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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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 이름 = 기아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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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우승 = 1983전기 1988 1991 1993 1996 1997 200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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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시즌 종료 후, [[나지완]]이 4년 계약금 16억원, 연봉 6억원 등 총액 40억원에 계약을 체결하여 잔류하였고, [[11월 24일]]에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최형우 (야구 선수)|최형우]]를 4년 계약금 40억원, 연봉 15억원 등 총액 100억원에 계약을 체결하여 영입하였다. 외국인 선수 쪽에서는 [[브렛 필]]과 [[지크 스프루일]]을 방출시켰고, [[로저 버나디나]]와 [[팻 딘]]을 각각 85만 달러, 9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하여 영입한 후 [[헥터 노에시]]와 17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2017년 KBO 리그|2017년]] 시즌에서는 강력한 타선과 헥터와 양현종의 20승 듀오 등을 앞세워 경쟁자들이 추격도 거셌지만 결국 정규시즌 1위자리를 계속 지켜갔고 마침내 [[10월 3일]]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경기에서 10-2 대승을 거둬, [[2009년]] 이후 8년만에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2017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하였는데 1차전을 먼저 내줬으나 2차전부터 5차전까지 내리 4연승을 거두어 시리즈 전적 4승 1패를 기록하고 두산 베어스를 꺾어 8년만에 팀 통산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두산 베어스와 더불어 80년대, 90년대, 00년대, 10년대 모두 우승을 경험한 구단이 되었다.
[[2016년]] 시즌 종료 후, [[나지완]]이 4년 계약금 16억원, 연봉 6억원 등 총액 40억원에 계약을 체결하여 잔류하였고, [[11월 24일]]에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최형우 (야구 선수)|최형우]]를 4년 계약금 40억원, 연봉 15억원 등 총액 100억원에 계약을 체결하여 영입하였다. 외국인 선수 쪽에서는 [[브렛 필]]과 [[지크 스프루일]]을 방출시켰고, [[로저 버나디나]]와 [[팻 딘]]을 각각 85만 달러, 9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하여 영입한 후 [[헥터 노에시]]와 17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2017년 KBO 리그|2017년]] 시즌에서는 강력한 타선과 헥터와 양현종의 20승 듀오 등을 앞세워 경쟁자들이 추격도 거셌지만 결국 정규시즌 1위자리를 계속 지켜갔고 마침내 [[10월 3일]]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경기에서 10-2 대승을 거둬, [[2009년]] 이후 8년만에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2017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하였는데 1차전을 먼저 내줬으나 2차전부터 5차전까지 내리 4연승을 거두어 시리즈 전적 4승 1패를 기록하고 두산 베어스를 꺾어 8년만에 팀 통산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두산 베어스와 더불어 80년대, 90년대, 00년대, 10년대 모두 우승을 경험한 구단이 되었다.


==== 2018년 ====
==== 2018년 ====


"디펜딩 챔피언" 이라는 말과 무색하게 하위권을 전전하였다. 후반기에 좋은 성적을 내어 시즌 최종성적 5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으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넥센 히어로즈]]에게 6대 10으로 패배하여 포스트시즌이 한 경기 만에 끝나게 되었다.
"디펜딩 챔피언" 이라는 말과 무색하게 하위권을 전전하였다. 후반기에 좋은 성적을 내어 시즌 최종성적 5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으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넥센 히어로즈]]에게 6대 10으로 패배하여 포스트시즌이 한 경기 만에 끝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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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 '''4''' || 4 || 80 || '''38''' || '''42''' || '''0''' || 0.475 || 374 || 388 || 3.79 || 0.261 || 0.328 || 0.408 || 0.736 || 696 || 84 ||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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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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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 '''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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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리그 1위)
(전기리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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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2011년 [[SK 와이번스]] 전 1-3 패</small>'''
'''<small>2011년 [[SK 와이번스]] 전 1-3 패</small>'''


'''<u>플레이오프</u>'''
'''<u>플레이오프</u>'''


<small>'''1987년''' '''[[두산 베어스|OB 베어스]] 전 3-2 승'''</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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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베스트 올스타'''
'''역대 베스트 올스타'''


1982년- 김용남 (투수), 김봉연 (1루), 김우근 (외야), 김준환 (외야)
1982년- 김용남 (투수), 김봉연 (1루), 김우근 (외야), 김준환 (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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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즈 클래식데이 (올드유니폼데이) ==
== 타이거즈 클래식데이 (올드유니폼데이) ==
* 2013년 8월 10일 [[삼성 라이온즈]] 전
* 2013년 8월 10일 [[삼성 라이온즈]] 전
* 2011년 7월 26일 [[삼성 라이온즈]] 전 <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20/2011072000923.html 첫 '빨강+검정' 타이거즈 올드 유니폼 착용] - 스포츠조선.</ref>
* 2011년 7월 26일 [[삼성 라이온즈]] 전<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20/2011072000923.html 첫 '빨강+검정' 타이거즈 올드 유니폼 착용] - 스포츠조선.</ref>


== 신인 1차지명 지역 연고 ==
== 신인 1차지명 지역 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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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고등학교]]
** [[화순고등학교]]


* [[전라북도]]
* [[전라북도]]
** [[인상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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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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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단==
==응원단==
* 아나운서 : 김영호
* 아나운서 : 김영호
* 응원단장 : 서한국
* 응원단장 : 서한국
* 치어리더 : 류세미, 김맑음, 최미진, 원민주, 김혜수, 송경민, 권용진, 김소연, 김유나, 정가예
* 치어리더 : 류세미, 김맑음, 최미진, 원민주, 김혜수, 송경민, 권용진, 김소연, 김유나, 정가예



