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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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FIFA 월드컵]] 본선에는 3번 출전했으며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볼리비아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메이저 대회는 [[코파 아메리카]]로 자국에서 열린 [[1963년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1963년 대회]]에서 국제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고 그로부터 34년 후 또 다시 자국에서 열린 [[1997년 코파 아메리카|1997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1997년 지역 대회 준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한 [[1999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비록 A조 최종전에서 홈팀이자 북중미 최강팀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에게 0-1로 석패하면서 아쉽게 4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앞서 열린 1·2차전에서 아프리카 최강팀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이집트]],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각각 2-2, 0-0 무승부를 기록했고 멕시코에게는 선제골을 내준 이후에도 끝까지 물러서지 않는 대등한 경기력으로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후에 열린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서 연달아 조별리그 탈락을 거듭하다가 [[2015년 코파 아메리카|2015년 대회]]에서 오랜만에 8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이듬해인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2016년 대회]]에서 또 다시 3전 전패로 대회를 일찌감치 마감해야만 했다. [[팬아메리칸 게임]]에는 2번 출전해서 출전한 2개 대회 모두 토너먼트에 올라갔는데 [[1975년 팬아메리칸 게임|1975년 대회]]에서는 8강, [[2007년 팬아메리칸 게임|2007년 대회]]에서는 4강에 이름을 올렸다. [[에스타디오 에르난도 실레스|홈그라운드의 특성]]상 [[FIFA 월드컵 예선|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에서는 유독 홈 경기에서만 무적급 위용을 자랑하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같은 세계적인 강호들을 상대로 고전하게끔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볼리비아의 자체 실력이 그다지 뛰어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원정 경기에만 가면 취약점을 드러내면서 이 때문에 본선에 거의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FIFA 월드컵]] 본선에는 3번 출전했으며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볼리비아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메이저 대회는 [[코파 아메리카]]로 자국에서 열린 [[1963년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1963년 대회]]에서 국제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고 그로부터 34년 후 또 다시 자국에서 열린 [[1997년 코파 아메리카|1997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1997년 지역 대회 준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한 [[1999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비록 A조 최종전에서 홈팀이자 북중미 최강팀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에게 0-1로 석패하면서 아쉽게 4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앞서 열린 1·2차전에서 아프리카 최강팀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이집트]],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각각 2-2, 0-0 무승부를 기록했고 멕시코에게는 선제골을 내준 이후에도 끝까지 물러서지 않는 대등한 경기력으로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후에 열린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서 연달아 조별리그 탈락을 거듭하다가 [[2015년 코파 아메리카|2015년 대회]]에서 오랜만에 8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이듬해인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2016년 대회]]에서 또 다시 3전 전패로 대회를 일찌감치 마감해야만 했다. [[팬아메리칸 게임]]에는 2번 출전해서 출전한 2개 대회 모두 토너먼트에 올라갔는데 [[1975년 팬아메리칸 게임|1975년 대회]]에서는 8강, [[2007년 팬아메리칸 게임|2007년 대회]]에서는 4강에 이름을 올렸다. [[에스타디오 에르난도 실레스|홈그라운드의 특성]]상 [[FIFA 월드컵 예선|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에서는 유독 홈 경기에서만 무적급 위용을 자랑하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같은 세계적인 강호들을 상대로 고전하게끔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볼리비아의 자체 실력이 그다지 뛰어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원정 경기에만 가면 취약점을 드러내면서 이 때문에 [[1998년 FIFA 월드컵]] 이후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 [[FIFA 월드컵]] (본선) ==
== [[FIFA 월드컵]] (본선) ==

