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크 에릭센(덴마크어: Erik Eriksen, 1902년 11월 20일 ~ 1972년 10월 7일)은 덴마크의 정치인이다.
1950년부터 1965년까지 벤스터 대표를 역임했으며 1950년 10월 30일부터 1953년 9월 30일까지 덴마크의 총리를 역임했다. 1953년에는 덴마크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1956년에는 북유럽 이사회 의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