2019년 5월 10일 (금) 13:59 판

기아 타이거즈
KIA Tigers
파일:Kia 타이거즈 로고.png
팀 로고 이니셜 로고
회사명 주식회사 기아타이거즈
설립 연도 1982년 (해태 타이거즈)
2001년 (KIA 타이거즈)
마스코트 호걸이, 호연이
소속 리그
KBO
1군 : KBO 리그
2군 : KBO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이전 구단명
해태 타이거즈 (1982년~2001년 7월)
홈 구장
1군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2014년~현재)
2군(퓨처스, 육성군) : 함평-기아 챌린저스 필드 (2012년~현재)
수용 인원 27,000명 (광주)
50명 (함평)
이전 홈구장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 (1982년~2013년)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1982년~1989년)
영구 결번
7 이종범, 18 선동열
역대 타이틀
한국 시리즈 우승(11회)
1983 1986 1987 1988 1989 1991 1993 1996 1997 2009 2017
리그 우승(8회)
1983전기 1988 1991 1993 1996 1997 2009 2017
성적(타이틀 이외)
한국 시리즈 출장(11회)(굵은 글씨는 승리한 해)
19831986198719881989199119931996199720092017
플레이오프(5회)(굵은 글씨는 승리한 해)
19871989 1990 2002 2003
준플레이오프(4회)(굵은 글씨는 승리한 해)
1994 2004 2006 2011
구단 조직
구단주 정의선
대표이사 이화원
운영모체 현대자동차그룹
감독 김기태
단장 조계현
유니폼
원정
호걸이, 호연이

KIA 타이거즈(KIA Tigers)는 대한민국 광주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는 KBO 소속프로야구 팀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이고 주식회사이다. 홈구장은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위치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이다.

1982년 1월 30일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출범과 함께 해태 타이거즈가 창단되었으며, 2001년 8월 1일 기아자동차해태 타이거즈를 인수 대금 180억 원과 KBO 가입금 30억원 등 총 210억원을 KBO에 팀 인수 창단 금액으로 내고, 팀을 인수하여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1][2][3] 광주광역시에는 아시아자동차 시절부터 기아자동차의 생산기지가 있어서, 현대자동차그룹의 해태 타이거즈 인수 당시 지역의 여론이 좋았다.[4]

지금까지 한국시리즈에 11회 진출하여 11회 모두 우승을 차지할 만큼 KBO 리그에서 유일하게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에 머문 적이 없다. 해태 타이거즈 시절에는 1986년부터 1989년까지 한국시리즈에서 4년 연속으로 우승하였다. KBO 리그에서 유일하게 정규 시즌에서 8년 연속으로 2위 이상을 차지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2017년 현재까지 최다 우승 기록(11회)을 가지고 있다. (2위는 삼성 라이온즈의 8회이다). 또한 두산 베어스와 더불어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모두 우승기록을 보유한 유이한 팀이다.

역사

해태 타이거즈 시절

2001년 ~ 2004년 : 김성한 감독 시대, 3번의 포스트시즌 도전

2000년 김성한 감독을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친 해태 타이거즈는 9년을 쌍방울 레이더스에게 내주었던 전북 연고지 및 1차 지명권을 쌍방울 레이더스 해체 후 다시 되찾아 명실공히 호남 전지역을 아우르는 프로야구단으로 복귀하게 된다. 제 2홈 구장 對 LG와의 군산 홈 경기를 시작하며 2001년 시즌 중 현대자동차그룹 산하의 기아자동차에 인수되어 이름을 KIA 타이거즈로 바꾸고 재창단한다. 해태 타이거즈를 인수한 KIA는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2001년 6월 1일 웨이버 공시된 이종범을 다시 영입하는 등 공격적인 팀 운영으로 다시 전통 강호로 떠오르게 된다. 또한 신인급 홍세완과 포수 김상훈의 맹활약으로 2001년 시즌 5위의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얻게 된다. 2002년에는 ‘제2의 선동열’이란 찬사를 받은 신인 김진우도 가세하여 정규 시즌을 2위로 마쳤으나, 김성한 감독의 ‘김진우 마무리’ 악수로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LG 트윈스에 밀려 탈락하였다. 2003년에도 정규 시즌을 2위로 마쳤으나 또다시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였다. 2004년에는 4위로 시즌을 마감하여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으나, 김성한 감독이 총감독으로 오르고(사실상 해임) 유남호 감독 대행이 새 감독으로 취임하게 된다.

2005년 ~ 2007년 : 유남호-서정환 감독 시대, 그리고 암흑기

2005년 KIA 타이거즈는 팀 사상 최다패인 76패와 최저 승률인 0.392의 승률을 기록하여 창단 후 첫 7위를 기록하였으며, 유남호 감독 역시 해임되고 서정환 감독 대행이 새 감독으로 취임하게 된다.

2006년 외국인 투수 세스 그레이싱어의 맹활약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를 힘든 경쟁 끝에 누르고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으나 한화 이글스에게 패배하게 된다.

이후 야심차게 맞이한 2007년 시즌에서 마운드의 붕괴와 장타력의 부재로 인하여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한 이현곤의 활약과 최희섭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2005년에 이어 두 번째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이로 인하여 LG, 롯데와 번갈아 하위권에 머무른다고 하여 한국시리즈에서 많이 우승한 팀답지 않게 엘롯기 동맹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5]

2008년 ~ 2011년 : 조범현 감독 시대, 그리고 V10

2007년 10월 18일 KIA 타이거즈는 서정환 감독을 해임하고 2007년 6월 20일에 영입한 조범현 배터리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 및 메이저 리그 출신 투수 서재응 선수를 2007년 12월 17일 영입하며 야심차게 시즌을 준비하였다. 그러나 2008년 시즌은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과 부진으로 6위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2009년 시즌은 초반에 불안하게 시작되었으나, 릭 구톰슨, 아킬리노 로페즈, 윤석민, 양현종의 호투와 오랜 부진에서 벗어난 이종범장성호, 최희섭, 이용규 그리고 LG 트윈스에서 돌아온 김상현의 활약에 힘입어 후반기 시작과 함께 선두를 달렸고, 마침내 2009년 9월 24일 제2 홈구장 군산에서 열린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승리하면서 2009 프로야구 정규 시즌 1위를 군산에서 확정, 12년 만에 2009년 한국시리즈에 직행하였다.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 KIA 타이거즈는 SK 와이번스를 맞아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나지완의 끝내기 홈런으로 4승 3패를 기록하여 12년만의 우승이자 기아자동차로 구단주가 바뀐 이후 최초, 팀 창단 이래 구단의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의 우승 기록을 포함하여 팀의 열번째 우승을 거머쥐었고 조범현 감독은 감독 생활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하여 명장의 반열에 오른다.

