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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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시즌이 종료된 후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FC 안지 마하치칼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으나 [[김호곤]] 감독과의 신의를 위해 팀에 잔류하였으며 이외에 [[러시아 안지]와 [[FC 루빈 카잔|루빈 카잔]]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ref>{{뉴스 인용 |제목 = 철퇴축구 김신욱, 러시아 안지의 러브콜 뿌리친 사연은? |url =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20324060303261&p=sportskhan |출판사 = 스포츠경향 |날짜 = 2012-03-24}}</ref> [[2012년]] [[10월 23일]]엔 [[노팅엄 포리스트 FC|노팅엄 포리스트]]의 영입 대상에 올랐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 英챔피언십 노팅엄 포레스트, 올겨울 김신욱 영입 원한다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7&sid2=214&oid=241&aid=0002104106 |출판사 = 일간스포츠 |날짜 = 2012-10-23}}</ref>
2011 시즌이 종료된 후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FC 안지 마하치칼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으나 [[김호곤]] 감독과의 신의를 위해 팀에 잔류하였으며 이외에 [[러시아 안지]와 [[FC 루빈 카잔|루빈 카잔]]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ref>{{뉴스 인용 |제목 = 철퇴축구 김신욱, 러시아 안지의 러브콜 뿌리친 사연은? |url =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20324060303261&p=sportskhan |출판사 = 스포츠경향 |날짜 = 2012-03-24}}</ref> [[2012년]] [[10월 23일]]엔 [[노팅엄 포리스트 FC|노팅엄 포리스트]]의 영입 대상에 올랐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 英챔피언십 노팅엄 포레스트, 올겨울 김신욱 영입 원한다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7&sid2=214&oid=241&aid=0002104106 |출판사 = 일간스포츠 |날짜 = 2012-10-23}}</ref>


[[K리그 2012|2012 시즌]]에는 8월 22일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울산의 4-3 승리를 이끌었고, 팀이 [[AFC 챔피언스리그 2012|2012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 기모찌
[[K리그 2012|2012 시즌]]에는 8월 22일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울산의 4-3 승리를 이끌었고, 팀이 [[AFC 챔피언스리그 2012|2012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


[[K리그 클래식 2013|2013 시즌]]에는 19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이 유력했으나 같은 득점수를 기록한 선수가 있을 경우 출장 경기 수가 적은 선수가 높은 순위를 가져간다는 규정에 의하여 같은 19골을 기록한 [[데얀 다미아노비치|데얀]]에게 밀려 생애 첫 득점왕 타이틀을 놓쳤다. 리그 최종전인 [[동해안 더비|포항과의 경기]]는 전날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였다. 이 경기에서 울산은 후반 95분에 [[김원일 (축구 선수)|김원일]]에게 결승골을 헌납하였고, 결국 [[포항 스틸러스]]에게 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 팀은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김신욱은 K리그 클래식 MVP,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되어 K리그 대상 3관왕에 올랐다. <ref>[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117&aid=0002403871 김신욱, 2013 K리그 클래식 MVP 선정…3관왕 수상] </ref>
[[K리그 클래식 2013|2013 시즌]]에는 19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이 유력했으나 같은 득점수를 기록한 선수가 있을 경우 출장 경기 수가 적은 선수가 높은 순위를 가져간다는 규정에 의하여 같은 19골을 기록한 [[데얀 다미아노비치|데얀]]에게 밀려 생애 첫 득점왕 타이틀을 놓쳤다. 리그 최종전인 [[동해안 더비|포항과의 경기]]는 전날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였다. 이 경기에서 울산은 후반 95분에 [[김원일 (축구 선수)|김원일]]에게 결승골을 헌납하였고, 결국 [[포항 스틸러스]]에게 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 팀은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김신욱은 K리그 클래식 MVP,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되어 K리그 대상 3관왕에 올랐다. <ref>[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117&aid=0002403871 김신욱, 2013 K리그 클래식 MVP 선정…3관왕 수상] </ref>

2018년 3월 13일 (화) 22:01 판

김신욱
개인 정보
로마자 표기 Kim Shin-Wook
출생일 1988년 4월 14일(1988-04-14)(36세)
출생지 대한민국 경기도 과천시
198 cm[1]
포지션 스트라이커
구단 정보
현 소속팀 전북 현대 모터스
등번호 9
청소년 구단 기록
2001-2004
2004-2006
2007-2008
과천문원중학교
과천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2009-2016
2016-
울산 현대
전북 현대 모터스
215 0 (95)
070 0(18)
국가대표팀 기록
2010-
2014
대한민국
대한민국 U-23 (와일드카드)
0440(10)
0030(1)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8년 3월 10일 기준임.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8년 2월 3일 기준임.

