문서 정리 기계번역 문서 정리밖에 안하니까요 ㅡ 강주♬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34 (KST)[답변]
강주님처럼 위키백과에 적응해주시는 사용자분들이 늘어나면 훨씬 활기를 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너무 친목을 억누르는 정책(여기서는 위키백과의 정책이 아닙니다.)을 펴면 학생 사용자 분들의 적응이 어려워질 수 있겠죠..... 적절한 균형점(예를 들면 학생 캠프 채팅방에서만 잡담을 허용한다든지)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37 (KST)[답변]
그 점은 이미 예전에 백:사용자 문서/가이드라인으로 제한점을 두었죠. 물론 초보 사용자는 정책 같은 걸 잘 모를테니, 친절히 정책에 대해 이해를 시키는 것을 해야겠죠. 사용자토론에서 잡담하는 문제도 Motoko C. K. 같은 분들께서 정책에 대해 알려드리며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2001:2D8:E684:8FDF:0:0:B5: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42 (KST)[답변]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신 부분, 여기서 드러납니다.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는 신규 사용자들에게 상당히 압박적으로 행동합니다. 제한이 아니라 안내가 되어야 할 것을 경고 조치처럼 강력하게 하니 떠나거나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죠. 물론 안내를 반복적으로 하고 대화에 실패하면 경고나 차단이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좀 더 신규 사용자에 대해 친절히 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51 (KST)[답변]
제한을 두고 있다는게, 결국 이렇게 하면 제한되므로 안내드린다며 제한하는 것이죠. 또한, 이 점은 아랫 문단에서 토론 합시다. 주제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ZEM 그러니깐 신규 사용자 문제는 밑 문단에서 하시죠. 2001:2D8:E680:F9C8:0:0:155:8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53 (KST)[답변]
(아래에서 계속)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59 (KST)[답변]
위 자료들을 참고해주세요.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23:33 (KST)[답변]
이렇게 검색어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네이버에서는 전 연령대에서 나무위키 검색량이 월등하며, 구글에서도 나무위키가 월등히 앞섭니다. 그나마 카카오에서 분석한 것에 의하면 40대에서는 비슷하고 50대부터 위키백과가 앞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23:42 (KST)[답변]
이렇게 '위키백과=나무위키'로 취급받는 이유와 이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39 (KST)[답변]
일부는 이름에 공통점이 있어서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는 둘이 다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며 정확한 정보를 요구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표기해야 함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46 (KST)[답변]
사실상 위키백과를 사용하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 사용자 간의 토론 같은 건 안 보고, 내가 필요한 정보만 보고 갑니다. 저도 정보 찾아보다가 위키백과를 자세히 알게됬고요. 인식은 위키백과를 깊숙히 알지 않는 이상, 꽤나 괜찮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ZEM 사용자의 문제는 차차 해결해 나가야겠죠. 2001:2D8:E684:8FDF:0:0:B5: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39 (KST)[답변]
인식은 좋다고 보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상당히 오류가 있다. 믿기 힘들다와 같은 문제가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문서에는 문장 하나하나 출처를를 달아줄 정도로 세심하게 하는 편집도 권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58 (KST)[답변]
그 점은 인정합니다만, 나무위키 같은 사이트엔 꺼무위키(나무위키 꺼라), ㅈ무위키(남성의 생식기관을 비하하는 단어 + 나무위키) 같은 합성어도 있는데, 그렇게나 인식이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만.. 2001:2D8:EE8B:942E:0:0:131:C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01 (KST)[답변]
[1], [2] 네이버에서 위키백과를 검색하면 나오는 글들 중 일부입니다. 반응 중 하나를 옮깁니다.

꺼무위키도 그렇고 그냥 위키에서 무슨 정보를 찾기 위해 본다는 생각은 아예 생각도 하면 안 돼요. 자기네들 뇌내망상 하는 곳이니

나무위키를 신뢰하자는 글은 아니고 지식백과나 한국어위키백과 보다는 신뢰성이 높은거 같습니다

이런 반응은 어이가 없습니다....... 일부에 불과할까요? 제 친구들도 대체로 이렇게 반응하던데.....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06 (KST)[답변]
한위백 측에서 그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조차 하지 않는 것도 아니며, 점점 노력을 하면서 인식이 바뀌겠죠, 또. "제 친구들도 대체로 이렇게 반응하던데....." 같이 과연 주변 사람의 의견이 이렇다고 꼭 다수가 똑같은 의견일까요? 2001:2D8:EE8E:519:0:0:215:8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11 (KST)[답변]
물론 다수가 똑같은 의견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라도 이러한 의견이 나오는 것을 보면 왜 이러한 반응이 나오는지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위키백과가 신뢰할 수 없는 것은 누구나 편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신뢰성을 높여줄 수 있는 요소가 바로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분명히 무언가가 잘못된 부분이 존재하는 것 같은데 이게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죠.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15 (KST)[답변]
누구나 편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편집 내용에 대해 지적하시지 않으셨던가요? 또한, 나무위키 같은 곳은 통피의 편집은 아예 제한되어있고, 그나마 로그아웃 상태에선 통피가 아닌 아이피로 가능한데, 저는 위키백과에선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위키 할려면 꼭 무슨 조건이 있어야 하나요? 2001:2D8:E683:EE9:0:0:296: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21 (KST)[답변]
그러한 조건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서로 검토하는 과정, 그리고 정확하고 신뢰가능한 출처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나오는 것이겠죠? 그리고 위키는 애초에 일반적으로 사용자에 대한 조건을 두는 것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25 (KST)[답변]

(편집 충돌) 또한, 위키에 대해 반대, 신뢰하지 못하는 의견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한위백 측에서도 노력하고 있구요. 최소한으로 {{출처 필요}} 같은 틀을 이용해 이 글은 출처가 없다, 정확한 내용이 담겨있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안내 틀까지 달고 있구요. 한위백에 50만 이상의 문서가 있는데 그걸 다 검토하며 정확한 정보를 달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며,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방치해 두는 것도 아니며, 에디터톤 같은 걸 열어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이벤트,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소수의 사용자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 이 문제를 해결하고 인식을 바꿀 순 없지만, 노력하고 있으니 언젠간 개선될 일입니다. 2001:2D8:E682:5861:0:0:207:8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34 (KST)[답변]

"언젠간 개선될 것이다.", 저는 이 자세를 개인적으로 좀 꺼려합니다.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물론 이전에 생성된 50만개의 문서들에 전부 검토하기에는 무리가 많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생성되는 문서라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간중간에 반드시 어떤 문서에 출처가 추가되는 과정이 있을 것이니 빠르지는 않아도 분명히 발전히 있을 것입니다. 좀 더 출처와 관련된 부분 등을 사용자들에게 강조하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39 (KST)[답변]
동의합니다. --Regurus (/) 2020년 9월 27일 (일) 19:48 (KST)[답변]
나무위키와 네이버의 백과사전 사이에서 어정쩡하게 서있는 현실이라는 말씀에는 그만큼 그들에 비해 읽을 내용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출처 요구가 주는 난이도 때문에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요. 네이버 지식백과는 내가 출처를 적어넣는게 아니라 상당수 전문가가 알아서 한걸테고, 나무위키도 내가 출처를 적는게 필수가 아니죠. 신뢰가능한 출처를 강조하고 {{출처 필요}} 같은 틀을 단다는 것은 이러한 난이도를 요구할 수 밖에 없는 한위백의 모습이지요. 이는 위의 말씀대로 로그아웃 상태의 아이피까지 참여의 제한은 낮되,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 보여지는 내용의 제한은 높을 수 밖에 없는 위치니까요. 그러니 토막글 증가 등의 읽을게 없는 것도 자연스러운 거고요. 요새 유튜브를 보면, 적지 않은 대한민국 유튜버들이 자신 이름의 나무위키 문서를 읽고 피드백하는 영상이 보이네요. 나무위키에 대한 여러 논쟁이 있음을 인정하더라도, 대한민국에서 나무위키는 그만큼 부정할 수 없는 대세라 생각되니 부럽네요. 읽을 게 있으니까 유튜버들도 관심을 보인 거고, 읽을게 없으면 그만큼 관심에서 멀어진다고 생각해요. 과연 그 유튜버들 중 자신의 이름으로된 문서가 한위백에 있는 분이 만약 있다면, 영상을 통해 읽어볼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생각나는 유튜버 중에 최근 '김영철 (배우)' 이 배우 분이 유튜브를 시작했고 자기 이름의 나무위키 문서도 읽으셨는데, 쓰다보니 궁금해서 저도 한위백 문서를 한 번 읽어보게 되는군요. 위의 네이버 구글 다음 검색트랜드로 보이는 순위도 그렇고, 포털 검색 상의 한위백 노출 순위도 이런 적은 읽을거리와 관련하여 관심에서 멀어졌음을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기억하기로는 위키백과:시각편집기가 출처 요구에 대한 난이도를 낮춘 것으로 기억해요.(제가 시작편집기를 잘 안써봐서 가물 가물) 이 밖에도 또 어떤 노력들이 있었을까요? 출처 요구 난이도를 낮춘다해도 출처를 안써도 되는 나무위키 만큼 난이도가 낮아지진 않을테니 어느 정도 안고가야 하겠지요. 그럼에도 어정쩡하게 서있는 현실을 바꿔보기 위해서, 독자의 관심을 붙잡기를 원하신다면요. 편집자들에 대한 출처 요구 난이도의 고민도 필요하리라 생각해봅니다. 상당히 어려운 고민일 것 같네요.-- Exj  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04:02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도 더 성장해야 됩니다. 제가 아까 출처 없는 문서 몇개 봤어요. 그리고 내용이 독자연구인 곳도 있고. 부실 문서도 있고. 하여튼 심각한 문서들도 꽤 있어요 --MilkyChocky 2020년 9월 28일 (월) 08:25 (KST)[답변]

읽을 내용들 이런 게 아니라, 위키백과 자체를 개선해야 합니다. 여기가 출처가 없었다고 해도, 그 딱딱한 그런거 때문에 어차피 그걸 개선하던지 해도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겁니다. 엔하계 그런걸을 쓰던지, 취소선을 막 남발하던지, 문서에 막 독일의 과학은 세계 제일 이딴 걸 써놔야돼는데 그게 안된다고요. 그냥 정보만 보고 가는겁니다.--Whachadoin (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08:38 (KST)[답변]
문서 등재 기준. 그것도 큰 문제 중 하나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나무위키에 비해 심하게 뒤쳐진 이유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죠. 현재의 관리자 시스템도 좀 바꿔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갑질, 친목질 이런거요. 근데 어차피 그런것들 고쳐도 소용 없습니다. 위키백과:위키백과에서 유머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야말로 위키백과가 나무위키에 비해서 심하게 뒤떨어진 이유죠. 엔하가 망했을 때, 다른 위키를 말했지 누가 위키백과를 말했습니까? Whachadoin (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08:41 (KST)[답변]
솔직히 다섯 원칙 중 하나인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입니다.'에 의해서 나무위키처럼 되는 것은 무리이죠. 근데 나무위키는 하도 사람이 많다 보니 확실히 모든 문서들이 질이 좋기는 해요.... 정확한 정보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서 위키백과는 새 사용자들을 유치하고 출처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어정쩡한 위치가 아니라 최고의 백과사전이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야죠.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10:20 (KST)[답변]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입니다. 우리가 여기 온 목적은 독자 입장에서 백과사전 문서를 읽거나 편집자 입장에서 내용을 가꾸기 위함이어야 할 것입니다. 기본 방향은 그래야할텐데, 어떠한 이유에서건간에 기존 지침이나 정책에 문제가 된다는 이유만으로(출처이든 등재 기준이든 무엇이든 간에) 문서 내용을 대부분 삭제하거나, 문서 자체를 삭제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오랜 기간 기여하였던 일반 사용자든 관리자든 관계 없이 일부 분들은 어떻게해서든 위키백과 내용을 지우려고 하거나 문서를 삭제하려고만 하는 생각을 가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아이폰, 촉매 문서처럼 중요 문서를 한줄짜리로 만들거나 내용 대부분을 지워서 내용 70~80%를 비판 문서로 남겨놓는 일도 이해하지 못하겠고(결국 최근 제가 다시 채워놓긴 했습니다), 근래에 있던 착륙 장치, 프로퍼티 (프로그래밍)처럼 기계 번역이라든지 잘못된 내용이라는 이유만으로 문서 자체를 통째로 삭제해버리는 일들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토론을 포함하여 문서 관리, 내용 삭제, 사소한 봇 기여들은 그러한 좋은 백과사전을 만들자는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임에는 동의합니다만, 지금 드는 생각은 결국 독자 입장에서 내용이 충분히 없으면, 또 편집자 자신들 입장에서 작성한 내용이 막무가내로 삭제되는 것처럼 취급된다면 아무도 위키백과에 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내용 추가를 격려해주지는 못할망정 우리 스스로가 내용 삭제를 애쓰고 있으니까요. 그러한 회의감이 있습니다. --ted (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09:09 (KST)[답변]