2010년 시즌에서는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과 부진 속에서 5위를 기록하였다. 특히 지난시즌 골든 글러브의 주인공 아킬리노 로페즈가 예상 밖의 부진을 보인 데다가 6월 30일에는 의자를 집어던지는 행패를 부렸고, 김상현이 시즌 중반부터 자주 부상으로 이탈하였으며 투수 윤석민의 자해 소동으로 팀 분위기도 어수선한 시즌이였다.

2011년 시즌에는 일본에서 돌아온 이범호를 FA영입하고, 윤석민, 로페즈, 트레비스의 활약이 있었으나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후반기 4위로 시즌을 마치고, SK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1승 3패를 거둬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게 되었다. 그 해 10월 18일 KIA 타이거즈에서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에 따른 일부 극성 팬들의 과도한 사퇴 압박으로 인해 조범현 감독은 KIA 타이거즈로 팀명이 바뀐 이후 처음으로 우승을 이루었고 2011 시즌 준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룬 감독이였지만 결국 경질되었고 후임으로 선동열 감독이 KIA 타이거즈 감독으로 취임하게 된다. 이 해 투수 윤석민은 2011시즌에 다승(17승 5패 1세), 평균 자책점(2.45), 탈삼진(178개), 승률(0.773)의 4관왕을 차지하여 1989~91년 선동열 이후 선발투수 4관왕, 2006년 류현진 이후 5년 만의 투수 트리플 크라운을 이루어내어 시즌 MVP를 거머쥐었다.

2012년 ~ 2014년 : 선동열 감독 시대, 레전드를 향한 팬들의 기대 그리고 실망

2011년 10월 18일 조범현 감독이 사임하고 선동열 전 삼성 감독이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수석코치 자리에는 이순철 전 LG 트윈스 감독이 취임하면서 해태 타이거즈를 빛냈던 선수들이 지도자로서 돌아오게 되었다. 그러나 2012년도 5위로 마감하면서 아깝게 포스트시즌 진출에 탈락하고 만다. 그 후 롯데 자이언츠에서 김주찬을 FA로 새롭게 영입하는 등 2013 시즌 우승을 위해 힘썼으나, 김주찬이 시즌 초기에 부상 당해 라인업에서 이탈하고, SK 와이번스와 실패라 회자되는 2대2 트레이드를 단행, 베테랑 김상현을 타 팀으로 보냈다. 시즌 초에는 우승후보로 뽑히며 상승세를 보였으나 가면 갈수록 안좋은 성과를 보이는 안타까운 성적이 나왔다. 결국 전반기 종료 후 5위까지 추락했다. 이후 기아 타이거즈는 패배에 패배를 거듭하며 8위로 2013 시즌을 마쳤다. 시즌이 끝나고 이순철 수석코치가 성적 부진의 책임을 갖고 사임하고, 2군 감독이었던 한대화 감독이 수석코치 자리를 차지하였다. 2014년 시즌부터는 무등야구장을 떠나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홈구장을 옮겼으나 8위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포스트시즌 3년 연속 탈락에도 불구하고 선동열 감독은 재계약에 성공하는 역대 최초의 감독이 되었으나, 많은 팬들이 재계약에 반대했고, 안치홍이 경찰청 입대를 선언하자 "임의탈퇴 공시하겠다"라는 발언이 나온 사실이 드러난 후 팬들의 항의로 재계약 6일 만인 2014년 10월 25일, 결국 KIA 타이거즈 감독직을 사퇴했다.

2015년 ~ 현재 : 김기태 감독 시대, 그리고 11번째 우승

2015년

2014년 10월 28일 3일 전 자진사퇴한 선동열 감독의 후임으로 김기태 전 LG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수석코치는 LG 트윈스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온 해태 타이거즈 레전드 출신의 조계현 LG 트윈스 2군감독을 영입하였다. 1군 타격코치에는 박흥식 전 롯데 자이언츠 1군 타격코치를, 1군 수비코치에는 김민호 전 LG 트윈스 1군 외야수비/주루코치를 각각 영입하였다. 2015년 5월 6일에는 기아과 한화와의 4:3 트레이드를 진행하게 되었다. 한화로 부터. 투수 유창식·김광수, 외야수 노수광·오준혁를 받고, 기아 타이거즈 투수 임준섭·박성호, 외야수 이종환을 내주는 4: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016년

2016년 시즌전 넥센으로부터 무상으로 서동욱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고, 트레이드 마감일인 7월 31일 고효준을 받고 임준혁을 내주는 1: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016년 10월 5일 5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는다.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헥터 노에시의 호투로 4-2로 승리하였으나, 2차전 김용의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하였다.

