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 (야구 선수):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고급 모바일 편집
18번째 줄: 18번째 줄:
|프로 입단 연도 = [[2008년]]
|프로 입단 연도 = [[2008년]]
|드래프트 순위 = [[2008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08년]] 2차 6라운드([[KIA 타이거즈]])
|드래프트 순위 = [[2008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08년]] 2차 6라운드([[KIA 타이거즈]])
|첫 출장 = [[KBO 리그|KBO]] / [[2008년]] [[4월 2일]] <br />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광주]] 대 [[두산 베어스|두산]]전
|첫 출장 = [[KBO 리그|KBO]] / [[2008년]] [[4월 2일]] <br /> [[KIA 타이거즈|KIA]] 대 [[두산 베어스|두산]]전
|마지막 경기 =
|마지막 경기 =
|획득 타이틀 = <nowiki></nowiki>
|획득 타이틀 = <nowiki></nowiki>

2020년 6월 19일 (금) 16:35 판

김선빈
KIA 타이거즈 No.3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9년 12월 18일(1989-12-18)(34세)
출신지 대한민국 전라남도 화순군
신장 165cm
체중 77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유격수, 2루수
프로 입단 연도 2008년
드래프트 순위 2008년 2차 6라운드(KIA 타이거즈)
첫 출장 KBO / 2008년 4월 2일
KIA두산
획득 타이틀
계약금 3.000만원
연봉 4억 5,000만원 (2020년)
경력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아시아선수권 2015년 타이중
메달 기록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남자 야구
아시아 선수권 대회
2015 타이중 야구

김선빈(金善彬, 1989년 12월 18일 ~ )은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이다.

KIA 타이거즈 시절

화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6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입단 초기에는 주전 2루수였던 김종국의 백업으로 출전하다가, 주전 유격수였던 발데스가 퇴출된 후 주전 유격수로 활동했다. 시즌 후 신인왕 투표에서 최형우에 이어 2위(7표)를 차지했다. 2009년 이현곤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한국시리즈에도 출전하지 못했지만, 2010년 시즌에는 이현곤을 다시 밀어내고 주전 유격수 자리를 되찾았다. 그 해 9월 7일 한화전에서 유원상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2011년에 공격력이 향상돼 기대를 받았으나 7월 5일 키움전에서 알드리지의 타구에 얼굴 정면을 맞아 코뼈와 잇몸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당시 시즌 아웃이 우려됐지만 8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전에 출전하며 한 달여 만에 복귀했다. 시즌 후에는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이대수에게 밀려 수상에 실패했다.[1] 2012년에는 번트와 체력 저하로 3할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30도루를 달성하고 타율을 제외한 타점, 득점, 홈런에서 모두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2013년 시즌 초반에는 김주찬에게 밀려 9번 타순으로 밀려났지만, 김주찬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다시 2번 타순에 복귀했다. 5월 25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아담을 상대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으며 이 홈런은 2013년 시즌 그의 유일한 홈런이었다. 8월 2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홈으로 쇄도하던 중 포수 조윤준과 충돌해 늑골 골절 판정을 받으며 시즌을 마감했다. 3할 타율을 유지하며 시즌을 마쳤지만, 팀은 김주찬, 이용규, 최희섭 등 주축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8위로 시즌을 마쳤다. 2014년 초반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강한울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 재활했으나 재활 속도가 더뎌 아시안 게임 후에 복귀했고, 시즌 후 상무 야구단에 입대했다.

상무 야구단 시절

2014년에 입단하였다. 그가 입대한 후 그의 등번호 3번은 당시 감독이었던 김기태가 임시 결번으로 지정했다. 화순고등학교 시절 청소년 대표에 2년 연속으로 뽑혔지만 단신이라는 핸디캡 때문에 국가대표와는 인연이 없었다. 그러나 2015년 9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생애 처음으로 선발돼 제 27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 리드오프 타자 겸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한국이 16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오르는 데 크게 기여했다.

KIA 타이거즈 복귀

제대 후 복귀한 2017년 시즌에 풀 타임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도루를 제외한 타격 전 부분에서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또 두산박건우를 제치고 팀 역대 5번째 타격왕에 올랐다. 포스트시즌에서는 팀의 11번째 한국 시리즈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2019년 시즌 후 FA 자격을 취득해 4년 총액 40억원에 잔류했다.[2]

별명

불리한 신체 조건에도 불구하고 야구를 잘해 '작은 거인'이라고도 불린다.

주요 기록

  • 2017년 KBO 타격왕,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

출신 학교

통산 기록

연도 팀명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실책
2008 KIA 0.255 112 278 39 71 2 2 0 77 24 5 9 30 2 40 8 13
2009 0.293 72 116 29 34 9 1 0 45 6 8 2 10 1 13 2 11
2010 0.293 115 348 40 102 14 2 1 123 28 23 7 34 6 44 5 14
2011 0.290 98 335 58 97 12 2 4 125 47 22 9 50 2 42 8 9
2012 0.281 126 441 63 124 19 2 5 162 55 30 12 58 2 48 9 13
2013 0.300 88 310 51 93 12 0 1 108 29 28 14 39 2 26 10 9
2014 0.290 33 93 7 27 4 0 0 31 9 2 0 3 0 10 3 1
2016 0.360 6 25 3 9 2 1 0 13 0 1 1 1 0 3 1 1
2017 0.370 137 476 84 176 34 1 5 227 64 4 4 39 5 40 10 14
2018 0.295 127 424 73 125 17 2 4 158 49 4 1 48 9 42 10 12
2019 0.292 121 394 55 115 22 0 3 146 40 5 4 43 1 26 7 10
통산 11시즌 0.300 1035 3240 502 973 147 13 23 1215 351 132 63 335 30 334 73 107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