2019년 8월 20일 (화) 22:44 판

볼리비아
별칭La Verde
협회볼리비아 축구 연맹
대륙 연맹남미 축구 연맹
감독에두아르도 비예가스
주장마르빈 베하라노
최다 출전자로날드 랄데스 (102)
최다 득점자호아킨 보테로 (20)
홈 구장에스타디오 에르난도 실레스
FIFA 코드BOL
FIFA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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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순위18위 (1997년 7월)
최저 순위115위 (2011년 10월)
첫 국제 경기 출전
칠레 7 - 1 볼리비아
(칠레, 산티아고; 1926년 10월 12일, 1926년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최다 점수차 승리
볼리비아 7 - 0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라파스; 1993년 8월 22일, 1994년 FIFA 월드컵 남아메리카 지역 예선)
볼리비아 9 - 2 아이티
(볼리비아, 라파스; 2000년 3월 5일)
최다 점수차 패배
우루과이 우루과이 9 - 0 볼리비아
(페루, 리마; 1927년 11월 6일, 1927년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브라질 10 - 1 볼리비아
(브라질, 상파울루; 1949년 4월 10일, 1949년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FIFA 월드컵
출전 횟수3회 (1930년에 처음 출전)
최고 성적조별리그 (1930년, 1950년, 1994년)
코파 아메리카
출전 횟수24회 (1926년에 처음 출전)
최고 성적우승 (1963년)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 횟수1회 (1999년에 처음 출전)
최고 성적조별리그 (1999년)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볼리비아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볼리비아 축구 연맹에서 관리한다. 남미 국가 중에서 가장 최약체로 평가받고 있는 팀들 중에 하나에 속하며 1926년 10월 12일 칠레와의 1926년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1차전에서 국제 A매치 데뷔전을 치뤘으나 이 경기에서 1-7의 대패를 당했다. 홈 구장은 수도 라파스에스타디오 에르난도 실레스이며 감독은 에두아르도 비예가스이다.

개요

FIFA 월드컵 본선에는 3번 출전했으며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볼리비아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메이저 대회는 코파 아메리카로 자국에서 열린 1963년 대회에서 국제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고 그로부터 34년 후 또 다시 자국에서 열린 1997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1997년 지역 대회 준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한 1999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비록 A조 최종전에서 홈팀이자 북중미 최강팀 멕시코에게 0-1로 석패하면서 아쉽게 4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앞서 열린 1·2차전에서 아프리카 최강팀 이집트,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각각 2-2, 0-0 무승부를 기록했고 멕시코에게는 선제골을 내준 이후에도 끝까지 물러서지 않는 대등한 경기력으로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후에 열린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서 연달아 조별리그 탈락을 거듭하다가 2015년 대회에서 오랜만에 8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이듬해인 2016년 대회에서 또 다시 3전 전패로 대회를 일찌감치 마감해야만 했다. 팬아메리칸 게임에는 2번 출전해서 출전한 2개 대회 모두 토너먼트에 올라갔는데 1975년 대회에서는 8강, 2007년 대회에서는 4강에 이름을 올렸다. 홈그라운드의 특성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에서는 유독 홈 경기에서만 무적급 위용을 자랑하며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같은 세계적인 강호들을 상대로 고전하게끔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볼리비아의 자체 실력이 그다지 뛰어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원정 경기에만 가면 취약점을 드러내면서 이 때문에 1998년 FIFA 월드컵 이후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FIFA 월드컵 (본선)

