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향: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최자두: 내용추가
태그: m 모바일 웹
태그: m 모바일 웹
20번째 줄: 20번째 줄:
== 캐릭터 소개 ==
== 캐릭터 소개 ==
=== 생활력이 강한 아줌마 ===
=== 생활력이 강한 아줌마 ===
성우는 [[양정화]]이다. 자두의 엄마로, 언제 어디서든 큰 목소리로 간단히 자두를 제압할 수 있어 자두에게는 천적으로 묘사된다. (원작만화에서는 김난향.) 혈액형 O형. 생활력이 강한 아줌마이다. [[가사노동]]때문에 맞벌이를 하지 못하고, [[회사|기업]] 과장인 자두아빠가 정신노동<ref>〈[[근로기준법]]〉에서는 노동자를 노동의 성격에 상관없이 사용자에게 노무를 제공하고 경제적 보상을 받는 자라고 규정하고, 크게 정신노동자와 육체노동자로 나눈다.</ref>을 해서 벌어오는 돈만으로 집안살림을 꾸려야 하기 때문에 억척스러울수밖에 없다.
성우는 [[양정화]]이다. 자두의 엄마로, 언제 어디서든 큰 목소리로 간단히 자두를 제압할 수 있어 자두에게는 천적으로 묘사된다. (원작만화에서는 김난향.) 혈액형 [[O형]]. 생활력이 강한 아줌마이다. [[가사노동]]때문에 맞벌이를 하지 못하고, [[회사|기업]] 과장인 자두아빠가 정신노동<ref>〈[[근로기준법]]〉에서는 노동자를 노동의 성격에 상관없이 사용자에게 노무를 제공하고 경제적 보상을 받는 자라고 규정하고, 크게 정신노동자와 육체노동자로 나눈다.</ref>을 해서 벌어오는 돈만으로 집안살림을 꾸려야 하기 때문에 억척스러울수밖에 없다.


=== 여고시절 ===
=== 여고시절 ===

2018년 9월 11일 (화) 21:49 판

이난향
안녕 자두야》의 등장인물
등장"내 이름은 최자두"
원작자이빈
성우양정화
프로필
나이40대 초중반
성별여자
관련인#다른 캐릭터와의 관계

이난향은 《안녕 자두야》의 일반 캐릭터이다.

캐릭터 소개

생활력이 강한 아줌마

성우는 양정화이다. 자두의 엄마로, 언제 어디서든 큰 목소리로 간단히 자두를 제압할 수 있어 자두에게는 천적으로 묘사된다. (원작만화에서는 김난향.) 혈액형 O형. 생활력이 강한 아줌마이다. 가사노동때문에 맞벌이를 하지 못하고, 기업 과장인 자두아빠가 정신노동[1]을 해서 벌어오는 돈만으로 집안살림을 꾸려야 하기 때문에 억척스러울수밖에 없다.

여고시절

어린 시절 아버지가 여성의 배움에 반대하는 차별을 극복하고 대학교까지 나온 여성. 하지만 지금도 여학생때처럼 운동을 잘 한다. 여학생때에는 치어리더를 했고, 에어로빅 강사인 복순 아줌마, 에어로빅을 같이 배우는 아줌마들과 공연에 나갔는데 에어로빅은 물론이고 다리를 벌리는 동작까지 멋지게 해냈다. 젊은 시절에는 시청자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도도하고 차가운 미인이었다. 여고생때부터 친구였던 복순 아줌마가 이난향을 만나서 한 인사가 "여전히 예쁘구나" 였을 정도로 여학생때에는 아주 예뻤다. 하지만 복순 아줌마가 자두엄마에게 호감만 있는 것은 아니어서 여고생때 상처가 있었다. 복순 아줌마는 여고생때에는 뚱뚱했고 자두엄마는 날씬했는데, 치어리더로서 운동경기에 나갔을 때에 복순아줌마가 그만 응원을 하다 넘어졌다. 그 때 망신당한 상처때문에 지금은 체형이 뒤바뀐 자두엄마에게 골탕을 먹이려 하다가 공연장에서 넘어져 허리를 다치고 말았다. 그래도 여고동창회 여행에 같이 가시는 것을 보면 두 분의 친함은 여전한 듯 하다.

첫사랑

그녀를 사모하는 착실하고 조용한 청년도 있으며 그녀도 내심 마음이 있었던 것 같으나 남자가 당시 비전이 없어서 자신감을 갖지 못했고, 미적대는 통에 당시 그녀를 적극적으로 꼬시던 현재의 남편에게 넘어갔다. 그래도 첫사랑의 추억은 가지고 있어서인지, 결혼식장에 온 첫사랑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찍힌 결혼사진을 가지고 있다. 믿을수 없는 남편과 믿음직한 첫사랑이 비교되어서일 것으로 생각된다.

임신

원래는 최승기와 한 살 터울로 넷째 아이도 임신했었으나 시골로 내려가 몸조리 중에 유산되었다. 단행본 13권의 이야기 중에는 이 아이의 유령으로 묘사되는 아이가 자두의 남매 앞에 나타나기도 했다. 종교는 알수 없으며(아직 확실하지는 않으며, 무신론자로 추정.), 하지만 개신교 교회에 다니면서도, 남편의 승진을 위해서라면 하나님이 용서해주실 것이라면서 부적을 기꺼히 붙인다.

성격

장녀 최자두와 성격이 유사하기도 하며, 생김새도 닮았으며, 가족들에게 조금 얄미운 짓도 마다 하지 않는다. 작중에서는 지금은 짠순이에 억척스럽고, 다혈질에 뚱뚱하고 파마머리를 한 전형적인 한국 아줌마로 묘사된다. 그러나, 조금 얄미운 남편 뒷 바라지를 하고 행실 단속도 하고 자식 셋을 낳으며 억척스럽게 살다 보니 지금의 전형적인 한국 아줌마가 되었다. 하지만 연예시절의 감성은 지금도 있어서 엘비스 프레슬리를 아줌마가 되어서도 좋아한다. 고집도 매우 강하며, 자존심도 강한 편이다.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

최자두

딸이며, 서로 많이 싸우면서 일생을 보낸다. 중요할때는 협력도 하며, 싸움을 잠시 휴전하기도 한다. 그다지 아끼는 구석은 별로 많지 않다. 자두는 지금 엄마에게 뭐 해라. 뭐 해라를 당하고 있다. 하지만 누구보다 자두를 사랑하는 엄마이다.(에피소드에서 자두가 없을 때 걱정하거나 눈물까지 흘리며 찾아다닐 정도이니...)

최호돌

남편이며, 얄밉게 생각한다. 사이가 좋은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으며, 남편을 사람으로 취급안하고 장난감으로 취급한다.

최승기

아들이며, 조금 아끼는 구석이 있다. 하지만, 지적은 많이 한다. 막 팬다.

최미미

딸이며, 자두보다는 아끼는 구석이 많다. 자두는 막 실컷 부려먹는다.

같이 보기

각주

  1. 근로기준법〉에서는 노동자를 노동의 성격에 상관없이 사용자에게 노무를 제공하고 경제적 보상을 받는 자라고 규정하고, 크게 정신노동자와 육체노동자로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