문서 내용을 수정한다고 해도 그 문서의 어느 정도 소스가 있는데, 그 문서가 통째로 삭제되어 깨진 넘겨주기가 생긴 거였군요. 정비 틀같은 경우가 그럴 때 사용하라고 있는 건데 말입니다. Turror님처럼 로블록스에 문제가 있어서 통째로 영어판 번역해오는 것. 그런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로블록스를 하는 (학생 사용자로 보이는) 사용자들이 문서를 하도 많이 건드려서 문제가 있었죠. — Daedan (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09:27 (KST)[답변]
와..... 제가 생각하는 바와 거의 일치합니다. 위키백과의 새 사용자 경험 보고서(좀 오래되기는 했지만 크게 바뀐 것은 없을 것임.)을 바탕으로 봐도 함부로 막 삭제하는 것은 좋지 않아보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위키백과에 내용을 적극적으로 추가하나 좀 편집의 질이 떨어지는 분들을 대상으로 숙련된 사용자 분들이 신규 사용자의 편집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알려주고 좋은 편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10:00 (KST)[답변]
제가 처음에 만들었던 문서가 아마 쇄재자갈선 이었을 겁니다. 지금은 토론 끝에 넘겨주기 문서로서 살아있긴 하지만, 저는 그때 제 문서가 삭제되어서 놀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내용은 참 몇줄짜리 문서밖에 안되었는데 말입니다. — Daedan (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10:22 (KST)[답변]
흠.... 새 사용자 입장을 들어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기획하고 있는데 Daedan님도 한 번 참여해주세요. 지금 가장 아래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10:54 (KST)[답변]
@Turror: 구글 트렌드를 위키백과,나무위키,엔하위키,리그베다위키로 비교하고 2004년부터로 검색하면 나무위키가 생기기 전에도 엔하위키에 대한 관심이 위키백과를 능가했었습니다. 나무위키에 대한 관심이 리그베다 몰락 직전의 2~3배로 늘었긴 하네요. --2001:2D8:E292:FF1A:0:0:57:B45 (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10:27 (KST)[답변]
나무위키는 모든 문서가 질이 좋다는 것도 편견인데, 게임 캐릭터가 새로 출시됐는데도 안적혀있다거나 이런일을 나무위키에서도 종종 봅니다. 그 특성상 나무위키는 긴 문서를 주로 읽게 되고 위키백과에서 자료를 찾을땐 살짝 전문적이어서 짧은 문서를 주로 읽게 됨에 따른 편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1:2D8:E292:FF1A:0:0:57:B45 (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10:27 (KST)[답변]
모든 문서가 절대적으로 질이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거의 모든 문서가 상대적으로 질이 좋다는 것이죠. 나무위키에서도 전문적인 내용을 찾고, 정말 전문적인 내용은 지식백과에서 찾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이 생각나신다면 제시해주세요.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10:51 (KST)[답변]
차피 네이버 지식인이나 백과는 위키니트분들 사이에서도 거르시는 걸로 압니다. 일단 ZEM으로 홍수처럼 학생분들이 들어오고 계시니, 이를 잘 이용해야 합니다. 학챗도 좋고, 아무기여 챌린지나 대모험 같은 흥미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잘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죠. 언제까지나 기성세대 분들의 전문적인 지식으로는 신규 사용자의 연령층을 낮출 수 없습니다. 이젠 학생분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죠. ㅡ초록바지🃏 2020년 9월 28일 (월) 11:53 (KST)[답변]
맞습니다. 학생 분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되, 위키백과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어떠한 방식으로 써야하는지 알아야 하는 것이죠.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11:56 (KST)[답변]
저도 ted님과 비슷하게 분통이 터졌던 일이 많습니다. 문서 내용에 문제가 있으면 그 부분만 고치든가 출처를 보강해서 살려 놓든가 해서 가뜩이나 빈약한 문서를 채우려고 해야지, 대뜸 통삭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사실 백:편집 지침이나 백:오해를 지키지 않는 편집들이 계속해서 나오다 보니 이에 질려 강경한 태도로 대응하는 것도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동시에 한위백은 모두가 편집할 수 있는 인터넷 백과사전이며 어떤 정보든지 최대한 수용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차 떼고 포 떼고 하다보면 결국 어떤 시비도 걸리지 않을 만한 정말 기본적인 정보만 남게 되고, 그렇게 현재의 토막글 백과가 만들어졌습니다... 현재의 위키백과는 마이너스보다는 플러스의 자세를 가져야 할 때입니다.--Yxe:h (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20:54 (KST)[답변]

독자들에게 위키백과는 나무위키보다 덜 알차다는 인식이 뿌리박혀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예시를 몇 가지 들겠습니다.

-고전 소설 화씨 451은 책을 불태우는 방화수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입니다. 이 문서는 표지 사진도 없으며 줄거리도 전혀 없는 초라한 토막글입니다. 하지만 화씨 451에서는 사진은 물론이요, 소설의 각종 요소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습니다.

-SF 소설 영원한 전쟁은 월남전 참전용사였던 작가가 쓴 반전소설입니다. 외계인과의 전쟁에 참전한 주인공이 사회와 군대 모두에서 이방인이 되어버렸다는 슬픈 내용으로 끝에는 한 줄기 희망을 되찾지만 그건 지금 주제와 별개이니 각설하겠습니다. 이 소설은 한위백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영원한 전쟁 (나무) 나무에서는 전체 줄거리가 요약되어 있습니다. 이는 화씨 451에서 시놉시스만 쓰여 있는 것보다 진일보된 형태지요.

- 반전 소설 서부 전선 이상없다제 1차 세계대전의 독일군 병사가 겪는 참호전의 비참함과 독가스와 같은 신무기에 대한 공포 등을 묘사한 전쟁소설입니다. 이번에는 문서가 나름 알차보이지만 정작 줄거리는 없으며 그나마 있는 내용도 기증된 사전의 내용입니다. 한편 나무위키에서는 서부 전선(나무) 아예 챕터(장)마다 개별적으로 줄거리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젠 추리소설로 가보겠습니다.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은 굉장한 반전으로 지금까지 회자되는 작품입니다. 이번에는 줄거리와 간략한 개요가 적혀있지만 범인의 트릭이나 범행 동기 등의 핵심은 누락되어 있습니다. 반면 나무판에서는 어떤 복선이 있었는지 설명해주지요.

물론 한위백의 모든 소설 문서가 엉망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위대한 개츠비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문서에서는 자세한 줄거리와 알찬 개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중에게 잘 알려진 작품도 나무위키에 비해 대다수의 문서가 빈약하다는 문제점은 분명히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할 과제입니다. 저 3권은 빙산의 일각일 뿐더러 비문학은 거론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 사전 문답

Q1:왜 그리 표지 사진에 집착하나? A1:표지 사진은 그 자체로 가시성이 있어 독자의 눈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Q2:그럼 줄거리는? A2:백과사전에서 소설을 찾으며 독자들은 읽은 내용을 되짚어보거나 반대로 선택 전 간단히 내용을 확인하기를 기대할 것이다. 그리고 소설 설명에 줄거리가 없다면 그것은 팥 없는 찐빵과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줄거리는 위백에서 출처를 제시하지 않아도 되는 사안으로 이는 소설 자체가 출처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적을 수 있는 줄거리가 없는 문서는 빈 깡통이다. --Kenlee77 (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01:31 (KST)[답변]

Kenlee77님이 제시하신 그나마 한위백에 채워져있는 위대한 개츠비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조차도 출처가 아예 없다는 점이 인상깊어요. 그 이유는 위의 Ykhwong님이 말하셨듯, 출처가 있는 내용도 지워지기 십상인데 없는 문서는 오죽할까 해서요. 채워지기는 어려운데 그마저도 지워지기는 쉬운걸까요?-- Exj  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04:41 (KST)[답변]
현 한국어 위키백과 위대한 개츠비 문서의 줄거리 서술과 나무위키의 위대한 개츠비 문서의 줄거리 서술이 상당히 비슷한데 둘 중 하나는 저작권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혹시 어느 쪽이 문제인지 알고 계신가요?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10:05 (KST)[답변]
@Turror: 해당 문서의 2019년 6월 경의 역사를 살펴봐주십시오. 동일 인물이 각각의 위키에 기여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문서는 표절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Exj: 별개의 이야기지만 줄거리 건 한정으로는 상술했듯 출처를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책 자체가 출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The Guns of the South는 제가 번역하기도 전에 영위백에서 자취를 감췄을 것입니다.--Kenlee77 (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10:49 (KST)[답변]
동일인이 작성한 것이면 표절이 아닌 것으로 판명이 되나요? 한국어 위키백과의 어느 문서의 토론에서는 표절이라고 하던데.... 어딘지 기억이 안 나네요. 아무튼 표절이 아니면 상관이 없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11:00 (KST)[답변]
@Kenlee77: 다소 표현이 햇갈릴 수 있어서, 제가 그것을 모르고 위와 같이 썼다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제 말은 '저는 그것을 알지만, 모르는 다른 분들은 줄거리든 아니든간에 상관없이 지우려는 시도가 왕왕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린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Ykhwong님의 말과같이 출처가 있는 것도 지워지는 판에 없는 것은 오죽할까요." 라고 쓴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었고요.-- Exj  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11:46 (KST)[답변]
@Exj: 인지했습니다.--Kenlee77 (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18:08 (KST)[답변]
저도 한위백의 예술작품 문서를 채우는 데 주력하고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이 분야에 관해서 한위백은 존재 자체가 무시되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기존 이용자분들의 관심도도 낮거니와, 영화나 공연, 독서 커뮤니티, SNS를 검색해봐도 한위백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제가 이용하는 커뮤니티나 관련 지인들에게 권유해 본 바에 따르면 위키백과는 문화 분야 주제를 적기에는 너무 딱딱하다거나 되레 그런 걸 적으면 안 되는 곳 아니냐는 인식도 존재합니다(그래서 이런 편집이 이루어진 거겠죠). 심지어는 평소에 나무위키를 X무위키니 뭐니 하면서 욕하던 사람들도, 막상 한위백을 권유하면 나무위키가 읽기에 더 재밌지 않나? 는 식으로 대답합니다. 이런 인식이 자리잡은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로 생각해봤습니다만 이거다 싶은 건 없네요. 어쨌거나 예술작품 문서에 관해서는 좀 더 자유로워져야 할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Yxe:h (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20:28 (KST)[답변]
모든 문서에 대해 위키백과의 장점인 상호검토와 보완을 이용하여 문서의 질을 높이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서술의 질이 떨어진다고 삭제하는 행위는 좋지 않으며, 차라리 이 서술을 수정하여 질을 높여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오직 반달리즘이나 틀린 정보로 교체하는 행위, 문법 오류 등만이 되돌려져야 하며 이외의 모든 것들은 되돌리기가 아닌 기여로 문서를 향상시켜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영원히, 한국어 위키백과는 이 자리에서만 맴돌 것입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09:49 (KST)[답변]
표지 건에 대하여도 말씀드리겠습니다. 확실히 나무위키는 파일 업로드가 쉽습니다. 하지만 이에 반해 위키백과는 상당히 저작권에 민감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 수 있겠지만 이 때문에 업로드 신청 등을 통해 표지 사진을 업로드 해야하는 현실입니다. 이로 인하여 상당히 표지 삽입도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해결책은 업로드 방안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공정이용 파일 업로드 버튼같은 것을 만들어 바로 업로드 신청 페이지에 글을 쓸 수 있도록 하는 방법 등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09:58 (KST)[답변]
ted님, Exj님의 지적이 참 와닿습니다. 공들여 작성한 내용이 누군가의 클릭 한번으로 사라지는걸 보고 위키백과를 떠나는 사람이 많습니다. 채우긴 어려운데, 지우긴 쉽습니다. 출처가 없거나 문단이 매끄럽지 않다 해도, 내용을 삭제하기보다 출처를 찾아 넣거나 그게 힘들다면 출처 필요 틀을 다는 것이 위키백과의 내용 면에서도, 공동체 사회의 협력 면에서도 지극히 이로운데 말이죠. 위키백과를 위키백과답게 가꾸고자 하는 그 선한 의도는 알겠으나, 그 결과가 반사회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에 문제입니다. 나무위키식으로 말하면 '의도는 좋았다' 이려나요. 그래서 백:선의에서도 지우거나 되돌리기는 가급적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지요. 이를 구체화시켜서 정책으로 올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 위키의 3RR를 도입하는 것도 좋겠습니다.――사도바울||X 2020년 9월 29일 (화) 10:22 (KST)[답변]
이번 기회에 확실히 정책으로 올리고 사용자 분들이 좋은 기여를 하여 발전하는 위키백과의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11:00 (KST)[답변]
'아 시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제가 한위백에서 처음 만든 문서가 삭제되었을 때 한 말입니다. 빠띠곰 문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초보였던 저는 위백도 나무위키처럼 등재기준이 널널하다고 생각해서 작성한 것이었는데, 삭신 틀부터 달리고 하루만에, 한마디 말도 없이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황당했습니다. 남간에서도 이를 문제로 지적하고 있더군요.

