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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창족|동강]](東羌)·선령강([[:zh:先零羌|先零羌]]) 5~6천기(騎)기가 [[관중 (지명)|관중]](關中)에 쳐들어와 대우(祋祤)를 포위하고 [[윈양 현|운양]](雲陽)을 약탈하였다.<ref>《[[후한서]]》 〈[[:s:zh:後漢書/卷65|제65권]]〉 “永康元年春,東羌、先零五六千騎寇關中,圍祋祤,掠雲陽。” </ref> |
* 봄, [[창족|동강]](東羌)·선령강([[:zh:先零羌|先零羌]]) 5~6천기(騎)기가 [[관중 (지명)|관중]](關中)에 쳐들어와 대우(祋祤)를 포위하고 [[윈양 현|운양]](雲陽)을 약탈하였다.<ref>《[[후한서]]》 〈[[:s:zh:後漢書/卷65|제65권]]〉 “永康元年春,東羌、先零五六千騎寇關中,圍祋祤,掠雲陽。” </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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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강족이 다시 공격하여 양영(兩營)을 함락하고, 1천여명을 죽였다.<ref>《[[후한서]]》 〈[[:s:zh:後漢書/卷65|제65권]]〉 “夏,復攻沒兩營,殺千餘人。” </ref> |
* 여름, 강족이 다시 공격하여 양영(兩營)을 함락하고, 1천여명을 죽였다.<ref>《[[후한서]]》 〈[[:s:zh:後漢書/卷65|제65권]]〉 “夏,復攻沒兩營,殺千餘人。” </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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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7월 [[백제]]가 [[신라]]를 침공, 2개 성을 함락시키고 주민 1천을 사로잡다. |
* 음력 7월 [[백제]]가 [[신라]]를 침공, 2개 성을 함락시키고 주민 1천을 사로잡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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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8월 [[신라]]의 아달라 이사금이 기병 8천기, [[일길찬]] 흥선이 보병 2만을 이끌고 한수(漢水)를 넘다. 백제가 사로잡은 주민을 반환, 양국간 강화가 성립되다. |
* 음력 8월 [[신라]]의 아달라 이사금이 기병 8천기, [[일길찬]] 흥선이 보병 2만을 이끌고 한수(漢水)를 넘다. 백제가 사로잡은 주민을 반환, 양국간 강화가 성립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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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5일 (수) 16:11 판
해 164년 165년 166년 - 167년 - 168년 169년 170년 |
연대 140년대 150년대 - 160년대 - 170년대 180년대 |
세기 전 1세기 1세기 - 2세기 - 3세기 4세기 |
연호
기년
사건
- 봄, 동강(東羌)·선령강(先零羌) 5~6천기(騎)기가 관중(關中)에 쳐들어와 대우(祋祤)를 포위하고 운양(雲陽)을 약탈하였다.[1]
- 여름, 강족이 다시 공격하여 양영(兩營)을 함락하고, 1천여명을 죽였다.[2]
- 음력 7월 백제가 신라를 침공, 2개 성을 함락시키고 주민 1천을 사로잡다.
- 음력 8월 신라의 아달라 이사금이 기병 8천기, 일길찬 흥선이 보병 2만을 이끌고 한수(漢水)를 넘다. 백제가 사로잡은 주민을 반환, 양국간 강화가 성립되다.
- 겨울, 강족의 안미(岸尾)·마별(摩蟞) 등이 동족을 위협하여 삼보(三輔)를 다시 노략질하였다. 장환(張奐)이 사마(司馬) 윤단(尹端)·동탁(董卓)을 함께 보내어 격파하고 이들을 크게 무찔렀으며 우두머리의 목을 베니, 수급(首級)과 포로가 1만여명이었다. 이로서 삼주(三州)가 평정되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