2017년

2016년 시즌 종료 후, 나지완이 4년 계약금 16억원, 연봉 6억원 등 총액 40억원에 계약을 체결하여 잔류하였고, 11월 24일에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최형우를 4년 계약금 40억원, 연봉 15억원 등 총액 100억원에 계약을 체결하여 영입하였다. 외국인 선수 쪽에서는 브렛 필지크 스프루일을 방출시켰고, 로저 버나디나팻 딘을 각각 85만 달러, 9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하여 영입한 후 헥터 노에시와 17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2017년 시즌에서는 강력한 타선과 헥터와 양현종의 20승 듀오 등을 앞세워 경쟁자들이 추격도 거셌지만 결국 정규시즌 1위자리를 계속 지켜갔고 마침내 10월 3일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경기에서 10-2 대승을 거둬, 2009년 이후 8년만에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2017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하였는데 1차전을 먼저 내줬으나 2차전부터 5차전까지 내리 4연승을 거두어 시리즈 전적 4승 1패를 기록하고 두산 베어스를 꺾어 8년만에 팀 통산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두산 베어스와 더불어 80년대, 90년대, 00년대, 10년대 모두 우승을 경험한 구단이 되었다.

2018년

"디펜딩 챔피언" 이라는 말과 무색하게 하위권을 전전하였다. 후반기에 좋은 성적을 내어 시즌 최종성적 5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으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넥센 히어로즈에게 6대 10으로 패배하여 포스트시즌이 한 경기 만에 끝나게 되었다.

정규 리그

연도 순위 경기 무승부 승률 득점 실점 방어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안타 홈런 도루
종합 정규
1982 4 4 80 38 42 0 0.475 374 388 3.79 0.261 0.328 0.408 0.736 696 84 155
1983 1 2

(전기리그 1위)

100 55 44 1 0.556 422 390 3.17 0.268 0.334 0.388 0.722 881 78 130
1984 5 5 100 43 54 3 0.443 369 398 3.16 0.248 0.317 0.365 0.682 822 76 87
1985 3 3 110 57 52 1 0.523 483 465 3.64 0.272 0.337 0.402 0.739 1009 99 130
1986 1 2 108 67 37 4 0.644 474 372 2.86 0.259 0.325 0.390 0.715 929 99 120
1987 1 2 108 55 48 5 0.532 393 401 3.16 0.252 0.321 0.360 0.681 910 71 90
1988 1 1 108 68 38 2 0.639 505 364 2.86 0.283 0.350 0.421 0.771 1019 112 136
1989 1 2 120 65 51 4 0.558 500 442 3.34 0.255 0.339 0.364 0.703 1011 90 111
1990 3 2 120 68 49 3 0.579 538 458 3.36 0.270 0.352 0.392 0.744 1066 87 101
1991 1 1 126 79 42 5 0.647 618 409 2.89 0.259 0.350 0.418 0.768 1069 144 152
1992 3 2 126 71 54 1 0.567 701 571 4.21 0.272 0.365 0.425 0.789 1139 138 134
1993 1 1 126 81 42 3 0.659 513 420 2.92 0.251 0.330 0.368 0.698 1030 95 161
1994 4 4 126 65 59 2 0.524 563 509 3.60 0.271 0.328 0.388 0.716 1153 93 164
1995 4 4 126 64 58 4 0.524 431 434 3.06 0.242 0.309 0.345 0.654 989 75 130
1996 1 1 126 73 51 2 0.587 554 441 3.14 0.245 0.329 0.366 0.695 1022 92 170
1997 1 1 126 75 50 1 0.599 616 510 3.65 0.258 0.340 0.408 0.748 1081 133 148
1998 5 5 126 61 64 1 0.488 489 531 3.91 0.258 0.325 0.376 0.701 1067 94 58
1999 7 드림4 132 60 69 3 0.465 765 743 5.21 0.278 0.362 0.466 0.828 1264 210 98
2000 6 드림4 133 57 72 4 0.442 588 728 4.95 0.252 0.333 0.363 0.696 1137 86 112
2001 5 5 133 60 68 5 0.469 683 727 5.01 0.278 0.353 0.428 0.781 1263 142 92
2002 3 2 133 78 51 4 0.605 643 580 3.92 0.269 0.344 0.402 0.746 1230 120 155
2003 3 2 133 78 50 5 0.609 657 527 3.62 0.272 0.349 0.416 0.765 1211 129 146
2004 4 4 133 67 61 5 0.523 643 637 4.51 0.267 0.354 0.419 0.773 1182 143 127
2005 8 8 126 49 76 1 0.392 541 659 4.81 0.260 0.337 0.380 0.717 1102 99 101
2006 4 4 126 64 59 3 0.520 476 451 3.33 0.255 0.325 0.356 0.681 1067 62 93
2007 8 8 126 51 74 1 0.408 499 602 4.49 0.257 0.330 0.364 0.694 1080 73 70
2008 6 6 126 57 69 0 0.452 503 555 4.08 0.260 0.336 0.352 0.694 1095 48 131
2009 1 1 133 81 48 4 0.609 706 581 3.92 0.267 0.357 0.427 0.785 1191 156 113
2010 5 5 133 59 74 0 0.444 611 641 4.39 0.260 0.347 0.383 0.730 1148 106 119
2011 4 4 133 70 63 0 0.526 627 580 4.10 0.269 0.357 0.359 0.752 1177 106 113
2012 5 5 133 62 65 6 0.488 553 564 3.90 0.256 0.343 0.347 0.690 1112 54 132
2013 8 8 128 51 74 3 0.408 587 711 5.12 0.261 0.349 0.373 0.722 1125 88 141
2014 8 8 128 54 74 0 0.422 622 788 5.82 0.288 0.355 0.437 0.792 1279 121 121
2015 7 7 144 67 77 0 0.465 648 739 4.79 0.251 0.326 0.392 0.718 1197 136 115
2016 5 5 144 70 73 1 0.490 803 785 4.97 0.286 0.358 0.452 0.810 1429 170 101
2017 1 1 144 87 56 1 0.608 906 746 4.79 0.302 0.370 0.469 0.840 1554 170 76
2018 5 5 144 70 74 0 0.486 865 826 5.40 0.295 0.367 0.457 0.824 1487 170 88
통산 - 4483 2307 2088 88 0.525 19471 18438 X X X X X 37472 3655 4205

