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삭제 토론/IP 사용자가 대량 생성한 토막글 문서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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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런 분은 예전에도 여러 번 봤고, 토막글'만' 생성하는 것을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문서 삭제'가 해결책이 되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삭제하네 마네 토론하느라 정작 문서 관리나 다른 문서 편집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수없이 봤습니다.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처럼 말이죠. (토론 뒤에 발전하지 않았느냐? 하실까 해서 말씀드리면 저로서는 '저 짓할 시간에 출처 하나 달고 한 줄 더 채워 주지 뭐하는 거냐'란 생각만 드네요.) 님이 편집하고 말고는 상관 없습니다만, '양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삭제 토론 열어서 다른 사람 시간까지 낭비하는 게 비효율적으로 보일 뿐입니다. 끝으로, 본 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부터 말 놓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공격적으로 물음표 참 보기 안 좋네요.
::::::: 3. 그런 분은 예전에도 여러 번 봤고, 토막글'만' 생성하는 것을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문서 삭제'가 해결책이 되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삭제하네 마네 토론하느라 정작 문서 관리나 다른 문서 편집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수없이 봤습니다.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처럼 말이죠. (토론 뒤에 발전하지 않았느냐? 하실까 해서 말씀드리면 저로서는 '저 짓할 시간에 출처 하나 달고 한 줄 더 채워 주지 뭐하는 거냐'란 생각만 드네요.) 님이 편집하고 말고는 상관 없습니다만, '양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삭제 토론 열어서 다른 사람 시간까지 낭비하는 게 비효율적으로 보일 뿐입니다. 끝으로, 본 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부터 말 놓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공격적으로 물음표 참 보기 안 좋네요.
:::::::아, 물론 둘이 이야기해도 님 말대로 평행선만 달릴 테니, 저도 이 토론은 여기서 끝내겠습니다.--[[사:Reiro|Reiro]] ([[사토:Reiro|토론]]) 2018년 3월 20일 (화) 14:49 (KST)
:::::::아, 물론 둘이 이야기해도 님 말대로 평행선만 달릴 테니, 저도 이 토론은 여기서 끝내겠습니다.--[[사:Reiro|Reiro]] ([[사토:Reiro|토론]]) 2018년 3월 20일 (화) 14:49 (KST)
:::::::: {{핑|Reiro}} 사담입니다만, 본 지 얼마나 되었다고 남을 가르치려 드시는 듯 하여, 저도 귀하보다 적을 것 같진 않기에 말을 놓았습니다만 실례라도...? [[사:Tablemaker|Tablemaker]] ([[사토:Tablemaker|토론]]) 2018년 3월 20일 (화) 14:59 (KST)
:::::::: {{핑|Reiro}} 사담입니다만, 본 지 얼마나 되었다고 남을 가르치려 드시는 듯 하여, 저도 귀하보다 나이가 적을 것 같진 않기에 말을 놓았습니다만 실례라도...? [[사:Tablemaker|Tablemaker]] ([[사토:Tablemaker|토론]]) 2018년 3월 20일 (화) 14:59 (KST)

2018년 3월 20일 (화) 15:00 판

IP 사용자가 대량 생성한 토막글 문서들

이 토론은 사용자토론:Sangjinhwa#여러_삭제신청_문서_등에서 넘어옵니다. 일부 대역의 IP 사용자들이 토막글 문서들을 대량으로 생성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문서들을 삭제하는 것과 관련하여 해당 문서들의 삭제가 삭제 정책에 부합하여 처리될 수 있는지 해석차가 있어 삭제 토론을 열게 되었습니다. 먼저 삭제 신청을 발의하신 Sangjinhwa님께서 최근 740건의 문서들을 삭제 신청하였고 그 삭제 사유는 "토막글 대량 양산 IP 주소 사용자들의 기여 의심"입니다.

  • Sangjinhwa님에 따르면 관련 "문서의 질이 낮은 편,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없는 편, 문서 등재 기준에 미달하는 편이어서 백과사전 문서로 발전하기에 부적합"하며, 관련 문서들이 발전 가능성이 없음에도 해당 문서의 내용을 채웠던 것을 후회한다고 표하였습니다.
  • 한편으로, 그 외 몇몇 관리자들, 즉 저와 IRTC1015님, Sotiale님의 공통 의견은 백과사전의 한 문서로서 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급된 내용으로는 인터위키가 충분하고, 내용이 채워졌으며, 문제가 되는 IP의 경우 토론 이후에도 개선이 없으면 적정 기간 차단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짧은 토막글의 양산은 분명 문제로 지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삭제의 경우 그 문서 수가 많고 의견 일치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있습니다. 관리자는 삭제 정책에 명백하게 부합하는 문서들에 한해 삭제를 진행해야 합니다. 모든 문서를 삭제할 것인지, 일부 문서들만 삭제할 것인지, 유지할 것인지 등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기대합니다.

삭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문서의 개수는 740건이며 그 목록과 문서 크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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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2월 25일 (일) 23:07 (KST)[답변]

토론 (IP 사용자가 대량으로 생성한 토막글)

토막글이기 때문에 삭제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을 수 있으며, 해당 IP 사용자들의 기여 내역이 기존에 차단된 사용자와 유사(차단 회피)하다면 삭제될 수 있겠습니다.--Wikitori (토론) 2018년 2월 26일 (월) 20:58 (KST)[답변]

위리 울루오츠, 아우구스트 레이같은 문서를 보면 여러 사용자들이 동참하여 문서 내용을 채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파르 니메이리 문서의 경우에는 최초 작성자가 정보상자 내용을 채우려는 노력 등도 보였고요. 위키백과:삭제_정책#삭제의 이유를 보면 "차단된 사용자가 차단 기간 중에 만든 문서는 삭제 대상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용자가 내용을 충분히 보강했다면 삭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라는 언급이 있습니다. 위키백과토론:토막글#토막글에 해당하지 않는 최대 하한선 등에서처럼 토막글의 상한선도 정해지지 않았으므로 토막글의 기준에 대한 모호성도 존재합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2월 26일 (월) 22:51 (KST)[답변]
또, Sangjinhwa님께서 주장하시는 IP 대역이 속하는 장소가 산둥 성(홍콩 등의 특별 구역 아님)입니다만, 중국에서는 한국어 위키백과를 차단하고 있는 것이 사실인만큼[1] 어떻게 접속했는지 의아스럽습니다. 또, IP가 공공재이다보니 어느 특정 사용자가 동일 사용자인지, 또 악의적인 의도로 기여했는지 100% 명확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저는 한국어 위키백과에 이루어지는 모든 기여는 기본적으로 선의로 보아야 한다는 입장이고(위키백과:좋은 뜻으로 보기) 토막글은 발전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삭제 토론의 결과에 따라 총의에 따르겠습니다만, 본 문서들을 대량 삭제하는 것이 과연 한국어 위키백과의 발전에 어떠한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2월 26일 (월) 22:58 (KST)[답변]
저는 문제의 문서를 양산한 IP 대역들로부터 피해를 입은 사용자입니다. 문제의 IP 대역들이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기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IP 대역들의 유혹에 넘어가서 이들 IP 대역들에게 먹이를 주는 행동을 저질렀습니다. 문제의 IP 대역들이 저에게 '보이지 않는 강요'를 내린 상황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문제의 문서를 양산한 IP 주소, IP 대역이 일정 기간 동안에 차단된 사례를 감안한다면 문제의 문서를 양산하고도 차단되지 않은 IP 주소, IP 대역의 기여와 거의 일치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짧은 문서 대량 양산, 조잡한 문서 편집 남발, 기계 번역으로 의심되는 기여 남발, 신뢰할 수 있는 출처 미기재, 특정 분야에 대한 집착, 상대방과의 토론 거부, 차단 회피 시도로 인해 문제의 문서들을 양산한 IP 사용자들이 일정 기간 동안 차단된 사례가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도 문제의 IP 사용자들이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일어난 악의적인 행동을 일으킨 사실이 문제가 되어 일정 기간 동안에 차단된 사례가 있습니다. 일본어 위키백과의 124.132.154.119 사용자 관련 요청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선의의 기여를 해야 하는 일부 IP 사용자들이 악의적인 의도를 품고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점에서 의심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 내부에서 일어난 일부 IP 대역들의 악의적인 행위를 폭로하는 일종의 내부고발 행위임을 참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결백을 주장하는 저에 대한 선처를 호소합니다. -- 상진화 Sangjinhwa (토론) 2018년 2월 27일 (화) 00:54 (KST)[답변]
본 문서들과 관련하여 Sangjinhwa님은 잘못한 것이 없으므로 결백을 주장하실 일은 아닙니다. 삭제 토론은 "삭제 정책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곳"이라고 명시적으로 적혀 있으므로 그에 따른 공동체의 의견을 물으면 됩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2월 27일 (화) 00:55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짧은 문서 대량 양산, 조잡한 문서 편집 남발, 기계 번역으로 의심되는 기여 남발, 신뢰할 수 있는 출처 미기재, 특정 분야에 대한 집착, 상대방과의 토론 거부, 차단 회피 시도로 인해 문제의 문서들을 양산한 IP 사용자들이 일정 기간 동안 차단된 사례가 있는데 문제의 문서들을 생성한 IP 대역들이 이에 해당됩니다. 아울러 문제의 문서를 양산하고도 차단되지 않은 IP 주소, IP 대역의 기여 또한 이와 똑같은 패턴을 갖고 있습니다.
문제의 IP 사용자들, IP 대역들이 생성한 문서들은 이미 백과사전 문서로서의 취지를 잃었고 악의적인 목적을 가진 IP 사용자들의 온상으로 변질되었습니다. 심지어 일부 IP 사용자들은 몇몇 사용자들이 문제의 문서들에서 채웠던 편집을 훼손하기도 했습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다"라는 속담이 있지 않습니까? 한국어 위키백과의 관리자들 또는 모든 사용자들이 악의적인 목적을 가진 IP 사용자들의 활동을 경계했더라면 이러한 상황은 없었을 것입니다. 이들 IP 사용자들의 악의적인 활동 또는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문제의 해당 문서들을 전부 삭제하는 것이 불가피합니다. -- 상진화 Sangjinhwa (토론) 2018년 2월 27일 (화) 01:09 (KST)[답변]
저나 다른 관리자에 의해 토막글 문서 대량 생성으로 인해 기 차단된 IP 사용자들도 분명 있습니다만, "문서 전부 삭제"에 대한 의견은 위에서 언급된 현재의 삭제 정책 내용 중 "다른 사용자가 내용을 충분히 보강했다면 삭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와 충돌되고 있습니다. 지침의 경우 "상식과 상황에 따라서는 예외가 있을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예외를 두는 경향이 있지만, 정책은 "모든 사용자가 반드시 따라야 하는 표준"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Sangjinhwa님의 말씀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관리자가 이 정책(구체적으로 삭제 정책)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해석 차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공동체의 의견을 묻는 것이고, 본 삭제 토론이 그러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2월 27일 (화) 01:11 (KST)[답변]
해석 차이가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없는 문서들이 상당 수가 있습니다. -- 상진화 Sangjinhwa (토론) 2018년 2월 27일 (화) 01:31 (KST)[답변]
네, 맞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없는 문서가 많이 있습니다. 위 목록의 문서들이 아니더라도 위키백과에 출처가 없는 문서들이 꽤 많습니다. 그런데 왜 일괄 삭제되지 않는 것일까요? 이전에 이와 같은 토론이 많이 진행되었고 토막글 대량 삭제 또한 공동체의 많은 반대가 있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또, 언급해주신 백:신뢰할 수 있는 출처는 지침이기 때문에 토론을 통해 예외를 두는 것이 가능합니다. 반면 삭제 정책은 모든 사용자들이 따라야 하는 기준(정책)이므로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2월 27일 (화) 01:44 (KST)[답변]
그 때는 악성 IP 사용자들의 실체가 규명되지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그 때 제가 했던 문제의 문서를 채우는 행동은 문제의 IP 사용자들이 선의의 기여를 할 것이라고 벌어진 명백한 오판이었습니다. -- 상진화 Sangjinhwa (토론) 2018년 2월 27일 (화) 01:55 (KST)[답변]
IP의 특성이 유동이므로 IP라는 것이 수시간에 할당 사용자가 빠르게 바뀔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악성 IP 사용자를 규명하는 것 자체도 신중해야 합니다. IP는 프록시 등의 이유가 아닌 이상 정책적으로 무기한 차단도 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사랑방_(정책)#통신사 IP 대역과 차단, 그리고 대량 삭제과 같은 일이 벌어진 일들 때문에 IP 사용자의 대량 삭제에 더 신중함을 기해야 합니다.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공공재인 IP 대역을 가지고 악의적 사용자와 선의적 사용자를 항시 구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악의적인 기여라고 말씀하셨지만 정상적인 기여들도 함께 보이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강요"를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그에 따라 문서 내용을 자발적으로 채우셨기 때문에 저는 이를 자발적인 기여에 속한다고 간주합니다. 또, Sangjinhwa님의 기여 외에 다른 여러 사용자들의 기여가 목록 내 문서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삭제는 신중해야 합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2월 27일 (화) 02:08 (KST)[답변]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삭제 토론은 안내문에 나온대로 "삭제 정책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곳"입니다. 본 문서들이 삭제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을 더 들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2월 27일 (화) 02:13 (KST)[답변]
백:다중 계정에 명시된 IP 사용자 관련 정책에서는 "IP 계정을 다중 계정처럼 악용하는 행동은 금지됩니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를 감안한다면 문제의 문서들을 대량으로 양산한 몇몇 IP 사용자들의 기여는 일종의 다중 계정과 같은 행동으로 의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중 계정처럼 행동하는 IP 사용자들의 기여 또한 삭제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 상진화 Sangjinhwa (토론) 2018년 2월 27일 (화) 02:40 (KST)[답변]
동일 IP 대역에 선의의 기여가 다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IP를 다중 계정처럼 악용했는지 100% 확증하지는 못합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정황을 보고 관리자에 의해 처리되는 일이 있으나 이 결정이 100% 맞다는 보장은 없으며 영구적인 차단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또, 다중 계정 검사 요청 등을 통해 검사관에 의해서는 사용자 계정(일반 사용자) 간 내부적으로 IP 등의 정보를 분석하여 다중 계정 여부를 판단할 수 있지만, 검사관에 의한 IP 노출 또는 일반 사용자 요청에 의한 IP 대조는 정책상 허용되지 않아 이 또한 확증이 불가능합니다. 위키백과:사랑방_(정책)/2018년_1월#통신사_IP_대역과_차단,_그리고_대량_삭제에 따르면 "누가 하든 해당 문서만을 가지고 판단을 하면 되지 않습니까? 문제가 있으면 삭제하고 없다면 삭제하지 말아야죠.", "IP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명백하지 않은 경우에는 섣불리 처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단된 IP로 편집된 내용이라고 할지라도 그 내용이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을 위반하지 않았다면, 삭제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등 다른 사용자의 의견도 경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2월 27일 (화) 02:46 (KST)[답변]