한국어 위키백과는 그 명성과 상관없이 새 문서가 올라오면 삭신 틀부터 달리는 경우가 잦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했던 문제를 남간이 더 잘 캐치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아무래도 위백에서 이름 좀 날리다 차단당한 몇몇 사용자 분들이 남간으로 건너가서 그런 것이겠죠. 또 남간에서 말하기를, 이미 인지도와 신뢰성이 높고 구조가 탄탄한 영위백의 기준을 그대로 모방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더군요. 영위백은 아무래도 이용자가 많다 보니, 등재 기준이나 규칙이 비교적 빡빡할 수밖에 없는데, 이를 한위백이 시작할 때 그대로 가져와서 그렇다는 말입니다. 필리핀어 위키백과였나? 하여튼 그쪽은 등재기준이 상당히 널널하다고 들었습니다. 우리가 너무 '영어 위키백과'의 밝은 후광만 바라본 나머지 그 그림자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드네여. ㅡ초록바지🃏 2020년 9월 29일 (화) 13:29 (KST)[답변]
확실히 이러한 분석이 위키백과에 적응하지 못한 사용자들이 분석한 것에 가까운만큼 신중하게 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일단 문서 등재 기준 등을 포함한 지침 적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토론이 좀 더 필요합니다. 삭제 신청 틀은 마구 쓰는 것이 아님을 좀 더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누누이 말하지만 문제가 있다면(너무 부실한 내용 등의 문제만, 장난이나 지침 어김 제외) 반드시 삭제가 아닌 기여가 필요합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13:56 (KST)[답변]
외교관 문서를 보는데 이렇게 짧을리가 없을텐데 하고 문서 역사를 보니 가관입니다. 특수:diff/21511640 ← "일괄 되돌리기"같은 경우에는 문서 훼손 등 명백한 사안에 한해서 써야 하는 것인데, 이 diff를 보면 내용을 지우는 목적으로 한 "일괄 되돌리기" 기능 남용입니다. 문서를 채우려고 애쓰는 많은 사용자들의 기여를 이렇게 한 번에 날려버리는 것들입니다. 다 이 모든 것들이 근래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왜 한국어 위키백과의 문서들이 모조리 토막글로 바뀌어가는지는 다수가 이러한 이유들 때문일 것입니다. 수년째로 의제로 '토막글 문제'가 거듭되고 기타 이유들이 거론되지만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꿰뚫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쉽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보고나면 저부터도 위키백과에 기여하고 싶지 않은 생각만 들 뿐입니다. 제가 아무리 내용을 채우면 무엇을 하나요, 결국에는 삭제를 하려고 하는 사용자들이 태반인데요. 그것도 쉽게 문서 훼손 등에서만 사용되어야 하는 "일괄 되돌리기"라는 기능을 남용하면서 말이죠. --ted (토론) 2020년 9월 30일 (수) 09:19 (KST)[답변]
확실히 롤백 관련해서 관리자 분들이 부여 기준을 강화하신 것이 좋은 선택인 듯 합니다.

일단 제가 친구 10명에게 물어봤습니다.

위키백과 VS 나무위키 둘중 뭐가 더 나음?

답변은 다음과 같았지요.

후자

--친구 1

나무

--친구 2

위키백과

--친구 3(여담으로 이 친구는 처음에 두산백과가 제일 낫다고 했는데, 제가 둘중에 고르라고 하니까 위키백과를 고르더군요. 위키백과 쓸 일이 더 많다고 합니다.)

위키백과

--친구 4

나무지 당근 ㅋㅋ

--친구 5

나무가 더 낫지 않나?

--친구 6

나무

--친구 7

나는 나무위키 더 좋아함

--친구 8

나도 나뭌ㅋㅋ

--친구 9

글쎄...

--친구 10
여러분, 이 결과에서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을까요? 그래도 확실히 학생들 사이에서는 위백이 밀리는게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나무위키를 따라하다가는 자칫 영원히 '2등'으로만 남을 수 있습니다. 남간식 말투로 '콩라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오히려 자료 조사를 할 때에는 간단히 요약되어있는 위키백과의 문서를 복붙해가는 친구들도 꽤 있습니다. 이렇듯 간단히 핵심만 딱 나와있는 점에 매료되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인데, 나무위키를 따라하면 우리를 아무도 찾지 않을 것입니다. '나무위키를 따라한 주제에 심지어 더 재미도 없는 위키'라는 불명예를 얻기보다는, 우리만의 방식과 모습을 가꾸어 나가 이 양대산맥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이죠. 위키의 속을 모르는 사람들은 우리가 사랑방을 만들든 챌린지를 만들든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일반문서의 내용이나 좀 보다 휴대폰의 전원을 끄죠. 최소한 일반문서 이름공간에서라도 '유머 없는 나무위키'(시체 아닌가??) 가 바로 위키백과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문서의 양과 질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ㅡ초록바지 (ACC) 2020년 9월 30일 (수) 19:22 (KST)[답변]

저는 위키백과의 부진의 이유로 작성 할 만한 문서의 미비를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위에서 언급해주신 소설에 대한 이야기를 포함해서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는 드라마, 영화, 게임, 스포츠, 연예인과 같이 조금만 관심이 있어도 누구나 편집하기 쉬운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문서 상태가 부실합니다. 예시를 몇가지 들어보겠습니다. 얼마전 종영한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문서에는 방송시간, 등장인물(심지어 출연자가 누구인지밖에 적혀있지 않습니다.), 시청률이 문서의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이 드라마가 최고 시청률 38%를 기록한 인기 드라마임에도 해당 드라마의 위키백과 문서에는 이 드라마가 어떤 스토리를 가졌으며 어떤 화제를 일으켰는지에 대한 내용을 작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런 현상이 이 드라마 문서뿐만 아니라는 것은 다른 드라마나 영화 문서 몇 개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스포츠쪽을 살펴봐도 마찬가지입니다. 20년 가까이 SK 와이번스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강민 선수의 문서는 프로 경력 5줄, 대표팀 경력 3줄입니다. 비슷한 경력을 가진 송은범 선수의 문서도 알차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게다가 1998년 한국프로야구 문서는 10년 가까이 두 줄짜리 토막글 상태로 놓여 있습니다. 축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편집자님들이 기여하고 계신 K리그 관련 문서는 사정이 낫지만, 해외 축구 관련 문서는 역시 부실하긴 마찬가지입니다.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선수 문서는 현재 토막글입니다. 세르히오 아궤로 문서도 2012년에 멈춰있습니다.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와 같은 리그 관련 문서도 문서의 질이 좋다고 보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축구·야구 문서가 이러니 다른 종목 관련 문서는 안봐도 비디오일 것입니다.(배구계의 스타인 이재영 (배구 선수), 이다영 문서만 봐도 이것이 사실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게임쪽은 어떨까요? 국내 유명 게임 메이플스토리 문서는 메이플스토리 패치 내역이 문서의 절반이고 모바일 게임 목록이 문서의 1/4입니다. 일본의 유명 게임인 포켓몬스터 역시 문서의 내용이 그 인기와 명성에 비해 매우 부실합니다. 현 시점 최고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 그나마 위키백과의 게임 문서 중 그나마 사정이 낫지만 나무위키나 영어 위키백과에 비해 괜찮은 정도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E스포츠쪽으로 보아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이상혁 (프로게이머), 장하권 문서와 같이 부실한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예계 문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신하균 (배우) 문서는 출연작품이 끝입니다. 트와이스 같은 유명 걸그룹 문서는 비교적 잘 정리되어 있지만 나연, 채영 (가수), 사나 (가수) 문서는 출연 작품이 문서의 반을 차지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5개 언어판에 존재하는 ITZY리아 (2000년)문서는 한국어판에서 저명성 부족이라는 이유로 리다이렉트 처리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문서는 많은 사람들이 취미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정보를 구하기가 쉬운 문서들입니다. 사회·과학·수학과 같이 대학교 학부 그 이상의 지식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 유저 분들도 관련 네이버 뉴스를 보거나 그 드라마·영화 한 편을 보면 쉽게 정보를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문서들은 특정 분야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갖추지 않은 사람도 편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제시한 예시들을 포함해 이 분야들에 대한 여러 문서들이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토막글이거나 부실한 채로 남아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위키백과가 향후 발전하기 위해선 이런 분야들에 대한 보강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Sqncjs (토론) 2020년 10월 1일 (목) 01:53 (KST)[답변]
그런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그러한 주제는 상당히 가볍게 다루어도 괜찮다는 시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나마 부담이 덜한 나무위키에서 활동을 하는 것일지도 모르고요. 저도 이러한 분야에서 상당히 문서들이 빈약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문제가 있는 부분이 말씀해주신대로 저명성 부족이라는 이유로 등재를 시키지 않는 문제가 있겠죠. 한국어 위키백과는 편집자 층이 상당이 빈약함에도 불구하고 상당이 까다로운 정책과 지침으로 편집을 하는데에 있어 진입장벽을 높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와 영어 위키백과가 비슷한 문서수와 질, 편집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면 저는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어 위키백과는 세계에서 비교해도, 국내에서 비교해도 밀립니다. 따라서 편집을 장려하는 방향으로 가야하지, 이렇게 딱딱한 정책과 지침으로 편집을 가로막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물론 백과사전인데 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걱정도 있을 수 있겠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이렇게 편집이 없다면 백과사전적 질은 고려할 필요도 없이 단지 정보가 없어 더 이상 아무도 찾지 않는 곳이 되버릴지도 모릅니다. 신규 사용자를 유치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겠죠.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1일 (목) 20:39 (KST)[답변]
'유머 없는 나무위키', 이것은 한국어 위키백과가 영원한 2등으로 밖에 남을 수 없는 이유가 될지도 모릅니다. 저는 한국어 위키백과는 '정확한 다량의 정보를 쉽게 독자에게 전달하는 위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 위키백과는 모든 문장에 출처를 밝히기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고 출처 밝히기에 대한 부담이 크므로 이것을 극복하기 위하여 출처가 없는 정보는 출처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사실로 추정되나 출처를 못 찾을 경우 틀:출처등을 달아 표기하면 될 것 입니다. 만약 거짓으로 추정될 경우 사실 확인을 한 뒤 출처가 없을 경우 삭제하면 되겠습니다. 이와 같이 에 있는 것들을 제대로 적극 활용하고 출처를 찾고 기록하는 활동도 장려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1일 (목) 20:31 (KST)[답변]

외부에서의 비판을 보려면 나무위키를 보는 것이 깔끔합니다. 왜냐하면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적응하지 못한 상당수 유저들이 나무위키로 유입되어 글을 작성하였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나무위키의 글을 인용하며 하나하나 문제를 제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나무위키의 한국어 위키백과/비판 문서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1일 (목) 22:23 (KST)[답변]

다중계정 문제

위키백과는 가입의 조건이 나무위키에 비해 간편하다. 나무위키에서는 통신사 IP로의 가입은 막혀있고, 이메일 인증을 해야 가입이 완료되지만, 위키백과에는 그런 거 없다. 통신사 IP로는 당연히 가입이 가능하고, 계정명, 비밀번호, 보안코드만 입력하면 가입이 완료된다. 따라서 트롤링한 계정이 차단당한다 해도 다시 계정을 생성할 수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아이디가 여러개 생성 가능해 다중 계정 검사를 하지 않는 이상 입증할 방법이 없다. 대표적인 체크유징의 예, 으읰 말투, 편집 방식, 특정회원에 대한 집중 공격방식 등을 통해 비슷한 것으로도 알아낼 수 있으나 체크유징을 하기 전에는 확실한 증거는 없다. 거기다가 위키백과는 ID 너머에 있는 사람의 인적 사항을 이야기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위키백과를 운영하는 위키미디어 재단의 개인정보 정책을 참고하라. ... 후략 --나무위키

일단 이것은 위키백과의 기본적인 문제이므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한다기 보다는 다중 계정을 악용하지 않도록 잘 유도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1일 (목) 22:23 (KST)[답변]

중립성 문제

위키백과가 중립성의 면에서 나무위키 등 다른 위키 사이트보다 낫다곤 하지만, 그렇다고 여기도 중립성 관련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편집할 수 있는 위키백과 특성상 일부 유저들이 특정 정치인에 대해서 안 좋은 면만 부각시킨다거나 지나치게 미화하는 등 악용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진보나 보수 양쪽에서, 또는 문서에서 소개되는 사람 본인과 관계있는 사람들이 몰려와 자기 입맛대로 수정하려 하고, 보통 합의점이 나오지 않은 경우가 많아 정치인 문서나 정치 분야 문서는 언제나 헬게이트가 열린다. ... 후략 --나무위키