통산 기록

연도 팀명 최종순위 승률 포스트 시즌 수상 선수 감독
1982 해태 4위 38 42 0 0.475 김동엽
조창수(감독대행)
1983 1위 55 44 1 0.556 * 한국시리즈 : MBC 전 4-1 승 김응용
1984 5위 43 54 3 0.443
1985 3위 57 52 1 0.523 이순철 (신)
김성한 (최)
1986 1위 67 37 4 0.644 * 한국시리즈 : 삼성 전 4-1 승 선동열 (최)
1987 1위 55 48 5 0.532 * 한국시리즈 : 삼성 전 4-0 승
1988 1위 68 38 2 0.639 * 한국시리즈 : 빙그레 전 4-2 승 김성한 (최)
1989 1위 65 51 4 0.558 * 한국시리즈 : 빙그레 전 4-1 승 선동열 (최)
1990 3위 68 49 3 0.579 플레이오프 : 삼성 전 0-3 패 선동열 (최)
1991 1위 79 42 5 0.647 * 한국시리즈 : 빙그레 전 4-0 승
1992 3위 71 54 1 0.567 플레이오프 : 롯데 전 2-3 패
1993 1위 81 42 3 0.655 * 한국시리즈 : 삼성 전 4-2 승
1994 4위 65 59 2 0.524 플레이오프 : 한화 전 0-3 패 이종범 (최)
1995 4위 64 58 4 0.524
1996 1위 73 51 2 0.587 * 한국시리즈 : 현대 전 4-2 승
1997 1위 75 50 1 0.599 * 한국시리즈 : LG 전 4-1 승
1998 5위 61 64 1 0.488
1999 드림리그4위(전체7위) 60 69 3 0.465
2000 드림리그4위(전체6위) 57 72 4 0.442
2001 KIA 5위 60 68 5 0.469 김성한
2002 3위 78 51 4 0.605 플레이오프 : LG 전 2-3 패
2003 3위 78 50 5 0.609 플레이오프 : SK 전 0-3 패
2004 4위 67 61 5 0.523 준플레이오프 : 두산 전 0-2 패
2005 8위 49 76 1 0.392 유남호
2006 4위 64 59 3 0.520 준플레이오프 : 한화 전 1-2 패 서정환
2007 8위 51 74 1 0.408
2008 6위 57 69 0 0.452 조범현
2009 1위 81 48 4 0.609 * 한국시리즈 : SK 전 4-3 승 김상현 (최)
2010 5위 59 74 0 0.444
2011 4위 70 63 0 0.526 준플레이오프 : SK 전 1-3 패 윤석민 (최)
2012 5위 62 65 6 0.488 선동열
2013 8위 51 74 3 0.408
2014 8위 54 74 0 0.422
2015 7위 67 77 0 0.465 김기태
2016 5위 70 73 1 0.490 와일드카드 : LG 전 1-2 패
2017 1위 87 56 1 0.608 * 한국시리즈 : 두산 전 4-1 승
2018 5위 70 74 0 0.486 와일드카드 : 넥센 전 0-2 패
KIA 타이거즈 37시즌 2377 2162 88 0.524 한국시리즈 우승 11회

와일드카드 결정전

2016년 LG 트윈스 전 1-2 패

2018년 넥센 히어로즈 전 0-2 패

준 플레이오프

2004년 두산 베어스 전 0-2 패

2006년 한화 이글스 전 1-2 패

2011년 SK 와이번스 전 1-3 패

플레이오프

1987년 OB 베어스 전 3-2 승

1989년 태평양 돌핀스 전 3-0 승

2002년 LG 트윈스 전 2-3 패

2003년 SK 와이번스 전 0-3 패

한국 시리즈

# 연도 감독 상대 팀 (감독) 경기 결과 우승 횟수 시리즈 MVP 주석 및 기타
1 1983년 김응용 MBC청룡 (김동엽) 4승 1무 (OOO△O) 1회 김봉연 (내야수)
2 1986년 김응용 삼성 라이온즈 (김영덕) 4승 1패 (OXOOO) 2회 김정수 (투수)
3 1987년 김응용 삼성 라이온즈 (박영길) 4승 (OOOO) 3회 김준환 (외야수)
4 1988년 김응용 빙그레 이글스 (김영덕) 4승 2패(OOOXXO) 4회 문희수 (투수)
5 1989년 김응용 빙그레 이글스 (김영덕) 4승 1패(XOOOO) 5회 박철우 (내야수)
6 1991년 김응용 빙그레 이글스 (김영덕) 4승 (OOOO) 6회 장채근 (포수)
7 1993년 김응용 삼성 라이온즈 (우용득) 4승 1무 2패 (OX△XOOO) 7회 이종범(내야수)
8 1996년 김응용 현대 유니콘스 (김재박) 4승 2패 (OXOXOO) 8회 이강철 (투수)
9 1997년 김응용 LG 트윈스 (천보성) 4승 1패 (OXOOO) 9회 이종범 (내야수)
10 2009년 조범현 SK 와이번스 (김성근) 4승 3패 (OOXXOXO) 10회 나지완 (외야수) KIA로 첫 우승
11 2017년 김기태 두산 베어스 (김태형) 4승 1패 (XOOOO) 11회 양현종 (투수)
한국 시리즈 총 11회 우승 (해태 9회/ KIA 2회)

한국 프로 야구상 수상자

KIA 타이거즈는 해태 시절을 포함해 한국 프로 야구 최우수 선수를 아홉 차례 배출했다.