유지 무려 740개나 되는 문서를 한꺼번에 삭제하는 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전부 다 클릭해 보지는 않았으나, 상당히 많은 문서들이 정상적인 문서이고 위키백과에 유지되는 것이 좋은 문서들입니다. 저 740개 문서가 모두 악의적 다중계정 사용자가 작성했다는 증거도 없습니다. 굳이 삭제 신청을 하려면 위 740개 중에서 누가 봐도 명백히 삭제해야 할 문서 위주로 선별해서 다시 신청해 주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8년 2월 28일 (수) 00:12 (KST)[답변]

현재 해당 문서들을 삭제하려 한다면 삭제할 사유는 차단 회피 또는 독자 연구 외에는 없습니다. 차단 회피의 경우 해당 문서들을 작성한 사용자가 기존에 차단된 IP 사용자나 다중 계정 사용자와 기여 내역이 유사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며, 독자 연구의 경우 토막글 수준이 아니라 양이 비교적 방대함에도 출처가 없는 경우입니다. 후자에 해당하는 문서들이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나, 이부분은 문서 생성자인 IP 사용자가 아니라 삭제를 신청하신 Sangjinhwa 님께서 기여하신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차단 회피자가 생성한 문서라도 다른 사용자가 내용을 보강한 문서라 하여 무조건 삭제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없으며, 후에 기여한 일반 사용자들이 생산적인 기여를 한 경우여야지 삭제가 반려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각 문서들의 기여 내역을 보면 문서 생성자 이외 일반 사용자들이 기여한 부분은 틀 추가 등 지엽적인 부분에 불과해 생산성 있는 기여라 할 수 없어 차단 회피에 해당한다면 삭제 자체는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생성자 이외에 비교적 생산성 있는 기여를 한 사용자를 본다면 해당 문서 생성 IP와 동일 사용자로 의심되는 사용자와 삭제 신청을 하신 Sangjinhwa 님 본인이시기에 이부분에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보입니다. 다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해당 문서들을 작성한 사용자들이 기존에 차단된 사용자와 동일인으로 보여진다는 증거가 있어야 해당 문서들을 삭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소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문제의 사용자들이 기존에 차단되었던 IP 사용자나 다중 계정 사용자들과 같은 사용자라는 것이 현재로서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이에 관한 부분이 확실히 제시될때까지는 각 문서들에 대한 일괄 삭제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Wikitori (토론) 2018년 2월 28일 (수) 03:12 (KST)[답변]

다만 현 시점 이후로 해당 사용자들과 유사한 편집을 하는 IP가 다시 발견된다면 해당 IP들이 기여한 문서들을 차단 회피 사유로 삭제할 수 있을 것입니다.--Wikitori (토론) 2018년 2월 28일 (수) 03:14 (KST)[답변]

정보 일본어 위키백과에서 무기한 차단된 Yqm이라는 사용자가 다중 계정 생성, 프록시 서버 사용 등을 통해 차단 회피를 시도하려다가 적발된 사례가 확인되었는데(Yqm 사용자 관련 일본어 위키백과 페이지 참조) 이 가운데에는 일본, 홍콩, 중국 소재 프록시 서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Yqm 사용자는 전역 잠금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한국어 위키백과 등에서 IP 프록시 서버 또는 IP 대역이 속한 프록시 서버를 이용하여 문서를 생성, 편집하면서 전역 잠금을 회피하려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Sangjinhwa (토론) 2018년 3월 3일 (토) 12:34 (KST)[답변]
Yqm 및 일본어 위키백과 링크에 나열된 일반 IP 사용자들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활동한 적이 없으므로 상기 제시된 740건 문서와 명백하게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위키백과:사용자 관리 요청/2018년 제10주#Yqm 차단 요청에서 답변을 드렸습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8일 (목) 11:33 (KST)[답변]

저의 판단으로는 상기 문서들의 배후에 유니폴리(Unypoly)라는 사용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외국 소재 IP 서버를 통해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문서를 생성, 편집하는 과정이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무기한 차단된 유니폴리(Unypoly)라는 사용자 또는 유니폴리의 다중 계정으로 분류되어 차단된 몇몇 사용자들의 기여와 유사하여 차단 회피를 시도하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Sangjinhwa (토론) 2018년 3월 9일 (금) 16:02 (KST)[답변]

본 삭제 토론에 열거된 문서들과 관련하여, Sangjinhwa님께서 판단하신 유니폴리의 기여라는 것을 뒷받침할만한(증명할 수 있는) 일치 패턴, 링크를 열거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차단 회피", "프록시 이용"이라는 언급만으로 유니폴리로만 한정해서 설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상세한 설명을 들어보고자 말씀드립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0일 (토) 09:41 (KST)[답변]
링크를 일일히 열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지만 상기 문서들 전체에서 유니폴리(Unypoly) 관련 다중 계정과 일치하는 패턴이 발견되었습니다. 특히 배우, 가수(음악 그룹 포함), 모델, 영화 감독, 무용가, 불교·이슬람교 관련 인물, 영화, 드라마 분류 문서에서 유니폴리의 다중 계정으로 확인되어 무기한 차단된 마그소쿠노, 김경민 계정의 기여와 일치하는 패턴(짧은 문서 작성 등)이 발견되었습니다. 여자 분류 문서에서도 유니폴리와 연계된 다중 계정의 기여와 일치하는 패턴이 발견되었습니다.
포르노 배우 분류 문서에서는 마그소쿠노, Kogurea 계정의 기여와 일치하는 패턴이, 의류 관련 문서에서는 마그소쿠노 계정의 기여와 일치하는 패턴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밖에 정치인(왕족 문서 포함), 군인, 범죄인, 과학(과학자, 우주인, 생물 문서 포함), 사건·사고 분류 문서 등에서도 유니폴리와 연계된 다중 계정의 기여와 일치하는 패턴이 발견되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 링크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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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gjinhwa (토론) 2018년 3월 10일 (토) 10:54 (KST)[답변]

