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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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출신으로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를 졸업했다. [[2003년]] [[매일경제TV]]([[매일방송|MBN]])에서 활동하다가 [[2004년]] [[문화방송|MBC]] 취재기자로 입사했다. 2013년에 [[MBC 노동조합]] 위원장에 취임했다.[[2018년]] [[8월 1일]] MBC를 퇴사하였다. <ref>{{뉴스 인용| 제목 =MBC 새 노조 출범.."기존 노조와 동반자 관계" |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131087 | 출판사 = 연합뉴스 사회 | 날짜 = 2013년 3월 6일 | 확인일자 = 2013년 3월 24일}}</ref>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를 졸업했다. [[2003년]] [[매일경제TV]]([[매일방송|MBN]])에서 활동하다가 [[2004년]] [[문화방송|MBC]] 취재기자로 입사했다. 2013년에 [[MBC 노동조합]] 위원장에 취임했다.[[2018년]] [[8월 1일]] MBC를 퇴사하였다. <ref>{{뉴스 인용| 제목 =MBC 새 노조 출범.."기존 노조와 동반자 관계" |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131087 | 출판사 = 연합뉴스 사회 | 날짜 = 2013년 3월 6일 | 확인일자 = 2013년 3월 24일}}</ref>


== 계룡대 삼군본부 군내 윤락업소 보도 ==
== 언론 활동 ==
=== 계룡대 삼군본부 군내 윤락업소 보도 ===
김세의 기자는 [[2007년]] [[2월 6일]] [[육군]], [[해군]], [[공군]]의 심장부인 [[계룡대]] 내에 [[룸살롱]]이 17년째 운영되고 있다는 고발 보도를 했다. 방송이 나간 다음날 군은 곧바로 [[룸살롱]]을 없앴고<ref>{{뉴스 인용|url=http://imnews.imbc.com//replay/2007/nwdesk/article/1497020_18813.html|제목=국방부, '계룡대' 접대부 출입금지|성=|이름=|날짜=2007년 2월 7일|뉴스=|출판사=MBC 사회|확인날짜=|확인일자=2007년 2월 7일}}</ref> [[군검찰]]은 김세의에 대해 [[초소침범죄]]와 [[군사기밀유출죄]] 혐의로 [[기소]]했다.<ref>{{뉴스 인용|url=http://imnews.imbc.com//replay/2008/nwdesk/article/2157940_18843.html|제목=군사법원, 황당한 판결|성=|이름=|날짜=2008년 4월 25일|뉴스=|출판사=MBC 사회|확인날짜=|확인일자=2008년 4월 25일}}</ref>
김세의 기자는 [[2007년]] [[2월 6일]] [[육군]], [[해군]], [[공군]]의 심장부인 [[계룡대]] 내에 [[룸살롱]]이 17년째 운영되고 있다는 고발 보도를 했다. 방송이 나간 다음날 군은 곧바로 [[룸살롱]]을 없앴고<ref>{{뉴스 인용|url=http://imnews.imbc.com//replay/2007/nwdesk/article/1497020_18813.html|제목=국방부, '계룡대' 접대부 출입금지|성=|이름=|날짜=2007년 2월 7일|뉴스=|출판사=MBC 사회|확인날짜=|확인일자=2007년 2월 7일}}</ref> [[군검찰]]은 김세의에 대해 [[초소침범죄]]와 [[군사기밀유출죄]] 혐의로 [[기소]]했다.<ref>{{뉴스 인용|url=http://imnews.imbc.com//replay/2008/nwdesk/article/2157940_18843.html|제목=군사법원, 황당한 판결|성=|이름=|날짜=2008년 4월 25일|뉴스=|출판사=MBC 사회|확인날짜=|확인일자=2008년 4월 25일}}</ref>
군사법원은 김세의에 대해 [[2008년]] [[4월 24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했으나, [[한국기자협회]]와 [[방송기자연합회]], [[문화방송]] 기자회가 성명을 내며 즉각 반발했고 [[네티즌]]들은 김세의 기자 무죄 [[청원]] 운동을 벌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네티즌 “MBC 김세의 기자 무죄” | url =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156 | 출판사 = 기자협회보 사회 | 날짜 = 2008년 12월 4일 | 확인일자 = 2008년 12월 4일}}</ref><ref>{{뉴스 인용| 제목 =한국기자협회, 김세의 기자 지지 논평 | url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657 | 출판사 = 미디어오늘 사회 | 날짜 = 2008년 11월 7일 | 확인일자 = 2008년 11월 7일}}</ref><ref>{{웹 