FIFA 월드컵 본선 기록 FIFA 월드컵 예선 기록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무* 득점 실점 승점 순위 경기 무* 득점 실점 승점
우루과이 1930년 조별리그 12위 2 0 0 2 0 8 0 자동참가[1]
이탈리아 왕국 1934년 불참 불참
프랑스 1938년
브라질 1950년 조별리그 13위 1 0 0 1 0 8 0 자동진출(아르헨티나 기권)
스위스 1954년 FIFA로부터 참가 불허 FIFA로부터 참가 불허
스웨덴 1958년 예선 탈락 2조 2위 4 2 0 2 6 6 6
칠레 1962년 2그룹 패배[2] 2 0 1 1 2 3 1
잉글랜드 1966년 3조 3위 4 1 0 3 4 9 3
멕시코 1970년 1조 1위 4 2 0 2 5 6 6
서독 1974년 2조 3위 4 0 0 4 1 11 0
아르헨티나 1978년 2조 1위[3] 8 3 1 4 10 25 10
스페인 1982년 1조 2위 4 1 0 3 5 6 3
멕시코 1986년 3조 3위 4 0 2 2 2 7 2
이탈리아 1990년 2조 2위[4] 4 3 0 1 6 5 9
미국 1994년 조별리그 21위 3 0 1 2 1 4 1 2조 2위[5] 8 5 1 2 22 11 16
프랑스 1998년 예선 탈락 8위 16 4 5 7 18 21 17
대한민국일본 2002년 7위 18 4 6 8 21 33 18
독일 2006년 10위[6] 18 4 2 12 20 37 14
남아프리카 공화국 2010년 9위[7] 18 4 3 11 22 36 15
브라질 2014년 8위[8] 16 2 6 8 17 30 12
러시아 2018년 9위 18 4 2 12 16 38 14
합계 3회 진출(3/21) 조별리그(3회) 6 0 1 5 1 20 1 합계 150 39 29 82 177 284 146
순위 FIFA 월드컵 역대 순위 : 69위 월드컵 예선 승점 순위 : 62위 (남미 9위)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기록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무* 득점 실점 승점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아르헨티나 1916년 없음[9]
우루과이 1917년
브라질 1919년
칠레 1920년
아르헨티나 1921년
브라질 1922년
우루과이 1923년
우루과이 1924년
아르헨티나 1925년
칠레 1926년[10] 결선리그 5위 4 0 0 4 2 24 0
페루 1927년[11] 결선리그 4위 3 0 0 3 3 19 0
아르헨티나 1929년 기권
페루 1935년
아르헨티나 1937년
페루 1939년
칠레 1941년
우루과이 1942년
칠레 1945년[12] 결선리그 6위 6 0 2 4 3 16 2
아르헨티나 1946년 결선리그 6위 5 0 0 5 4 23 0
에콰도르 1947년 결선리그 7위 7 0 2 5 6 21 2
브라질 1949년[13] 결선리그 4위 7 4 0 3 13 24 12
페루 1953년 결선리그 6위 6 1 2 3 6 15 5
칠레 1955년 기권
우루과이 1956년
페루 1957년
아르헨티나 1959년 결선리그 7위 6 0 1 5 4 23 1
에콰도르 1959년 불참
볼리비아 1963년[14] 우승 1위 6 5 1 0 19 13 16
우루과이 1967년[15] 결선리그 6위 5 0 1 4 0 9 1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1975년[16] 예선탈락 8위 4 1 0 3 3 9 3
1979년[17] 예선탈락 7위 4 2 0 2 4 7 6
1983년[18] 예선탈락 8위 4 0 2 2 4 6 2
아르헨티나 1987년[19] 예선탈락 7위 2 0 1 1 0 2 1
브라질 1989년 예선탈락 9위 4 0 2 2 0 8 2
칠레 1991년 예선탈락 9위 4 0 2 2 2 7 2
에콰도르 1993년[20] 예선탈락 10위 3 0 2 1 1 2 2
우루과이 1995년[21] 8강 8위 4 1 1 2 5 6 4
볼리비아 1997년[22] 준우승 2위 6 5 0 1 10 5 15
파라과이 1999년 예선탈락 9위 3 0 2 1 1 2 2
콜롬비아 2001년 예선탈락 11위 3 0 0 3 0 7 0
페루 2004년 예선탈락 9위 3 0 2 1 3 4 2
베네수엘라 2007년 예선탈락 10위 3 0 2 1 4 5 2
아르헨티나 2011년 예선탈락 11위 3 0 1 2 1 5 1
칠레 2015년 8강 8위 4 1 1 2 4 10 4
미국 2016년 예선탈락 14위 3 0 0 3 2 7 0
브라질 2019년 예선탈락 12위 3 0 0 3 2 9 0
합계 26회 진출(26/45) 우승(1회) 115 20 27 68 106 288 87
순위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순위 : 8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기록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무* 득점 실점 승점
사우디아라비아 1992년 진출 실패
사우디아라비아 1995년
사우디아라비아 1997년
멕시코 1999년[23] 조별리그 6위 3 0 2 1 2 3 2
대한민국일본 2001년 진출 실패
프랑스 2003년
독일 2005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2009년
브라질 2013년
러시아 2017년
합계 1회 진출(1/10) 조별리그(1회) 3 0 2 1 2 3 2
순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역대 순위: 27위

팬아메리칸 게임

팬아메리칸 게임 기록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무* 득점 실점 승점
아르헨티나 1951년 진출 실패
멕시코 1955년
미국 1959년
브라질 1963년
캐나다 1967년
콜롬비아 1971년
멕시코 1975년 2라운드 8위 5 2 0 3 4 14 6
푸에르토리코 1979년 진출 실패
베네수엘라 1983년
미국 1987년
쿠바 1991년
아르헨티나 1995년
캐나다 1999년
도미니카 공화국 2003년
브라질 2007년 4강 4위 5 2 1 2 7 5 7
멕시코 2011년 진출 실패
캐나다 2015년
합계 2회 진출(2/17) 4위(1회) 10 4 1 5 11 19 13