짧은 문서 작성은 누구든지 할 수 있다고 치고, 그 외에 이렇게 분야가 많다는 것은 한 사용자만이 아닌, 다양한 사용자의 기여로도 해석될 수 있지 않을까요?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0일 (토) 10:56 (KST)[답변]
다양한 사용자의 기여들 중에서 간혹 유니폴리(Unypoly)와 연계된 다중 계정들의 패턴과 일치하는 기여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문제의 문서들에서는 몇몇 IP 사용자들이 유니폴리(Unypoly)의 차단을 회피하기 위해 외국 프록시까지 동원하여 문서를 편집, 생성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 Sangjinhwa (토론) 2018년 3월 10일 (토) 11:08 (KST)[답변]
그 패턴을 가려낸다고 하여도 그것이 선의의 기여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정말로 유니폴리가 기여한 패턴인지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또, 프록시의 경우라고 하더라도, 저 또한 하루도 빠짐없이 여러 목적으로 프록시를 쓰고 있는데, 프록시 기여가 무조건 문제시되는 기여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IP가 아닌 특정 일반 사용자를 지칭할 경우에는 그 사용자가 로그인하고 기여하는 과정이 수반되므로 그 사용자의 기여를 문제삼아 일괄 삭제를 진행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IP의 경우는 명확히 확인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이며, 위에서 작성된 740개의 문서를 모두 삭제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선의의 기여자에게까지 한국어 위키백과는 초보자가 들어오기 어려운 곳이라는 인상을 심어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0일 (토) 11:09 (KST)[답변]
제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유니폴리 또는 유니폴리의 다중 계정과 유사한 사용자들의 기여'에 한정해서 말한 것입니다. 차단 회피를 목적으로 하는 기여자는 선의의 기여자로 볼 수 없습니다. 생성 당시에 차단 회피를 목적으로 악의적인 기여를 한 명백한 증거가 있습니다. -- Sangjinhwa (토론) 2018년 3월 10일 (토) 11:15 (KST)[답변]
장기적 악의적 기여자를 어떻게 유동 IP로 일대일 매칭할 수 있는가입니다. IPv4의 경우 할당도 모두 종료되어 IP 대역 풀에서 같은 IP를 영원히 유지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즉, "차단 회피를 목적으로 하는 기여자"라는 것을 IP만으로 증명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0일 (토) 11:16 (KST)[답변]
차단 회피 목적이 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났는데도 감싸주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유니폴리로 추정되는 IP 기여가 적발되어 문서가 삭제된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 Sangjinhwa (토론) 2018년 3월 10일 (토) 11:32 (KST)[답변]
누군가를 감싸주는 일관된 태도를 보였다면 사과드리며, 제 의도는 그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백:선의에 따라 모든 기여는 좋은 뜻으로 보려고 노력합니다. 백:쫓에 의거하여 처음 오는 기여자를 쫓아내는 것은 상당히 지양되어야 하는 자세입니다. 다시 말해, 장기적 악의적 사용자를 감싸주자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만일 특정 기여 기간대(정책적으로 오래전 기여에 대해 뒤늦게 차단하는 등의 조치는 하지 않음.)에 동일 IP/대역일 경우에 대해서는 차단 회피 목적 여부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을지 모르며, 이 경우 차단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번 경우는 그 기간과 IP 대역이 너무 길고 광범위합니다. 차단은 신중해야 합니다. 문서 삭제 건의 경우 또한 위에서 설명드렸습니다.
관리자의 관리 조치는 "확실한 경우에 한해" 기존 정책과 지침에 의거하여 관리 역할을 수행합니다. 불분명한 경우 이렇게 토론을 진행하여 해결책을 찾으려고 시도하는 것입니다. Sangjinhwa님의 생각과 달리 저는 차단 회피 목적의 정황을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본 삭제 토론에서 언급된 "현재로서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습니다."라는 의견, 유지 의견 등 다른 몇몇 사용자들의 의견 또한 이에 기반을 둔다고 생각합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0일 (토) 11:40 (KST)[답변]
저는 사실 새로 온 손님을 쫓아낼 생각은 없었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선의적인 목적을 가진 사용자들도 있지만 가끔 악의적인 목적을 가진 사용자들도 존재합니다. 문제의 사용자들이 활동하던 당시에는 좋은 뜻으로 착각했고 유니폴리와 연계되어 있다는 생각을 미처 몰랐습니다. 물론 유니폴리와 연계되어 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 Sangjinhwa (토론) 2018년 3월 10일 (토) 12:57 (KST)[답변]
빈약한 문서 일괄 삭제 위의 토론을 전부 읽지는 않았으나, 후반에 들어 백:쫓이 나온 것에 제 생각을 붙입니다. 저 글을 삭제하는 것은 새로운 사용자를 내쫓는 행위일 수 있습니다만, 저 글을 존치하는 것은 '위키에 익숙한 기존 사용자를 내쫓는 행위' 입니다. 하물며 위키백과는 적어도 백과 사전을 지향하는 바, 존치 자체만으로도 사이트의 신뢰도를 급하락시킵니다. "일단 한줄이나마 만들어놓았다."는 것이 일종의 면죄부처럼 작용되지는 못할 것입니다. 애초에 틀:삭제 신청에는 "장난/낙서/연습"이라는 변수가 있습니다. 저 내용은 '연습장에 해도 무방한 기여'입니다. 프:토막글에 기여하는 편집자들은, 용병도 아닐 뿐더러 토막글을 누군가가 만들면 내용을 채워주는 기계도 아닙니다. 빈약한 글은 삭제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오히려 토막글을 그대로 두는 것이 위키백과에 무슨 이득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Tablemaker (토론) 2018년 3월 10일 (토) 23:55 (KST)[답변]
시간이 되시면 중간 내용도 함께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백:쫓 자체가 토론 전체를 아우르지 않으며, 동일 사용자가 수많은 짧은 문서를 생성했다는 명백한 증거도 없는 상황입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0일 (토) 23:58 (KST)[답변]
동일 사용자의 문제이기 때문에 위처럼 의견을 제시한 것이 아닙니다. 그 어떤 사용자도 문서를 짧게 만들 이유가 없으며, 위키백과이기 때문에 모든 글은 백과처럼 서술되어야 합니다. 오히려 허술하게 생성된 그 어떠한 문서도 '누가 만들었건'간에 삭제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이 토론이 'IP 사용자가 대량 생성한 토막글 문서들'이 아니라 '대량 생성된 토막글 일괄 삭제'(10만 건)이었어도 동일한 의견을 제시했을 겁니다. Tablemaker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00:03 (KST)[답변]
알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빈약한 문서 일괄 삭제"에서 생각하시는 "빈약한 문서"의 기준(예를 들어 바이트 수?)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렇게 보면 모든 글(740건) 삭제 의견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00:07 (KST)[답변]
일단 부차적은 틀/정보상자 들은 떼어두고 생각해야합니다. 틀은 본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글은 바이트로 따져서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경우에 따라 짧은 글이라도, 서술된 내용이 그 키워드의 전부인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디까지 설명하고 있는가?"가 백과사전에서 따져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대상에 대해 달리 설명할거리가 있음에도, 포괄적으로 서술한 것에 그친다면 그것에 그친다면 삭제되어야 합니다.(ex: 홍길동은 군인이다/서울은 도시이다/OO사건은 몇날몇시에 일어났다. 끝.) 특히 예를들어 과거의 인물이나 지명같이 사료나 정보가 불충분해서 부득이하게 서술될 양이 없는 것을 제외하고, 현대의 '등재 기준에 충족된 것들'은 서술할 내용이 없을리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편적인 서술에 그친다면 삭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Tablemaker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00:21 (KST)[답변]
만일 Tablemaker님의 의견대로라면 일일이 문서를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겠네요. 늦은 시각까지 의견 감사드립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00:23 (KST)[답변]
제가 생각하는 "빈약한 문서"는 4,000 바이트 미만에 해당하는 문서들을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Sangjinhwa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04:34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에 생성되는 문서 평균 크기가 4,000 바이트가 되지 않습니다. (정확히 생각 외로 꽤 낮은 depth를 보이는 통계가 있었고 사랑방에도 언급됐는데-1000 미만으로 기억합니다- 혹시 찾으면 말씀드릴게요) 혹시나 해서 저는 당장에 Sangjinhwa님께서 생성하신 문서 평균 크기가 4,000 바이트를 넘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본인조차도 그러한 모범(?)을 보이지 않았네요.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빈약한 문서를 4,000바이트로 잡으셨는지 이해가 되지 않으며, 4,000 바이트 미만을 모두 삭제하는 것은 너무 과한 것 같네요. 이미 토막글 기준을 바이트 수로 잡을 수 없다는 총의가 사랑방과 토막글 토론 등에서 모였기 때문에(위에 Tablemaker님의 의견에서도 부차적인 틀/정보상자 틀 이야기도 다른 토론에서 충분히 언급된 내용임) 단순히 바이트 수로 평가하는 것은, 특히 저렇게나 높은 기준을 내세우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0:41 (KST)[답변]

부차적인 틀/정보상자 틀 부착 여부에 관계 없이 틀을 제외한 순수 설명문의 바이트가 3,500 바이트 미만인 경우를 따져봐야 합니다. -- Sangjinhwa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1:42 (KST)[답변]