여기에 있어서는 좀 더 한국어 위키백과가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중립성이 자주 문제로 부각된 것은 한국어 위키백과 내외부 모두입니다. 이는 해결 방법이 마땅치 않아 보이나, 전체적으로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사실을 서술한다면 어느 정도 해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1일 (목) 22:23 (KST)[답변]

신뢰도 부족

참고적으로 본 신뢰도 부족 문단에서 언급하는 문제점은 위키백과 뿐만이 아니라 지금 이 글이 적힌 다수의 위키 사이트들의 공통적인 한계점이고 위키백과만 그런게 아니다. 게다가 현재의 시스템만으로 놓고 보면 비회원의 편집 제한을 걸어도 회원가입해서 일종의 우회가 가능한 나무위키보다는 비회원의 편집 제한이 걸린 문서에 자동 인증된 사용자 제도로 일정기간은 어느 정도 활동을 하는 유저들에게만 편집권을 줄 수 있는 위키백과가 그나마 조금은 신뢰도가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 후략 --나무위키

이렇게 신뢰도 부족 문제를 삼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출처 표기와 틀:출처 등의 사용이 필요하겠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1일 (목) 22:23 (KST)[답변]

Turror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Gcd822 (토론) 2020년 10월 3일 (토) 12:54 (KST)[답변]

전문가들의 참여 부족

전문가들이 집필하였던 일반 백과사전과는 달리 전문성이 전혀 없고 그냥 재미 삼아 글을 남긴다거나 불특정 다수의 일반인들이 번갈아서 편집 또는 수정을 통해서 백과내용이 서술되는 편이라 전문성과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그 중에는 경험자나 전문가도 포함되어 있겠지만 이들을 제외한 대다수는 전문성이 부족하다. 특히 전문가들은 본업에 열중해야 하는 터라 위키에 손댈 시간이 없다. 특히 전문성이 크게 요구되는 의학, 약학, 역사, 종교나 법률분야 등의 경우가 대표적. 대학교 논문이나 보고서에서 위키백과를 출처로 쓰는 것은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 후략 --나무위키

이것은 어쩔 수 없는 문제이고, 제대로 위키백과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로 추정됩니다. 본래 위키백과는 독자연구를 금지하므로 저러한 주장은 출처가 없는 내용에만 해당합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1일 (목) 22:23 (KST)[답변]

문서 서술에 대한 비판

나무위키 한국어 위키백과/비판/문서 서술

이것은 잘 읽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나친 출처 요구, 줏대없는 저명성 정책, 너무 어려운 사진 올리기, 골치아픈 외래어 표기법, 영문판을 준거 기준으로 삼는 무리수, 스포일러라는 것들이 있는데 하나하나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TцrrОr토론 2020년 10월 1일 (목) 22:23 (KST)[답변]

너무 공감갑니다. Whachadoin (토론) 2020년 10월 6일 (화) 10:16 (KST)[답변]
지나친 출처 요구

전략 ... 정보를 기재하게 될 경우 기재한 그 정보가 팩트가 되는 것인지 참고하기 위한 근거가 필요한 이상 출처나 근원에 대한 정보를 기재하는 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출처를 작성할 경우 나중에 그 글에 문제가 생겼을 때 떠넘길 수도 있다. 하지만 해당 사안은 좀 다른 문제인 것이, 일부 위키백과 유저들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수준으로 출처요구를 남발하고 있으며, 이렇기 때문에 한국어 위키백과의 상당수의 문서에 대부분 출처가 불분명하다는 식으로 기술되고 있다는 것이 비판의 요지이다. 문서에 어떤 기여도 안하면서도 출처요구 경고만 계속 붙이는 짓만 하는 위키백과 유저는 가히 "출처충"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라는 것. ... 후략 --나무위키

지나친 출처 요구는 인용한 것 외에도 특히 잘 읽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해결하야 하는 주된 것들 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하나하나 뼈아프게 우리가 어느정도 느껴왔던 것들을 찌르고 있습니다. 해결 방법은 위쪽의 신뢰도 부족 문제와 함께 고려하여 정해나가야겠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1일 (목) 22:23 (KST)[답변]

저명성 정책 (등재기준)

한국어 위키백과가 다른 위키와 다른점이 있다면 엄격함을 가장한 줏대없는 저명성 정책 탓이 크다. 저명성을 위키백과 지침에서는 "한 주제가 그 대상과 독립적인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중요하게 다뤄진다면, 그 주제는 독립 문서 혹은 독립 목록의 포함기준을 충족시켰다고 간주"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쉽게 말해 어떤 주제가 올라가고 싶다면 메이저언론 등 권위가 있는 출처에서 비중있게 언급되어야된다는 이야기다. 영어판 정도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올라가 있는 사람들(올라갈 수 있는 사람 또한 포함)도 한국어판에 올라가면 삭제신청이 이뤄지고 삭제토론을 거쳐 삭제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 후략 --나무위키

이렇게 문제가 있는데 해결하려는 시도는 잘 없고 새 사용자를 옭아매고 새 문서의 생성을 막고 있는 정책을 더 강하게 만들 뿐, 심지어 일부에서는 분명한 출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책이 제대로 적용되지도 못하고 삭제당하고 있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진실인지는 알 수 없으나 만약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면 굉장히 큰 문제임이 분명합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1일 (목) 22:23 (KST)[답변]

먼저 타 언어판에 아무렇지도 않게 올라가 있는 사람들이 한국어판에서 삭제되고 있는 예시에는 제가 앞에서 언급한 ITZY의 멤버 리아 (2000년)가 있습니다.(중국어판, 프랑스어판, 베트남어판) 이는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타 언어 위키백과보다 문서 등재기준이 까다롭다는 증거입니다. 실제로 조항을 뜯어보아도 한국어 위키백과의 등재기준이 타 언어 위키백과보다 까다롭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례로 스포츠 선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한국어 위키백과의 스포츠 선수에 대한 등재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충분히 긴 기간 동안 직업선수로 활동하여 미디어를 통하여 자주 보도된 선수.
  2. 아마추어 선수로서 세계 선수권대회나 올림픽대회에서 활동한 선수.
  3. 전국 규모의 대회 또는 세계 규모의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
  4. 충분한 양의 2차 자료가 존재하는 선수.
    — 
백:문서 등재 기준 (인물)#운동 선수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운동선수로서 위키백과에 등재하기 위해선 세계대회나 올림픽에 출전하거나, 전국이나 세계구급 대회에 출전해 입상, 그렇지 않으면 프로 무대에서 오래 뛰거면서 미디어에 모습을 많이 비추거나 2차 자료가 많아야 합니다. 어지간한 프로선수도 하나 이상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이 규정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적용할 경우 많은 운동 선수 관련 문서가 등재 기준을 충족하는지 물음표가 달릴 것입니다. 그럼 영어 위키백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영어 위키백과는 운동 선수 기준을 하나로 통일한 한국어 위키백과와 달리 스포츠 선수 등재 기준이 각 종목별로 세분화 있습니다. 그 중에서 축구인과 야구인에 대한 등재기준을 가져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Players who have played in, and managers who have managed in, any Tier 1 International Match, as defined by FIFA, in a competitive senior international match at confederation level regardless of whether or not the teams are members of FIFA, or the Olympic Games. The notability of these is accepted as they would have received significant coverage as outlined above in the general notability criteria.
  2. Players who have played, and managers who have managed, in a competitive game between two teams from fully professional leagues will generally be regarded as notable. See a list of fully professional leagues kept by WikiProject Football.
— Wikipedia:Notability (sports)#Association football
  1. Are a member of a major Hall of Fame, such as the National Baseball Hall of Fame and Museum or the Japanese Baseball Hall of Fame.
  2. Have appeared in at least one game in any one of the following active major leagues: Major League Baseball, Nippon Professional Baseball, KBO League, or have participated in a major international competition (such as the World Baseball Classic, Baseball World Cup or Olympics) as a member of a national team.
  3. Have appeared in at least one game in any of the following defunct leagues: All-American Girls Professional Baseball League, American Association, Cuban League, Federal League, Japanese Baseball League, National Association of Professional Base Ball Players, Negro Major Leagues, Players' League, Union Association.
  4. Have served as a commissioner, president, general manager, owner, coach, or manager in one of the above-mentioned leagues.
  5. Have served as a Major League Baseball umpire on a regular league staff.
    — Wikipedia:Notability (sports)#Baseball
즉 영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축구 선수의 경우 국가대표팀에 차출되거나 프로 경기에서 경기를 뛴 경우, 야구 선수의 경우 국가대표팀에 차출되거나 한미일 리그에서 1경기 이상을 뛴 경우 문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영어 위키백과의 문서 등재 기준이 확연하게 낮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차이 때문에 실제로 MLB 신인 지명이후 바로 문서가 생긴 Robert Hassell문서가 살아남은 것과 달리 KBO 신인 지명이후 바로 문서가 생긴 이의리 (야구 선수) 문서는 문서 등재 규정을 이유로 삭제 토론에 회부된 것이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Sqncjs (토론) 2020년 10월 1일 (목) 22:59 (KST)[답변]
확실히 이 부분을 뜯어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확 바꿔야 하는 부분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유명인의 문서도 잘 작성되지 않는데 왜 규정을 낮추어야하냐는 반발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위키백과에 들어온 사용자들이 빠져나가는 형태를 살펴보면 알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일단 먼저 문서 등재 기준을 어긴 문서를 작성합니다. 그러면 삭제됩니다. 이후 유명인의 문서를 편집하여 질과 양을 늘려줄 가능성이 있던 사용자가 빠져나갑니다. 악순환이죠.... 상관이 없어보여도 어느 정도는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1일 (목) 23:17 (KST)[답변]
유명인의 문서가 없다면 우리 스스로가 그 문서를 만들면 됩니다. 반면 위키백과에서 배척당한 사용자는 다시 위키백과로 돌아오게 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문서 등재 규정을 바꿀 필요성이 있다는 Turror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제가 위에서 제시했던 운동 선수에 대한 등재기준의 역사를 살펴보니 지금으로부터 11년전인 2009년에 해당 내용이 만들어졌으며 이후 수정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세월입니다. 10년동안 한국 사회도 많이 변화했고 위키백과 공동체도 많이 변화했습니다. 얼마전 저는 한가지 옛 삭제 토론을 알게 되었습니다. 13년전인 2007년에 행해진 위키백과:삭제 토론/김기흥 (정치인)입니다. 토론의 요지는 지방선거가 끝나면 시장이 누군지 관심도 없는데 이런 한 지역의 시장도 위키백과에 작성되어야 하는가였습니다. 이 토론은 매우 길게 이어졌고, 총의 없음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토론을 통해 13년 전 당시 정치인의 인물 등재 기준이 상당히 높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만들어지는 정치인 문서는 어떤가요? 각 지역의 시장, 군수는 물론이거니와 그 지역의 시의원, 구의원, 심지어 출마한 모든 선거에 낙선한 사람도 위키백과에 작성되어 있으며 아직까지 이런 정치인 문서에 등재 기준을 가지고 태클을 거는 사람도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정치인 문서들을 통해서 지난 10년동안 위키백과의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몇몇 등재 규정은 아직도 10년전의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회가 바뀌면 법도 바뀌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저는 위키백과가 바뀌었다면 등재 규정도 그에 맞추어서 바뀌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qncjs (토론) 2020년 10월 2일 (금) 00:18 (KST)[답변]
서브컬처에 한해서나 나무위키가 느슨하지, 오히려 몇몇 분야는 한국어 위키백과가 메이저 언론 출처가 아니어도 돼서 느슨합니다. 오히려 사회변혁노동자당처럼 나무위키에서 메이저 언론에서 보도한 출처가 적다며 등재가 안되고 있는 경우도 있죠. 나무위키는 근거없이 헐뜯고자하는 욕망을 배설하는 창구로 오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스포츠의 경우 한미일 리그에서 1경기 이상을 뛴 경우 불문법적 관습에 의해 이미 한국어 위백에서도 등재가 됐습니다. --2001:2D8:E696:E425:0:0:360:8B45 (토론) 2020년 10월 2일 (금) 02:21 (KST)[답변]
실질적으로 스포츠인중 야구와 축구 선수는 영어위키백과 기준대로 1경기 출전을 등재기준으로 삼는게 관례였고, 관례를 반영해 정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2001:2D8:E696:E425:0:0:360:8B45 (토론) 2020년 10월 2일 (금) 02:25 (KST)[답변]
현재 시장 군수 구청장, 지방의원은 등재기준에 의해 명시적으로 등재가 되고, 반복적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했으나 낙선한 사람은 "지역의 주요 정치적 인물"로 해석해 현 지침상으로 등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2001:2D8:E696:E425:0:0:360:8B45 (토론) 2020년 10월 2일 (금) 02:25 (KST)[답변]
너무 어려운 사진 올리기

