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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유의 북벌]] : 촉한 말기의 대장군이었던 [[강유]]가 제갈량의 뜻을 받든다는 명분 하에 일으켰던 군사 정책이다. |
* [[강유의 북벌]] : 촉한 말기의 대장군이었던 [[강유]]가 제갈량의 뜻을 받든다는 명분 하에 일으켰던 군사 정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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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진의 북벌]] : [[십육국 시대]]에 [[ |
* [[동진의 북벌]] : [[십육국 시대]]에 [[장강]] 이남으로 판도가 한정된 동진이 [[서진]] 때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치룬 여러 차례의 북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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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송의 북벌]] : 옛 [[북송]]의 판도를 되찾기 위해 남송이 [[몽골 제국]]과 연합으로 [[카이펑]] 일대의 금나라를 공격한 전쟁 |
* [[남송의 북벌]] : 옛 [[북송]]의 판도를 되찾기 위해 남송이 [[몽골 제국]]과 연합으로 [[카이펑]] 일대의 금나라를 공격한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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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벌 (국민당)|국민당의 북벌]] : 1926년부터 1927년까지 [[장제스]]가 이끄는 [[중국 국민당|국민당]]이 [[중국 군벌|군벌]]을 정벌하러 나선 군사행동을 말한다. |
* [[북벌 (국민당)|국민당의 북벌]] : 1926년부터 1927년까지 [[장제스]]가 이끄는 [[중국 국민당|국민당]]이 [[중국 군벌|군벌]]을 정벌하러 나선 군사행동을 말한다. |
2008년 11월 19일 (수) 06:21 판
북벌(北伐)은 단순히 그 의미를 풀면 "북쪽을 정벌한다"라는 뜻이다. 북진(北進)과 같은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
그러나 북벌 정책을 추진했던 세력들의 상황을 따져보았을 땐, 단순히 북쪽의 적을 정벌한다는 의미만을 내포한 것은 아니었다. 정치적인 상황까지 복합되어 추진되었던 정책이었다.
한국
- 태조·정종의 북벌 : 고려 제1대 임금 태조와 제3대 임금 정종이 고구려 계승 및 발해 흡수를 위해 행했던 북진 정책이다.
- 세종의 북방 개척 : 조선 제4대 임금 세종이 여진족의 잦은 침략으로 인한 국방력 손실을 없애고자 4군 6진을 개척한 군사 정책이다.
- 성종의 북벌 : 조선 제9대 임금 성종이 압록강과 두만강 부근의 여진족을 소탕시켜 인근을 안정시킨 북벌 정책이다.
- 효종의 북벌 : 조선 제17대 임금 효종이 선왕 인조 대부터 내려온 친명배금 정책을 계승하기 위해 추진했던 북벌 정책이다.
- 숙종의 북벌 : 조선 제19대 임금 숙종이 효종 대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오던 북벌을 계승하기 위해 추진했던 군사 정책이다.
중국
- 제갈량의 북벌 : 촉한의 재상 제갈량이 유비의 유지를 받들어 위를 무너뜨리기 위해 행했던 전쟁이다.
- 장완·비의의 북벌 : 제갈량의 후계자인 장완과 비의가 제갈량의 북벌의 연장선상으로 이끌었던 정책이다.
- 강유의 북벌 : 촉한 말기의 대장군이었던 강유가 제갈량의 뜻을 받든다는 명분 하에 일으켰던 군사 정책이다.
- 동진의 북벌 : 십육국 시대에 장강 이남으로 판도가 한정된 동진이 서진 때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치룬 여러 차례의 북벌.
- 남송의 북벌 : 옛 북송의 판도를 되찾기 위해 남송이 몽골 제국과 연합으로 카이펑 일대의 금나라를 공격한 전쟁
- 국민당의 북벌 : 1926년부터 1927년까지 장제스가 이끄는 국민당이 군벌을 정벌하러 나선 군사행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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