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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loughing 2.jpg|섬네일|쟁기질하는 농부 ([[청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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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기'''는 소나 말에 끌려 논밭을 가는 농기구이다. 작물을 재배할 땅을 갈고 흙을 잘게 부수는 데 사용해 온 기구이다. 땅을 뒤엎으면 흙에게 새 공기를 쐬어주고, 영양소를 땅 위로 끌고와 식물의 성장을 돕는다. 이 작업으로 잡초를 땅속으로 묻어버릴 수 있다.
'''쟁기'''(plow)는 소나 말에 끌려 논밭을 가는 [[농기구]]이다. [[농작물]]을 재배할 땅을 갈고 흙을 잘게 부수는 데 사용해 온 기구이다. 땅을 뒤엎으면 통기성을 증가시켜 흙에게 새 공기를 쐬어주고, [[영양소]]를 땅 위로 끌고와 식물의 성장을 돕는다. 이 작업으로 [[잡초]]를 땅속으로 묻어버릴 수 있다.


약 8,000년 전부터 사용해 왔으며 호리와 거리의 두 가지가 있다.
약 8,000년 전부터 사용해 왔으며 호리와 거리의 두 가지가 있다.

2020년 3월 12일 (목) 00:09 판

쟁기질하는 농부 (청산도)

쟁기(plow)는 소나 말에 끌려 논밭을 가는 농기구이다. 농작물을 재배할 땅을 갈고 흙을 잘게 부수는 데 사용해 온 기구이다. 땅을 뒤엎으면 통기성을 증가시켜 흙에게 새 공기를 쐬어주고, 영양소를 땅 위로 끌고와 식물의 성장을 돕는다. 이 작업으로 잡초를 땅속으로 묻어버릴 수 있다.

약 8,000년 전부터 사용해 왔으며 호리와 거리의 두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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