1차 지명 지역 연고

역대 2차 드래프트 지명

2차 드래프트한국 야구 위원회에서 2년마다 11월 말에 개최되며, 타 팀에서 FA 신청선수를 제외한 40명의 보호선수에서 제외된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

연도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2012 이두환
(두산 베어스, 내야수)
이경록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백세웅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2014 김태영
(두산 베어스, 투수)
김민우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김준
(SK 와이번스, 투수)
2016 배힘찬
(넥센 히어로즈, 투수)
윤정우
(LG 트윈스, 외야수)
이윤학
(kt 위즈, 투수)
2018 최정용
(SK 와이번스, 내야수)
황윤호
(NC 다이노스, 내야수)
유민상
(kt 위즈, 내야수)

기록

팀 기록

팀 통산 카테고리별 사항

타격 분야 (1982년 - 2010년, 업데이트 바람)

  • 역대 통산 팀 득점 2위 (15,818점)
  • 역대 통산 팀 홈런 2위 (3,034개)
  • 역대 통산 팀 타점 3위 (18,000점)
  • 역대 통산 팀 도루 1위 (4,200개)
  • 역대 통산 팀 볼넷 2위 (12,511개)
  • 역대 통산 팀 (원년팀 5개중) 최소 피삼진 2위 (18,205개)
  • 2017시즌: KBO 역대 시즌 팀타율 1위 (2017시즌, 팀타율 3할 2리 2모)
  • 2017시즌: KBO 역대 시즌 팀 최다안타 1위 (2017시즌, 팀안타 1,554개)
  • 2017시즌: KBO 역대 최초 8게임 연속 두자릿수 득점 (2017년 7월 5일 SK 와이번스 한미일 프로야구리그 최초)
  • 2017시즌: KBO 역대 최다 시즌 3할 타자 배출 (2017시즌, 김선빈, 최형우, 로저 버나디나, 이명기, 안치홍, 김주찬, 나지완)

투수 분야 (1982년 - 2010년, 업데이트 바람)

  • 역대 통산 팀 방어율 1위 (3.80)
  • 역대 통산 팀 WHIP 1위 (1.31)
  • 역대 통산 팀 탈삼진 1위 (20,531개)
  • 역대 통산 팀 탈삼진/볼넷 비율 1위 (1.78)
  • 역대 통산 팀 피안타율 1위 (0.253)
  • 역대 통산 팀 (원년팀 5개중) 피안타 최소 1위 (29,634개 허용)
  • 2017시즌: KBO 역대 2번째 선발 20승 듀오 배출 (2017시즌, 양현종, 헥터 노에시)
  • 2017시즌: KBO 역대 최다 20승 투수배출 4명 (이상윤 (1983), 선동렬 (1986, 1989, 1990), 양현종 (2017), 헥터 노에시 (2017))

수상및 올스타부분

  • 역대 최다 골든글러브 배출 (66명/ 비고: 공동 1위 삼성 라이온즈, 2017년말 기준)
  • 역대 최다 선발 올스타배출 (2017년말 기준)
  • 역대 최장기간 골든글러브 배출 (1982~ 1997년, 16년 연속)
  • 역대 최장기간 선발 올스타 배출 (1982~ 1999년, 18년 연속)
  • 역대 최다 정규시즌 MVP (9명/ 비고: 공동 1위 삼성 라이온즈 9명, 2017년말 기준)
  • 역대 최다 한국시리즈 MVP 배출 (11명, 2017년말 기준)
  • 2016년 시즌종료까지 팀통산 38,182안타 기록

