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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노동자들의 소식지인 《사람과 하늘》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조류충돌사고를 막기 위해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 조류를 [[활주로]] 주변에서 내쫒고, 10년동안 관찰한 [[새]]들의 활동을 [[데이터베이스]]로 축적하는 노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공군에 다녀온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하는 일이 항상 활주로에서 새 쫒는 것이다.<ref>참새가 부딪히면 작용 반작용 법칙에 의해서 충돌하면 새만 터지는 게 아니고 비행기에 구멍이 생기거나 부속품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세게 부딪혀서 맨날 공군 군대에서 활주로에서 새를 쫒는 것이다.</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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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4일 (월) 21:22 판
조류 충돌(鳥類衝突) 또는 버드 스트라이크(영어: bird-strike 또는 bird aircraft strike hazard)는 항공기의 이착륙 및 순항중 조류가 항공기 엔진이나 동체에 부딪치는 현상이라고 가리킨다.
피해사례
대한민국에서는 1990년대에서 2000년 사이에 걸쳐 400여건의 피해가 보고되었다. 조류 충돌로 인한 항공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으며, 최대 항공 사고의 피해 사례로는 1960년 10월 4일, 미국의 이스턴 항공(Eastern Air Lines) 소속 록히드 L-188 일렉트라 추락 사고가 대표적인 사건으로 꼽힌다. 버드스트라이크는 보통 봄 가을 이착륙시 활주로 주변의 새들에 의해 발생되며,성층권이상부터는 발생하지 않는다.
조류퇴치사업
인천국제공항 노동자들의 소식지인 《사람과 하늘》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조류충돌사고를 막기 위해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 조류를 활주로 주변에서 내쫒고, 10년동안 관찰한 새들의 활동을 데이터베이스로 축적하는 노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공군에 다녀온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하는 일이 항상 활주로에서 새 쫒는 것이다.[1]
같이 보기
- 이물질피해(en:Foreign object damage, FOD)
- 테일스트라이크
- 이스턴 항공 375편 추락 사고
-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
- 활주로(RWY)
- 언더캐리지(랜딩 기어)
외부 링크
- 항공기와 새의 조류 충돌 사진
- 국제 조류 충돌 위원회
- 조류 충돌 위원회 캐나다
- BSC USA
- http://www.faa.gov/airports/airport_safety/wildlife/
- http://wildlife.faa.gov
- https://web.archive.org/web/20080511165235/http://wildlife.pr.erau.edu/FAADatabase.htm
- Aviation Hazard Advisory System
- Australian Aviation Wildlife Hazard Group
- The FlySafe Bird Avoidance Model (FlySafe-BAM)
- List of significant bird strikes
- Loomacres Wildlife Management
각주
- ↑ 참새가 부딪히면 작용 반작용 법칙에 의해서 충돌하면 새만 터지는 게 아니고 비행기에 구멍이 생기거나 부속품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세게 부딪혀서 맨날 공군 군대에서 활주로에서 새를 쫒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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