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표준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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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의 표준어 규정에 대한 주된 비판은 일관성이 없다는 데에 있다. 예를 들어 ‘-읍니다’를 ‘-습니다’로 바꿀 때는 문법적 오류를 무시하고 언중의 현 언어 사용을 반영해야 한다는 논리를 폈음에도 불구하고 짜장면-자장면 논쟁에서는 아무도 쓰지 않는 발음이라도 자신들의 원칙을 따라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는 점 등이다. |
국립국어원의 표준어 규정에 대한 주된 비판은 일관성이 없다는 데에 있다. 예를 들어 ‘-읍니다’를 ‘-습니다’로 바꿀 때는 문법적 오류를 무시하고 언중의 현 언어 사용을 반영해야 한다는 논리를 폈음에도 불구하고 짜장면-자장면 논쟁에서는 아무도 쓰지 않는 발음이라도 자신들의 원칙을 따라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는 점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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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4일 (월) 06:29 판
대한민국 표준어(大韓民國標準語)는 대한민국에서 표준으로 쓰이는 한국어이다.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1]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국립국어원이 관리하고 있다.
비판
이 부분의 본문은 국립국어원 § 비판입니다.국립국어원의 표준어 규정에 대한 주된 비판은 일관성이 없다는 데에 있다. 예를 들어 ‘-읍니다’를 ‘-습니다’로 바꿀 때는 문법적 오류를 무시하고 언중의 현 언어 사용을 반영해야 한다는 논리를 폈음에도 불구하고 짜장면-자장면 논쟁에서는 아무도 쓰지 않는 발음이라도 자신들의 원칙을 따라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는 점 등이다.
주석
같이 보기
- 문화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표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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