인용|url=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995|제목=대법 군접대부 취재 유죄 언론계 반발|성=조현호|이름=|날짜=2009-02-05|웹사이트=미디어오늘|출판사=|확인날짜=2016-10-05}}</ref> 결국 김세의는 [[2009년]] [[1월 30일]]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선고유예]] 2년형을 최종 확정 판결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 ='계룡대 접대부' 보도한 김세의 기자, 결국 유죄 확정 | url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130190641 | 출판사 = 프레시안 사회 | 날짜 = 2009년 1월 30일 | 확인일자 = 2009년 1월 30일}}</ref><ref>{{뉴스 인용|url=http://imnews.imbc.com//replay/2007/nwdesk/article/1496516_18813.html|제목=군부대에 룸살롱...도우미까지 고용해 파문|성=|이름=|날짜=2007년 2월 6일|뉴스=|출판사=MBC 사회|확인날짜=|확인일자=2007년 2월 6일}}</ref><ref>{{웹 인용|url=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79|제목=“징역 1년? 다음에도 똑같이 보도할 겁니다” [인터뷰] ‘군부대 룸살롱’ 보도한 김세의 MBC 기자|성=백혜영|이름=|날짜=2009-02-02|웹사이트=PD저널|출판사=|확인날짜=2016-10-05}}</ref>[[문화방송]]은 김세의 기자의 이 보도에 대해 '[[베스트]] 리포트상'을 수여했다.<ref>{{뉴스 인용|제목 ="룸살롱은 군사기밀? 취재허가 받아야 하나?" |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14575 |출판사=오마이뉴스 사회 |날짜=2008-11-20 |확인일자=2008-11-20}}</ref>
군사법원은 김세의에 대해 [[2008년]] [[4월 24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했으나, [[한국기자협회]]와 [[방송기자연합회]], [[문화방송]] 기자회가 성명을 내며 즉각 반발했고 [[네티즌]]들은 김세의 기자 무죄 [[청원]] 운동을 벌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네티즌 “MBC 김세의 기자 무죄” | url =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156 | 출판사 = 기자협회보 사회 | 날짜 = 2008년 12월 4일 | 확인일자 = 2008년 12월 4일}}</ref><ref>{{뉴스 인용| 제목 =한국기자협회, 김세의 기자 지지 논평 | url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657 | 출판사 = 미디어오늘 사회 | 날짜 = 2008년 11월 7일 | 확인일자 = 2008년 11월 7일}}</ref><ref>{{웹 인용|url=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995|제목=대법 군접대부 취재 유죄 언론계 반발|성=조현호|이름=|날짜=2009-02-05|웹사이트=미디어오늘|출판사=|확인날짜=2016-10-05}}</ref> 결국 김세의는 [[2009년]] [[1월 30일]]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선고유예]] 2년형을 최종 확정 판결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 ='계룡대 접대부' 보도한 김세의 기자, 결국 유죄 확정 | url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130190641 | 출판사 = 프레시안 사회 | 날짜 = 2009년 1월 30일 | 확인일자 = 2009년 1월 30일}}</ref><ref>{{뉴스 인용|url=http://imnews.imbc.com//replay/2007/nwdesk/article/1496516_18813.html|제목=군부대에 룸살롱...도우미까지 고용해 파문|성=|이름=|날짜=2007년 2월 6일|뉴스=|출판사=MBC 사회|확인날짜=|확인일자=2007년 2월 6일}}</ref><ref>{{웹 인용|url=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79|제목=“징역 1년? 다음에도 똑같이 보도할 겁니다” [인터뷰] ‘군부대 룸살롱’ 보도한 김세의 MBC 기자|성=백혜영|이름=|날짜=2009-02-02|웹사이트=PD저널|출판사=|확인날짜=2016-10-05}}</ref>[[문화방송]]은 김세의 기자의 이 보도에 대해 '[[베스트]] 리포트상'을 수여했다.<ref>{{뉴스 인용|제목 ="룸살롱은 군사기밀? 취재허가 받아야 하나?" |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14575 |출판사=오마이뉴스 사회 |날짜=2008-11-20 |확인일자=2008-11-20}}</ref>


