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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letskorail.com/ebizprd/stationMainView.do?stationSeq=10281046&searchCondition=main4&znCd=V190 한국철도공사 사곡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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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9일 (일) 17:17 판

사곡
승강장
승강장
개괄
관할 기관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구미관리역
소재지 경상북도 구미시 상사서로 173-7
개업일 1965년 12월 10일
종별 무배치간이역(구미역 관리)
승강장수 2면 2선 (상대식 승강장)
거리표
경부선
서울 기점 281.3 km
구미
(4.6 km)
약목
(8.2 km)

사곡역(沙谷驛)은 경상북도 구미시 사곡동에 있는 경부선철도역이다.

인근 주민들의 요청으로 1965년에 영업을 시작하였다. 박정희대한민국 대통령의 고향인 상모동과 인접한 곳으로, 박정희 대통령 재임 당시 고향방문열차가 정차하기도 하였다.[1] 무배치간이역 격하 후 역사(驛舍)의 벽체를 철거하고 기둥과 지붕만 남은 채로 영업하다가, 2020년 4월 10일부터 하루에 상행 2편, 하행 3편씩 무궁화호가 정차하던 것을 중지하여 현재 모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한다. 향후 대구권 광역전철이 정차할 예정이다.

연혁

  • 1961년 8월 26일 : 주민들이 구미 ~ 약목 구간은 경부선상 역간 최장구간(12.3km)으로 당시 지역 주민 16,000여 명들의 편의를 위해 역을 설치해 줄 것을 요청하는 진정서를 국가재건최고회의 교통부에 제출하였으나, 지리적 여건의 이유로 불가하다고 회신.
  • 1964년 10월 3일 : 청와대철도청 등에 구미읍 37개 부락대표 연명으로 2차 진정서를 제출함. 이후 대전철도국 운수과에서 타당성 조사를 시작함.
  • 1965년 6월 1일 : 간이역 설치를 주민이 부담한다는 조건 하에 사곡역 설치 허가를 승인함.
  • 1965년 8월 1일~9월 1일 : 주민들이 등짐, 우마차 등을 이용하여 승강장을 조성함(연인원 3천 5백여 명, 조성 당시 승강장의 규모는 길이 360m, 폭 2m, 경사는 40도, 높이는 10m).
  • 1965년 12월 10일 : 역원 무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
  • 1967년 5월 30일 : 역사 신축 착공.
  • 1967년 7월 1일 : 역원 배치 간이역으로 격상됨.[2]
  • 1969년 6월 29일 : 역사 신축 준공.
  • 2000년 12월 1일 : 무배치 간이역으로 격하.
  • 2014년 5월 1일: 충북종단열차 운행 개시.
  • 2020년 4월 10일: 여객 취급 중지로 무궁화호 무정차 통과[3]

역 주변

각주

  1. 박대통령 귀향의 하루
  2. 대한민국관보 철도청 고시 제340호, 1967년 6월 27일.
  3. 관리자 (2020년 4월 3일). “대구권 광역철도 사곡역 건설에 따른 사곡역 여객취급 중지 및 셔틀버스 운행 안내”. 《구미시청》. 2020년 4월 1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