사진 올리기가 매우 어렵다. 자유 저작물은 위키미디어 공용에 누구나 자유롭게 올릴 수 있지만, 비자유 저작물은 '업로더'라는 특수한 권한을 가진 사용자만 올릴 수 있으며, 업로더가 아닌 사용자는 '위키백과:파일 업로드 요청'이라는 별도의 공간에 요청해야 한다. ... 후략 --나무위키

이는 정책 측면에서는 신경쓸 필요가 없는 듯 합니다. 어짜피 나무위키에서는 공정 이용이라는 가면을 앞에 두고 일부에서 마구 사용되며 저작권 위반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저작권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어렵게 느껴지는 사진 올리기를 개선하기 위하여 도움말을 개선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1일 (목) 22:23 (KST)[답변]

외래어 표기법과 영문판을 준거로 삼는 것, 스포일러 문제

전부 문제될 것은 없는 것 같으나, 읽어보고 일부 참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1일 (목) 22:23 (KST)[답변]

@Turror:스포일러 건에 관련하여 말씀드리자면 지침 백:스포일러을 상기해봤을 때 스포일러 틀의 존재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Kenlee77 (토론) 2020년 10월 2일 (금) 21:03 (KST)[답변]
맞습니다. 뭐 스포일러 문제는 위키백과의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백과사전을 찾으면서 그 작품의 내용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쨌든 저 세 가지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2일 (금) 21:36 (KST)[답변]

관리자들에 대한 비판, 친목질과 이중잣대 논란

관리자들에 대한 비판은 관리자 분들께서 처리하셔야 될 문제이고, 친목질 문제는 아래 토론에서 계속 토론하도록 하죠.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1일 (목) 22:23 (KST)[답변]

그래도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이런 문제들이 제기되지 않아 참 다행이에요. ㅡ초록바지🃏 2020년 10월 2일 (금) 00:33 (KST)[답변]
흠..... 그런데도 나무위키에 마치 현재 사실처럼 서술되어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ㅋㅋㅋ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2일 (금) 10:46 (KST)[답변]
유저분들이 편집을 안해서 아닐까여? ㅡ초록바지🃏 2020년 10월 2일 (금) 19:48 (KST)[답변]
누군가가 현재에 맞추어 고쳐놔야 되는데.... 아니면 이 문서를 본 사람들은 위키백과에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죠...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2일 (금) 21:42 (KST)[답변]
마치 사실처럼? 현재는 없다? 아니죠. 아닙니다. 아직도 있어요. 그놈의 편파판정... Whachadoin (토론) 2020년 10월 6일 (화) 10:10 (KST)[답변]
없는 것보다는 너무 과거 일을 적어놨다고요..... ㅎㅎ 어쨌든 저 편파판정은 분명히 없애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7일 (수) 11:48 (KST)[답변]
문제점이 제대로 잘 정리되어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솔직히 저도 미디어위키 문법을 배우고, 2016년 7월에 위키백과 가입을 하였지만, 당시 사람들의 반응이 무서워 일반 문서는 거의 편집을 안했습니다. 한동안 문서 내 방치된 오타가 있거나, 알고 계십니까가 올라올 때 마다 보존문서를 편집하는 정도에 그쳤고, 나무위키의 저 문서를 보고 나서 4년 동안 나무위키를 더 자주 사용했습니다. 이후 4년 동안 활동을 안 하다가 돌아왔는데 오히려 절 반겨주신 이용자 분들도 많았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친절히 충고도 해 주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확실히 요즘 위키백과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지만, 여기서 멈추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좋은 사이트가 되기를 바라고 있고요. ―파란여우 (문의/토론) 2020년 10월 7일 (수) 06:46 (KST)[답변]

과거에도 현재에도 이뤄지는 쇠락?

@사도바울:,@Turror:,@Ted:,@Exj:,@일단술먹고합시다:,@Gcd822:,@밥풀떼기: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7년 제39주#총체적 난국에 빠진 위키백과

옛날 토론 하나 가져와 봅니다. 공교롭게도 동일한 39주네요. 위키백과의 쇠락은 비단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다만 이번에는 비교적 최근에 오신 분이 발제하셨다는 점에서 그나마 희망이 있는 걸까요.--Kenlee77 (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11:03 (KST)[답변]

@Ykhwong: 님을 Ted로 잘못 부르셨네요. ㅎㅎ(핑이 갈지 모르겠어요...) 어쨌든 전에 이루어진 토론도 봤습니다. 계속해서 모두가 알고 있었고 이전에도 몇 차례에 걸쳐서 문제가 제기됬음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해결책이 나오지 못한 것은 어찌보면 사용자 분들의 관심이 지속되지 못하고 명확한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하며 한국어 위키백과의 정체성을 확실히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보입니다. 이번 토론을 통해 10년 이상 활동하신 초장기활동 사용자에서부터 6개월 정도 위키백과를 하면서 어느 정도 적응하신 분들까지 모두 모여 여러 사용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 한국어 위키백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에 맞추어 정책, 지침을 전반적으로 수정, 그리고 정체성에 맞춘 미래 발전을 위한 대책 마련까지 전부 확실히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14:12 (KST)[답변]

쇠락은 출처주의와 함께, 그럼에도 출생출사!

●위의 Kenlee77님이 보여주신 2017년 토론{{출처 필요}}를 중심으로 이야기 해드리고 싶어요. 초보자들이 한위백에 진입하자 마자 출처를 중심으로한 깐깐한 진입 장벽을 만납니다. 이어서 자신의 기여가 삭제되거나 되돌려지는걸 경험할 확률이 적지 않겠지요. 그 삭제나 되돌리기를 하는 한위백 좀 해본 유저 역시 출처를 중심으로한 깐깐한 기준을 통해 그렇게 한 걸테지요. 그러니까 그 기존 유저들은 이래저래 '10.불친절과 불관용'을 할 가능성도 함께 생겨지고요. 이에 상처받은 초심자들은 '11.활개치는 다중 계정' 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생기겠지요. '3. 넘쳐나는 토막글, 아니 똥글'도 출처라는 깐깐함에 쉽게 늘어나요. 그 깐깐한 출처를 따지다보니 따지는데 한계에 도달해 '2. 근거의 제시와 그에 대한 확인보다, 주장의 근거로 주장을 나열하거나 감정 싸움으로 가게되는 토론'도 늘어나게되고, 이에따라 피로도가 쌓이니까 '1, 일하지 않는 관리자'도 늘수도 있을 것 같아요. '4. 배경 지식 없이, 어떠한 검증도 없이 덮어놓고 타언어 위키백과를 번역한 글'이 느는 것도 검증의 깐깐함으로 생기는 자연적인 일이라고 봐요. 타언어에서 가져오면 그 언어판에서 이미 검증했을 확률이 있어 가져오는게 검증 피로도를 줄이는데도 한 목 하겠네요. 자연히 깐깐해서 어려운 출처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적응한 소수 유저들이 남게되니 '17. 중심 사용자들의 고령화'도 생기겠어요. 높은 출처 난이도를 버텨가며 이해했고 지키며 기여해온 소수의 그 유저들은 서로도 서로의 높은 난이도에 대한 이해력이나 실력을 알고있는데, 거기다가 맨날 부딛히기 까지 하니, '6. 감싸주기 문화'도 알게모르게 행해져버렸거나, 그정도는 아닌것 같다고 이해하려해도 외부 분들에겐 그렇게 의심될 가능성도 증가한다고 느껴요. 이 출처를 중심으로 이와 같은 일들이 빙글빙글 맞물려 돌아간다고 저는 이해해왔고, 또 말씀드리고 싶어요.

●위의 Sqncjs님이 말하신 킬리안 음바페 처럼, 출처가 도처에 많은 주제라 할지라도 여전히 토막글을 벗어나기 힘든 이유도 설명드릴께요. 이는 바로 출처 제시 문화가 진입 장벽이 되고 있기 때문에, 출처가 도처에 널린 주제라 할지라도 적어넣어지지 못하고 있는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출처가 쉽게 찾아짐에도 말이지요. 그걸 일일히 찾아내고, 그걸 깐깐히 기입해 넣는다는게, 난이도가 높을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그러니 킬리안 음바페의 비유로 더의상 출처가 없어서 못적어넣는다는 오해는 접어야겠네요. 없어서가 아니라 있어도 하기 어렵다로 이해하고 싶어요. 누구는 문제집이 없다며 공부를 안할 수 있지만, 누구는 문제집이 많아도 공부를 안할테니까요. 그럼 문제집의 존재 여부 말고도, 그 문제집 공부 과목의 난이도나 공부 흥미 등을 의심해볼만 하겠지요?

●그래서 나무위키가 설령 너도나도 진입해 기여하다 맨날 토론 갈등이 일어나는 곳이라 할지라도요. 어쨌거나 그곳은 병사가 있지만 외부에 개방된 항구이고 다양한 나라에서온 문물, 물건, 언어가 뒤섞여 싸우던 웃던 간에 왁자지껄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한국어 위키백과는요? 당연히 높은 출처와 깐깐함을 가진 높은 방벽의 만리장성을 가진 옛 중국 같다 생각해요. 중국도 문물 교류는 적지 않았다고 알고 있다면 맞나요? 만리장성이 있다하여 반드시 흥선대원군급 쇄국정책으로 진행되지는 않을 수 있다는 걸 영어 위키백과는 보여주는데 반해, 한위백은 출처 장벽이 만리장성 보다는 쇄국 정책급 장벽이라는 의심이나 비판이 계속 있는 것 같아보여요.

●그런데 말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위키백과는 출처의, 출처에 의한, 출처를 위한 위키백과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 것을 <출처주의> 라고 부른다면 한위백은 출처를 가지고 하는 놀이가 되겠네요. 한위백이 출처에 대한 깐깐함을 빼면 타 위키와 다를게 없어지니까요. 타 위키와 다른 점은 출처를 다루는 방식의 차이니까요. 그래서 깐깐한 출처는 한위백의 핵심이자 정체성이라고 저는 생각해왔어요.

●그래서 말이지요. 나무위키와 한위백을 문서질, 조회수, 관심도로 비교하면, 한위백은 이 출처주의 장벽 영향으로 앞으로도 더욱 쇠락이라 볼 수 밖에 없겠네요. 영어 위백은 영어 언어 사용자 수가 많으니 잘나가는게 당연하다고요? 아 맞아요.ㅎㅎ 그럼 그 없는 한국어 사용자 중에서라도 그나마 기여 해보려는 분들 잡았다면 좋았을텐데, 저도 출처 장벽을 지키면서도, 그 분들을 잡는 그 두 개 다하기가 참 버겁더라고요. 그래서 많이들 나무위키로 떠나가 버리셨나봐요. 그래서라도 더욱 나무위키에 비해 쇠락인게 설명이 되겠네요. 그 블로그 출처 조차 지워지니 화나서, 아무 출처 안올려도 되는 나무위키로 가버리셨나봐요. 모든 문장에 출처가 어딘지를 보려는 이 곳의 문화는 그래서 설령 출처가 있는 문서라도 그나마 노력해서 초보분들이 올린 출처 조차 블로그 등의 묘한 곳으로 올렸을때 기여분 칼삭제의 경험은 그 순간 한위백 이탈의 가장 빠른 이유가 되는건 마땅하겠지요. 제가 깐깐한 출처주의를 부정하려 한다고요? 아뇨. 전 오히려 이 어려운 출처 게임을 달성해가는 재미로 지금까지 위키질 해온거 같은데요?
이제 어찌할까요. 이 곳은 그럼에도 출처에 죽고 출처에 살듯 존재해 왔는데 말이죠. 출생출사! 출처로 하는 취미이자 놀이 아니던가요? 저는 위에서도 썼듯, 시각편집기 처럼 출처를 다는 난이도를 조금 낮출 도구가 그나마 출처주의 장벽을 조금 낮춰주기를 바랬듯 그런 류의 간접 도움 대책 밖에 생각이 지금은 안나네요. 제가 이미 이 곳에 찌들어서 머리가 안굴러가는 걸까요?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출처에 대한 이러한 생각들 말이지요.
-- Exj  토론  2020년 10월 2일 (금) 10:55 (KST)[답변]

출처에 의하여 위키백과가 완성되는 것은 이상적인 모습입니다. 그러나 출처에 의하여 위키백과가 완성되는 것은 이상적인 모습입니다. 그러나 현 한국어 위키백과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 블로그의 글 마지막 부분을 인용하겠습니다.

