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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서울특별시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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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31일 (토) 15:26 판

주식회사 한진
Hanjin Transportation Co., Ltd
형태주식회사
창립1958년 3월 10일 한진상사
1972년 4월 한진
창립자조중훈
시장 정보한국: 002320
서비스일반 화물자동차 운송업
해체1972년 4월 한진상사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63 (소공동)
핵심 인물
조원태 (대표이사 회장)
서용원 (대표이사 사장)
제품하역, 육운, 택배, 복합운송주선, 자동차임대
매출액1,641,702,370,161원 (2015)
영업이익
41,147,134,444원 (2015)
98,694,304,665원 (2015)
자산총액2,503,676,697,939원 (2015.12)
주요 주주주식회사 한진칼 외 특수관계인: 34.59%
쿼드자산운용주식회사: 1.87%
국민연금공단: 7.41%
JP모간자산운용코리아주식회사: 5.06%
KCGL:8.03%
조선내화1.53%
종업원 수
2,251명 (2015.12)
모기업주식회사 한진칼
자본금59,873,280,000원 (2015.12)
웹사이트[1]
한진상사
창립1945년 11월 1일
창립자조중훈
해체1958년 3월 10일
후신한진상사
본사 소재지경기도 인천시 해안동
(현 인천광역시 중구 해안동)
웹사이트www.hanjin.co.kr/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주식회사 한진(Hanjin Transportation Co., Ltd, 한국: 002320)은 대한민국물류운송전문 기업이다.

대한민국의 광복 이후 1945년 11월 1일 한진상사라는 사명으로 인천 중구 인천역 인근의 해안동에서 창업했으며, 한진그룹의 계열사이자 주력 회사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 한국은행 옆에 있다.

연혁

1945년 11월 1일 창업주인 조중훈 회장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956년 미국 군수 물자 운송, 1958년 미국 이사화물의 포장 및 운송으로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며, 한진그룹의 모체가 되었다.

  • 1945년 11월 1일 인천 중구 해안동에서 한진상사 창업
  • 1958년 3월 한진상사주식회사로 상호 변경
  • 1961년 1월 한국항공(Air Korea) 설립
  • 1961년 6월 한진관광주식회사 설립
  • 1968년 2월 한국공항주식회사(Korea Airport Service) 설립
  • 1969년 3월 정부로부터 대한항공 인수
  • 1972년 4월 한진상사, ㈜한진으로 상호 변경
  • 1989년 12월 ㈜한진 미주물류지점 설립
  • 1992년 6월 택배서비스 "한진택배"로 브랜드 변경
  • 1993년 12월 미국 현지 법인 Hanjin Intermodal America, INC (HJI) 설립
  • 1996년 8월 대한종합운수㈜ 흡수합병
  • 2006년 4월 8일 고속버스 사업 부문을 동양고속에 매각
  • 2009년 7월 홍콩 현지법인 설립
  • 2009년 8월 캄보디아 현지 물류지점 개설
  • 2010년 1월 우즈베키스탄 현지법인 설립 (Eurasia Logistics Service)
  • 2010년 10월 이하넥스(eHanEx) 국제특송 서비스 런칭

사건 사고

대한항공 브랜드 사용료 논란

한진칼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가 지분 25%를 보유한 한진그룹 지주회사이며, 대한항공은 매년 매출액의 0.25%(2017년 기준 300억원)를 한진칼에 '대한항공 상표권' 사용료로 납부한다. 특허청에 따르면, 대한항공2013년 8월 6일 '대한항공'과 'Korean Air' 이름, 태극문양의 로고 등 상표권 전부와 진에어· 칼호텔 네트워크 등의 계열사 주식, 서울 서소문사옥, 현금 및 예금 1000억원을 한진칼에 넘겨줬다. 한진칼대한항공으로부터 상표권을 넘겨받기 닷새 전인 2013년 8월 1일 대한항공으로부터 계열 분리된, 한진그룹의 지주 회사다. 조양호 회장과 장녀 조현아, 장남 조원태, 차녀 조현민은 대한항공의 주식을 모두 넘기고 한진칼의 주식을 받았다. 이후 조양호 회장 일가는 2014년 ~ 2017년 까지 세 번에 걸쳐 37억원의 현금 배당을 받았다. 오너 일가가 한진칼에서 수십억원대의 배당금을 받았던 이 시기, 대한항공은 저유가·항공수요 증가가 겹친 호황기였음에도 한진해운 부실처리 문제를 떠안으며 곤란을 겪게 되었다. 사정이 어려워 수 년간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지 못하던 대한항공이 2014년 ~ 2017년까지 오너 일가의 지분이 몰려있는 한진칼에 지불한 '대한항공 상표권 사용료'와 '건물 임대료'는 1,229억원으로 밝혀졌다.[1]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