개인 기록

  • 이상윤의 팀 역사상 최초 20승 달성 (1983년 9월 12일)
  • 김봉연의 프로 야구 두 번째 100홈런 달성 (1987년 5월, 첫 번째- 이만수)
  • 김성한
    • 투수로서 10승-10홈런 이상 기록(프로야구 원년)(투수성적:10승 5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8), (타자성적:타율 3할5리, 10홈런, 69타점)
    • 프로 야구 세 번째 100홈런 달성 (1988년 6월 26일, 이만수-김봉연에 이어)
    • 프로 야구 두 번째 400타점 달성 (1988년 8월 21일, 첫 번째-이만수)
    • 프로 야구 최초 20(홈런)-20(도루) 클럽 가입 (1989년 9월 17일)
    • 프로 야구 두 번째 600타점 달성 (1991년 5월 23일, 첫 번째-이만수)
    • 프로 야구 최초 500득점 달성 (1990년 6월 5일)
    • 프로 야구 최초 600득점 달성 (1991년 7월 14일)
    • 프로 야구 최초 700득점 달성 (1993년 5월 26일)
    • 프로 야구 최초 1,000안타 달성 (1991년 4월 19일)
    • 프로 야구 최초 2,000루타 달성 (1992년 8월 20일)
    • 프로 야구 최초 1,200안타 달성 (1992년 8월 23일)
    • 프로 야구 최초 1,300안타 달성 (1993년 8월 19일)
    • 프로 야구 2번째 200홈런 달성 (첫 번째- 이만수)
  • 방수원의 한국프로야구 최초 노히트 노런(1984.5.5 삼미전)
  • 김준환, 백인호, 박철우의 프로 최초 3타자 연속홈런 (1989년 6월 1일)
  • 선동열
    • 최초 및 최다 0점대 평균자책점(1986, 1987, 1993)
    • 4년 연속 탈삼진 1위 (1988, 1989, 1990, 1991)
    • 6년 연속 평균자책점 1위 (1986, 1987, 1988, 1989, 1990, 1991)
    • 3년 연속 최다승 1위(1989, 1990, 1991)
    • 프로야구 최초 30세이브 (1993, 방어율 0.78, 10승 3패 31세이브)
    • 최다 연속 무실점이닝(49⅓이닝(1위, 1986, 1987), 46⅓이닝(2위,(1995년))
    • 500이닝이상 역대통산 최저 평균자책점(1.20)
    • 500이닝이상 역대통산 최저 WHIP (0.80)
    • 500이닝이상 역대통산 최다승 4위 (146승 (1,647이닝- 비고: 역대최다승 5위내 모두 통산 2100이닝이상))
    • 500이닝이상 역대통산 1000이닝이상 투수 최소패 1위 (40패- 비고: 역대최다승 5위내 모두 통산 110패이상, 3명은 120패이상)
    • 500이닝이상 역대통산 최소피홈런 1위 (통산 28개- 비고: 역대최다승 5위내 모두 통산 210개이상 허용)
    • 500이닝이상 역대통산 최소자책점 1위 (통산 220점- 비고: 역대최다승 10위내 모두 통산 600점이상 허용 (김시진제외- 547점))
  • 이강철의 10년 연속 10승이상 (역대유일) (1989- 1998, 5차례 15승 이상)
  • 이종범
    • 단일 경기 최다 도루(6, 1993), 국내 출신 선수 최고 타율 (0.393, 1994), 단일 시즌 최다 도루 (84, 1994), 30(홈런)-60(도루)클럽 가입(1997)
    • 프로야구 최초 3할-30홈런-30도루 달성 (1997)
    • 역대 유일무이 유격수 OPS 1.0 돌파 2차례 달성 (1994, 1997)
    • 최소경기(1,439경기) 1,000득점 (역대 4번째) (2009)
    • 최소경기 200 도루, 최소경기 300도루, 최소경기 400도루
    • 최소경기(1,439경기) 500 도루 (역대 2번째, 참조- 전준호(1,705경기)) (2009)
    • 한일통산 200홈런 500 도루 (역대 첫 번째- 221홈런- 563 도루)
    • 한일통산 2000안타
    • 프로 최초 더블헤더 선두타자 연속홈런 (1993년 7월 15일)
  • 김상진의 한국시리즈 최연소 완투승 (1997년 10월 25일, 한국시리즈 5차전, 20세 6개월)
  • 이대진의 10타자 연속 삼진(1998.5.12 현대전)
  • 김상훈의 단일시즌 최고 도루 저지율 0.554(2003)
  • 홍세완의 국내 유격수 최초 세자리수 타점 기록(100타점)(2003)
  • 한기주의 입단 당시 KBO 리그 사상 최다 계약금인 10억 기록(2006)
  • 손지환의 한국 프로야구 최초 무보살 트리플 플레이(2007)
  • 최희섭의 2타점 희생플라이(2007)
  • 김상현
    • 한 시즌 최다 만루 홈런 타이기록(4개, 2009)
    • 역대월간 최다 홈런 타이기록 (15개, 2009년 8월; 이승엽 1999년 5월, 2003년 5월)
    • 역대월간 최다 타점 타이기록 (38타점, 2009년 8월; 장종훈 1991년)
  • 안치홍
    • 한국시리즈 최연소 홈런 기록 (2009년 10월 24일, 한국시리즈 7차전, 19세 3개월 22일)
    • 올스타전 최연소 홈런 기록 및 최연소 미스터 올스타 수상(19세 23일)
  • 이용규
  • 윤석민
    • KBO 역대 두 번째 투수 4관왕 (선동열- 2번 달성, 2011년) 주요부분 3관왕은 역대 세 번째 (다승, 탈삼진, 평균자책점)).
  • 서재응
    • KBO 역대 최다 선발무실점이닝 기록 (2012년, 44이닝, 이전 기록 선동열(37이닝·1986~1987년))
  • 최희섭
    • KBO 역대 최고령 통산 100호 홈런 기록 (2015년 5월 21일, 롯데 자이언츠전, 36세 2개월 5일)
  • 나지완
  • 이범호
    • KBO 통산 만루 홈런 신기록 (13개, 2015년 10월 3일, 두산 베어스전, 상대투수 : 유희관)
    • KBO 통산 250 홈런 달성 (2015년 10월 3일, 두산 베어스전, 역대 13번째)
    • KBO 통산 1,400안타 기록 (2016년 5월 1일, 두산 베어스전, 역대 32번째)
    • KBO 통산 2,500루타 기록 (2016년 5월 11일, KT 위즈전, 역대 41번째)
    • KBO 통산 300번째 2루타 기록 (2016년 5월 27일, NC 다이노스전, 역대 19번째)
    • KBO 통산 800득점 기록 (2016년 5월 27일, 롯데 자이언츠전, 역대 26번째)
    • KBO 통산 900타점 기록 (2016년 5월 27일, 롯데 자이언츠전, 역대 19번째)
  • 최향남
    • 한국프로야구 최고령 세이브 기록 (2012년 7월 25일, 넥센 히어로즈전, 41세 3개월 27일)
  • 김주찬
    • KBO 통산 1300경기 출장 (2016년 4월 2일, NC 다이노스전, 역대 55번째)
    • KBO 통산 50번째 3루타 기록 (2016년 4월 18일, 넥센 히어로스전, 역대 1번째)
    • KBO 통산 250번째 2루타 기록 (2016년 4월 18일, 넥센 히어로스전, 역대 29번째)
    • 팀 통산 최초 싸이클링 히트 (2016년 4월 18일, 넥센 히어로스전 역대 19번째)
    • KBO 통산 2,000루타 기록 (2016년 5월 29일, NC 다이노스전, 역대 41번째)
    • KBO 통산 1,400안타 기록 (2016년 6월 16일, 두산 베어스전, 역대 35번째)
  • 최영필
    • KBO 최고령 세이브 기록 (2016년 4월 9일, KT 위즈전, 41세 10개월 27일)
    • KBO 통산 1,000이닝 기록 (2016년 5월 29일, NC 다이노스전, 역대 76번째)
  •  양현종
    • KBO 최초 정규시즌 MVP, 한국시리즈 MVP 동시석권, 및 최동원상 수상 (2017년 시즌)
    • 팀 역사상 세번째 토종선발 20승 (2017년 시즌)
  • 헥터 노에시
    • KBO 역사상 두번째 (1985년 김시진, 김일륭 듀오이래) 선발 20승 듀오탄생 (양현종, 헥터, 2017시즌)
    • 팀 역사상 최초 20승 외국인선수 (2017시즌)
  • 로저 버나디나
    • 팀 역사상 최초 외국인 선수 20-20클럽 가입 (2017시즌)
    • 팀 역사상 최초 외국인 선수 사이클링 히트 (2017년 8월 3일, KT 위즈전)