3,500 바이트도 과합니다. 근래의 새 문서들의 크기를 보아주세요. 최근 생성된 문서들도 대부분이 삭제 대상인가요? 정보상자 없이 순수 설명문만 따져도 바이트 수로 따지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1:42 (KST)[답변]
(에고. 부차적인 틀/정보상자 틀 부착 여부에 관계 없다고 적어서 잘못 이해했네요.) 일단 썼던 토론은 제가 난독한듯 하여 되돌립니다. 3,500은 너무 길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글을.. 백여 건..? 작성해 보았습니다만은, 나름대로 충실히 적는다고 생각하더라도 가끔 3,000 바이트에 도달하기 힘든 적이 더러 있습니다. 대상 자체의 글감이 적은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독자연구를 할 수 없고, 저작권이 있는 것들을 기록할 수 없기 때문에, 이로부터 자유로운 출처로 글을 작성하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바이트 수가 많이 나오지 않는 제가 썼던 글이 몇갠가 생각납니다. 순수 설명문만으로 3,500바이트면 제 작업환경에서 봤을때에는 6줄 이상 나오겠군요. 그런 문서를 많이 보진 못했습니다. Tablemaker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2:31 (KST)[답변]
부차적인 틀/정보상자 틀 부착 여부에 관계 없이 틀을 제외한 순수 설명문의 바이트가 3,000 바이트 미만으로 한정하면 안 되나요? 참고로 2015년 5월에 있었던 몇몇 인물 문서 삭제 신청 과정에서 어느 사용자가 '해외에서의 저명성이 아무리 높다고 해도 국내 포털에 검색조차 안 되는 한국어 사용자에게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 저명성'을 근거로 삭제 신청을 했고 관리자들이 이를 받아들인 사례가 있었습니다. -- Sangjinhwa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3:04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짧은 문서 기준으로 순수 설명 기준으로 3,000 바이트 미만의 모든 문서 삭제를 의미하시는 것인가요? Sangjinhwa님께서 작성하신 수많은 문서들 또한 포함되어 삭제 대상이 되며 이것은 이곳이 아닌 별도 공동체의 토론을 거쳐야 합니다. 2015년 예를 말씀해 주셨기에, 본 삭제 토론과 무관하게 위키백과 문서라고 이해했습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3:04 (KST)[답변]
죄송한데요. 여기서는 삭제 토론 대상에 회부된 문서에 한정해서 말한 것입니다. 삭제 토론 대상에 회부된 인물 문서들의 경우에는 해외에서의 저명성이 높기는 하나 한국의 인터넷 포털에서는 검색조차 안 되기 때문에 한국어 사용자에게는 이들 인물에 대한 저명성이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 Sangjinhwa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3:11 (KST)[답변]
저는 문서 등재 기준이라는 것이 지침이 있으니 해당 지침에 맞지 않는 문서들을 삭제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바이트 수로 그렇게 잘라버리는 것이 얼마나 유용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글 밀리언 달러 홈페이지같은 것도 한국어 사용자에게는 그다지 저명성이 없습니다. 해외와 한국에서의 저명도를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판단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나라가 아닌 언어로 구별하고 있고, 문서의 삭제는 등재 기준 지침에 맞는지 보면 되는 것입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3:15 (KST)[답변]
저의 입장은 '이번 삭제 토론 대상에 회부된 문서'에 한정해서 순수 설명 기준으로 3,000 바이트 미만인 경우에만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지, '3,000바이트 미만인 모든 문서'를 삭제할 것을 주장한 것이 아닙니다. 귀하의 의견대로 3,000바이트 미만인 모든 문서를 삭제하자고 주장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 Sangjinhwa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3:19 (KST)[답변]
그렇다면 본 삭제 토론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문서가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니면 한 두 개 살아남을까 말까이네요. 아까부터 바이트 수를 무슨 기준으로 정했는가를 묻고 있는데 답변이 없으셨고요. 억지로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위의 Tablemaker님의 의견도 경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3:21 (KST)[답변]
바이트 수는 한글의 경우에는 3바이트, 영어 등의 경우에는 1바이트로 계산한다는 기준을 따른 것입니다. -- Sangjinhwa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3:22 (KST)[답변]
네, Sangjinhwa님의 말씀대로 이미 바이트 기준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그렇게 계산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저는 숫자 자체에 대해 묻고 있는 것입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3:25 (KST)[답변]
순수 설명 기준으로 3,000바이트를 설정한 이유는 한국어 위키백과 내에서 백과사전 문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숫자입니다. -- Sangjinhwa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3:31 (KST)[답변]
백과사전의 문서의 가치로 인정받을 수 있는 숫자는 총의를 통해 결정된 적이 없습니다. Sangjinhwa님의 의견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 점은 별도 총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므로 재고를 부탁드립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3:32 (KST)[답변]
빅, 비거, 비기스트 문서만 유지하고 나머지 문서를 삭제할 것을 제안합니다. -- Sangjinhwa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3:34 (KST)[답변]
문서 등재 기준이라 함은 2차, 3차 출처에 의거하여 그 문서의 등재 가치를 정하게 됩니다. 제 서명 시각을 기준으로 해당 문서에는 출처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특별히 해당 문서만을 살려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현 상황에서 바이트 수로는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3:37 (KST)[답변]
인물(연예인, 범죄인, 정치인, 군인, 일반인 등) 문서의 경우에는 문서 생성 과정에서 '주목할 만한 것이거나 주목할 가치가 있는 2차, 3차 자료 또는 신뢰할 수 있는 자료'(예를 들어서 언론 보도) 또는 '백과사전에 실을 만한 내용'을 포함하지 않고 단순히 유명하다고 해서 대충 만들어진 경우입니다. 몇몇 연예인 문서에서는 출연 작품 제목이 번역되지 않은 상태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인물 이외의 분야에서는 연습 수준으로 볼 만큼 너무 짧은 편입니다. -- Sangjinhwa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3:54 (KST)[답변]
인물 문서들이 다수긴 하지만 제시해 주신 문서들을 두루 보았는데 2차, 3차 자료에 의거하여 내용이 기술된 문서들도 있고, 세계에서 가장 저격을 많이 한 여성 저격수라든지 주목할만한 이유가 있는 문서들도 충분히 보입니다. 빅, 비거, 비기스트 문서만을 왜 유지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변으로는 제게는 만족스러운 답변이 아닙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3:56 (KST)[답변]

저의 입장은 '이번 삭제 토론 대상에 회부된 문서'에 한정해서 순수 설명 기준으로 3,000 바이트 미만인 경우에만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지, '3,000바이트 미만인 모든 문서'를 삭제할 것을 주장한 것이 아닙니다. 귀하의 의견대로 3,000바이트 미만인 모든 문서를 삭제하자고 주장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이라고 하신 부분에 관한 질문입니다. 'IP 사용자가 생성한 3,000 바이트 미만의 문서는 삭제를 해야한다. 하지만 위키백과 사용자가 생성한 3,000 바이트 미만의 문서는 삭제할 이유가 없다.'고 해석했습니다만, 이처럼 주장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솔직한 입장으로, 저는 토막글 운용 자체에 대해 크나큰 의문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무용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굳이 토막글 폐지 토론을 발의하지 않는 것은, 장기간 펼쳐질 토론에 소비될 에너지를 감당키 힘들기 때문입니다. 서두가 깁니다만, 저는 모든 토막글의 삭제를 지지하며, 만약 여기에서 3,000바이트라는 식으로 공동체의 결론이 지어진다면, 기존 41만개 문서들 모두 3,000이라는 잣대에 대고 맞춰야 한다고 봅니다. 다시 돌아가서, IP 유저가 만든 문서와 위키백과 계정이 있는 사용자가 만든 문서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Tablemaker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4:12 (KST)[답변]
처음 삭제 토론의 취지는 악의적인 IP 사용자가 장기간에 걸쳐 한국어 위키백과에 짧은 글 대량 생성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수년 전의 IP 사용자와 최근의 IP 사용자가 동일 인물이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IPv4 대역 풀의 분배는 오래 전 끝났습니다) 반면, 일반 사용자는 로그인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확실한 식별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혼동을 막고자 저는 처음부터 문서 자체를 기준으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문서가 삭제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보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4:16 (KST)[답변]
본 삭제 토론은 위 740개의 문서에 대해서만 한정한다고 Sangjinhwa님께서도 이야기하고 계시므로, Tablemaker님의 전체 문서 중 토막글 삭제에 관한 의견은 별도의 토론 공간인 사랑방 등에서 추가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4:20 (KST)[답변]
토막글 존폐에 관한 토론을 할 생각은 아닙니다. 다만 본 토론에서 IP 사용자가 만든 문서와 계정 보유자가 만든 문서에 차이를 두는 것 같아 말씀드린 것입니다. 일반 사용자가 생성한 3,000 미만의 문서는 삭제되지 않아야 한다는 말씀은, 반대로 IP 사용자가 생성한 3,000 이하의 문서 역시 삭제될 이유가 없다고 말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만 독자적인 룰을 적용하여, 전무후무한 삭제 처리가 진행되면 이야기가 맞지 않습니다. 3,000이 삭제의 기준이 되려면, 모든 문서에 3,000이라는 잣대를 적용할 수 있어야 하며, 그 외에 다른 잣대가 필요하다면, 그 잣대 또한 모든 문서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Tablemaker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4:33 (KST)[답변]
오해가 있으십니다. 저는 IP 사용자든, 일반 사용자든 누가 그 문서를 만들든 간에 문서의 가치(바이트든 뭐든 간에) 똑같이 바라보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최근 사랑방에서도 다른 사용자들이 동일한 이야기를 했고, 이를 뒷받침하는 내용을 본 삭제 토론에 링크로 올렸습니다. 이 부분은 Tablemaker님의 의견과 일치하는 바이며, 지금 말씀해 주신 Tablemaker님의 의견도 한 의견으로서 존중합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4:36 (KST)[답변]
인용한 토론은 Sangjinhwa님의 토론 내용이며, 따라서 제가 '두 문서간 차이를 두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 토론 참여자 역시 Sangjinhwa님입니다. Ykhwong님에 대한 질문이 아닙니다. Tablemaker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4:38 (KST)[답변]
네, 알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긴 토론에도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angjinhwa님의 답변을 들어보겠습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4:40 (KST)[답변]
인물 문서의 경우에는 위키백과:위키백과에 대한 오해에서 명시된 '위키백과의 문서는 유명인들의 명단이 아닙니다.'라는 구절에 어긋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모아 놓는다고 해서, 단순한 설명만 달려 있다고 해서 백과사전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반 사용자가 생성한 3,000 미만의 문서와 IP 사용자가 생성한 3,000 미만의 문서는 동등하게 다루어져야 하지만 문제의 문서들은 IP 사용자들이 단순히 문서 수를 늘리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일부 문서에서는 문제의 문서와 관련된 IP 사용자가 일반 사용자의 편집을 지우는 등 상습적인 문서 훼손의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문제의 문서와 관련된 IP 사용자들은 다른 사용자들과 토론을 거부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러한 행적을 본다면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을 준수하겠다는 의지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 Sangjinhwa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5:11 (KST)[답변]
처음에 질문한 내용과는 이야기가 다소 달라진 듯 하지만... 어쨌든, 그렇다면 다시 문서를 분류하는 것이 삭제 토론에 도움이 되진 않을런지요? 이 삭제토론에 회부된 문서들 중 하나가 위의 모든 문제점을 전부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어떤게 무슨 기준에 맞지 않으며, 어떤 문서가 중간에 훼손이 되었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위 문서들의 문제는, "단순히 정보를 모아 놓지도 못했다"는 점, 즉 아무 정보가 없기 때문에 삭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제가 거론했던 '빈약한 문서'입니다.(OO는 XX다. 류) 단순히 설명만 달려있는 문서를 (제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찾아내기가 쉽지 않은데, 본문에 어느정도 서술이 되어있는 문서는 나중에 판단할 수 있도록 빠져 있었으면 합니다. Ykhwong님이 바이트를 적어주셨습니다만, 바이트의 총량으로는 본문 길이를 짐작할 수 없습니다. Tablemaker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5:24 (KST)[답변]
문서만을 보고 판단한다는 관점에서 저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OO는 XX다 류의 한 문장 단발성 문장만 있는 문서를 따로 빼놓는 것도 문제 없습니다. 물론 제가 보완한 문서들이 일부 있긴 하지만, 출처가 있는 문서들을 대충 훑어보아도 적어도 40곳 이상이 보입니다. 빅, 비거, 비기스트 문서만을 유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며, 개인적으로 류드밀라 파울리첸코같은 문서들은 삭제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5:57 (KST)[답변]
제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제2차 세계 대전 관련 인물 문서에서 IP 사용자가 제2차 세계 대전, 나치 독일 링크를 제거하는 등 문서를 훼손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본문 길이는 전체 문장 길이가 10개 미만인 경우에 한정(목록 나열은 제외)해야 합니다. -- Sangjinhwa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5:58 (KST)[답변]
의견 일치가 쉽지 않습니다. Sangjinhwa님은 IP의 관점에서 어떻게든 생각하고 계시고, 저와 Tablemaker님은 문서 그 자체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IP가 진짜 훼손을 했더라도 훼손 의도가 없는 다른 사용자가 그 IP를 물려받아 기여를 한다면 이후 기여는 훼손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어떤 경우는 문서 내용을 번역할 때 출처를 넣지 않고 번역한 것들도 종종 눈에 띕니다. 이럴 땐 문서 발전을 위해 출처를 넣어주고 있습니다. IP만으로는 불확실성이 너무 큽니다. 문서 그 자체로만 바라보면 안 될까요? 우리가 여기 온 목적이 백과사전의 글을 함께 만들기 위해(협업을 위해) 왔지, 누군가를 처벌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차단도 처벌이 아니라고 차단 정책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6:05 (KST)[답변]

저의 입장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악의적인 목적을 가진 IP 사용자들의 농단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의 문서들은 도덕보다 악의적인 목적(연습 수준의 문서 작성, 차단 회피, 공개 프록시 사용, 토론 거부 등)을 우선시하는 IP 사용자들의 소굴로 변질되었는데 이는 위키백과의 도덕성을 모욕하고 문서 발전을 떨어뜨리는 행위입니다. 스포츠 경기로 치면 선수가 금지 약물을 복용하는 도핑 행위와 똑같습니다. 이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문제의 문서들을 삭제시켜야 합니다. -- Sangjinhwa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6:44 (KST)[답변]

위의 토론 내용이 길어서 경위 등 다른 사용자들이 참조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요약하겠습니다.