김신욱 (金信煜, 1988년 4월 14일 ~ )은 대한민국 K리그1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중앙 공격수이다.

축구인 경력

클럽 경력

2009년, 울산 현대에 입했다. 과천고등학교중앙대학교 시절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보았지만 2009년 울산 입단 당시 센터백으로 영입됐다. 울산에 입단한 이후 김호곤 감독의 지시로 중앙 공격수로 출전하기 시작하였다.[2]

3월 22일 전북과의 리그 홈경기(당시 1-0으로 전북 승)에서 데뷔하였다. 2009 K리그 5라운드 대전 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데뷔골을 성공시킨 것을 시작으로 2009 시즌 정규 리그에서만 7골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2010 시즌에서도 7골 3도움을 기록하였고 리그에서의 활약으로 국가대표팀에도 소집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프로 데뷔 후 세 번째 시즌인 2011 시즌엔 리그 후반 울산의 상승세를 이끌며 챔피언 결정전까지 진출하는 데 공헌하였으나 우승에는 실패하였다. 하지만 2011 러시앤캐시컵에선 8경기에 출전하여 11골을 넣는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하며 울산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하였다.

2011 시즌이 종료된 후 러시아 프리미어리그FC 안지 마하치칼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으나 김호곤 감독과의 신의를 위해 팀에 잔류하였으며 이외에 [[러시아 안지]와 루빈 카잔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3] 2012년 10월 23일노팅엄 포리스트의 영입 대상에 올랐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4]

2012 시즌에는 8월 22일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울산의 4-3 승리를 이끌었고, 팀이 2012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

2013 시즌에는 19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이 유력했으나 같은 득점수를 기록한 선수가 있을 경우 출장 경기 수가 적은 선수가 높은 순위를 가져간다는 규정에 의하여 같은 19골을 기록한 데얀에게 밀려 생애 첫 득점왕 타이틀을 놓쳤다. 리그 최종전인 포항과의 경기는 전날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였다. 이 경기에서 울산은 후반 95분에 김원일에게 결승골을 헌납하였고, 결국 포항 스틸러스에게 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 팀은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김신욱은 K리그 클래식 MVP,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되어 K리그 대상 3관왕에 올랐다. [5]

2014 시즌에는 2014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상대로 골을 넣었고, 리그에서는 개막전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려 지난 시즌에 우승 트로피를 빼앗긴 아픔을 설욕하였다. 이후 경남 FC,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벌어진 경기에서 연속골을 기록하여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비록 전남 드래곤즈와의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경기에서는 골을 기록하지 못했으나, 3월 29일에 벌어진 FC 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7분에 헤딩골을 기록하였다. 이로써 김신욱은 헤딩골만 34개를 기록하여 은퇴한 장신 공격수 우성용이 보유한 이 부문 최다기록 33골을 갈아치웠다. [6] 그리고, 후반 13분에도 골을 기록하여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그 이후, 인천 아시안 게임 조별 2차전 경기(사우디전)에서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당해 이후의 경기에서 뛰지 못했지만 결승전인 북한전 연장 후반에 조커로 교체 투입되어 부상 투혼으로 한국 축구에 28년 만의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안겼다. 대회를 마치고 팀에 복귀하여 검사한 결과, 정강이 골절이 발견되어 시즌을 마감했다. [7]

2015 시즌 중, 지난 4월 25일 부산과의 홈 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43분 헤딩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골인 직전 상대 수비수 김종혁의 몸에 맞고 굴절되어 자책골로 처리되었다. 그러나, 프로축구연맹에서 김종혁의 자책골이 아닌 김신욱의 골로 인정하였고, 김신욱은 이 골로 리그 3호골을 달성함과 동시에 K리그에서 12번째로 리그 80호 골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또한 같은 해 6월 21일에 있었던 인천과의 홈 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33분에 헤딩 동점골을 기록하여, K리그 개인 통산 100번째 공격 포인트까지 작성했다. 그 이후, 득점을 꾸준히 기록하여 리그 18호골로 생애 첫 득점왕을 차지하였다. 이는 2010 시즌 이후 5년 만의 대한민국 국적 K리그 득점왕이며, 첫 하위 스플릿에 소속된 클럽 소속 득점왕이다. [8]

