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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Oryzias lati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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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2일 (화) 11:03 판

송사리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기어강
목: 동갈치목
과: 송사리과
속: 송사리속
종: 송사리
학명
Oryzias latipes
Temminck & Schlegel, 1846

송사리동갈치목 송사리과의 민물고기이다.

형태

몸길이는 4~5 cm 가량이며, 민물과 바닷물 양 쪽에서 모두 살 수 있을만큼 강한 적응력을 갖고 있다. 몸은 길고 옆으로 납작하며 배는 통통하다. 머리는 위아래로 납작하며 이마는 편평하다.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며 아래턱만 움직인다. 눈은 아주 크다. 등지느러미는 몸 뒤쪽에 있다.

먹이

송사리는 실지렁이, 장구벌레(모기의 유충), 물벼룩등을 잡아먹으며, 특히 모기의 유충인 장구벌레의 훌륭한 천적이다.

특징

송사리는 짧은 수명과 뛰어난 번식력을 가지고 있으며 키우기가 쉬워 모델 생물로 주로 쓰인다. 노린재목의 수생곤충게아제비, 백로, 잠자리의 애벌레, 물방개천적이 많기 때문에, 무리지어서 생활한다.

서식지

낙동강 수계와 동해로 유입되는 하천, 탐진강 유역 및 서해와 남해섬 지방에 분포한다. 물이 천천히 흐르는 소하천이나 연못, 늪, 농수로 등 수초가 많은 곳의 수면 가까이에 산다. [1]

각주

  1. 노세윤. 《민물고시 쉽게 찾기》.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