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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3일 (목) 12:45 판

독수리 (A. monachus)
독수리 (A. monachus)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강
목: 매목 (또는 수리목)
과: 수리과
아과: 독수리아과
속: 독수리속 (Aegypius)
Savigny, 1809
종: 독수리 (A. monachus)
학명
Aegyus monachus
(Linnaeus, 1766)
영재똥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ㅡ의 분포


  • 녹색: 현재 텃새로 번식하는 지역.
  • 녹색 ?: 아직 번식하는 곳으로 추정.
  • 녹색 R: 재도입 진행 중.
  • 청색: 겨울철 번식 지역; 빗금친 청색 지역에 극히 드물게 분포.
  • 어두운 회색: 이전의 번식 지역.
  • 어두운 회색 ?: 불확실한 이전의 번식 지역.
보전상태


준위협(NT): 근미래에 위협에 처할 수 있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1]

Aegypius monachus

독수리(禿-, 독취(禿鷲), Vulture)는 몸길이는 102-112cm이며, 날개편길이는 234-274cm, 꼬리길이는 29~41.2cm이다. 몸무게는 6.8~14kg이다. 온몸이 암갈색을 띠며, 뒷머리에는 엷은 암갈색의 부드럽고 긴 솜깃털이 있다. 머리와 윗목은 깃털이 없이 피부가 드러나 있으며 부리는 매우 크고 검은색이다. 대부분 혼자 또는 쌍을 지어 생활하나 겨울에는 5-6마리의 작은 무리를 이루기도 한다. 날 때에는 폭이 넓고 긴 양날개를 일직선으로 뻗은 상태로 상승 기류를 이용하여 날아오른다.

생태

대륙의 풀밭, 바위로 된 산, 큰 삼림 등에 서식하며, 단독 또는 암수가 같이 생활하는 것이 많다. 산란기는 2-4월 사이이며 한배에 한 개의 알을 낳는다. 일반적인 인식과는 다르게 강한 근력에도 둔하기 때문에 사냥을 하지 못한다. 짐승의 시체, 썩은 고기, 병든 짐승 등을 먹는다. 주로 짐승의 내장을 즐겨먹는데, 이 때문에 농약에 중독되어 죽은 새의 내장을 먹고 농약이 농축되어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지중해 서부에서 아시아 동부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참수리검독수리 그리고 흰꼬리수리와 함께 천연기념물 제243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지중해 서부에서 아시아 동부에 걸쳐 분포하며 한국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찾아온다.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독수리 둥지

독수리는 한번 만든 둥지를 기억하고 있다가 철이 지나 돌아와 고쳐서 다시 사용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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