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코 피사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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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피사로 곤살레스'''({{llang|es|Francisco Pizarro González}}, [[1471년]] 또는 [[1476년]] ~ [[1541년]] [[6월 26일]])는 [[스페인]]의 [[콩키스타도르]]이다. [[잉카 제국]]을 정복하였으며, 현재 [[페루]]의 수도인 [[리마]]의 건설자이다.
'''프란시스코 피사로 곤살레스'''({{llang|es|Francisco Pizarro González}}, [[1471년]] 또는 [[1476년]] ~ [[1541년]] [[6월 26일]])는 [[스페인]]의 [[콩키스타도르]]이다. [[잉카 제국]]을 정복하였으며, 현재 [[페루]]의 수도인 [[리마]]의 건설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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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디에고 데 알마그로]]([[:es:Diego de Almagro|es]])가 [[칠레]] 원정에 실패한 뒤 피사로의 형제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피사로의 형제들을 가둔 사건이 있었는데 피사로는 이를 구실로 알마그로를 처형했다.
동료 [[디에고 데 알마그로]]([[:es:Diego de Almagro|es]])가 [[칠레]] 원정에 실패한 뒤 피사로의 형제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피사로의 형제들을 가둔 사건이 있었는데 피사로는 이를 구실로 알마그로를 처형했다.


이에 [[1541년]] [[6월 26일]] [[알마그로의 아들]]([[:es:Diego de Almagro el Mozo|es]])와 일당 20명이 피사로의 궁을 공격해 피사로의 목을 찔러 살해했다. 피사로는 목에서 나온 피로 십자가를 그린 다음 십자가에 입을 맞추고 죽었다 한다.<ref>{{서적 인용|제목=민중의 세계사|저자=크리스 하먼 (천경록 옮김)|연도=2004|출판사=책갈피}}</ref>
이에 [[1541년]] [[6월 26일]] [[알마그로의 아들]]([[:es:Diego de Almagro el Mozo|es]])와 일당 20명이 피사로의 궁을 공격해 피사로의 목을 찔러 살해했다. 피사로는 목에서 나온 피로 십자가를 그린 다음 십자가에 입을 맞추고 죽었다 한다.<ref>{{서적 인용|제목=민중의 세계사|저자=크리스 하먼 (천경록 옮김)|연도=2004|출판사=책갈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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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일 (금) 11:03 판

프란시스코 피사로

프란시스코 피사로 곤살레스(스페인어: Francisco Pizarro González, 1471년 또는 1476년 ~ 1541년 6월 26일)는 스페인콩키스타도르이다. 잉카 제국을 정복하였으며, 현재 페루의 수도인 리마의 건설자이다.

피사로는 스페인의 에스트레마두라트루히요에서 태어났다. 사생아 출신이며, 아스텍 제국을 멸망시킨 에르난 코르테스와 6촌이다. 잉카 제국을 정복하고 현재 페루의 수도인 리마를 건설했으며, 마지막 생애 2년간을 리마에서 보냈다.

동료 디에고 데 알마그로(es)가 칠레 원정에 실패한 뒤 피사로의 형제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피사로의 형제들을 가둔 사건이 있었는데 피사로는 이를 구실로 알마그로를 처형했다.

이에 1541년 6월 26일 알마그로의 아들(es)와 일당 20명이 피사로의 궁을 공격해 피사로의 목을 찔러 살해했다. 피사로는 목에서 나온 피로 십자가를 그린 다음 십자가에 입을 맞추고 죽었다 한다.[1]

각주

  1. 크리스 하먼 (천경록 옮김) (2004). 《민중의 세계사》. 책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