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스트레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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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Headache-1557872 960 720.jpg|thumb|right|두 손을 자신의 머리에 두고 스트레스를 표현하고 있는 한 남성.]]
[[파일:Headache-1557872 960 720.jpg|thumb|right|두 손을 자신의 머리에 두고 스트레스를 표현하고 있는 한 남성.]]
[[심리학]]에서 '''스트레스'''(stress)는 긴장과 압박의 [[느낌]]이다. 스트레스는 [[심리적 고통]]의 일종이다.<ref name=Simandan2010>{{cite journal |doi=10.1016/j.healthplace.2010.08.009 |pmid=20813575 |title=On how much one can take: Relocating exploitation and exclusion within the broader framework of allostatic load theory |journal=Health & Place |volume=16 |issue=6 |pages=1291–3 |year=2010 |last1=Simandan |first1=Dragos }}</ref> 적은 양의 스트레스는 바람직하고 이로우며 심지어는 건강에 좋을 수 있다. 긍정적인 스트레스는 운동 성과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동기 부여]], 적응, 환경에 대한 반응의 한 요소로서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과도한 양의 스트레스는 신체적인 위험의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스트레스는 [[뇌졸중]], [[심근 경색]], [[궤양]], 또 우울증 등의 [[정신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심리학]]에서 '''스트레스'''(stress)는 긴장과 압박의 [[느낌]]이다. 스트레스는 [[심리적 고통]]의 일종이다.<ref name=Simandan2010>{{저널 인용|doi=10.1016/j.healthplace.2010.08.009 |pmid=20813575 |title=On how much one can take: Relocating exploitation and exclusion within the broader framework of allostatic load theory |journal=Health & Place |volume=16 |issue=6 |pages=1291–3 |year=2010 |last1=Simandan |first1=Dragos }}</ref> 적은 양의 스트레스는 바람직하고 이로우며 심지어는 건강에 좋을 수 있다. 긍정적인 스트레스는 운동 성과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동기 부여]], 적응, 환경에 대한 반응의 한 요소로서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과도한 양의 스트레스는 신체적인 위험의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스트레스는 [[뇌졸중]], [[심근 경색]], [[궤양]], 또 우울증 등의 [[정신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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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외적 요인일 수 있고 환경과 관련될 수 있으나,<ref>Fiona Jones, Jim Bright, Angela Clow, ''[https://books.google.com/books?id=QGsX-N28wjkC&lpg=PP1&dq=%22Stress%22&as_brr=3&hl=bg&pg=PA4#v=onepage&q&f=false Stress: myth, theory, and research] {{web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80508120314/https://books.google.com/books?id=QGsX-N28wjkC&lpg=PP1&dq=%22Stress%22&as_brr=3&hl=bg&pg=PA4 |date=2018-05-08 }}'', Pearson Education, 2001, p.4</ref> 압박감, [[불편]]함 등의 환경에 따라 개인에게 [[불안]] 또는 기타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시키는 내부적인 지각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이는 스트레스가 있다고 간주된다.<ref name=Simandan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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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9일 (일) 10:35 판

두 손을 자신의 머리에 두고 스트레스를 표현하고 있는 한 남성.

심리학에서 스트레스(stress)는 긴장과 압박의 느낌이다. 스트레스는 심리적 고통의 일종이다.[1] 적은 양의 스트레스는 바람직하고 이로우며 심지어는 건강에 좋을 수 있다. 긍정적인 스트레스는 운동 성과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동기 부여, 적응, 환경에 대한 반응의 한 요소로서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과도한 양의 스트레스는 신체적인 위험의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스트레스는 뇌졸중, 심근 경색, 궤양, 또 우울증 등의 정신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2]

스트레스는 외적 요인일 수 있고 환경과 관련될 수 있으나,[3] 압박감, 불편함 등의 환경에 따라 개인에게 불안 또는 기타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시키는 내부적인 지각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이는 스트레스가 있다고 간주된다.[1]

인간은 장애(자극, 사람, 상황 등)를 대처하기 위해 환경이 수요하는 바에 대해 자신의 자원이 충분하다고 믿지 않는다면 스트레스를 경험하거나 무언가를 위협적으로 인식한다. 사람들이 자신들에 놓인 요구가 대처 능력을 초과한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라고 인지한다.[4]

각주

  1. Simandan, Dragos (2010). “On how much one can take: Relocating exploitation and exclusion within the broader framework of allostatic load theory”. 《Health & Place》 16 (6): 1291–3. doi:10.1016/j.healthplace.2010.08.009. PMID 20813575. 
  2. Sapolsky, Robert M. (2004). 《Why Zebras Don't Get Ulcers》. 175 Fifth Ave, New York, N.Y.: St. Martins Press. 37, 71, 92, 271쪽. ISBN 978-0-8050-7369-0. 
  3. Fiona Jones, Jim Bright, Angela Clow, Stress: myth, theory, and research 보관됨 2018-05-08 - 웨이백 머신, Pearson Education, 2001, p.4
  4. Folkman, S., 2013. Stress: appraisal and coping. In Encyclopedia of behavioral medicine (pp. 1913–1915). Springer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