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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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8일 (토) 09:4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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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금융 위기( - 金融危機)는 1997년 태국의 고정환율제 포기로 인한 동남아시아의 통화 위기가 동북아시아를 거쳐 세계 경제에 불안을 가져온 일련의 금융위기사태를 말한다.
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통화가치가 30% ~ 40% 평가절하 되면서 신용경색을 불러일으켰고, 이러한 신용불안은 국제자본의 회수 움직임으로 아시아 국가들은 단기외채시장에서의 차입연장 등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각국정부는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구제금융을 받고, 강도 높은 금융개혁을 요구받았다. 금융시장의 불안은 실물경제의 위축으로 이어졌으며, 이러한 위기는 1997년에 들어서야 진정국면을 맞게되었다.[1]
대한민국
1997년 한보철강이 5조 원의 경비가 드는 제철소를 4조 원의 빚으로 건설하려다 부도를 일으켰다. 이를 필두로 기아그룹, 한신공영 등 대기업들이 연쇄부도를 일으켰다. 급기야 같은 해 12월에는 환율이 1달러당 2천원으로 폭등하여 대한민국의 국가 파산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계기로 정치권에 뇌물을 바치고 정치권이 은행대출을 주선하는 이른바 정경유착·관치금융에 대한 문제점이 대두되었다.
국가경제가 파산에 이르자 당시 대통령이었던 김영삼은 국제통화기금에 구제금융을 신청, 1997년 12월 3일부터 IMF체제가 시작되었다. 구조조정의 여파로 실업자와 문을 닫은 공장이 속출했고 다음해인 1998년에는 대량실업사태가 벌어졌다. 이후 대한민국은 IMF에서 구제금융을 받은지 3년 8개월이 지난 2001년 8월 23일, 1억 4천만 달러를 상환함으로써 IMF 체제에서 벗어나게 되었으나 경제 불황은 지속 되었고 2003년에는 카드대란을 겪는 등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 하게 되었다.
참고
- 북상하는 아시아 금융위기 세계경제 위협LG경제연구원 심재웅, 1997.11.26 (회원가입 필요)
각주
- ↑ 아시아 외환위기국 자본유출 거의 진정 LG경제연구원 이창선, 1999.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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