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Kdm0503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위키공용분류 틀 추가
14번째 줄: 14번째 줄: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위키공용분류}}
* [[몸무게]]
* [[몸무게]]



2020년 9월 24일 (목) 17:58 판

또는 신장(身長)은 인간이 직립했을 때의 높이를 일컫는다. 인간 이외의 동물은 일반적으로 몸길이 또는 체장(體長)이라고 한다. 현재 키는 미터법으로 센티미터 표기를 주로 사용한다.

주로 성장 호르몬의 분비에 의해 좌우되며, 일반적으로는, 여성는 만 15 ~ 16세, 남성은 만 19 ~ 25세가 되면 키의 성장이 멈춘다. 보통 초등학교 고학년 ~ 고등학교 시기에 키가 급성장한다. 남자, 여자가 각 나라의 평균 키 대비 상위 15% 이상 속하는 경우에는 장신이라고 한다.[모호한 표현]

또한 성장기인 사춘기 때, 을 충분히 자고 깊이 숙면하면 뇌하수체에서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어 키가 잘 자란다.[1]

유전 vs 후천

우선 키는 학계에선 유전이 80%, 후천적 요인이 20%로 관측되고 있다.[2] 가끔 인터넷 광고나 기타 여러 글 들을 보면 키가 유전적 요인이 20%, 후천적 요인이 80%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만약 정말 후천적 요인이 80%나 차지하면 성인 남성이 174cm라 치면 그 중 139.2cm는 후천적으로 자란 것이다. 나머지 34.8cm가 유전적 요인이라고 주장하는 것인데 그렇게 치면 성장기 때 노력'만'하면 누구나 다 180은 넘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근 몇 십년 동안 대한민국의 평균 키가 드라마틱하게 변화하지 않을 걸 보며 유전적 요인이 크다고 봐야 한다.

기록

영미계 국가에서는 보통 feet로 키를 재며 아시아계는 cm로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