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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5일 (일) 17:22 판

소르칸 시라(1121년 ~ 1206년)은 사준사구인 치라운의 아버지이자 몽골 제국초기의 장수이자 개국공신이다. 쓰르다스 씨족 사람이다.

1176년 테무친이 타르구타이에 의해 타이치우드족에게 쫓기고 있을 때 장남 침바이, 차남 치라운, 딸 카단과 함께 그를 숨겨주어 테무친이 목숨을 건질 수 있게 했다. 이로 인해 테무친의 신뢰를 얻게 되었다.

1201년 타이치우드족이 몽골족에게 패하자 칭기즈 칸의 수하가 되었고 이후 케레이트, 나이만과의 전쟁에서도 활약하였다.

1206년 천호장에 임명되자마자 고령의 나이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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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르칸 시라'''([[1121년]] ~ [[1206년]])은 [[사준사구]]인 [[치라운]]의 아버지이자 [[몽골 제국]]초기의 장수이자 개국공신이다. 쓰르다스 씨족 사람이다.
-[[1176년]] [[칭기즈 칸|테무친]]이 [[타르구타이 쿠릴투크|타르구타이]]에 의해 타이치우드족에게 쫓기고 있을 때 첫째 아들 침바이, 둘째 아들 치라운, 딸 카단과 함께 그를 숨겨주어 테무친이 목숨을 건질 수 있게 했다. 이로 인해 테무친의 신뢰를 얻게 되었다.
+[[1176년]] [[칭기즈 칸|테무친]]이 [[타르구타이 쿠릴투크|타르구타이]]에 의해 타이치우드족에게 쫓기고 있을 때 장남 침바이, 차남 치라운, 딸 카단과 함께 그를 숨겨주어 테무친이 목숨을 건질 수 있게 했다. 이로 인해 테무친의 신뢰를 얻게 되었다.
 [[1201년]] 타이치우드족이 [[카마그 몽골|몽골족]]에게 패하자 [[칭기즈 칸]]의 수하가 되었고 이후 [[케레이트]], [[나이만]]과의 전쟁에서도 활약하였다.
-[[1206년]] 천호장에 임명되자마자 고령의 나이로 사망했다.
+[[1206년]] 천호장에 임명되자마자 고령의 나이로 사망한다.
 {{몽골 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