전략 ... (일례로 위키백과를 보면 출처표시도 되어 있지 않고, 내용도 말도 안 되어 보이는 토막글들이 산적하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열람하고 편집하는 문서들은 이런 경우가 적을 뿐이다.) 하지만 편집자들이여, 글을 쓰기 전에 항상 많은 자료를 보고 비평하며 이를 증명하는 출처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위키백과와 같은 곳은 출처표기를 해서 신뢰성을 높였다기보다는 검증 가능하지 않은 모든 서술을 ‘금지’해서 정리했다고 봐야 한다. ... 후략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출처를 다는 것은 필요합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출처를 배척하는 것이 아니죠. 출처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출처를 찾으려는 노력도 없이 그냥 삭제해버리는 모습 이것을 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출처를 찾아주어야 하지.... 절대 삭제하는 모습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Neetfairy라는 한 블로그 글을 인용했었습니다. 이 블로그는 비록 한 사람의 생각이고 주로 보는 대상이 나무위키인 것 같지만 신규 유저나 분석이 잘 되어있는 것 같아 참고할만 한 것 같습니다(물론 제 블로그는 아닙니다.). 이 글도 한 번 읽어볼 만 합니다. 주로 나무위키에 대한 서술이지만 중간에 보이는 4컷 만화가 눈에 띄는군요.....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2일 (금) 11:19 (KST)[답변]
악순환이 보입니다.
  1. 먼저 신규 사용자가 출처가 없는 새로운 정보를 문서에 서술합니다.
  2. 이미 위키백과에 적응한 사용자가 출처가 없는 새로운 정보를 보고 출처를 찾으려는 노력도 없이 되돌립니다.
  3. 신규 사용자가 이를 보고 오류 또는 반달 등으로 착각해 다시 서술합니다.
  4. 다시 적응한 사용자가 되돌리기 합니다.
  5. 신규 사용자는 화가 나기 시작합니다.
  6. 적응한 사용자가 신규 사용자의 사용자토론에 문서 훼손 혹은 잘못된 정보 추가를 멈추라고 경고를 합니다.
  7. 이에 신규 사용자는 해명을 하거나 위키백과에서 이탈합니다.
  8. 적응한 사용자는 해명을 들어도 출처가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용자와 말싸움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9. 신규 사용자는 위키백과의 토론에 익숙치 않아 험한 말을 사용하게 됩니다. 혹은 이탈합니다.
  10. 이후 신규 사용자는 차단됩니다. 혹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11. 이러한 순환이 반복되어 위키백과의 정보들은 믿을 수는 있어도 차라리 다른 곳에 정보가 더 많게 되어 아무도 찾지 않습니다.
  12. 아무도 찾지 않자 사용자가 적어져, 다시 정보들이 적어집니다.
  13. 결국 위키가 망합니다.
제가 말한 것은 좀 크게 부풀려진 감이 있으나 현재 상황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사용자에 대한 과도한 출처 요구를 멈추고, 친절한 안내와 적응이 선행된 이후에 출처 요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2일 (금) 11:30 (KST)[답변]
@Turror: 아 부풀려서 '결국 위키가 망해합니다'가 되었군요. 예전에 나x위키 절망편(과 희망편) 만화 처럼 한국어 위키백과의 절망편을 그린 것 같은 표현이네요. 이 밖에도 위에 Turror님이 적으신 '한국어 위키백과의 정체성을 확실히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말에는, 저는 반대로 생각한다는 말도 표현하고 싶어요. 저는 오히려 한국어 위키백과의 정체성인 출처주의를 과하게 확실히하려는 분위기가 이런 쇠락? 반복을 부추긴걸로 생각한다 라고요.-- Exj  토론  2020년 10월 2일 (금) 12:03 (KST)[답변]
복합적이죠. 외부에 보여지는 위키백과의 이미지 관점에서는 나무위키와 위키백과는 거의 비슷하고, 심지어 나무위키가 더 낫다라는 의견이 있을 정도로 위키백과는 확실히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반면 내부에서는 편집이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에서 출처주의를 과하게 확실히 하려는 분위기 때문에 쇠락이 되는 것이 맞기는 하죠. 하지만 이는 또 문제가 있습니다. 출처주의는 겉으로만 출처주의였을 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를 찾으려는 노력조차 없이(물론 Exj님과 같은 경우는 아마 출처를 찾기위해 노력하셨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냥 출처가 없다는 이유로 삭제하여 "우리는 출처가 확실하다"라며 자기 만족을 했던 것은 아닐까요? 진정한 출처주의는 다른 사람이 쓴 서술에도 출처를 달려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 출처가 없는 내용은 출처 요구나 틀 등을 사용해 출처가 없다는 표기를 할 수 있겠죠.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2일 (금) 12:14 (KST)[답변]
@Turror: 아 무슨말인지 이해가 갔어요. 정말 복합적이 되네요. 과한 출처주의 분위기를 등에 엎고, 질나쁜 출처를 없애기만 해서 아무 출처도 내용도 없어진게 과연 '유'출처주의냐는 말씀이였군요!? 결국 없애기만했고 채움이 없었기에 출처는 '제로'가 되니 이 것은 '무'출처주의가 되는거겠네요. 그럼 질나쁜 출처의 등장이자 출처 규정에 반하는 것 처럼 보이는 미숙한 초보자들의 '반출처주의' 모습과 이 것을 지우기만 했지 채우기는 없는 '무출처주의', 유효한 출처로 교체해 질좋은 출처가 존재하게 하는 '유출처주의'로 나뉘게 되는거겠네요. 무출처주의는 단지 출처 규정에 반는 반출처주의가 되지 않았을 뿐이여서 용인될 뿐, 여전히 무일 뿐인거였네요.-- Exj  토론  2020년 10월 2일 (금) 12:59 (KST)[답변]
@Exj: 네, 맞습니다. 유출처주의는 출처가 있어야 하는 것인데, 내용이 없으면 출처가 있어서 뭐하나요? 둘다 있어야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 위키백과에 적응한 유저들에 대하여 어떤 안내가 필요해보이는데 일단 도움말을 개선하고 따로 대량 메시지 발송 기능(?)인가 그것을 이용하여 따로 안내가 더 필요해보입니다. 이는 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신 분이 도와주셔야겠죠?
어쨌든 해결책은 출처가 없는 내용에 대해 출처 붙이기 장려, 사실로 추정되나 출처를 찾기 어려울 시 틀:출처 필요나 틀:출처 등을 이용하여 표기, 거의 확실한 거짓으로 추정될 경우 일단 삭제하고 따로 사용자에게 친절하게 문의하여 어디서 찾은 내용인지 문의하는 문화가 정착되는 것이 될 것 같네요.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2일 (금) 13:15 (KST)[답변]
@Turror: 일단 위키백과 유입을 막는 요소 중 하나는 지나친 출처 요구도 한 몫 합니다. 사실 위키백과가 백과사전이라는 것을 지향하는 만큼, 최대한 사실을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두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백과사전이라는 모토에 맞게 저작권에 대해 매우 강도 높은 수준의 규정이 있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많이 깐깐합니다...)
우선 저는 사용자들이 출처를 잘 모를 때, 출처를 모르겠다는 뜻을 알리는 틀을 달아두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무위키의 사례를 하나 예로 들어보자면, 나무위키에서는 출처 프로젝트 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이용자들이 모여 이 문장은 어느 도서나 어느 영상에서 나왔는지 등을 찾고, 토론하고, 해당 자료를 참고했다는 증거가 충분해지거나 한다면 출처를 밝히는 것이 주 목표였습니다. 그리고, 나무위키의 프로젝트들은 위키백과의 백:위키프로젝트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합니다. 위키프로젝트에서는 위키백과를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출처 밝히기 프로젝트 같은 걸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파란여우 (문의/토론) 2020년 10월 7일 (수) 07:28 (KST)[답변]
그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일단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현 위키프로젝트의 개편을 선행하여야 하므로 좀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7일 (수) 11:47 (KST)[답변]

어려운 위키문법

저도 한 번 주제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만들면 안되는 것이었다면 죄송합니다.
유입 유저가 적어지는 이유 중 하나가 위키문법으로 분석되기도 하는데, 링크 등 기본적인 것들은 배우는 데 얼마 안 걸려도 백:표와 같은 문법부터는 슬슬 어려워지기 시작합니다. 한 예시로, 검색창에 "wikitable" 등의 표 관련 함수 단어를 검색하면 오류가 나서 텍스트 그대로 출력되는 것이 담긴 문서도 많습니다. 심지어 저도 위키문법을 배우기 시작한 건 6년 전으로 꽤 오래 전의 일이지만, 그렇게 썩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렇게 위키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나 처음 들어오시는 분들에게는 위키문법이 많이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까지의 제가 있던 것은 베테랑 분들의 도움 덕분이었습니다.
따라서, 백:키다리 아저씨처럼 도움 요청 게시판도 좋지만 일종의 연락처 처럼 고수분들의 도움이 필요할 때 마다 소통할 수 있게, 백:상담소와 같은 곳을 만들고 고수분들이 자발적으로 이 문서에 자신의 사용자 문서를 적어서 상담원 역할을 하여 사용자 개인의 문의 문서 같은 걸로 문의를 받는 것은 어떨까 하네요! 물론 처음 온 사용자들에게 친절하게 대응해줘야 하는 것은 필수이고요. ―파란여우 (문의/토론) 2020년 10월 7일 (수) 07:28 (KST)[답변]

현재 ZEM으로 인해 유입되는 저연령 신규 사용자들에 대한 대처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재 저연령 사용자들이 다수 유입되면서 일부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일부가 기본적인 정책과 지침을 잘 숙지하지 못한 채 활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결과로 다양한 문서에 훼손(반달리즘), 잘못된 정보 추가 등 부정적인 효과 또한 존재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어 위키백과의 사용자들이 할 수 있는 대처 방안과 이러한 사용자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7:57 (KST)[답변]