각주

  1. 첫 월드컵이어서 예선전을 따로 치르지 않았고 신청하는 모든 팀이 본선에서 뛰었다.
  2. VS 우루과이 우루과이
  3. 2조(우루과이, 베네수엘라)에서 3승 1무로 조 1위를 차지하며 최종예선에 진출, 2패(브라질, 페루) 최종 3위로 유럽과의 플레이오프에 올라 헝가리에게 2패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1차예선에서 4회 연속 진출했던 우루과이를 누르고 올라왔지만, 브라질에 0:8, 페루에 0:5, 헝가리에 0:6으로 대패하는 등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졸전했다.
  4. 1조(우루과이, 페루)에서 3승 1패로 상당히 선전했지만 우루과이에 골득실이 밀려 아깝게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홈에서는 우루과이를 2:1로 잡기도 했다.
  5. 2조(브라질, 우루과이, 에콰도르, 베네수엘라)에서 5승 1무 2패로 조 2위를 차지하며 44년만의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2라운드(홈)에서 후반 종료직전 두 골로 브라질을 2:0으로 잡는 이변을 일으켰는데, 브라질의 지역예선 사상 첫 패배를 안겨주기도 했다. 비록 원정에서 0:6으로 대패하기는 했지만 홈에서만 4전 4승하는 안방 챔피언의 위용을 자랑한 것이 본선 진출의 결정적 이유였다.
  6. 승점 14점으로 최하위로 미끄러지며 탈락했다.
  7. 12차전(홈)에서 아르헨티나를 6:1로 이기는 이변을 일으켰지만, 정작 이래놓고 순위는 페루에 이은 9위였다. 확실히 단언하자면 이것은 볼리비아가 잘한 것 보다 아르헨티나가 자멸한 이유가 컸다. 이 당시 아르헨티나의 감독이 디에고 마라도나였기는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해도 월드컵에서 우승후보로 불리던 팀에게 6골을 넣는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볼리비아 입장에선 엄청난 성과였고 적어도 이 경기만큼은 훌륭한 수준을 보여줬다.
  8. 승점 12점으로 풀리그 역사상 최저승점 + 승리였지만 파라과이에 골득실이 앞서 간신히 8위를 차지했다.
  9. 볼리비아 축구협회 창립 이전
  10. 대회 시작 10년만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최종 5위로 4전 4패 최하위에 머물렀다.
  11. 최종 4위였지만 대회 최하위였으므로 빨간색으로 표시한다. 실제로 3전 3패를 했다.
  12. 18년만의 대회에 다시 참여해 에콰도르를 겨우 제치고 최종 6위를 차지했다.
  13. 세 대회 연속 최하위권에 있었지만 브라질 대회에서 4위까지 뛰어오르며 선전했다. 특히 우루과이를 상대로 3:2로 잡아내며 순위까지 밀어냈는데 1년 뒤 월드컵에선 0:8로 제대로 복수당했고 그 우루과이가 같은 브라질 땅에서 우승까지 차지했다.
  14. 참가 37년만에 처음으로 개최에 성공했으며, 그 대회에서 우승까지 했다. 볼리비아 역사상 아직까지도 메이저대회에서 유일하게 우승한 대회다. 해발 3,000m가 넘는 고지대의 이점을 잘 활용해서 브라질, 아르헨티나를 무기력하게 만들었으며, 우루과이, 칠레는 아예 기권까지 했을 정도로 변수가 많았다.
  15. 전 대회 우승국 자격으로 참가했지만, 코파아메리카 유일의 지역예선에서 떨어진 두 나라(에콰도르, 콜롬비아)를 제외하고 최하위의 성적을 기록, 단 한골도 뽑아내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다.
  16.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으며, 이 대회부터 풀리그가 아닌 조별리그+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17.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다.
  18.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다.
  19. 20년만에 개최국을 다시 선정하기 시작했으며, 아르헨티나가 그 주인공이 되었다.
  20. 참가국을 12개로 확대해 타 대륙팀을 초청하기 시작했고, 첫 초청국은 멕시코와 미국으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토너먼트를 8강까지 확대하면서 지금과 같은 대회가 완성되었다.
  21. 대회 규정이 바뀌고 20년만에 처음으로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미국에 이기고 칠레와 비기며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에 모두 1:2 한점차 패배를 하는 등 경기 내용도 상당히 나아졌다.
  22. 34년만에 두 번째 개최를 이뤄내 자국 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다. 고지대+ 홈 어드벤티지의 이점을 적극 살려 결승에 오르기까지 5전 전승이라는 대기록을 남겼지만, 결승에서 브라질에 1: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여담으로, 코파아메리카에서 3위 이상의 성적을 기록한 것이 자국 대회 뿐일 정도로 홈과 원정 차이가 상당히 심하다.
  23. 1997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 팀이었던 브라질이 1998년 FIFA 월드컵 준우승 팀 자격으로 참가함에 따라 1997년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 팀인 볼리비아가 참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