== 대통령 전용 헬기 사업 고발 보도 ==
=== 대통령 전용 헬기 사업 고발 보도 ===
[[2007년]] [[2월 20일]] 김세의 기자는 [[노무현]] [[대통령]] 임기말 1700억원의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 예산을 들여 도입된 [[대통령]] 전용헬기 사업에 큰 문제가 있다는 고발 보도를 했다.<ref>{{뉴스 인용|url=http://imnews.imbc.com//replay/2007/nwdesk/article/1501884_18813.html|제목=<단독> 반쪽짜리 대통령 전용 헬기|성=|이름=|날짜=2007년 2월 20일|뉴스=|출판사=MBC 사회|확인날짜=|확인일자=2008년 4월 25일}}</ref> 이 사업은 기존의 [[대통령]] 전용헬기인 VH-60 [[블랙호크]]를 대체하는 S-92 [[슈퍼호크]] 3대를 [[미국]]의 [[시코르스키]]사로부터 들여오는 것인데, [[적외선]] 야간 감지 장비인 플리어(FLIR)가 장착되어 있지 않아 날씨가 흐린 상태이거나 해가 진 이후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헬기가 뜰 수 없기 때문에 예산 낭비라는 것이다.<ref>{{뉴스 인용|url=http://imnews.imbc.com//replay/2007/nwtoday/article/1502456_18819.html|제목=방위사업청, 대통령 전용 헬기 밤에 뜰 일 없다?|성=|이름=|날짜=2007년 2월 22일|뉴스=|출판사=MBC 사회|확인날짜=|확인일자=2007년 2월 22일}}</ref> 김세의 기자는 [[적외선]] 야간 감지 장비인 플리어를 결정하면서 [[방위사업청]]과 [[삼성]] [[탈레스]] [[항공사]] 사이의 계약 과정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자세히 지적했고 적지 않은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ref>{{뉴스 인용| 제목 = '책임 가려내라' 황당한 반쪽짜리 대통령 전용헬기 | url = http://www.dcinside.com/webdc/dcnews/news/news_list.php?code=ahh&id=192562&curPage=&s_title=&s_body=&s_name=&s_que=&page=1 | 출판사 = 디시뉴스 사회 | 날짜 = 2007년 2월 21일 | 확인일자 = 2007년 2월 21일}}</ref><ref>{{뉴스 인용| 제목 =<한나라당> 한나라당 논평, 국민혈세 1700억원이 낭비된 멍텅구리 대통령 전용헬기 |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23&oid=156&aid=0000001598 | 출판사 = 연합뉴스 보도자료 정치 | 날짜 = 2007년 2월 21일 | 확인일자 = 2007년 2월 21일}}</ref><ref>{{뉴스 인용| 제목 = "대통령 새 전용헬기, 밤.흐린날 이용 못해" - MBC 보도 |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321007 | 출판사 = 뉴시스 사회 | 날짜 = 2007년 2월 21일 | 확인일자 = 2007년 2월 21일}}</ref>
[[2007년]] [[2월 20일]] 김세의 기자는 [[노무현]] [[대통령]] 임기말 1700억원의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 예산을 들여 도입된 [[대통령]] 전용헬기 사업에 큰 문제가 있다는 고발 보도를 했다.<ref>{{뉴스 인용|url=http://imnews.imbc.com//replay/2007/nwdesk/article/1501884_18813.html|제목=<단독> 반쪽짜리 대통령 전용 헬기|성=|이름=|날짜=2007년 2월 20일|뉴스=|출판사=MBC 사회|확인날짜=|확인일자=2008년 4월 25일}}</ref> 이 사업은 기존의 [[대통령]] 전용헬기인 VH-60 [[블랙호크]]를 대체하는 S-92 [[슈퍼호크]] 3대를 [[미국]]의 [[시코르스키]]사로부터 들여오는 것인데, [[적외선]] 야간 감지 장비인 플리어(FLIR)가 장착되어 있지 않아 날씨가 흐린 상태이거나 해가 진 이후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헬기가 뜰 수 없기 때문에 예산 낭비라는 것이다.<ref>{{뉴스 인용|url=http://imnews.imbc.com//replay/2007/nwtoday/article/1502456_18819.html|제목=방위사업청, 대통령 전용 헬기 밤에 뜰 일 없다?|성=|이름=|날짜=2007년 2월 22일|뉴스=|출판사=MBC 사회|확인날짜=|확인일자=2007년 2월 22일}}</ref> 김세의 기자는 [[적외선]] 야간 감지 장비인 플리어를 결정하면서 [[방위사업청]]과 [[삼성]] [[탈레스]] [[항공사]] 사이의 계약 과정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자세히 지적했고 적지 않은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ref>{{뉴스 인용| 제목 = '책임 가려내라' 황당한 반쪽짜리 대통령 전용헬기 | url = http://www.dcinside.com/webdc/dcnews/news/news_list.php?code=ahh&id=192562&curPage=&s_title=&s_body=&s_name=&s_que=&page=1 | 출판사 = 디시뉴스 사회 | 날짜 = 2007년 2월 21일 | 확인일자 = 2007년 2월 21일}}</ref><ref>{{뉴스 인용| 제목 =<한나라당> 한나라당 논평, 국민혈세 1700억원이 낭비된 멍텅구리 대통령 전용헬기 |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23&oid=156&aid=0000001598 | 출판사 = 연합뉴스 보도자료 정치 | 날짜 = 2007년 2월 21일 | 확인일자 = 2007년 2월 21일}}</ref><ref>{{뉴스 인용| 제목 = "대통령 새 전용헬기, 밤.흐린날 이용 못해" - MBC 보도 |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321007 | 출판사 = 뉴시스 사회 | 날짜 = 2007년 2월 21일 | 확인일자 = 2007년 2월 21일}}</ref>



