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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기남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으며, 김선교가 100만 이상의 벌금을 선고 받거나, 회계담당자가 300만 이상의 벌금을 선고 받으면, 당선 무효이고, 이보다 더 큰 형량을 선고받으면 피선거권 5년간 박탈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경기남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으며, 김선교가 100만 이상의 벌금을 선고 받거나, 회계담당자가 300만 이상의 벌금을 선고 받으면, 당선 무효이고, 이보다 더 큰 형량을 선고받으면 피선거권 5년간 박탈 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2020년 9월 19일 이루어진 1심 재판에서 당선무형을 선고받았다.
결국 2020년 9월 19일 이루어진 1심 재판에서 징역8년과 당선무형을 선고받았다.


== 역대 선거 결과 ==
== 역대 선거 결과 ==

2020년 9월 22일 (화) 16:20 판

김선교
출생1960년 9월 18일(1960-09-18)(63세)
경기도 양평군
성별남성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국적대한민국
본관광산 김씨
학력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경제학 석사
직업정당인, 전 기초단체장
경력제38~40대 경기도 양평군수
의원 선수1
의원 대수21
정당국민의힘
지역구경기 여주시·양평군

김선교(金善敎, 1960년 9월 18일 ~ )는 대한민국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이다. 종교는 불교이다.

학력

경력

  • 1980년: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9급 공무원
  • 1985년: 경기도 양평군 건설과 공무원
  • 1994년: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계장
  • 1995년 12월 ~ 1997년 1월: 경기도 양평군 문화공보과 홍보기획 계장
  • 1997년 1월 ~ 1999년 8월: 경기도 양평군 기획정책실 기획담당 계장
  • 1999년 8월 ~ 2001년 2월: 경기도 양평군 지방자치과 비서실 계장
  • 2001년: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장
  • 2002년 8월 ~ 2004년 7월: 경기도 앵평군 문화공보과 과장
  • 2004년: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장
  • 2006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장
  • 2007년 4월 25일 ~ 2018년 6월 30일: 제38~40대 경기도 양평군수 (민선 4~6기, 무소속 → 한나라당 →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민선 최연소 기초단체장 3선[1])
  • 2011년 5월 ~ 2012년 4월: 경기도동부권시장군수협의회장
  • 2014년 9월 ~ 2016년 8월: 전국청년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 2017년 2월 ~ 2018년 9월: 자유한국당 여주시·양평군 선거구 당협위원장
  •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정책개발본부 문화체육관광위원장
  • 2018년 12월 ~ 2020년 2월: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여주·양평 당협위원장
  • 2020년 3월 :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여주·양평 당협위원장
  • 2020년 7월 ~ 2020년 9월 : 미래통합당 소상공인 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
  • 2020년 8월 ~ 2020년 9월 : 미래통합당 지방자치위원장
  • 2020년 9월 ~ : 국민의힘 소상공인 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
  • 2020년 9월 ~ : 국민의힘 지방자치위원장

의정 활동

  • 2020년 5월 30일 ~ 현재: 제21대 국회의원 (경기 여주시·양평군, 미래통합당)
    • 2020.07 ~ : 제21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지방선거의 배경

지난 2007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 경기도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2월 9일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에 입당하였다.[2]


논란

양평군수 신년사 관련 논란

김선교가 2018년 신년사에서 지나치게 군정을 홍보했다는 논란이 있다. 제 7회 지방선거이 있는 해의 신년사임에도 불구하고 '인구 3만여 명의 증가', '예산 950억원 증가', '지평역까지 중앙선 개통', '도시가스 공급', '국립교통전문병원 유치'와 같은 신년사 원고와 "타 자치단체보다 가장 많은 발전을 이룩하였다고 자부할 수 있다."라고 언급하였다.

그 내용에는 중앙선 개통, 국립교통전문병원 유치라는 것이 언급되었다.

즉 양평군에 투입된 예산에 관한 자기홍보성 내용이 담긴 원고 14장을 지역언론에 담았다는 것이 논란거리가 된다. 공직선거법 제 86조인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 당일까지 자치단체의 사업계획·추진실적이나 활동상황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을 발행·배부 또는 방송할 수 없다.'에 위반될 우려가 있는 홍보물을 배부하였다.<ref>[[1]]

지역 언론인에 대한 보복

양평군 지역 언론에서는 김선교가 양평군수가 된 이후에 계속 오만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즉 무소속에서 한나라당 입당 이후 군수직을 수행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성의없이 듣는다던가,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논란이 있다. 게다가 김선교 측에서는 불리한 기사에 대한 고소하고 있는 것이다.<ref>[[2]]

21대 총선 당시 정병국 국회의원 비하 논란

정병국 당시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탄핵을 찬성하고 바른정당에 입당한 것에 대해 "정병국 국회의원은 박근혜의 탄핵에 앞장 선 장본인이고, 보수를 분열시켜서 우리 당에 많은 실망을 안기게 한 분"이라고 언급했다.