@Turror: 저는 지금의 한국어 위키백과가 제 2의 전성기라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는 ZEM 사용자들을 막으면, 새로운 인재들을 막는 것과 똑같으며, 그렇다고 하나도 제제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잘못된 편집을 할 것 입니다. ZEM으로 유입된 사용자의 문제점 중 하나는, 유튜버 문서 생성인데,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 자동인증된 사용자 이전의 사용자(초보 사용자)가 문서를 생성할 때, 백:유튜버에 대해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는 편집 안내를 도입시켰으면 좋겠습니다. 2001:2D8:E68E:E8EA:0:0:F4:C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17 (KST)[답변]
백:유튜버 뿐만 아니라 필수적으로 알았으면 좋을 정책과 지침을 간결하게 설명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은 확실한 것은 ZEM 사용자들이 위키백과의 미래라는 것입니다. 대화를 통해 좋은 길로 유도해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22 (KST)[답변]
네, 그렇죠. 아니면 환영합니다 틀을 살짝 수정하는 것도 괜찮은 방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환영합니다 틀에 각종 정책과 지침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담는 형식 등으로요. 2001:2D8:EE8F:7BE9:0:0:487:4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26 (KST)[답변]
그것도 좋아보입니다. 마구잡이로 넣으면 '환영합니다' 틀이 상당히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숙련된 사용자들과 토론을 거쳐 무엇이 중요한지 그리고 현재 유입되어 어느 정도 적응한 학생 사용자 분들과도 토론을 거쳐 자신이 초기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을 요약하여 만들어 보아도 좋겠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34 (KST)[답변]
만약 환영합니다 틀을 수정한다면, 백:다섯 원칙, 백:사용자 문서/가이드라인, 백:아님, 백:편집지침, 백:토론지침 같은 중요한 정책 링크를 걸어야 할 것입니다. 2001:2D8:E684:8FDF:0:0:B5: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44 (KST)[답변]
링크 뿐 아니라 간략하게 설명해주는 방식도 괜찮을 듯 합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48 (KST)[답변]
아, 제가 그 뒤에 내용을 잘라먹었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 다섯 원칙 - 위키백과를 편집할 때 필수로 독지 해야 할 점을 서술하고 있습니다.이런 식으로요. 2001:2D8:E680:F9C8:0:0:155:8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50 (KST)[답변]
그런 식으로 정리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한 페이지에 요약 정리하여 링크를 걸어두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신규 사용자들이 대체로 잘 알지 못하고 잘못된 행동을 하는 점을 찾아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리해두면 어느 정도 상당히 긍정적 효과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56 (KST)[답변]
(여기서 계속)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8:59 (KST)[답변]
하지만 안내도 부드럽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야합니다.'가 아닌 '~했으면 좋겠습니다.'와 같이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01 (KST)[답변]
그건 안내하는 사용자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사실 ~ 하면 좋겠습니다라는게, "~하면 좋은 거지만, ~을 꼭 해야한다는 아니니깐 계속해도 되겠지" 같은 인식이 생길 수 있습니다. 223.38.72.185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04 (KST)[답변]
영어의 'You'd better~'애 대해 아실겁니다. 상당히 강한 표현으로 알고 있죠. 물론 영어와 한국어가 같지는 않지만 계속해도 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기는 약간 힘들어 보입니다. 물론 그러한 반응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후속 조치로 좀 더 명령조의 안내를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전통적으로 한국어에는 완곡어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를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09 (KST)[답변]
어조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용이 중요하겠죠. 또. 앞에서 말했듯이 사용자마다 안내하는 자세가 다릅니다. 어조가 어떻든간에 일단 사용자가 정책에 대해 이해하고 실수를 번복하지 않으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2001:2D8:E683:EE9:0:0:296: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23 (KST)[답변]
무조건적으로 신규 사용자의 잘못으로 돌려 세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위키백과의 새 사용자 경험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의 한 새 사용자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위키백과에서는) 모든 게 싸움이에요. 양복을 입고 한 번에 한 방씩 날리는 사람들 같아요.". 또 '비판적인 피드백을 받았을 때, 특히 ~ (중략) ~ 때 상처를 받거나 화를 냅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최대한 부드럽게 좋은 사용자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이것은 다음에 이 신규 사용자가 다시 멘토가 되었을 때도 중요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신규 사용자였을 때의 기억을 바탕으로 새 사용자들을 안내하기 때문이죠. 이때도 부드럽게 적응하도록 도와준다면 이러한 연속의 도미노가 위키백과의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봅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31 (KST)[답변]
잘못으로 돌려세운다고 했던 적은 없습니다. 이런식[1]으로 안내가 선행되고 있습니다. 아님 차라리 {{되돌림}} 처럼 가이드라인에 대한 안내를 알려주는 틀을 만드는 것도 좋을지도요. 2001:2D8:E682:5861:0:0:207:8827 (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38 (KST)[답변]
하지만 봇이 단 것처럼 똑같이 생긴 안내는 별로 좋지 않아 보입니다. 저는 저 아래에 안내 문구를 포함해 적응한 사용자가 말을 덧붙여 사람 대 사람으로써 대화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19:42 (KST)[답변]
ZEM 유저로서 한 마디만 할게요. 얼마전에 최악의 경우에 위키백과의 편집이 불가능하게 될 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지금 이 상황에서 좌췻 삐끗하면 위와 같이 SKT가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 상황에 새 사용자가 위키백과를 '아, 여기는 너무 딱딱해. 차라리 딴 곳에 갈래.' 라고 되버리면 어떻게 될지 훤합니다. 한위백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딱딱한 백과사전'을 벗어나가는 것입니다. 학생 캠프에서 '위키백과의 진입장벽은 너무 높아요' 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우선 진입장볍부터 낮추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G. lupus (토론 | 기여 | 차단) 2020년 9월 27일 (일) 22:17 (KST)[답변]
@Return to 1104: 진입 장벽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경제의 경쟁 이론에서 진입 장벽 또는 경제 진입 장벽은 기존 사업자가 가지고 있지 않거나 지지하지 않거나 개입할 필요가 없는 시장에 새로 들어오는 사람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다.'라고 나와있습니다. 이것을 현 한국어 위키백과에 맞추어 다시 해석하면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진입 장벽은 기존 사용자가 정책과 지침을 지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거나 이미 정해져 있는 편집 형태의 위키백과에 새로 들어오는 사용자가 느끼는 부담감이다.'와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 진입 장벽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정책과 지침을 강하게 적용하는 것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위키백과의 편집기 형태가 문제일까요?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그러면 신규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같은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에 들어와서 가장 어려웠던 것, 혹은 단도직입적으로 진입 장벽이 무엇인지 물어보아서 진입 장벽이 무엇인지 알아낸 뒤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22:34 (KST)[답변]
등록후 1개월 ~ 2개월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G. lupus (토론 | 기여 | 차단) 2020년 9월 27일 (일) 22:39 (KST)[답변]
근데 이런 조사를 진행해 주실만한 분이 있을까요? 관리자 분들 중 일단 L. Lycaon님이 관심있으실 듯한데 사토에 글 남겨보죠.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7일 (일) 22:48 (KST)[답변]
들어와서 남은 사람들에 대한 조사도 필요하지만, 떠난 사람들에게 '왜 떠났는지'를 물어보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기서 남은 사람은 적응해서 남은 것이지만 그 사람들에게는 "왜 떠났는지"를 물어볼 수는 없기 때문이죠.--L. Lycaon (토론 / 기여) 2020년 9월 28일 (월) 14:06 (KST)[답변]
그러게요.... 떠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잘 생각이 나지 않네요... 남은 사람들은 그나마 쉽게 조사가 가능하겠지만 떠나는 사람들은 조사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일단 가능하다면 반드시 조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14:13 (KST)[답변]
그게 제일 어렵긴 합니다. 표본을 찾기가 너무 어려워요.--L. Lycaon (토론 / 기여) 2020년 9월 29일 (화) 20:14 (KST)[답변]
조사할 내용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내용들을 조사하면 좋을까요?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14:15 (KST)[답변]
@Turror: 일단 사:PArangSae/Ask 하위에 샘플 두 개만 만들어놓았으니 한 번 보시고 피드백을 주시거나 직접 수정하시면 될 듯합니다. — PArangSae The Blue (蓝鸟) 2020년 9월 28일 (월) 19:00 (KST)[답변]
PArangSae님이 만드신 것처럼 하는 방법도 있구, 심플하게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떤 점이 힘들었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설문을 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21:21 (KST)[답변]
사:Reiro/이전 사용자도 참고해 보세요. --吳某君 (·) 2020년 10월 5일 (월) 16:23 (KST)[답변]

@Turror: 편집 필터를 새로 만드는 것이 어떨까요? 예를 들어서 위키백과에 기록보호대상인 만 12세 미만에 나리를 슬려고 하면 막는 거요.(조치:불허 얘기하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기록보호를 할 수 있음과 동시에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Zucker-2008 (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22:19 (KST)[답변]

그러면 사용자 이름공간에 나이를 쓸 때 만 12세 미만이 나오는 경우에는 막는 방법이 되겠군요. 타 사용자 분들 의견도 들어보고 반영이 가능할지도 들어봐야겠으나 좋은 생각 같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8일 (월) 22:48 (KST)[답변]

학생캠프에 주기적으로 규칙에 대해 설명하면 좋겠습니다. 관리자분들이나 열정적인 사용자분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정책중 하나를 설명하는 식으로요.――사도바울||X 2020년 9월 29일 (화) 12:32 (KST)[답변]

지금이야말로 학생 관리자 분의 당선이 여러모로 절실해 보이는 타이밍입니다. ㅡ초록바지🃏 2020년 9월 29일 (화) 13:16 (KST)[답변]
학생 관리자가 꼭 필요할까요? 관리자가 아니어도 어느 정도 위키백과에서 활동하신 분들이라면 함께 정책, 지침 설명의 초안을 작성하고 학생캠프 등에 올려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학생 관리자의 필요성을 주장하셨는지 더 명확한 이유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14:04 (KST)[답변]
현재 학생 나이에 관리자가 되신 분은 영진님 밖에 없는 것으로 압니다. 그분마저도 '으른'이 되신 지 오래이구요. 이게 무슨 소리냐, 학생이 아니신 사용자 분들 중, 학생 캠프에 들르거나 관련된 활동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은 극히 드물다는 것이죠. 가끔 들르시는 관리자 분들도 학생 분들이 자꾸 실수하는 부분에 다해서만 지적을 하시고 다시 가시는 걸 보아왔읍니다. 너무 바쁘셔서 세세한 케어를 못해주시는 것이죠. 관리자 분들 중 정책과 지침을 정확히 이해하시는 학생 사용자 분이 한 두세분 정도 있으셔야지만 확실히 학생분들의 여러 활동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년에 관리자 관련하여 특이점이 올 것 같습니다. 경험이 쌓이신 학생 사용자분들이 관선에 많이 나가실 것 같네요...많이 당선되심 좋겠습니다. 하여튼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ㅡ초록바지 (ACC) 2020년 9월 30일 (수) 19:29 (KST)[답변]
의문인 점은 왜 관리자여야 안내를 할 수 있냐는 것인데.... 한참 빗나간 답변이 돌아온 것 같아 다시 설명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1일 (목) 23:27 (KST)[답변]
관리자 분들이 확실히 강조해주시면 더욱 뇌리에 남지 않을까요? 적어도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만. ㅡ초록바지🃏 2020년 10월 6일 (화) 23:36 (KST)[답변]
좋습니다!!! 학생 캠프의 본 목적을 확실히 사용하여야죠!!! 그리고 신규 사용자들을 학생 캠프로 유도하는 작업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현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신규 사용자를 위한 공간이 없으니 '위키 학교'와 같은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단 학생 캠프가 어떻게 될지는 결정을 해봐야겠죠.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14:00 (KST)[답변]

각주

  1. 안녕하세요, 홍길동님. 홍길동님이 00님의 사용자 토론에 남기신 글은 잘못되었습니다. 위키백과에는 백:사용자 문서/가이드라인이란 정책이 있으며, 정책에 따르면 사용자토론 공간은 잡담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자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이러러면 중기 계획 중 하나인 도움말 개편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텍스트 방식의 도움말은 다들 어렵고 안 보러고 하더라구요.--L. Lycaon (토론 / 기여) 2020년 9월 29일 (화) 20:14 (KST)[답변]
이미지로 된 것 중에서도 너무 상당히 오래된 부분이 있어 업데이트도 필요해보입니다. 그리고 최근 사랑방에서 신규사용자를 위한 가이드 개선이라는 토론이 있었는데 학생분들만 참여하여 흐지부지된 것 같습니다. 여기서 나온 만화를 이용한 정책 설명 등을 이용하고, 동영상을 이용해 문서를 편집하는 방법을 설명해주는 것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따라서 텍스트 방식의 도움말을 개선하여 이미지 및 동영상 등을 함께 이용, 최대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일단 큰 틀을 잡기 위해서 새로 작은 제목을 아래쪽에 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입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20:39 (KST)[답변]
이건 어떤가요? 사문에 탈퇴 틀을 붙이고 저장버튼 누르면 자동으로 설문조사로 넘어가고,그 설문조사를 하게 하고 나서 저장으로 다시 넘어가는 거 어때요?탱탱 텅텅 퉁퉁! 핑 부탁~해여!!! 2020년 9월 30일 (수) 17:05 (KST)[답변]

도움말 개편과 관련하여

@ParkMS0902, 초록바지, 강주♬, 교통법규, PArangSae: 37주 사랑방 토론 당시 신규 사용자 가이드 제작에 관심을 가졌던 분들께 핑 날립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20:51 (KST) 도움말 개편과 관련된 토론을 해주시면 됩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20:39 (KST)[답변]

빠른 길라잡이와 길라잡이를 병합하자는 토론도 있네요. 제 생각에는 개편하면서 빠른 길라잡이의 다이어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로 빠진 정보들을 길라잡이에 보충해 넣고, 길라잡이의 형식을 현 빠른 길라잡이의 형식처럼 줄글로, 빠른 길라잡이의 형식은 조금 더 발전시켜 한 눈에 볼 수 있는 방식을 취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빠른 길라잡이나 길라잡이나 공통적으로 사진과 내용이 좀 오래되어 업데이트가 필요해보입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20:48 (KST)[답변]
우선 위의 의견과 같이 길라잡이와 바른 길라잡이를 리모델링 한 후에는 학챗에 한 달마다 신규 학생 사용자들을 위해 백:ZEM과 함께 광고를 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 PArangSae The Blue (蓝鸟) 2020년 9월 29일 (화) 20:58 (KST)[답변]
찬성합니다. 학생 사용자들은 공부를 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밑에 새로 생긴 위키백과를 보고 해보고 싶다! 하고 들어왔는데 엄청 딱딱하게 도움말이 있어서 재미있게 읽지 못한 것 같습니다. 마치 공부같았다는게 제 경험입니다. 저는 그 무엇보다도 따뜻하게 '-해주세요'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공략을 넣으면 안돼는 이유에서는
* 게임 공략은 새로 게임을 하는 사람의 재미도를 떨어뜨릴 수 있어 안됍니다.
가 아니라
* 게임 공략은 넣지 말아주세요. 새로 게임을 다운로드 하신분이 공략을 보고 너무 쉽게 깨버리면 게임을 한 사람은 재미가 없지 않을까요? 게임은 쫄깃쫄깃한 맛에 하는거니까요.
와 같이 학생 사용자를 위한 설명문을 따로 만들던가 했으면 합니다. 비록 원래의 도움말보단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다만 안 읽는것 보단 나으니까요.humandialogue 2020년 9월 29일 (화) 22:59 (KST)[답변]
좀 재미를 붙여 유머를 함께 더한 도움말도 괜찮아 보이네요!!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23:35 (KST)[답변]
저는 무언가를 배울 때 항상 하면서 배우는 것이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 백 번 듣는 것보다는 한 번 보는 것이, 백 번 보는 것보다는 한 번 해보는 것이 낫다는 것이죠. 즉 이러한 부분도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을 확실하게 설명해주고 여기서 일어나는 연습에 피드백을 하여 최종 결과물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29일 (화) 23:34 (KST)[답변]
전 초보 시절에 사토에서 사용자 분들이 많이 도와주셨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처럼 재밌게 안내서를 만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ㅡ 강주♬ (토론) 2020년 9월 30일 (수) 09:28 (KST)[답변]
'친목 하면 안됩니다'를 전제로 사용자 환영인사를 하지 말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느슨한 제한을 두면 어떨까요. — Daedan (토론) 2020년 9월 30일 (수) 14:06 (KST)[답변]
개인적으로는 새 사용자를 환영하고 안내하는 목적으로 하는 사용자 환영인사까지는 왜 친목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 친목의 정의에 대하여도 재정립할 필요도 있어보입니다. 이 친목 문제는 계속해서 문제가 되었던 것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분명히하는 토론을 해야할 것입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30일 (수) 18:13 (KST)[답변]
친목과 친목질을 구별하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친목이 문제가 아니라 친목질이 문제입니다. --ted (토론) 2020년 9월 30일 (수) 18:15 (KST)[답변]
그렇죠 또 이것에 관하여 소제목을 열고 토론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래에서 한 번 이야기 나눠보죠. --TцrrОr토론 2020년 9월 30일 (수) 18:25 (KST)[답변]
잡담 역시 마찬가지. 도를 넘는 잡담에 대해서도 토론을 해야 할 것입니다. ㅡ초록바지 (ACC) 2020년 9월 30일 (수) 19:18 (KST)[답변]
파일 업로드와 관련하여 어렵다는 의견이 있는 것 같아 이와 관련된 도움말을 쉽게 업데이트하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1일 (목) 22:34 (KST)[답변]

