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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43.177.68 (토론) 2018년 12월 2일 (일) 13:09 (KST)[답변]

‘학사 학위하고’ 라는 표현

신동진 (아나운서), 신병주 문서 등등 여러 인물의 학력을 서술하면서, ‘학사 학위하고’ 라는 표현을 즐겨 쓰시더군요. 학위는 받는 것이지 하지 않습니다. ‘졸업하다’라고 자연스럽게 서술하거나, ‘무슨무슨 학위를 받다’라고 서술해 주세요. 학부의 졸업 사실을 서술할 때는 ‘무슨 과의 무슨 학위를 받았다’라는 표현보다 ‘무슨 과를 졸업했다’가 훨씬 일반적이고 자연스러운 표현입니다. 학부 학위의 이름이 과와 일대일로 대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면 문학사 학위를 받습니다. ‘졸업했다’라는 간결한 표현을 쓰지 않으면, ‘국어국문학과 문학사 학위를 받았다’고 장황하게 서술해야 합니다. 유념해 주세요.--Dalgial (토론) 2018년 12월 9일 (일) 23:18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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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기여/49.143.177.68|49.143.177.68]] ([[사토:49.143.177.68|토론]]) 2018년 12월 2일 (일) 13:09 (KST)
+== ‘학사 학위하고’ 라는 표현 ==
+[[신동진 (아나운서)]], [[신병주]] 문서 등등 여러 인물의 학력을 서술하면서, ‘학사 학위하고’ 라는 표현을 즐겨 쓰시더군요. 학위는 받는 것이지 하지 않습니다. ‘졸업하다’라고 자연스럽게 서술하거나, ‘무슨무슨 학위를 받다’라고 서술해 주세요. 학부의 졸업 사실을 서술할 때는 ‘무슨 과의 무슨 학위를 받았다’라는 표현보다 ‘무슨 과를 졸업했다’가 훨씬 일반적이고 자연스러운 표현입니다. 학부 학위의 이름이 과와 일대일로 대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면 문학사 학위를 받습니다. ‘졸업했다’라는 간결한 표현을 쓰지 않으면, ‘국어국문학과 문학사 학위를 받았다’고 장황하게 서술해야 합니다. 유념해 주세요.--[[사:Dalgial|Dalgial]] ([[사토:Dalgial|토론]]) 2018년 12월 9일 (일) 23:1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