1. 삭제 토론의 경위
  • Sangjinhwa님에 의해 740건의 문서에 삭제 신청됨.
    • 관리자들(Ykhwong, IRTC1015, Sotiale): 740건 일괄 삭제 반대.
      • 백과사전의 한 문서로서 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
      • 인터위키 충분하며, 내용이 채워졌고 문제가 되는 IP는 일정 기간 차단으로 충분히 경고 가능.
    • 다른 관리자의 봇에 의거하여 삭제 신청이 반려 처리됨. → Sangjinhwa의 봇 기여 일괄 되돌림.
      • 본 740건으로 삭제 신청 건으로 인해 다른 삭제 처리 업무가 마비됨.
      • 이후 Ykhwong가 삭제 토론 개시 의견을 내고, 모든 삭제 신청 건은 삭제 토론 틀로 변경 완료.
2. 삭제 토론의 이유

삭제 정책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곳입니다.

차단된 사용자가 차단 기간 중에 만든 문서는 삭제 대상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용자가 내용을 충분히 보강했다면 삭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백:삭제 정책#삭제의 이유
  1. 일반 사용자의 경우 로그인 과정을 통해 공동체에 의해 분명한 식별이 가능.
  2. 차단된 사용자가 IP 사용자라면 악의적 사용자의 분명한 식별이 불가능. (긴 텀을 두고 사용자가 바뀌므로 훼손과 정상 기여가 반복될 가능성이 있음)
→ 관리자는 지침이나 정책에 따라 "확실한 경우"에 한해 일정 기간의 차단과 삭제를 진행함.
그런데 위의 2번의 경우가 삭제 정책에 부합하는지 불확실하여 본 삭제 토론이 개시됨.
3. 의견 요약
  • Sangjinhwa
    • 문서의 질이 낮음, 미더운 출처가 없음, 등재 기준 미달. → 백과사전 문서로 발전하기에 부적합.
    • 차단 회피, 공개 프록시 사용, 토론 거부 등 IP 사용자의 농단이 있다고 봄. ("유니폴리" 언급)
  • Ykhwong
    • IP = 여러 사용자가 함께 쓰는 공공재. (백:차단 정책에 따라 일반 사용자와 달리 무기한 차단은 하지 않음)
    • IP 기여를 특정해서 그 IP로부터 생성된 문서가 모두 농단으로 치부될 수 없음. (특히 수개월, 수년에 걸친 경우라면 더더욱)
      • 이유: 특정해 놓은 IP들의 대역이 넓고 그 기간이 긺. IP 할당은 어느 사용자에게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할당될 수 있음.
  • Wikitori: 해당 IP 사용자들의 기여 내역이 기존에 차단된 사용자와 유사(차단 회피)하다면 삭제될 수 있음.
    • 단, IP 사용자나 다중 계정 사용자들과 같은 사용자라는 것이 현재로서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음.
    • 이에 관한 부분이 확실히 제시될때까지는 각 문서들에 대한 일괄 삭제는 어려움.
  • 아사달: 상당히 많은 문서들이 정상적인 문서이므로 740건의 문서 유지 의견.
  • Tablemaker
    • 빈약한 문서 일괄 삭제. 문서를 보고 어느 정도 채워진 문서와 단발성 문장(OO는 XX다)의 문서는 분리하자는 의견.
      • Ykhwong: 문서를 기준으로 보고 판단한다는 관점에서 동의함.
4. 기타
  • 그 외 위키백과 문서 전체 토막글 삭제 등의 의견이 나왔으나, 본 삭제 토론과 무관하므로 일단 본 토론에서 배제.
  • 일정 바이트 수에 대한 의견 (정보상자 틀 등 모두 제외한 순수 설명문의 바이트)
    • Sangjinhwa
      • 3000 바이트 = 한국어 위키백과 내에서 백과사전 문서로서의 가치. 삭제 필요.
        • Ykhwong: 해당 숫자는 너무 과도하며 총의로 정해진 적이 없으므로 별도 총의 필요.
    • Tablemaker: 바이트 수를 3,500바이트로 상한선을 두고 삭제하는 것은 반대.
  • 위키백과:사랑방_(정책)/2018년_1월#통신사_IP_대역과_차단,_그리고_대량_삭제도 참고
    • Backtothe: "누가 하든 해당 문서만을 가지고 판단을 하면 되지 않습니까? 문제가 있으면 삭제하고 없다면 삭제하지 말아야죠"
    • 일단술먹고합시다: "IP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전 총의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명백하지 않은 경우에는 섣불리 처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 칼빈500: IP 기준만의 삭제는 심각함.

너무 내용이 길어 빠진 항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17:26 (KST)[답변]

3000 바이트 부분에 제 의견을 보충합니다. 바이트는 문서의 가치를 판단하는데 있어 큰 의미를 두지 않아야 하거나, 전혀 의미를 두지 말아야합니다. Ykhwong님이 토론 회부시 바이트를 적어두셨고, 이후 Sangjinhwa님께 '예를 들어 바이트 수'를 물어보셨기에 토론이 그쪽으로 흐른 감이 있습니다만, '문서별 바이트 수'라는 것은 전혀 중요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며, 도리어 생각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Sangjinhwa님께서 말씀하신 3000이라는 것은, 동시에 말씀하신 다른 가치에 의해 서로 모순됩니다. 분명 "단순히 정보를 모아 놓는다고 해서, 단순한 설명만 달려 있다고 해서 백과사전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으므로, 단순 정보의 나열이 백과사전이 될 수 없다고 설명하셨습니만은, 그렇다면 동시에 3000이라는 수치가 '단순 정보의 나열인지 아닌지' 바이트 수치 만으로는 구분할 방법이 없습니다. 바이트 수만 보고 안의 본문이 '단순 정보만 모아 놓았는지, 아닌지' 구분이 가능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령 1만 바이트 문서 리얼 (영화)는 바이트 수만 보면 아주 그럴싸한 문서입니다만, 실제 백과사전으로서 읽을 수 있는 부분은 500바이트 가량에 불과합니다. 또한, 공동체의 의견이 '백과 문서라면 최소 몇 바이트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모아질 경우, 글감이 없는 키워드의 편집자는 '의미없는 서술'을 강요받게 될 것입니다. 숫자는 혼란만 야기합니다. 앞으로의 토론에 있어 바이트 수를 고수해야만 할 별다른 이유가 없다면 아예 의견에서조차 빼는 것이 혼란을 줄일 방법일 것입니다. Tablemaker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21:54 (KST)[답변]
네, Tablemaker님 말씀에 온전히 동의합니다. 위에 요약한 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이트에 관한 내용은 이미 "의견"이 아닌 "기타"로 빠져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해 본 토론에서 직접 다룬 것이 아니거나, 중요하게 다루지 않은 항목들은 모두 이미 기타로 뺐습니다. (위키백과토론:토막글#토막글에 해당하지 않는 최대 하한선에서 저의 의견을 읽어주시면 Tablemaker님의 생각과 동일하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1일 (일) 22:42 (KST)[답변]
이와 별개로 여담입니다만, 차단 사용자의 문서 생성에 관해 예전 생각이 나서 몇 자 적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길어져서 숨깁니다.

최초에 위키백과에 기여할 때, 저는 기존의 위키백과 사용자들이 편집하지 않는, 비주류 장르를 찾아다니며 편집했습니다. 저는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던 일본의 성산업이란 키워드에 집중해, 이들의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저는 독자의 이해를 위하여 링크를 달아 관련 문서를 연결하곤 했었는데, 처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지 약 한 달 가량 된 시점에서, 제가 걸어둔 모든 링크들이 빨갛게 변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유니폴리라는 사용자가 다른 아이디를 만들어서 성에 관련된 문서를 잔뜩 만들었었고, 그것이 발견되어 전부 일괄적으로 삭제되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저는 기존에 생성된 글이 제가 만든 글이 아니므로 링크를 걸 문서가 어떤 문서인지 알기 위해 '이미 읽어본' 이후였으며, 이 문서가 거짓된 정보를 담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는 판단을 했었습니다. 문서의 분량이나 수준은 둘째쳐도, 적어도 이해에 도움은 줄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전부 삭제되었기에 적잖이 당황해, 사랑방인가에 말씀 드렸더니, 한 관리자분께서(누구신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차단된 사용자가 만든 글이며, 단순한 글이기때문에 복구는 불허한다고 하시더군요.

애초에 유니폴리의 다중계정이라는 자(사실여부는 모르겠습니다만)가 만든 문서도 "OO는 AAA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쿵 저러쿵~"으로 시작하였으며, 만일 제가 그 키워드로 문서를 작성했어도 "OO는 AAA이다. 그래서 이래저래~"로 만들었을 겁니다. 두 문서의 차이가 없습니다. 저는 그 삭제된 문서가 필요했기 때문에, '누가 글을 써도, 본문의 내용은 삭제되기 전과 동일합니다. 그런데 지우셔서 저는 똑같은 문서를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그리고 뉴비 입장에서 하루아침에 문서 생성을 떠맡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왜 내게 문서 생성을 요구하는가?'라고 했을 겁니다. 그러니까 '아무도 당신에게 문서를 만들라고 강요하지 않았다.'는 답변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필요해서 활용했던 문서가 사라져서, 다시 만들 필요가 생겼는데 말이 맞지 않지요. 당시 '일본의 성산업'에 관한 글을 쓰는 편집자는 손에 꼽습니다. 저 말고 한 분정도 더 계셨을까? 아무튼 그런 입장에서, 허탈하게도 그 분야의 문서 대다수가 하루아침에 삭제됐었죠.(그 분야의 문서가 기억이 맞다면 100건은 커녕, 그 절반도 되질 않았어요.) 당황하는 것도 문제가 아니겠죠.

(오랫만에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5년 제35주#차단된 사용자가 남긴 문서에 관해서였군요. 간만에 읽었는데, 아직도 제가 왜 문서를 생성했어야만 했는지 잘 모르겠군요.)