2018년 8월 8일 (수) 15:47 판

김세의
파일:김세의33.jpg
출생1976년 6월 26일(1976-06-26)(47세)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별남성
국적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직업텔레비전 기자
활동 기간2004년 ~
부모김영수

김세의(金世毅, 1976년 6월 26일 ~ )는 대한민국의 방송기자이다.

이력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석사를 졸업했다. 2003년 매일경제TV(MBN)에서 활동하다가 2004년 MBC 취재기자로 입사했다. 2013년에 MBC 노동조합 위원장에 취임했다.2018년 8월 1일 MBC를 퇴사하였다. [1]

언론 활동

계룡대 삼군본부 군내 윤락업소 보도

김세의 기자는 2007년 2월 6일 육군, 해군, 공군의 심장부인 계룡대 내에 룸살롱이 17년째 운영되고 있다는 고발 보도를 했다. 방송이 나간 다음날 군은 곧바로 룸살롱을 없앴고[2] 군검찰은 김세의에 대해 초소침범죄군사기밀유출죄 혐의로 기소했다.[3] 군사법원은 김세의에 대해 2008년 4월 24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했으나, 한국기자협회방송기자연합회, 문화방송 기자회가 성명을 내며 즉각 반발했고 네티즌들은 김세의 기자 무죄 청원 운동을 벌였다.[4][5][6] 결국 김세의는 2009년 1월 30일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선고유예 2년형을 최종 확정 판결받았다.[7][8][9]문화방송은 김세의 기자의 이 보도에 대해 '베스트 리포트상'을 수여했다.[10]

대통령 전용 헬기 사업 고발 보도

2007년 2월 20일 김세의 기자는 노무현 대통령 임기말 1700억원의 국방부 예산을 들여 도입된 대통령 전용헬기 사업에 큰 문제가 있다는 고발 보도를 했다.[11] 이 사업은 기존의 대통령 전용헬기인 VH-60 블랙호크를 대체하는 S-92 슈퍼호크 3대를 미국시코르스키사로부터 들여오는 것인데, 적외선 야간 감지 장비인 플리어(FLIR)가 장착되어 있지 않아 날씨가 흐린 상태이거나 해가 진 이후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헬기가 뜰 수 없기 때문에 예산 낭비라는 것이다.[12] 김세의 기자는 적외선 야간 감지 장비인 플리어를 결정하면서 방위사업청삼성 탈레스 항공사 사이의 계약 과정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자세히 지적했고 적지 않은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13][14][15]