총선 출마 기자회견에서는 "정병국 국회의원이 몸이 달아서 다니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정병국이 나오는 것으로 가정해서 내가 최선을 다한다면 이길 것이다. 합당을 하더라도 정병국여주시·양평군에서 출마하지 않을 것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저 하고 3배 차이난다. 지지율이 10% 대이다."라고 언급했다. 정병국 국회의원을 향해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다른 당에 왔다갔다 하다가 선거철이 다되니까 자신의 철학을 다 잃어버리고 총선에 출마하려고 한다.", "보수 개혁시킨다고 갔다가 다시 올 명분이 없지 않느냐?"며 비난을 하고 있다.<ref>[[3]]

고성국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고성국TV》, 신혜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신의 한 수》와 같은 인터넷 방송에서도 계속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유승민이랑 바른정당을 만들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다면서 계속 배신자론을 꺼내었고, 그러면서 "제발 이 지역구 말고 다른 험지로 가라"는 뉘앙스로 발언하였다.

21대 총선 공천 이후

정병국 국회의원이 불출마하자 불출마 한 것을 고마워한다고 하며 자기네 캠프에 정병국 국회의원의 인력들이 올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래서 정병국 측 당직자들은 이 상황에 대해 보도정정을 요구하였다.<ref>[[4]]

21대 총선 당시 네거티브 논란

송만기 전 의원과의 유튜브 스트리밍 당시 발언 논란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제명당한 송만기 전 양평군의원과 김선교 후보가 같이 [스트리밍]에 참여해서 더불어민주당 출신 양평군수정동균, 문재인에 대한 허위사실을 언급하며 막말을 했다.

당시 이혜원 양평군의원과 김선교 후보와 같이 방송에 출마했다. 송만기 전 양평군의원은 김선교 후보를 지지하는 방송이라면서 언급하였다. 당시 송만기 전 양평군의원은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비하발언을 시작하였고 "공산당 이놈들은 거짓말이 기본이다. 청와대에서 문재인이가 제일 잘하는게 거짓말 뻥이다", "주사파 종북 빨갱이 새끼들이 이 모양이다. 이런 자들을 뽑아줘야 되나?"라고 언급했다. 그 발언에 대해 김선교 후보는 박수를 치며 맞장구를 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송만기 전 양평군의원은 정동균 양평군수를 향해서는 "양평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는 기사가 났다. 동균아, 너 뭐하냐?"라며 허위사실 유포도 했다.

당연히 최재관 후보측에서는 "김 후보님께서 자기 자신의 후원계좌를 걸면서 현직인 이혜원 양평군의원과 같이 방송을 했는데 이에 대해 책임을 지길 바란다."고 언급하였다.<ref>[[5]]

제 21대 총선 선거운동 관련 논란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같이 토론을 하는 당시 김선교 전 양평군수는 최재관의 주장에 대해 "뻥이야", "구라"같은 저속한 언행을 계속 사용하였다. 최재관 후보에 대해 언급하며, "외지인이 뭘 안다고 우리 지역구에 출마해서 내가 잘 안다느니 하냐?"는 언행을 선거운동기간 동안 상대를 향한 막말을 내뱉었다.<ref>[[6]]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

선거기간 중 김선교 국회의원 측 비서관(당시 후보자 캠프 재무관리담당자)이 회계부정을 저질렀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ref>[[7]]

현재 경기남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으며, 김선교가 100만 이상의 벌금을 선고 받거나, 회계담당자가 300만 이상의 벌금을 선고 받으면, 당선 무효이고, 이보다 더 큰 형량을 선고받으면 피선거권 5년간 박탈 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2020년 9월 19일 이루어진 1심 재판에서 징역8년과 당선무형을 선고받았다.

역대 선거 결과

실시년도 선거 대수 직책 선거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락 비고
2007년 4·25 재보선 38대 군수 경기 양평군 무소속 15,102 표
41.70%
1위 초선, 민선 4기
2010년 지방 선거 39대 군수 경기 양평군 한나라당 30,000 표
66.72%
1위 재선, 민선 5기
2014년 지방 선거 40대 군수 경기 양평군 새누리당 30,563 표
60.12%
1위 3선, 민선 6기
2020년 총선 21대 국회의원 경기 여주시·양평군 미래통합당 70,575 표
54.97%
1위 초선

각주

  1. 47세 나이로 제38대 양평군수에 당선되었다.
  2. “[6·2 지방선거 무소속 김선교 양평군수, 한나라당 입당]”. 뉴시스. 2010년 2월 9일. 2010년 5월 16일에 확인함. 
전임
한택수
(권한대행)표영범
제38·39·40대 경기도 양평군수(민선)
2007년 4월 25일 ~ 2018년 6월 30일
후임
정동균
전임
정병국
제21대 국회의원(경기 여주시·양평군)
2020년 5월 30일 ~
미래통합당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