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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중세 국어|입시울}})이란 [[인간]]이나 여러 [[동물]]들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입]]의 가장 바깥 부분에 노출된 신체 기관을 의미한다. '''구문'''(口吻), '''구순'''(口脣)이라고도 한다. 입의 위쪽과 아래쪽에 바깥으로 돌출되어 나와 있으며 부드럽고 움직일 수 있다. 주로 [[음식]]을 먹을 때 사용하지만, 촉각을 느낄 수도 있으며 말을 할 때 [[조음 기관]]으로서 사용되기도 한다. |
'''입술'''({{중세 국어|입시울}})이란 [[인간]]이나 여러 [[동물]]들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입]]의 가장 바깥 부분에 노출된 신체 기관을 의미한다. '''구문'''(口吻), '''구순'''(口脣)이라고도 한다. 입의 위쪽과 아래쪽에 바깥으로 돌출되어 나와 있으며 부드럽고 움직일 수 있다. 주로 [[음식]]을 먹을 때 사용하지만, 촉각을 느낄 수도 있으며 말을 할 때 [[조음 기관]]으로서 사용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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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3일 (토) 21:23 판
[[파일:Mouth.jpg|섬네일|right|200px|입술 입술(중세 한국어: 입시울)이란 인간이나 여러 동물들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입의 가장 바깥 부분에 노출된 신체 기관을 의미한다. 구문(口吻), 구순(口脣)이라고도 한다. 입의 위쪽과 아래쪽에 바깥으로 돌출되어 나와 있으며 부드럽고 움직일 수 있다. 주로 음식을 먹을 때 사용하지만, 촉각을 느낄 수도 있으며 말을 할 때 조음 기관으로서 사용되기도 한다.
위턱에 바깥쪽으로 돌출되어 있는 입술을 윗입술 또는 상순(上脣)이라 하며, 아래턱에 바깥쪽으로 돌출되어 있는 입술을 아랫입술 또는 하순(下脣)이라 한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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