학력사항

경력사항

  • 2018년 4월 ~ 8월 1일 : MBC 대기발령
  • 2015년 5월 ~ 2018년 4월 : MBC 경제부 기자
  • 2013년 6월 : MBC 사회1부 법조팀 팀장
  • 2013년 3월 ~ 2017년 11월 : MBC 노동조합 위원장
  • 2012년 7월 : MBC 정치부 기자
  • 2011년 3월 : MBC 경제부 기자
  • 2010년 4월 : MBC 정책홍보부 기자
  • 2007년 3월 : MBC 스포츠취재부 기자
  • 2006년 12월 : MBC 사회부 수도권팀 인천지국 지국장
  • 2006년 8월 : MBC 사회부 사건팀 영등포라인 기자
  • 2006년 4월 : MBC 사회2부 마포라인 기자
  • 2006년 3월 : MBC 사회2부 강남라인 기자
  • 2005년 12월 : MBC '황우석 교수 사건' 특별취재팀 기자
  • 2005년 10월 : MBC 사회2부 동대문, 도봉라인 기자
  • 2005년 5월 : MBC 통일외교부 기자
  • 2005년 3월 : MBC 사회2부 중부라인 기자
  • 2004년 12월 : MBC 입사
  • 2003년 3월 : 매일경제TV(MBN) 입사
  • 2003년 1월 : 삼성 네트웍스 해외경영파트 입사
  • 2002년 8월 : 계룡대 공군본부 정훈공보실 공보과 공군병장 만기제대

각주

  1. “MBC 새 노조 출범.."기존 노조와 동반자 관계". 연합뉴스 사회. 2013년 3월 6일. 2013년 3월 24일에 확인함. 
  2. “국방부, '계룡대' 접대부 출입금지”. MBC 사회. 2007년 2월 7일. 2007년 2월 7일에 확인함. 
  3. “군사법원, 황당한 판결”. MBC 사회. 2008년 4월 25일. 2008년 4월 25일에 확인함. 
  4. “네티즌 “MBC 김세의 기자 무죄””. 기자협회보 사회. 2008년 12월 4일. 2008년 12월 4일에 확인함. 
  5. “한국기자협회, 김세의 기자 지지 논평”. 미디어오늘 사회. 2008년 11월 7일. 2008년 11월 7일에 확인함. 
  6. 조현호 (2009년 2월 5일). “대법 군접대부 취재 유죄 언론계 반발”. 《미디어오늘》. 2016년 10월 5일에 확인함. 
  7. '계룡대 접대부' 보도한 김세의 기자, 결국 유죄 확정”. 프레시안 사회. 2009년 1월 30일. 2009년 1월 30일에 확인함. 
  8. “군부대에 룸살롱...도우미까지 고용해 파문”. MBC 사회. 2007년 2월 6일. 2007년 2월 6일에 확인함. 
  9. 백혜영 (2009년 2월 2일). ““징역 1년? 다음에도 똑같이 보도할 겁니다” [인터뷰] ‘군부대 룸살롱’ 보도한 김세의 MBC 기자”. 《PD저널》. 2016년 10월 5일에 확인함. 
  10. "룸살롱은 군사기밀? 취재허가 받아야 하나?". 오마이뉴스 사회. 2008년 11월 20일. 2008년 11월 20일에 확인함. 
  11. “<단독> 반쪽짜리 대통령 전용 헬기”. MBC 사회. 2007년 2월 20일. 2008년 4월 25일에 확인함. 
  12. “방위사업청, 대통령 전용 헬기 밤에 뜰 일 없다?”. MBC 사회. 2007년 2월 22일. 2007년 2월 22일에 확인함. 
  13. '책임 가려내라' 황당한 반쪽짜리 대통령 전용헬기”. 디시뉴스 사회. 2007년 2월 21일. 2007년 2월 21일에 확인함. 
  14. “<한나라당> 한나라당 논평, 국민혈세 1700억원이 낭비된 멍텅구리 대통령 전용헬기”. 연합뉴스 보도자료 정치. 2007년 2월 21일. 2007년 2월 21일에 확인함. 
  15. "대통령 새 전용헬기, 밤.흐린날 이용 못해" - MBC 보도”. 뉴시스 사회. 2007년 2월 21일. 2007년 2월 2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