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토막 살인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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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토막 살인 사건'''(서울大公園토막殺人事件)은 [[2018년]] [[8월 10일]] 오전 1시 15분, 가해자 변경석(34세)에 의해 51세 손님을 살해한뒤 토막나게 잔인한 살해 사건이다.<ref>{{뉴스 인용|저자=홍주희|제목=서울대공원 토막살인범 변경석 검찰 송치|url=https://news.joins.com/article/22924180|날짜=2018년 8월 29일|확인날짜=2018년 8월 29일|출판사=중앙일보}}</ref>
'''서울대공원 토막 살인 사건'''(서울大公園토막殺人事件)은 [[2018년]] [[8월 10일]] 오전 1시 15분, 가해자 변경석(34세)에 의해 51세 손님을 살해한뒤 토막내어 서울대공원 인근에 유기한 잔인한 살해 사건이다.<ref>{{뉴스 인용|저자=홍주희|제목=서울대공원 토막살인범 변경석 검찰 송치|url=https://news.joins.com/article/22924180|날짜=2018년 8월 29일|확인날짜=2018년 8월 29일|출판사=중앙일보}}</ref>


== 전개 ==
== 전개 ==

2018년 8월 29일 (수) 15:05 판

서울대공원 토막 살인 사건
날짜2018년 8월 10일
시간1시 15분 (KST)
위치경기도 안양시
원인살해
참여자변경석(34세, 1984년생)
사상자
51세 손님 살해
매장지서울대공원 인근

서울대공원 토막 살인 사건(서울大公園토막殺人事件)은 2018년 8월 10일 오전 1시 15분, 가해자 변경석(34세)에 의해 51세 손님을 살해한뒤 토막내어 서울대공원 인근에 유기한 잔인한 살해 사건이다.[1]

전개

2018년 8월 10일 새벽, 가해자 변경석 소유의 노래방을 운영해오면서 손님과 함께 노래를 즐기다, 노래방 도우미 교체 요구를 하였고, 도우미를 신고하겠다는 협박에 못이겨 실랑이를 벌인 끝에 노래방 손님 51세 A씨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사건 당일 밤 11시 40분에 서울대공원 인근 수풀에 시신을 토막내 암매장하였다. 며칠뒤 암매장한 시신은, 서울대공원에서 목격자에 의해 발견되었다.[2] 이후 변경석씨는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도주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었고, 결국 범죄자 신상 공개와 함께 기소가 되고 말았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주변사회를 다시한번 경악하게 만들었다.[3]

각주

  1. 홍주희 (2018년 8월 29일). “서울대공원 토막살인범 변경석 검찰 송치”. 중앙일보. 2018년 8월 29일에 확인함. 
  2. 최정아 (2018년 8월 22일). “서울대공원 토막살인범 “‘도우미 신고’ 협박해 살해, 노래방서 시신 훼손” 진술”. 동아일보. 2018년 8월 29일에 확인함. 
  3. 최기성 (2018년 8월 22일). '서울대공원 토막 시신' 30대 피의자 체포”. YTN. 2018년 8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