친목질에 대한 정의와 금지에 대해, 그리고 도를 넘는 잡담의 금지에 대해

친목질

친목과 친목질의 차이를 구별하여 친목질을 규정하고 이를 명확히하여 금지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9월 30일 (수) 18:28 (KST)[답변]

친목은 위키백과의 편집에 도움이 되는 행위로, 친목질은 위키백과의 편집에 해가 되는 행위로 규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약간의 친목은 문서를 편집하고 토론하는 과정에 도움이 되겠지만, 과한 친목, 즉 친목질은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에서 특정 사용자(자신과 가까운 사용자)에 대해 합당한 별개의 이유 없이 무조건적으로 찬성하는 것과 같은 행위(친목질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는 문서를 위한 토론에 적합하지 않으며, 한 사용자의 의견에 따라 토론이 진행되는 일도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아 막아야 할 것 같습니다. --Haetsal 사토 2020년 10월 2일 (금) 12:47 (KST)[답변]
즉, 조금 더 나은 편집을 위해 다른 사용자들과 친하게 지내는 행위는 친목, 불필요하게 과한 수준(편집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는 수준)으로 다른 사용자들과 친하게 지내려는 행위는 친목질이라고 보아야 할 듯 합니다. --Haetsal 사토 2020년 10월 2일 (금) 12:55 (KST)[답변]
예를 들자면, 새 사용자의 사용자 토론 문서에 가서 환영하는 글을 남기는 것은 그 사용자가 위키백과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행위이므로 친목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용자의 사용자 토론 문서에 가서 위키백과와 관련이 전혀 없는 개인사에 대한 토론을 하는 것은 친목질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Haetsal 사토 2020년 10월 2일 (금) 12:58 (KST)[답변]
전체적인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근데 사용자토론에서 잡담을 하는 것은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학챗으로 몰아버릴 필요가 있겠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2일 (금) 13:21 (KST)[답변]
저도 적당한 친목에 관련해서는 찬성합니다. 위키 고수분들의 연락처를 얻어 문의를 넣고 일종의 멘토멘티를 받아보는 것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이 점에 대해서는 신규 사용자 문단에서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과도한 친목에 대해서, 일부 사용자들의 편파를 들어준다는 점은 위키백과의 모토인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에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우리 모두" 라는 것은 한국어 이용자 전체를 말하는 것이지, 위키백과 정회원 같은 걸 말하는 게 아니기도 하고요. 실제로 일부 사용자들의 경우 익명 사용자들을 싫어한다고 사용자 문서에 소개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게 계신데, 이것도 일부 유저들끼리의 친목질에 해당되는 게 아닐까 합니다. 나무위키에서도 제시된 위키백과의 몇몇 문서에선 출처도 잘 표기되어있었고 양질의 문서로 판단될 수 있었지만 관리자들이 일부 사용자들의 편파된 판정을 들어주게 되어 해당 문서가 삭제되기도 한 사건도 있더라고요. ―파란여우 (문의/토론) 2020년 10월 7일 (수) 07:08 (KST)[답변]

잡담

잡담은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고 어디서부터 금지해야 할까요?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1일 (목) 20:41 (KST)[답변]

위키 활동에 지장을 주거나 영향을 가하는 요소들을 가미한 잡담 정도는 가능하지 않나 싶군요. 가령 '양손이 다쳐서 위키 좀 쉽니다' 같은 얘기들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봐요. 오히려 유저간에 착오를 사전에 방지키 위함이니 좋은 이야기라 볼 수 있겠지요. 요즘 학챗에 별별 괴기한 얘기, '좋아하는 아이돌이 뭐에요?' '개가 생리를 해요' 같은 상당히 원초적인 잡담이 돌아다니던데, 학챗 관련하여 이용 시 도움말을 작성할 필요가 강력히 있어보입니다. ㅡ초록바지🃏 2020년 10월 2일 (금) 00:37 (KST)[답변]
학챗을 문제 삼는 것은 좀 자제해야할 것 같고... 좀 강력히 규제(?)해야 할 것은 사용자토론에서 이루어지는 잡담(!!!), 아직도 있습니다. 차라리 학생 캠프 대화방에서 핑을 보내놓고 대화를 하는 방법을 쓰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이에 관해서 안내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겠습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2일 (금) 10:58 (KST)[답변]
애초에 제말은 학챗이 아니라 잡담이 문제된단 소리인데, 그 도구로 사토와 학챗이 사용된다는 거죠. ㅡ초록바지🃏 2020년 10월 2일 (금) 19:50 (KST)[답변]
잡담을 허용하지 않으면 상당한 수의 편집자가 빠져나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잡담을 하나하나 잡아내기도 어렵고요. 그래서 학챗이라는 공간을 마련한 것인데 사용자토론 공간에서 잡담을 하면 안되죠..... 사토에서의 잡담은 규제하되 학챗을 규제하면 오히려 역효과로 다른 곳에서의 잡담이 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2일 (금) 21:40 (KST)[답변]
위키백과 관련 사건이나 명절 인사, 오랫동안 자취를 감췄던 사용자의 복귀 인사 등의 극소수 예외를 제외한 모든 유형의 잡담은 위키백과 어디에서든 존재해서는 안 됩니다. 설령 일부 편집자를 잃더라도 백:아님#대화방을 준수할 필요가 있습니다.--Kenlee77 (토론) 2020년 10월 3일 (토) 01:15 (KST)[답변]
완전히 규제해버리면 흠..... 위키백과 전체에 걸쳐 나타날 우려가 있는 잡담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죠?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 않을까요?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3일 (토) 10:55 (KST)[답변]
우리가 이 웹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백과사전을 작성하기 위해서 아니던가요? 잡담을 하려면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를 선택했어야지요. 그리고 우리는 이미 잡담을 위한 장소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이나 IRC 대화방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위백 사이트 내에서의 잡담 미규제는 정책 백:아님#대화방을 준수하지 못 하는 것이 되며 잡담 없이 오로지 위백과 관련된 토론만이 진행되어 백과사전 작성에만 집중할 수 있는 지난 10여 년간 (필자가 활동하기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정착되어 있었던) 형성된 고숙련 편집자층이 이질감을 견디지 못하고 떠날 수도 있습니다. 이 부작용도 일단 잡담을 허용하는 새 총의가 형성되어야 발생할 문제이고요. 그래서 위백 사이트 내에서 잡담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2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형성되어 온, 타 위키와 다른 특출난 차별점을 없애는 것을 정당화할 논리를 가져오셔서 새 총의를 형성하거나 아니면 떠나거나. --Kenlee77 (토론) 2020년 10월 3일 (토) 14:01 (KST)[답변]
위키백과 내에서의 잡담을 모두 허용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학생 캠프 대화방에서만 어느정도의 선을 지키며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그나마 나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물론 학생 캠프 대화방도 잡담만을 위한 공간은 아니지만 타 공간에서 일어나는 불필요한 잡담을 모두 학생 캠프 대화방으로 몰아줄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3일 (토) 14:19 (KST)[답변]
가벼운 잡담은 된다고 했는데여. ㅡ초록바지🃏 2020년 10월 3일 (토) 18:26 (KST)[답변]
@Turror:불필요한 잡담을 근절할 생각을 하셔야지, 어느 한 구석으로 몰아서 보이지 않게끔만 하면 어떡합니까? 왜 학생 캠프 대화방에는 잡담이 있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근거를 들어 주십시오.--Kenlee77 (토론) 2020년 10월 3일 (토) 18:46 (KST)[답변]
@Turror, Kenlee77: 아니면 사용자 분들끼리 따로 소통방(카톡같은) 을 만들어 그곳에서 하도록 유도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물론 그게 친목질로 변하여 위백에 흘러들어오면 안되겠지만요. ㅡ초록바지🃏 2020년 10월 6일 (화) 23:38 (KST)[답변]
@초록바지: 이미 있다고 상술했습니다만, 카톡 오픈 채팅방과 IRC 채팅방을 이미 예로 들었습니다. 죄송하지만 타 사용자의 발언을 자세히 읽고나서 제안해주시면 좋겠습니다.--Kenlee77 (토론) 2020년 10월 7일 (수) 00:58 (KST)[답변]
불성실한 태도 죄송합니다. 허나 사실상 잡담을 하시는 건 학생분들인데, IRC는 학생 사용자 분들이 잘 모르시고, 학생 카톡방도 누가 가봤는데 엄청 잠잠하다는군요. 또한 그둘도 이미 지나친 잡담은 규제하고 있는 만큼 다른 수단을 강구해볼 필요는 있겠읍니다. ㅡ초록바지🃏
저는 Kenlee님 말씀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백:아님#대화방이 정책이라 지켜야지요. 대화는 위키백과가 아니라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저 정책이 있다면 위키백과에서 대화하는 게 아니라, 디시인사이드나 기타 등등 다른 플랫폼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Gcd822 (토론) 2020년 10월 7일 (수) 10:17 (KST)[답변]
@Kenlee77: 일단 잡담을 금지한다고 해봅시다. 그러면 과연 잡담이 완전히 사라질까요? 강이 흐르던 곳에 집을 지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강 물길을 돌리는 것이 낫나요? 아니면 댐으로 막는 것이 나을까요? 댐으로 막아도 어짜피 언젠가는 터집니다. 저는 일단 지금은 학생 분들의 잡담이 대다수인 바, 학챗으로 잡담을 돌려놓고, 조금씩 줄이는 것을 권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줌이 마려우면 쌀생각을 해야지, 방광에 몰아넣으면 안돼죠. 건강에 굉장히 안좋잖습니까. ㅡ초록바지🃏 2020년 10월 7일 (수) 12:04 (KST)[답변]
그리고 여쭈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잡담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TцrrОr토론 2020년 10월 7일 (수) 11:46 (KST)[답변]
@Turror:,@초록바지:,@Trainholic:

제가 생각하는 잡담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키백과 관련 사건이나 명절 인사, 오랫동안 자취를 감췄던 사용자의 복귀 인사 등의 극소수 예외를 제외한 모든 유형의 잡담은(중략)

이미 상술했던 내용입니다.

그리고 뭔가 오해가 있는가 해서 말씀드립니다만 백:아님#대화방은 이미 오래 전부터 지속해서 존재해왔기 때문에 이미 있던 강을 막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새로 고인 물웅덩이를 소유하고 있는 펌프로 뽑아내느냐, 아니면 새로 힙겹게 물길을 만드느냐의 문제입니다.
또한 앞서 제가 제시했던 여러 부작용을 감수하고 두 분의 말씀대로 잡담 허용 공간을 신설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렇게 정책에 예외를 두는 공간은 무법지대가 되기 십상입니다. 2019년도 상반기 때, 한창 사랑방이 잡담으로 뒤덮여서 정상적인 토론 진행이 불가능해지자 결국 보다 못한 Trainholic(이하 트홀)님께서 위백과 관련 없는 잡담을 전부 삭제 조치 하신 바가 있습니다.(이른바 도대체 왜 여기 와서 게임 친구를 찾는가? 사건) 저는 그 당시 암흑의 무법지대를 또 다시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 후에도 학생 캠프가 설립되기 직전, 신규 사용자들이 위백의 관리자에 대항하기 위한 '또 다른 관리자'를 선출하려다 발각된 사건 (일명 불법 관리자 옹립 발각 사건)도 발생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이 재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주시 및 개입을 해야 합니다. 자연히 신규 사용자들과 갈등을 겪게 될 소지가 큽니다. 그리고 위백의 사용자들은 각자 해야 할 생업 또는 학업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무보수로, 신규 사용자들과 마찰을 빚어가며, 까다롭고 정작 백과 작성과 관련없는 직책을 맡겠습니까? 누군가 나선다 한들 곧 지쳐 버리고 말겁니다. 이런데도 굳이 정책을 깨야 할까요?--Kenlee77 (토론) 2020년 10월 7일 (수) 16:49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