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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9일 (목) 10:03 판

벽개(劈開)는 광물학·결정학적으로 어떤 광물의 결정이 일정한 구조와 결을 따라서만 쪼개지는 특징을 일컫는다. 벽개는 원자와 이온 배열 때문에 일어나며 쪼개지면 육안으로도, 현미경으로도 관찰할 수 있는 매끄러운 표면을 만든다.^[1]

↑ * Hurlbut, Cornelius S.; Klein, Cornelis, 1985, Manual of Mineralogy, 20th ed., Wiley, ISBN 0-471-80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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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Fluorita green.jpeg\|thumb\|right\|두드러진 벽개를 지닌 [[형석]]]]		[[파일:Fluorita green.jpeg\|thumb\|right\|두드러진 벽개를 지닌 [[형석]]]]
	'''벽개'''(劈開)는 [[광물학]]·[[결정학]]적으로 어떤 [[광물]]의 [[결정]]이 일정한 구조와 결을 따라서만 쪼개지는 특징을 일컫는다. 벽개는 [[원자]]와 [[이온]] 배열 때문에 일어나며 쪼개지면 육안으로도, 현미경으로도 관찰할 수 있는 매끄러운 표면을 만든다.<ref name=Klein>* Hurlbut, Cornelius S.; Klein, Cornelis, 1985, ''Manual of Mineralogy'', 20th ed., Wiley, {{ISBN\|0-471-80580-7}}</ref>		'''벽개'''(劈開)는 [[광물학]]·[[결정학]]적으로 어떤 [[광물]]의 [[결정]]이 일정한 구조와 결을 따라서만 쪼개지는 특징을 일컫는다. 벽개는 [[원자]]와 [[이온]] 배열 때문에 일어나며 쪼개지면 육안으로도, 현미경으로도 관찰할 수 있는 매끄러운 표면을 만든다.<ref name=Klein>* Hurlbut, Cornelius S.; Klein, Cornelis, 1985, ''Manual of Mineralogy'', 20th ed., Wiley, {{ISBN\|0-471-80580-7}}</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