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정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1번째 줄:
{{마르크스-레닌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
'''반수정주의'''({{llang|en|Anti-Revisionism}})란 [[수정주의적 마르크스주의]] 또는 기회주의적 [[사회주의]]에 반대하는 [[공산주의]] 사상 조류를 가리키는 말이다. 종류로는 [[마오쩌둥 사상]], [[호자주의]], [[주체사상]]이 있으며, 공통점으로는 [[이오시프 스탈린]]의 [[레닌주의]] 해석을 주류로 받아들이고 사회주의 진영 내에서는 원칙적인 사회주의 계획 경제, 사회주의의 군중노선, 친사회주의권과의 활발한 외교, [[미국]]과의 대립 등의 노선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반수정주의'''({{llang|en|Anti-Revisionism}})란 [[니키타 흐루쇼프]] 이후의 스탈린 정책의 개량을 공산주의에서의 이탈 혹은 [[수정주의적 마르크스주의]] 비난 하며 등장한 공산주의 조류다. 종류로는 [[마오쩌둥 사상]], [[호자주의]], [[주체사상]]이 있으며, 공통점으로는 [[이오시프 스탈린]]의 [[레닌주의]] 해석을 주류로 받아들이고 사회주의 진영 내에서는 원칙적인 사회주의 계획 경제, 사회주의의 군중노선, 친사회주의권과의 활발한 외교, [[미국]]과의 대립 등의 노선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반수정주의자들은 마르크스-레닌주의 기본 원칙을 무시한 자본주의적 실용주의 노선과 공산주의의 군중노선을 무시한 [[엘리트주의]] 노선, 전 사회주의 국가의 단결성을 훼손하는 자국중심주의 노선으로는 제대로 된 사회주의 해방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근거로 들어 자본주의 국가와의 타협 자세 또한 비판한다.<ref>《공산주의 비판노트》참조</ref>
따라서, 반수정주의자들은 마르크스-레닌주의 기본 원칙을 무시한 자본주의적 실용주의 노선과 공산주의의 군중노선을 무시한 [[엘리트주의]] 노선, 전 사회주의 국가의 단결성을 훼손하는 자국중심주의 노선으로는 제대로 된 사회주의 해방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근거로 들어 자본주의 국가와의 타협 자세 또한 비판한다.<ref>《공산주의 비판노트》참조</ref>

2020년 1월 3일 (금) 14:10 판

반수정주의(영어: Anti-Revisionism)란 니키타 흐루쇼프 이후의 스탈린 정책의 개량을 공산주의에서의 이탈 혹은 수정주의적 마르크스주의라 비난 하며 등장한 공산주의 조류다. 종류로는 마오쩌둥 사상, 호자주의, 주체사상이 있으며, 공통점으로는 이오시프 스탈린레닌주의 해석을 주류로 받아들이고 사회주의 진영 내에서는 원칙적인 사회주의 계획 경제, 사회주의의 군중노선, 친사회주의권과의 활발한 외교, 미국과의 대립 등의 노선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반수정주의자들은 마르크스-레닌주의 기본 원칙을 무시한 자본주의적 실용주의 노선과 공산주의의 군중노선을 무시한 엘리트주의 노선, 전 사회주의 국가의 단결성을 훼손하는 자국중심주의 노선으로는 제대로 된 사회주의 해방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근거로 들어 자본주의 국가와의 타협 자세 또한 비판한다.[1]

이에 따라, 반수정주의자들은 트로츠키주의, 요시프 브로즈 티토의 중립 외교와 티토주의, 흐루쇼프반스탈린주의, 덩샤오핑덩샤오핑 이론 노선을 비판했다.[2]

같이 보기

각주

  1. 《공산주의 비판노트》참조
  2. 《마르크스주의 역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