선수 수상 기록

골든글러브 (2017 말 현재기준, 총 66개)

분야별 역대 수상자

역대 베스트 올스타

1982년- 김용남 (투수), 김봉연 (1루), 김우근 (외야), 김준환 (외야)

1983년- 김성한 (1루), 김종모 (외야), 김일권 (외야), 김봉연 (지명)

1984년- 김종모 (외야), 김준환 (외야), 김봉연 (지명)

1985년- 이상윤 (투수), 김무종 (포수), 김성한 (1루), 김일권 (외야), 김종모 (외야), 김봉연 (지명)

1986년- 선동렬 (투수), 김무종 (포수), 김성한 (1루), 이순철 (3루), 김일권 (외야), 김종모 (외야), 김봉연 (지명)

1987년- 선동렬 (투수), 김무종 (포수), 김성한 (1루), 한대화 (3루),김종모 (외야), 김봉연 (지명)

1988년- 선동렬 (투수), 김성한 (1루), 서정환 (2루), 한대화 (3루), 김종모 (외야), 이순철 (외야), 김봉연 (지명)

1989년- 선동렬 (투수), 김성한 (1루), 한대화 (3루), 이순철 (외야), 김일권 (외야), 박철우 (지명)

1990년- 선동렬 (투수), 김성한 (1루), 백인호 (2루), 한대화 (3루), 김종모 (외야), 김일권 (외야), 박철우 (지명)

1991년- 선동렬 (투수), 김성한 (1루), 백인호 (2루), 한대화 (3루), 이순철 (외야)

1992년- 선동렬 (투수), 장채근 (포수), 김성한 (1루), 홍현우 (2루), 한대화 (3루), 이순철 (외야)

1993년- 선동렬 (투수), 장채근 (포수), 김성한 (1루), 홍현우 (2루), 한대화 (3루), 이종범 (유격), 이순철 (외야)

1994년- 선동렬 (투수), 홍현우 (3루), 이종범 (유격), 이순철 (외야)

1995년- 홍현우 (3루), 이종범 (유격), 이순철 (외야)

1996년- 홍현우 (3루), 이종범 (유격)

1997년- 김종국 (2루), 홍현우 (3루), 이종범 (유격)

1998년- 이대진 (투수), 홍현우 (3루)

1999년- 최초 0명

2000년- 0명

2001년- 0명

2002년- 김상훈 (포수), 장성호 (1루), 김종국 (2루), 정성훈 (3루), 홍세완 (유격), 이종범 (외야), 김창희 (외야), 신동주 (지명)

2003년- 장성호 (1루), 홍세완 (유격), 이종범 (외야)

2004년- 장성호 (1루), 김종국 (2루), 이종범 (외야), 마해영 (지명)

2005년- 김종국 (2루), 홍세완 (유격), 이종범 (외야), 마해영 (지명)

2006년- 김종국 (2루), 이종범 (외야)

2007년- 손지환 (2루), 이종범 (외야)

2008년- 윤석민 (투수), 김종국 (2루), 이종범 (외야), 이용규 (외야)

2009년- 윤석민 (투수), 김상훈 (포수), 최희섭 (1루), 안치홍 (2루), 이현곤 (유격), 이종범 (외야)

2010년- 최희섭 (1루), 안치홍 (2루), 이용규 (외야)

2011년- 안치홍 (2루), 이범호 (3루), 김선빈 (유격), 이용규 (외야)

2012년- 안치홍 (2루), 이범호 (3루), 이용규 (외야)

2013년- 0명

2014년- 양현종 (선발투수), 나지완 (지명) (*2013시즌부터 선발, 중간, 마무리 구분)

2015년- 양현종 (선발투수)

2016년- 김주찬 (외야)

2017년- 양현종 (선발투수), 김윤동 (중간투수), 김민식 (포수), 안치홍 (2루), 이범호 (3루), 김선빈 (유격), 최형우 (외야), 버나디나 (외야- *구단 최초 외국인선수 선발 올스타)

총 137명

타이거즈 클래식데이 (올드유니폼데이)

신인 1차지명 지역 연고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전주시 - 전주고, 군산시 - 군산상고 제외 - 현 NC 다이노스 지역연고, 2001년~2013년 까지 지역 연고)

응원단

  • 아나운서 : 김영호
  • 응원단장 : 서한국
  • 치어리더 : 류세미, 김맑음, 최미진, 원민주, 김혜수, 송경민, 권용진, 김소연, 김유나, 정가예

각주

  1. 해태 타이거즈 기아에 팔린다 - 한국경제
  2. 공식적인 표기는 KIA 타이거즈이며, 기아 타이거즈로 읽지만 한글로 표기하지는 않는다. KIA 타이거즈 구단에서는 이에 대해서 “기아(起亞)가 기아(飢餓)로 혼동되는 것을 방지하고 두 글자 모두 받침이 없어 약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기아자동차가 생산하는 자동차에도 한글 대신 영어 ‘KIA만을 사용하고 야구단 유니폼에도 한글을 쓰지 않는다”라고 설명하였다. SK 와이번스LG 트윈스도 영문자를 한글로 쓰지 않는다. 그러나 KIA가 Killed In Action(임무 수행 중 사망자(전사자))의 약어이기도 하기 때문에 KIA라는 표기는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있다.
  3. 'KIA'로 써주세요[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001.08.08 스포츠한국.
  4. 지금 광주는 'KIA 타이거즈 열풍' - 동아일보.
  5. 오늘 결전의 날 '롯기 돌풍' 해피 엔딩? - 부산일보.
  6. 첫 '빨강+검정' 타이거즈 올드 유니폼 착용 - 스포츠조선.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