2016 시즌을 앞두고, 7년 간 활약하였던 울산을 떠나 전북 현대로 이적하게 되자, [9] 울산 팬들은 구단 홈페이지에 7년 간 활약한 주전 공격수인 김신욱을 전북으로 보낸 것에 대해 분노와 불만을 표출하기도 하였으며, 팬들로부터 '배신욱'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2016년 2월 23일 FC 도쿄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로페즈와 교체되며 전북 데뷔전을 치뤘다. 팀은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2016년 9월 21일 K리그 클래식 제주유나이티드 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프로통산 100호골을 기록 하였다.

대표팀 경력

2010년 1월 9일 잠비아와의 A매치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2년에 있었던 2014년 FIFA 월드컵 예선 1차전인 카타르전에 교체출전하여 후반 추가골이자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4:1 대승에 일조했다. 홍명보 감독이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후 첫 대회인 2013년 EAFF 동아시안컵에 출전하였으나 이후 이어진 5차례의 친선 경기들에서 대표팀에서 제외되었다. 같은 해 11월 다시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

2013년 11월에 있었던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6분만에 선취골을 성공하며 A매치 2호골을 넣었으나 팀은 1:2로 역전패 당했다.

2014년 1월에 있었던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9분만에 득점하며 약 2개월만에 자신의 A매치 3번째 골을 성공시켰고 팀의 1:0 승리에 일조했다.

2014년 FIFA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어 알제리전과 벨기에전에 출전하였다. 벨기에전에서는 선발 출장하여 전반 44분 스테번 드푸르에 퇴장을 유도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패배는 막지 못하였다.

2014년 8월 14일 발표된 2014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U-23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와일드 카드로 이름을 올렸다.[10] 2014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여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올리는 등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하였다.

2015년 7월 20일 발표된 2015 동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다. 2경기에 출전하며 위협적인 모습을 여러차례 보여주었으나 골을 성공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11]

2016년 9월에 발표된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카타르전, 이란전 명단에 포함되어, 1년만에 대표팀에 복귀하였다. 그 후에도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되어 조커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2017년 12월 9일, 2017년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서 중국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을 하면서 2014년 1월 26일, 코스타리카와 친선경기 이후 약 3년 10개월 만에 득점을 기록하였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인 2017년 12월 16일, 2017년 EAFF E-1 풋볼 챔피언십 3차전에서는 일본과의 경기에서 대표팀에서 첫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2010년 이후 7년만의 한일전 승리를 견인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우승에 일조하였고, 대회 득점왕을 차지하였다.

국가대표 득점 기록

득점 일자 장소 상대팀 득점
순서
최종
결과
대회
1
2012년 6월 8일 카타르 카타르 도하 카타르 3 - 1 4 - 1 2014년 FIFA 월드컵 예선
2
2013년 11월 19일 아랍에미리트 UAE 아부다비 러시아 1 - 0 1 - 2 친선 경기
3
2014년 1월 26일 미국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스타리카 1 - 0 1 - 0
4
2017년 12월 9일 일본 일본 조후 중화인민공화국 1 - 1 2 - 2 2017년 EAFF E-1 풋볼 챔피언십
5
2017년 12월 16일 일본 1 - 1 4 - 1
6
3 - 1
7
2018년 1월 27일 튀르키예 터키 안탈리아 몰도바 1 - 0 1 - 0 친선 경기
8
2018년 1월 30일 자메이카 1 - 1 2 - 2
9
2 - 1
10
2018년 2월 3일 라트비아 1 - 0 1 - 0

그 외

그는 평소 골 세리머니로 기도 세레머니를 하고 국가대표 합숙 기간동안에도 선수들과 예배를 드리는 등 축구인들 사이에서도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잘 알려져있다.

수상

대한민국 울산 현대
대한민국 전북 현대
대한민국
개인

각주

외부 링크

이전
브라질 산토스
제33대 K리그 클래식 득점왕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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