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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4일 (금) 14:16 판

잔 칼망
Jeanne Calment
22세(1897년) 때 찍은 잔 칼망의 사진
본명Jeanne Louise Calment
출생1875년 2월 21일(1875-02-21)
프랑스 아를
사망1997년 8월 4일(1997-08-04)(122세)
프랑스 아를
성별여성
국적프랑스의 기 프랑스
종교로마 가톨릭
배우자페르난드 칼망 (Fernand Calment)
1896년 결혼, 1942년 사망
자녀1명

잔 루이즈 칼망(Jeanne Louise Calment, 1875년 2월 21일 ~ 1997년 8월 4일)은 공식 기록 사상 최장수 인물로, 122년 164일(총 44,724일)간 산 프랑스 여성이다. (이 기록은 1999년판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그녀의 오빠는 97세, 아버지는 94세, 어머니는 86세까지 살았다고 한다.

잔 칼망은 건강 상태 또한 좋았다. 85세부터 펜싱을 시작했고, 110세까지 자전거를 탔다. 그리고 21세부터 117세까지 흡연했다.[1]

114세에 영화 《Vincent and Me》에 출연해 사상 최연장의 배우로도 기록되었다. 1995년에 그의 삶에 대한 프랑스 다큐멘터리 영화 《Beyond 120 Years with Jeanne Calment》가 개봉되었다.

잔 칼망이 1997년에 122세로 죽은 뒤, 캐나다의 117세된 여성 마리-루이즈 메일뢰르(Marie-Louise Meilleur)가 세계 최고령자가 되었다.

각주

  1. 1. 스튜어트 올샨스키(전영택 옮김), 2002, <인간은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가>, 궁리, pp.249-250.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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