아무튼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백:삭제 정책#삭제의 이유에는 차단된 사용자가 회피를 목적으로 글을 생성한 경우 차단하라는 말이 적혀 있습니다. 허나, 위키백과 관리 측면에서는 합리적인 부분이겠지만, 위키백과 편집자 입장에서는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저는 이 조항을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쪽이며, 오히려 한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 했었죠. 말이 상당히 길어졌습니다만, '범법자의 자식은 범법자'라는 것은 말이 되질 않습니다. 범법자의 자식은 실제로 아무것도 하질 않았으니까요. 마찬가지로 차단된 사용자가 만든 문서도 문서 자체만 봤을 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들이 만든 문서는 어쩌면 문서 그 자체로서의 결함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문서들은, 어쩌면 '저같은' 편집자가 활용하고 있을 수 있고, 그 문서들이 사라졌을 때 저처럼 곤란할 사람도 있을 겁니다. 모쪼록 문서 자체만 보고 판단해주셨으면 합니다. Tablemaker (토론) 2018년 3월 12일 (월) 01:24 (KST)[답변]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악의적 사용자가 작성한 문서라 할지라도 그 자체로서는 결함이 없을 수도 있다는 의견에 일정 부분 공감하며, 문서 자체만을 보고 판단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에는 재차 동의합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5일 (목) 19:45 (KST)[답변]

제가 확인한 문제의 문서들에 연루된 것으로 확인된 IP 대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제의 IP 대역들은 문서 훼손, 허위 편집 등을 벌였으며 여러 언어판 위키백과를 오가면서 스팸(크로스위키 스팸, Crosswiki spam)을 삽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또한 문제의 문서들 가운데 상당수는 확인 가능한 출처(위키백과:확인 가능 참조)를 밝히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 Sangjinhwa (토론) 2018년 3월 15일 (목) 19:21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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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글 남깁니다. 현재 이 논란은 IP 주소 사용자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닌 듯 싶습니다. 크로스위키 스팸같은 문제는 사:Japan Football도 그 경력이 있고, 그 사용자가 생성한 문서 대부분은 아예 기여가 없는 실정입니다. 비록 제가 현재 언급한 사용자가 생성한 문서들은 확인 가능한 출처를 가지고 있으니 문서의 등재 기준에는 적합한다고 볼 수 있고, 해당 문서들이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고 삭제 유보 판단을 내렸다고 하지만은, 문서의 잠재성이 어떻게 평가되는지도 의문이고, 확인 가능한 출처와 문서 등재 기준에 적합한다고 수많은 토막글들을 남발하게 된다면 위키백과에 암약하고 있는, 즉 위백의 발전을 방해하는 위협적인 요소가 되지 않을까요?. --218.47.111.155 (토론) 2018년 3월 15일 (목) 19:54 (KST)[답변]
비록 해당 사용자가 토막글 대량 생성을 했더라도(저는 알지 못합니다만) 해당 사용자가 토막글 대량 생성 등의 이유로 차단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명확히 해둡니다. 그리고 요약을 다시 읽어보시면, 일반 사용자의 경우 그 사용자의 악의적 기여가 명확히 식별되는 반면 IP 사용자는 여러 사용자가 공유하는 공용 자원이기 때문에 모든 기여가 잘못되었다고 판단하기에는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지금 IP 사용자님이 쓰시는 IP 주소가 해제되어 악의적인 사용자에게 할당되어 악의적인 기여로 인해 일정 기간 차단되었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그 IP의 기여가 모두 잘못되었다고 판단하여 그 IP가 작성한 모든 문서를 삭제해야 할까요?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관리자는 확실한 사항에 대해 관리자 권한을 수행해야 합니다) 문서의 등재 기준에 적합하다면 말 그대로 그 문서는 등재 기준에 충족하는 것이므로 생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정해진 지침입니다.) 본 토론에서는 위 740건에 대한 문서에 대해서만 토론을 하자는 언급이 있습니다. 또, 토막글이 남발되었더라도 문서 등재 기준에 충족하지 않는 문서가 있다면 그 문서들을 삭제하면 됩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5일 (목) 20:07 (KST)[답변]
저도 언젠가 '문서의 잠재성'이라는 것에 대해 언급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늘 주장해왔지만, 문서는 "현재의 모습"만 가지고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서의 잠재성'이라고 표현한다면 뭔가.. 미래지향적인 느낌도 들고. 솔직히 문서의 현재 상태에서 눈을 돌려 에둘러 좋게 포장하려는 단어로 보입니다. 헌데, 위키백과에서 말하는 문서의 잠재성이란, "근미래에 문서가 보강되고, 알차게 향상된다." 뭐 이런 느낌이지 않을지. 그 어느 누가, 토막글이 '머지않아' 보강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까요? 이것을 예측 가능한 사람이 있나요? 거의 점쟁이의 영역입니다. 저는 축구를 좋아하고, 프로 축구를 10년을 보았지만, 당장 내일하는 경기, 두 팀의 스코어가 몇 대 몇일지 예상하지 못합니다. 내년엔 무슨 팀이 우승할지도요. 마찬가지로, 문서가 잠재력이 있다는 것은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 것인지요. '선의의 기여일 수 있다.'도 개인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 답변입니다.
덧붙여, 말씀하시는 '문서'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하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글(OO는 XX다)에 대해 '문서'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만,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OO는 XX다.' 라는 것을 보고 '이것은 한 편의 글이다.'라고 표현하는 자는 단언컨대 없습니다. 좋게 해석해야 '한 줄의 문장'이죠. 백:문서 등재 기준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문서"에 대고 적용되는 지침입니다. 엄밀하게 문장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글이 아닌 것들인데, "문서" 등재 기준을 충족시켰냐, 불충족시켰냐를 논하는 것이 의아합니다. 여기는 위키문장이 아니고 위키백과이며, 백과사전인 만큼 글로서 표현되어야 합니다. 한 줄의 문장으로 대상을 설명할 수 있는 사전은 백과사전이 아니라, 국어사전 류의 낱말 사전이죠. 하지만 백:아님#낱말이라는 항목이 버젓이 존재하듯, 이런 'OO는 XX다.'류의 토막글은 원칙대로라면 올라오는 것이 불가능해야 이야기가 맞지 않는지요? 일단 문서(글) 수준이 되고 나서야, 등재 기준을 논해야합니다. 한 편의 글도 갖추지 못한, 즉 백:연습장에서 만들었을 법한 것들에 너무 많은 보호 장치가 걸려있어, 사후에 이것을 수습해야 하는 '다른 선의의 기여자'들에게 너무도 많은 일을 던져 줍니다. 그리고 소수의 사용자가 감당해 내기엔, 만들어진 토막글들이 너무 많은 분량이겠구요. 많은 관리자님들과 올드 유저들께서는 이런 문제에 대해 신중.. 시각을 달리한다면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십니다만은, 위키백과가 낱말 사전이 되어버린 지금엔 조금은 과감한 판단을 해주셨으면 하는군요. Tablemaker (토론) 2018년 3월 16일 (금) 09:54 (KST)[답변]
"삭제토론에 회부된 문서들 중 하나가 위의 모든 문제점을 전부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어떤게 무슨 기준에 맞지 않으며, 어떤 문서가 중간에 훼손이 되었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단순히 IP 기여 목록만이 제시되고 있고, 어느 IP의 기여에 대해 특정 문서의 특정 부분을 콕 집어서 얘기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즉, 차단된 사용자 패턴에 대한 기여 비교 대상이 필요함) 저는 해당 IP 기여를 보았을 때 틀을 만드는 기여, 문서를 만드는 기여도 보이지만 무엇이 잘못됐는지 명확히 알지 못합니다. Sangjinhwa님께서는 본 삭제 토론의 취지는 불확실성에서 비롯된 것임을 이해해주시기 바라며, 요약을 재차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정책적으로 "차단된 사용자가 차단 기간 중에 만든 문서는 삭제 대상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용자가 내용을 충분히 보강했다면 삭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가 있는데, "하지만" 뒤의 부분을 읽어주십시오. 이는 Sangjinhwa님을 포함하여 누구든지 (만일 정말로 악의적인 기여를 하는 IP라고 할지라도) IP 사용자의 기여에 내용을 보강했다면 삭제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의미도 됩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5일 (목) 20:17 (KST)[답변]

저는 본 토론을 통해 다음과 같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 740건 전체 삭제 → 불가
    • 기존 삭제 정책("다른 사용자가 내용을 충분히 보강했다면 삭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에 위반됨. 분명히 다른 사용자에 의해 보강된 문서들이 존재함.
    • IP 사용자가 동일 사용자라는 보장이 없음.
      • 차단된 IP들이 모두 동일한 사용자인지 불명확하므로 관리자가 판단할 수 없음. (관리자는 명확한 사항에 한해 관리적 조치를 수행해야 함. 그만한 책무가 있음.)
      • IP는 유동 IP이므로 선의/악의 여부 관계 없이 여러 사용자에게 IP가 할당되므로 해당 IP가 만든 모든 문서가 잘못되었다는 보장이 없음.
  • 1건(빅, 비거, 비기스트)만 유지하고 739건 삭제 → 불가: 명확한 기준 없음.
  • 바이트 수로 제한 → 불가: 바이트로 문서를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러 토론에서 제기됨.
  • 문서별로 등재 기준 판단: 백:문서 등재 기준이 있으므로 명확히 판단이 가능.

위 의견에 대해 추가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5일 (목) 20:45 (KST)[답변]

네. 불명확하다면 그 부분은 제외하고 해결해야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hwarotbul 사용자처럼,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도 오인하여 차단, 이후 위키백과를 떠나는 경우도 목격하였는데, 정황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에 대해선 부정적인 시각입니다. Tablemaker (토론) 2018년 3월 16일 (금) 09:54 (KST)[답변]

차단된 사용자 패턴에 대한 기여와의 비교 대상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삭제 토론 대상 문서의 첫 번째 판을 IP 사용자별로 분류해서 확인해 줄 수 있으신가요? -- Sangjinhwa (토론) 2018년 3월 16일 (금) 10:52 (KST)[답변]

