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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내의 동물원은 건립 100주년을 맞아 명칭을 '''서울동물원'''(서울動物園, Seoul Zoo)으로 이름을 바꿀 예정이다.
서울대공원 내의 동물원은 건립 100주년을 맞아 명칭을 '''서울동물원'''(서울動物園, Seoul Zoo)으로 이름을 바꿀 예정이다.
==서울대공원에서 사육되는 동물들중 사자가 가장 팔자좋은 이유==

===서울대공원에서 사육되는 동물들중 사자가 가장 팔자좋은 이유에 대한 개관===
서울대공원에서 사육되는 동물들중 사자는 가장 팔자 좋은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다.
===축사의 면적이 넓다===
서울대공원에서 사자가 사육되는 축사는 다른 동물이 사육되는 축사보다 면적이 넓은 편이다.
===다른 사자들과 공동사육된다===
사자는 공동생활을 하는 동물이어서 동물원에서도 다른 사자들과 함께 사육되어야 한다.
서울대공원에서 사육되는 사자는 여러 마리들이 한 축사에서 지낸다.
== 역사 ==
== 역사 ==
[[1909년]] 일제가 [[창경궁]]의 용도를 유원지로 전환하면서 세워진 창경원이 시초이다. 창경원의 건물 일부가 철거되는 대신 일본식 정원, 동물원, 식물원, 벛꽃거리 등이 들어서면서 서울시민들의 휴양지로 각광받다가 고궁 복원을 위해 [[1977년]] 2월, ‘남서울대공원’의 명칭으로 대규모의 공원을 조성하여 창경원의 동물을 옮기는 계획이 발표되었다.<ref>서울 近郊에 자리잡을 매머드 南서울大公園, 《동아일보》, 1977.2.10.</ref> [[1978년]]에 서울시가 현재의 자리에 착공하여 [[1984년]] 5월에 새로 문을 열었다.<ref>서울大公園起工, 《경향신문》, 1978.10.30.</ref><ref>서울대공원 개원, 《동아일보》, 1984.5.1.</ref>
[[1909년]] 일제가 [[창경궁]]의 용도를 유원지로 전환하면서 세워진 창경원이 시초이다. 창경원의 건물 일부가 철거되는 대신 일본식 정원, 동물원, 식물원, 벛꽃거리 등이 들어서면서 서울시민들의 휴양지로 각광받다가 고궁 복원을 위해 [[1977년]] 2월, ‘남서울대공원’의 명칭으로 대규모의 공원을 조성하여 창경원의 동물을 옮기는 계획이 발표되었다.<ref>서울 近郊에 자리잡을 매머드 南서울大公園, 《동아일보》, 1977.2.10.</ref> [[1978년]]에 서울시가 현재의 자리에 착공하여 [[1984년]] 5월에 새로 문을 열었다.<ref>서울大公園起工, 《경향신문》, 1978.10.30.</ref><ref>서울대공원 개원, 《동아일보》, 1984.5.1.</ref>

2017년 10월 22일 (일) 05:36 판

서울대공원
위치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102
좌표북위 37° 25′ 50″ 동경 127° 01′ 02″ / 북위 37.4306° 동경 127.0172°  / 37.4306; 127.0172
유형대공원
면적9,132,690m2
개원1984년 5월 1일
Map
웹사이트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서울大公園, Seoul Grand Park)은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1]에 있는 공원으로, 한국에서 가장 큰 동물원식물원이 있다. 놀이공원인 서울랜드와 더불어 서울·수도권 시민들의 일일 나들이 장소이다.

서울대공원 내의 동물원은 건립 100주년을 맞아 명칭을 서울동물원(서울動物園, Seoul Zoo)으로 이름을 바꿀 예정이다.

서울대공원에서 사육되는 동물들중 사자가 가장 팔자좋은 이유

서울대공원에서 사육되는 동물들중 사자가 가장 팔자좋은 이유에 대한 개관

서울대공원에서 사육되는 동물들중 사자는 가장 팔자 좋은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다.

축사의 면적이 넓다

서울대공원에서 사자가 사육되는 축사는 다른 동물이 사육되는 축사보다 면적이 넓은 편이다.

다른 사자들과 공동사육된다

사자는 공동생활을 하는 동물이어서 동물원에서도 다른 사자들과 함께 사육되어야 한다. 서울대공원에서 사육되는 사자는 여러 마리들이 한 축사에서 지낸다.

역사

1909년 일제가 창경궁의 용도를 유원지로 전환하면서 세워진 창경원이 시초이다. 창경원의 건물 일부가 철거되는 대신 일본식 정원, 동물원, 식물원, 벛꽃거리 등이 들어서면서 서울시민들의 휴양지로 각광받다가 고궁 복원을 위해 1977년 2월, ‘남서울대공원’의 명칭으로 대규모의 공원을 조성하여 창경원의 동물을 옮기는 계획이 발표되었다.[2] 1978년에 서울시가 현재의 자리에 착공하여 1984년 5월에 새로 문을 열었다.[3][4]

연혁

  • 1978년 10월 30일 기공
  • 1984년 5월 1일 동물원 개원
  • 1985년 5월 1일 식물원 개원
  • 1985년 7월 5일 복돌이동산 개원
  • 1986년 8월 25일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 1986년 11월 23일 청소년 수련장 개장
  • 1988년 5월 11일 서울랜드 개장
  • 1991년 7월 12일 리프트카 운행 개시
  • 1992년 12월 1일 동, 식물표본 전시관 개관
  • 1994년 3월 21일 도시자연공원 → 근린공원 변경
  • 1994년 7월 9일 산림욕장 개장
  • 2000년 10월 14일 한국정보문화센터 정보나라 개장

시설

동물원

1984년 5월 1일 개원한 동물원에는 한국천연기념물황새, 독수리, 반달가슴곰을 비롯, 현재 296종(種) 2,372수(獸)의 동물을 사육하고 있다.

2013년 남방큰돌고래중 건강상태가 양호한 제돌이가 자연으로 방사되었다. (2013년 대한민국 남방큰돌고래 방사)

식물원

동물원이 개원(開園)한 이듬해인 1985년 5월 1일에 개원하였다. 식물은 총 1,263종(種) 31,533본(本)이 있다.

운영과 관리

서울대공원의 동물원, 식물원의 운영과 관리는 서울특별시에서 하고 있으나 놀이시설인 서울랜드는 주식회사 서울랜드에서 하고 있다. 또한, 각 영역별로 입찰에 의한 민영위탁방식으로 운영되며 관리감독도 마찬가지로 주변영역별로 서울특별시, 과천시, 한국마사회, 국립현대미술관, 한국철도공사, 국방부 등이 나누어 하고 있다.

입장

2010년 1월 1일부터 만 6세 미만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5]

사건 사고

사진

각주

  1. 이름과는 달리 과천에 위치하고 있으나 시설 운영관리는 서울시에서 담당함
  2. 서울 近郊에 자리잡을 매머드 南서울大公園, 《동아일보》, 1977.2.10.
  3. 서울大公園起工, 《경향신문》, 1978.10.30.
  4. 서울대공원 개원, 《동아일보》, 1984.5.1.
  5. 서울대공원 무료입장 내년부터 만4→6세 2009년 12월 21일 (연합뉴스)

같이 보기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