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레퀴엠: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
잔글편집 요약 없음 |
||
| 3번째 줄: | 3번째 줄: | ||
죽은 자들을 위한 라틴 미사의 단어들과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기 바로 며칠 전에 전투에서 죽은 [[윌프리드 오언]]의 시를 결합하였다. 세 명의 독창자가 전쟁 중 가장 고통을 겪은 세 나라인 영국, 독일, 러시아를 대표한다. |
죽은 자들을 위한 라틴 미사의 단어들과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기 바로 며칠 전에 전투에서 죽은 [[윌프리드 오언]]의 시를 결합하였다. 세 명의 독창자가 전쟁 중 가장 고통을 겪은 세 나라인 영국, 독일, 러시아를 대표한다. |
||
연주는 3개의 그룹으로 나뉜다. 전체 관현악단과 합창단은 소프라노 독주자와 함께 라틴 전례를 부른다. 테너와 |
연주는 3개의 그룹으로 나뉜다. 전체 관현악단과 합창단은 소프라노 독주자와 함께 라틴 전례를 부른다. 테너와 바리톤은 실내 관현악단이 반주한다. 오르간이 반주한 소년 합창단은 합창단과 함께 원격으로 고풍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모든 연주자는 곡의 마지막에 함께 참여한다. |
||
== 참고 == |
== 참고 == |
||
2018년 7월 1일 (일) 01:25 판
《전쟁 레퀴엠》(영어: War Requiem)은 영국의 벤저민 브리튼이 작곡한 성악곡이다. 1962년에 나치 폭격으로 궤멸된 영국의 14세기 코번트리 대성당을 봉헌할 목적으로 작곡되었다.
죽은 자들을 위한 라틴 미사의 단어들과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기 바로 며칠 전에 전투에서 죽은 윌프리드 오언의 시를 결합하였다. 세 명의 독창자가 전쟁 중 가장 고통을 겪은 세 나라인 영국, 독일, 러시아를 대표한다.
연주는 3개의 그룹으로 나뉜다. 전체 관현악단과 합창단은 소프라노 독주자와 함께 라틴 전례를 부른다. 테너와 바리톤은 실내 관현악단이 반주한다. 오르간이 반주한 소년 합창단은 합창단과 함께 원격으로 고풍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모든 연주자는 곡의 마지막에 함께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