첫 번째 판만을 비교한다고 하여도 이후 해당 IP가 아닌 다른 사용자에 의해 내용이 보강되어 기존 삭제 정책에 부합되지 않는다면 해당 문서들은 삭제되지 않아야 합니다. 기존 삭제 정책에서 삭제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Ykhwong (토론) 2018년 3월 16일 (금) 11:18 (KST)[답변]
토론 종결하고 유지 굳이 유지 의견 뿐 아닌 '토론 종결'을 요청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빈약한 삭제 이유 : 위에서 보듯 삭제이유로 든 것이 '다중계정으로 의심(확신도 아닌)되는 ip의 기여'라든지 '부실한 질'입니다. 전자는 정책 변경과 과도한 오리 실험 적용이고, 후자는 애초부터 백:문서 등재 기준에 적혀 있지도 않습니다. 이전에 이집트의 역사가 부실하다고 삭제하자던 분께서 대다수 유지 토론 나오자 '이거 유니폴리가 만들었다'면서 기어이 삭제했는데, 그렇다고 질이 향상되었는지도 의문입니다. '어? 이 문서 부실하네?'에서 '어? 이런 문서도 없네?'로 바뀐 것 뿐. 실제로 질적 향상을 이유로 문서 삭제가 자행되었지만, 결과는 문서 기여자를 내쫓는 것 뿐이었죠. 위엣분께서 토막글을 가지고 " '다른 선의의 기여자'들에게 너무도 많은 일을 던져" 주는 존재라 하셨는데, 이는 표면적인 문제점만 짚은 것일 뿐입니다. 정작 문서 생성자들이 자기 것이 사라지고 난 뒤 (또는 기나 긴 삭제토론에서 시달린 뒤)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 활동 인원이 갈수록 줄고, 이것이 문서의 질적 하락으로 다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임을 간과한 의견입니다.
2. 마구잡이식 삭제 문서 선정 : 그 동안 삭제 토론 하나에 두 개 이상의 문서를 올리는 것은 봤어도, 지금 보이는 740개 문서 동시 발의는 도를 넘었다고 봅니다. 문서 작성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대면서 정작 삭제 과정은 다른 사람들이 꼼꼼히 살펴보기도 힘들 정도로 무성의하게 '나열'하는 이유를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 동안의 예를 보아도 한 삭제 토론 내에 복수의 문서가 발의된 경우 지나친 시간적, 인적 자원 할애로 제대로 처리된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예:위키백과:삭제 토론/독일 관련 하위 문서들 (2), 위키백과:삭제 토론/인터넷 카페 문서들) 차라리 '악성 ip 사용자의 기여에 대한 정책 개정'으로 다른 곳에서 토론을 열었다면 또 모를까요.
이와 같은 이유로, 저는 이 토론 자체를 중단하고 삭제 토론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의견을 개진할 것을 요구합니다.--Reiro (토론) 2018년 3월 18일 (일) 16:10 (KST)[답변]
말씀이 이해가 가질 않는데, '문서 생성자들이 자기 것이 사라지고 난 뒤 다시 돌아오지 않아 활동 인원이 갈수록 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이 토론에서 제가 말했던 '삭제해야 하는 문서'는 토막글 중에서도 낱말류(OO는 XX다.) 아닌지요? 저는 이런 류의 글을 '생성조차 못하게' 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만.. 이런 글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면 '다른 선의의 기여자들이' 다른 문서 생성까지 미루면서, 그런 문서의 '기본적인 내용'이나마 보강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요..? 결국 '내용은 다른사람이 채워주겠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사고 방식으로 만든 문서는 그 누가 보더라도 정상적으로 생성된 문서가 아니며, 논리적으로 이 문서를 삭제하지 않는다면 이 '정상적이지 않은 문서'를 정상적으로 보이게끔 만들 제3자의 자원봉사자가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프:토막글이 아무 문제가 없는데도 생성된 것이 아닐겁니다.
또 이것을 삭제한다고 위키를 떠난다는 말씀이 이해가 가질 않는 것이, "홍길동은 사람이다."라는 문서를 지운다고 활동 인원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되려 "홍길동은 사람이다."라는 문서만 가득하니, 위키백과에 정보를 얻으려 오지 않는것입니다. 옆동네 위키가 한 대상을 설명하는 양의 1/10이 아니라, 체감상 1/20도 안되는 분량만 가득한 사이트로 전락해버린 현재, 41만개 글중에 반수가 글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사이트에 누가 글을 읽으러 오겠다는 것인지요.
악순환의 고리라는 것은 '토막글'이 생기면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보고 있는데, 토막글을 삭제한다는 시도가 활동 인원의 감소를 낳아 질적 하락을 유발한다는 말씀엔 전혀 공감을 할 수가 없습니다. 토막글 생성자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은, Reiro님께서도 표면적인 현상만 지적한 것일 뿐입니다. 거의 절대 다수의 편집자는 독자 단계부터 시작해 사이트에 정착하며, 이미 위키백과는 독자가 나무위키에 비해 없습니다.(순위) 토막글이 존재함과 동시에, 부실한 글만이 가득한 위키백과에서 이런 글들을 방치함으로서 얻는 실익이 전혀 없습니다. 떠날 편집자를 걱정해야 할 단계가 아니라, 미래의 독자들이 편집하고 싶은 사이트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방향성이 난잡하게 흐르는 토론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토론은 현재 제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토론을 진행해 주시길 요청드리겠습니다. Tablemaker (토론) 2018년 3월 18일 (일) 17:17 (KST)[답변]
@Tablemaker:
물론 문서의 질적 향상 역시 저희가 추구해야 할 가치입니다. 문제는, 토막글 삭제가 문서의 질적 향상으로 전혀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백:등재 기준을 갖춘 문서를 만든 사람이, 단지 문서 내 정보의 양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지우려는 사람들과 마찰을 빚은 뒤 떠나 버린 예도 있고요. (실제로 위키백과:삭제 토론/고파스에서 해당 문서 기여자가 '처음엔 저명성 문제더니 이번엔 양이 문제네요'라고 불만을 제기했고, 끝나고 나서는 '앞으로는 절대 기여하지 않겠다'며 위키백과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습니다. 고파스 측 유저들에게 위키백과 이미지가 나빠진 건 당연하고요.) 저희가 토막글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것은 잠재된 문서의 발전 가능성을 실현하는 것이지, 양이 부족한 문서를 죽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결정적으로, "'정상적이지 않은 문서'를 정상적으로 보이게끔 만들"기 위해 수고로울 분들을 위해 문서를 삭제해야 한다는 말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토막글이나마 단서가 남아있다면 모를까, 아예 지워버리고 나서 '누군가가 짠 하고 더 알차게 만들어 주겠지'라고 추측하는 건 지나친 희망사항입니다. 이집트의 역사 지워진 지 2년 넘었는데 누가 만들어 주었나요?
더군다나, 님처럼 생각한 분이 이전에도 많았습니다. 2011년 정도인가요. 제 기억으로는 당시 엔하위키(나무위키의 전신격 위키)에도 위키백과만한 토막글이 더 많았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서는 의도치 않게 방치(...)하다 보니 누군가가 채워주었고, 위키백과는 조금만 부족하다 '싶으면' 즉각 삭제토론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차이는 현재 위키백과와 나무위키의 문서 간 질적 차이로 드러났습니다. 7년간 같은 잘못을 했다면, 이제는 바로잡아야겠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토막글 프로젝트를 지지합니다.
무엇보다, 이 토론은 740개의 문서를 일괄적으로 회부함으로서 이미 삭제 토론의 범주에서 한참 멀어졌습니다. 하나하나 등재 기준을 따지기도 어려울 뿐더러, 이전에 들었던 예시와 같이 파행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현재 뜬금없는 다중계정 이야기가 나오면서 토론이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 토론에 회부된 문서 전원이 인터 위키까지 달려 있는 점을 보면 백:등재 기준백:삭제 정책에 해당하는 사안이 전혀 없습니다. 더 이상 토론을 진행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오히려 관리자분들의 행정력만 낭비되고 있네요.--Reiro (토론) 2018년 3월 18일 (일) 19:25 (KST)[답변]
말이 전혀 전달되지 않는데, 토막글의 삭제는 문서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는것이 당연하지 않은지요? 토막글을 삭제한다고 그 주변 글들이 당연히 살이 보태지지 않습니다. 문제가 있는 부분을 쳐냈는데, 다른 멀쩡한 부분에서 양적인 득이 생긴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토막글 삭제는 문서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문서"가 아닌 것들을 삭제하는 작업입니다. 이미 이것들이 문서가 아닌 문장이라는 의견은 피력한 바 있습니다.
또한 '문서의 발전 가능성'이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이 발전 가능성이라는 부분은 어떤 식으로 측정되는 것인지가 불분명하며, 여러가지 '객관적'인 근거를 통하여 운영되는 위키백과의 시스템과는 상당히 괴리가 있는 '감성적'인 근거입니다. 말씀하신 바가 맞다면, 위키백과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천만가지 이상의 등재가능할 표제어를 생성해야 합니다. 이들 한 줄 문서들은 먼 훗날, 그게 10년이 될지 20년이 될지, 영영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누군가의 의미있는 편집을 기약하며 위키백과에 방치되어 있겠죠. 일단 한 줄의 글이나마 끊임없는 생산을 반복하여, 전체 문서수를 일단 천 만 건은 확보해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위키백과엔 천 만가지의, 지금보다 959만가지의 '문서의 발전 가능성'이라는 것이 생길 것입니다. 말로는 보기 좋습니다만, 959건의 처치곤란한 문제아들이 생긴 것에 불과합니다. 저도 만들라고 말씀하시면 1분에 문서 하나씩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만, 그것을 진정 바라시면 그리 해보겠습니다.
이집트의 역사는 왜 거론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지워진 지 2년 넘었는데 아무도 만들지 않았다."라고 하셨습니다만, 반문하면 "존재한다고 편집이 되었을것이라는 보장이 있는지요?" 임의 문서로 버튼을 몇 번 눌러보지요. 시카고피자 (기업)은 2012년에 만들어진 상태와 현재의 상태가 거의 변함 없습니다. 비주류라 그럴 수 있죠. 롤투롤 공정은? 역시 다를 바가 없군요. 이집트의 역사가 만들어지지 않는 이유는 단순히 표제어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표제어에 관심이 없는 것을, 문서가 삭제되었다는 것으로 이유를 들면 곤란합니다. 이집트 역사와 비슷한 것은, 동양 미술사겠죠. 2004년에 만들어졌는데, 지금까지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당연하죠. 누가 관심을 갖고 편집하겠습니까? 애초에 특정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만 편집할 문서입니다. 이집트의 역사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오히려 토막글을 폐지하자는 쪽에서 주장하고 싶은 근거겠네요. 저는 위키백과에 기여를 시작함과 있어 토막글들에 관심을 가져 왔으며, 수년간 토막글을 보았건데 이것들이 의미있는 문서로 변하는 것을 목격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정말 후하게, 잘 쳐줘야 토막글 100개 중에 1~2개가 의미있게 편집되겠죠. 애초에 일반적으로 "토막글을 만드는 사람은, 토막글을 만들고 나서 그 문서에 다시 기여하지 않습니다." 즉 토막글의 주 기여자는 문서 생성과 동시에 문서를 버리고 방치합니다. 토막글 프로젝트가 가치있는 것은 이런 버려진 것들을 다시 유용하게 만들려는 시도이기 때문에 가치가 있고 빛나는 것이지, 이것을 계기로 이야기가 다른 쪽으로 가서는 안되는 겁니다. 애초에 길거리에 쓰레기가 없다면, 구태여 쓰레기를 주울 생각을 하지 않겠죠. 그런데 저는 쓰레기를 줍는 그 봉사정신이 빛나보인다고, 길거리에 쓰레기 천 만개를 뿌리자는 발상은 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서의 일괄 회부가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도 여전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 파행이면 파행인 것이고, 파행이 아니면 파행이 아닌 겁니다. 파행으로 흘러갈 가능성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문서의 발전 가능성 만큼이나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파행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은, 그와 반대로 파행으로 흘러가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도 되질 않나요? 왜 언급한 부분이신지도 모르겠고, 저는 그런 이상한 가능성 때문에 '의미없는 토론'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토론 참여자들이 시간을 내서 발언한 것들이 의미가 없다 하시니 어처구니가 없으며, 시간조차 내지 않고서 생성한 문서에는 의미가 있다고 하시는 듯 하여 이 역시 어이가 없습니다. 토론이 무의미한지 아닌지를, 어째서 귀하께서 정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Tablemaker (토론) 2018년 3월 19일 (월) 04:20 (KST)[답변]
@Tablemaker: {{인용문]|위키백과에서 문서(article)는 백과사전으로 정보가 기재되어 있는 페이지입니다.|위키백과:문서}}
"애초에 "문서"가 아닌 것들을 삭제하는 작업입니다. 이미 이것들이 문서가 아닌 문장이라는 의견은 피력한 바 있습니다."에 대한 답변은 윗 문장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삭제하시려는 것이 '페이지'가 아닌 '문장'이라면 그냥 편집하십시오. 실례드립니다만, 조금 황당한 논리라 굳이 정의까지 인용하고 왔습니다. 한 문장짜리문서는 '문장'이면 두 문장부터는 문서다, 이런 말씀은 아니시리라 믿습니다.
이집트의 역사는 '부실하다'는 이유로 삭토 회부한 것이 유지 판결나자 '유니폴리가 만들었다'며 억지로 지운 문서라고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묻겠습니다. 현재 하려는 토막글 삭제가 "문서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생성한 문서를 관리자 동원해서까지 지워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부실한 문서'가 '없는 문서'가 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요. 지금 님 의견을 보면 '보기 싫으니 지우자' 이상으로 의도가 읽히지 않습니다.
우려스러운 점으로, Tablemaker님 말을 보면 토막글들을 보고 '문제아'라느니 '쓰레기'라느니 다른 기여자들의 공로를 폄하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입니다. 알아듣게 설명하자면, 게임에서 넌 티어 브론즈인 주제에 이거 왜 하냐 수준의 주장입니다. 그들이 짤막하게나마 만드는 것은 '버리고 방치'하기 위해서가 아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위키 문법을 잘 모르거나, 현실 일이 더 바쁘거나, 그 외 여러가지 이유가. 가뜩이나 고인물인 상태에서 어떠한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도 안 갖춰 놓고 짧게 만들었다고 지우면 다음부터 누가 편집할까요? 일상 생활을 봐도 '해 주는 건 없으면서 바라는 건 많은' 사람을 좋게 보진 않겠지요. 물론 토막글 만드는 사람도 배워야죠. 하지만 그 전에, 급한 건 저희니 '동기부여'와 '공략법'을 알려 주는 건 저희 몫 아닌가요. 추가적으로 "수년간 토막글을 보았건데 이것들이 의미있는 문서로 변하는 것을 목격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의 반례로 제가 기여했던 바츠해방전쟁마식령 스키장을 들겠습니다. 제 편집 이전 버전. 아, 혹시나 '출처 9개 있으니 토막글 아니네요'라 말하신다면 할 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서의 일괄 회부가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도 여전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에 대해 저는 예시까지 들어가면서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짚어 드렸습니다. 단언하죠. 이미 이 토론은 '등재 기준'과 하등 상관 없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유니폴리 등..) 즉, 파행입니다. 이해가 안 가신다면, 740개 문서 한 번 다 일일이 따져 보시면 됩니다. 이 토론을 계속 하고 싶으시다면, 문서 하나하나에 대해 왜 저명하지 않고, 그 근거는 무엇인지 하나하나 다 들으며, 상대방을 설득할 방식 역시 준비하시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마도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이런 건 불가능하죠. (설마 '양 모자라니 다 지우죠!로 뭉뚱그릴 의도가 아니시라면) 보통 사회에서는 이런 토론을 '파행'이라 부릅니다.--Reiro (토론) 2018년 3월 20일 (화) 03:40 (KST)[답변]
우선 귀하가 제가 말하고 있는 '토막글'이라는 개념에 대해 오인하고 있다고 판단하며, 답변을 이어갑니다. 왜 황당하다는 말이 나오나 했는데, 제 쪽에서 황당하군요. 지금 거론하고 있는 문서들은 바츠해방전쟁이나 마식령 스키장같은 문서가 아닙니다. 저정도 문서면 뭐하러 삭제를 합니까? 단 두 줄만 되더라도 표제어에대한 기본적인 개괄이라도 설명하고 있는 글은 유지하자는 입장입니다. 제가 주장했던 토론을 제대로 읽고 반박하시는게 맞는지가 의문입니다. 제 기준에서는 바츠해방전쟁의 초판이나, 마식령 스키장 문서는 훌륭한 기여입니다. 지금 이 토론에서 거론되고 있는 문서들은 '홍길동은 군인이다. 끝', 'OO는 공원이다. 끝'(루스트 정원), '모 도서관은 도서관이다. 끝'(조지아 국립 의회 도서관)류의 글을 말하는 것이지, 번짓수 틀리지 마시길 바랍니다.(상기 예시는 본 삭제 토론에 회부된 740건과는 무관함)
첫 문단에 대한 답변으로, 실례조차 주지 마십시오. 제가 편집할 이유가 없습니다. 만든 사람이, 다른 사람이 수정할 이유가 없게 만드십시오. 애초에 의미있는 기여에, 의미있는 기여가 더해지는 것이 집단 지성이라는 것이지, "남이 알아서 편집해 주겠지~"라는 문서를 만들고, '실례합니다만 귀하가 이후는 편집해주시죠.'라는 방식이 집단지성입니까? 짬처리입니다.
둘째. 그게 억지인지 아닌지는 판단할 바가 없습니다. 책읽는달팽님께 삭제 이유에 대해 물어보신적은 있으신지요? 또, 반대로 물으면 '부실한 문서'가 존재하는데 그, 애매모호한 '문서의 성장 가능성' 외에 다른 이점이 있나요? 부실한 문서가 차라리 없다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셋째. 다른 기여자들의 기여를 폄하하는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정상적인 기여라면. 위키백과에서 토막글 수천개 이상을 만든 사람도 보았습니다만, 이걸 공로라고 보지 않습니다. 문제점 수만개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고요. 그분은 본인이 만드신 토막글을 거의 다시 편집하지 않으시더군요. 당연합니다. 어느 사람이건 하루에 24시간이 주어지며, 자신이 만든 글 전부를 매일같이 편집할 수 있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양의 한줄 설명을 늘려 다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려하는지? 한줄 문서는 그분을 비롯한 여러명이 만들었습니다만, 결국 읽는것은 다른 편집자나 독자입니다. 보고 있으면 불쾌한것은 사실이고요. 이게 정상적인 편집이라고 보십니까? 누가, 저런 식으로 문서를 생성할 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토막글을 만드는 사람에게 동기부여와 공략법을 알려 주신다라. 토막글이 무슨 신규 사용자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만, 위키백과를 5년 이상 이용한 사용자중에 몇몇도 토막글 수천 이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누구의 뭘 공략한다는 것인지?
첫 문단과 이어지는 마지막 답변입니다만, 분명 백:문서에는 "문서(article)는 백과사전으로 정보가 기재되어 있는 페이지"라고 서술되어 있으며, 표제어에 대해 그 어떠한 정보도 서술하고 있지 못한 것을 문서라고 부르지 마십시오. 상기 예시로 들었습니다만 조지아 국립 의회 도서관이 조지아에 있는 국립 의회 도서관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것을 정보가 기재되어 있다고 보는 것은 무리수입니다. 위 페이지에서 정보라는 것이 bytes를 의미하는거면, 그냥 표제어 정하고, 본문에 점 하나 찍고 생성해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될리가 없죠? 덧붙여, 그 되다만 '자칭 문서'를 제가 편집해야 할 이유가 없으며, 귀하가 구체적으로 짚었다는 그 예시들도 전혀 구체적으로 제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점도 말씀드립니다. 귀하와 단 둘이서 더 이야기해봤자 평행선만 달릴 것으로 판단하니 다른 분의 말씀을 기다리도록 하겠으며, 답변은 여기까지로 하겠습니다. Tablemaker (토론) 2018년 3월 20일 (화) 04:39 (KST)[답변]
덧붙임) 분명 저는

