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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리'''(黃正利, Hwang Jang-Lee, 본명: '''황태수'''(黃太洙), [[1944년]] [[12월 21일]] ~ )는 [[대한민국]]의 [[무예|액션 무술]] [[영화 배우]]이다.
'''황정리'''(黃正利, Hwang Jang-Lee, 본명: '''황태수'''(黃太洙), [[1944년]] [[12월 21일]] ~ )는 [[대한민국]]의 [[무예|액션 무술]] [[영화 배우]]이다.


[[일본]] [[오사카 시|오사카]] 출생으로 [[대한민국]] [[경상남도]] [[함양군|함양]]에서 성장하였으며 1974년 [[영화]]《돌아온 외다리》에 출연, 영화 배우로 데뷔하였다.
[[일본]] [[오사카 시|오사카]] 출생으로 [[대한민국]] [[경상남도]] [[함양군|함양]]에서 성장하였으며 1974년 [[영화]] 《돌아온 외다리》에 출연, 영화 배우로 데뷔하였다.


== 생애 ==
== 생애 ==

2019년 5월 2일 (목) 22:47 판

황정리
黃正利
본명황태수
黃太洙
출생1944년 12월 21일(1944-12-21)(79세)
일본 오사카
다른 이름홍콩에서 활동한 이름은 Hwang Jang-Lee
닉네임은 The King Of Leg Fighter
직업영화배우
영화감독
무술가
영화 기획가
영화제작자
영화연출가
영화 무술감독
영화 스턴트 무술지도 연출가
텔레비전 연기자
기업가
대학 교수
활동 기간1967년 ~ 현재
학력마산고등학교
형제자매황춘수(막내 아우)

황정리(黃正利, Hwang Jang-Lee, 본명: 황태수(黃太洙), 1944년 12월 21일 ~ )는 대한민국액션 무술 영화 배우이다.

일본 오사카 출생으로 대한민국 경상남도 함양에서 성장하였으며 1974년 영화 《돌아온 외다리》에 출연, 영화 배우로 데뷔하였다.

생애

태권도 무예 고수로 대한민국 육군에서 병장으로 전역 후, 1967년부터 태권도 사범을 지내다가 1969년 영화 《미워도 다시 한 번(속)》으로 영화 기획가로 데뷔하였다. 이후에도 태권도 사범을 지냈으며, 1974년 영화 감독 이두용에게 발탁되어 《돌아온 외다리》라는 작품의 단역으로 영화 배우로 데뷔, 강렬한 인상 때문인지 그는 주로 호쾌한 발차기를 구사하는 악당 역으로 스크린을 주름잡았다.

1983년영화 《광동살무사》에 주연, 이 영화로 영화감독, 영화제작자, 영화연출가 데뷔하였고 1996년 영화 《보스》에 조연, 이 영화로 영화 무술 감독으로 데뷔하였으며, 1996년 영화 《고스트 맘마》로 영화 스턴트 무술 연출가로 데뷔하였다.

그는 홍콩(香港)으로 건너간 여러 대한민국 액션 배우 가운데, 가장 큰 성공을 이루었다. 1976년 《남권북퇴》를 시작으로 유충량, 왕도 등과 함께 3인방(Big 3)을 이루어 여러 편의 무술 영화에 참여했다. 특히 무엇보다 그는 《사형도수》와 《취권》에서 청룽(성룡)과 1:1 대결을 펼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때 1980년대 중반에는 중화민국TV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대한민국과 홍콩을 오가며 수많은 영화들을 촬영했는데 박윤교의 《비천권》(1980), 이혁수의 《용호의 사촌들》(1981)과 《천용란》(1981), 박우상의 《광동관 소화자》(1983) 등이 대한민국에서 촬영한 영화들이며 홍콩 영화에는《훙진바오(홍금보)의 대나팔》(1986), 《부귀열차》(1986), 《예스마담: 중화전사》(1987) 등에 출연하게 된다. 이 가운데서 《예스마담: 중화전사》에서는 말레이시아 여성 영화 배우 양쯔충(양자경)에게 발차기 특훈(特訓)을 지도하기도 하였다.

스스로 연출가의 꿈을 품었던 그는 중국으로 건너간 고려 무사(武士)의 이야기 《광동살무사》(1983)를 통해 드디어 영화 감독의 꿈을 이루었다. 이후 《소림사 용팔이》(1982)에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였던 거룡(巨龍)을 캐스팅해서는 《암흑가의 황제》(1994)를 연출하기도 했고, 조양은 주연의 《보스》(1996)에도 출연했다.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의 무술 지도를 맡고 직접 출연도 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와 1996년 영화 《보스》의 무술 감독을 맡았으며, 이후 사실상 은퇴하고 나서 제주도에 정착하고 사업가로 변신하여 활동하다가 2009년 MBC TV 드라마《돌아온 일지매》를 통해 연기 활동을 재기하였다.[1] 현재 서울현대전문학교 액션연기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편, 황정리의 막내 아우 황춘수(黃春秀)도 무술 영화 배우로 활동하였으며, 황정리가 감독을 맡았던 《광동살무사》와 《암흑가의 황제》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경력

  • 서울현대전문학교 액션연기학과 교수
  • 용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겸임교수
  • 한양대학교 체육교육학과 특임강사

출연작

영화

  • 《사형도수(사형조수)》
  • 《남권북퇴》
  • 《천용란》
  • 《신퇴철선공》
  • 《광동살모사》
  • 《벽력대나팔》
  • 《모산도인》
  • 《남북취권》
  • 《용지인자》
  • 《사대소림사》
  • 암흑가의 황제
  • 취권
  • 보스

TV 드라마

각주

  1. 주성철 (2009년 3월 5일). “황정리 “더 늙기 전에 멋진 연기 보여 줘야지””. 씨네21. 2016년 3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10월 20일에 확인함. 

같이 보기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