글은 바이트로 따져서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경우에 따라 짧은 글이라도, 서술된 내용이 그 키워드의 전부인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디까지 설명하고 있는가?"가 백과사전에서 따져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발언하며 이 토론에 임하였습니다만, "'양 모자라니 다 지우죠!로 뭉뚱그릴 의도가 아니시라면" 식으로, 무슨 제가 글이 짧다고 다 지우자는 식으로 발언했다는 식으로 몰고가는 답변은 하질 마시길 바랍니다. 문서의 양은 애초에 고려하지도 않았습니다. Tablemaker (토론) 2018년 3월 20일 (화) 13:50 (KST)[답변]
{@Tablemaker:
1. 보고 싶은 단어만 보시는 것 같아 다시 알려드립니다. "문서(article)는 백과사전으로 정보가 기재되어 있는 페이지'입니다. 양이 적거나, 하다못해 '소녀시대는 대한민국의 9인조 걸그룹이다' 수준의 사전적 정의만 쓰였다 할지라도 우선은 페이지로 취급하죠.(백:아님#낱말 참조. 삭제되느냐 마느냐는 그만두고라도.) 지금 보시면 결국 '두 문장부터는 유지하자'라는 입장이신데, 그럼 할 말 없습니다. (양을 신경 안 쓰신다 해도, '한줄짜리'라는 단어가 나온 이상 이미 신경 쓴다고 봐야겠죠) 이미 이 토론 주제도 등재 기준과는 한참 떨어진 것 같군요.
2. 그러니 결국 '보기 싫어서 지운다' 아닙니까? 왜 굳이 등재 기준도 만족하는 문서들을 '보기 싫다'는 이유로 지우느라 행정력을 써야 하는지 의문이군요.
3. 그런 분은 예전에도 여러 번 봤고, 토막글'만' 생성하는 것을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문서 삭제'가 해결책이 되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삭제하네 마네 토론하느라 정작 문서 관리나 다른 문서 편집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수없이 봤습니다.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처럼 말이죠. (토론 뒤에 발전하지 않았느냐? 하실까 해서 말씀드리면 저로서는 '저 짓할 시간에 출처 하나 달고 한 줄 더 채워 주지 뭐하는 거냐'란 생각만 드네요.) 님이 편집하고 말고는 상관 없습니다만, '양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삭제 토론 열어서 다른 사람 시간까지 낭비하는 게 비효율적으로 보일 뿐입니다. 끝으로, 본 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부터 말 놓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공격적으로 물음표 참 보기 안 좋네요.
아, 물론 둘이 이야기해도 님 말대로 평행선만 달릴 테니, 저도 이 토론은 여기서 끝내겠습니다.--Reiro (토론) 2018년 3월 20일 (화) 14:49 (KST)[답변]
@Reiro: 사담입니다만, 본 지 얼마나 되었다고 남을 가르치려 드시는 듯 하여, 저도 귀하보다 나이가 적을 것 같진 않기에 말을 놓았습니다만 실례라도...? Tablemaker (토론) 2018년 3월 20일 (화) 14:59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