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음모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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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에 대한 공식적인 견해는 "오사마 빈 라덴를 필두로하는 알 카에다가 일으킨 테러로, 중요 건축물 (정부 관련 시설이나 랜드 마크)을 표적으로 납치 된 여객기를 이용한 자살 폭탄 테러이며, 그 방법은 미국 정부를 포함한 누구도 예상도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하여 테러를 미국 정부가 미리 알고 있었지만 무시했다고 하는 설, 정부 자신의 자작 연출이라고하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이 사건의 공식 견해를 지지하는 경우에도, 사건 때의 실수 등을 정부와 군이 은폐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광의의 의미에서는 음모론이라고 부른다.
9·11 테러에 대한 공식적인 견해는 "오사마 빈 라덴를 필두로하는 알 카에다가 일으킨 테러로, 중요 건축물 (정부 관련 시설이나 랜드 마크)을 표적으로 납치 된 여객기를 이용한 자살 폭탄 테러이며, 그 방법은 미국 정부를 포함한 누구도 예상도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하여 테러를 미국 정부가 미리 알고 있었지만 무시했다고 하는 설, 정부 자신의 자작 연출이라고하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이 사건의 공식 견해를 지지하는 경우에도, 사건 때의 실수 등을 정부와 군이 은폐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광의의 의미에서는 음모론이라고 부른다.


이런 설이 제기되는 배경이 테러가 침체하고 있던 부시 행정부의 지지율을 올리고, [[아프가니스탄 전쟁 (2001년-2014년)|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의 계기가되어, 그것이 군수 산업에 이익을 가져왔다는 주장이 있다.
이런 설이 제기되는 배경이 테러가 침체하고 있던 부시 행정부의 지지율을 올리고, [[아프가니스탄 전쟁 (2001년-현재)|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의 계기가되어, 그것이 군수 산업에 이익을 가져왔다는 주장이 있다.


또 이러한 음모론은 국가 권력에 대한 불신과 반미 감정, 반유대 감정 등 때문에 존재한다는 주장도 있다.
또 이러한 음모론은 국가 권력에 대한 불신과 반미 감정, 반유대 감정 등 때문에 존재한다는 주장도 있다.

2017년 9월 30일 (토) 13:33 판

9·11 테러 음모론은 2001년 9월 11일 발생한 9·11 테러가 음모에 의해 발생했다고 하는 몇 가지 이론(음모론)을 말한다.

개요

9·11 테러에 대한 공식적인 견해는 "오사마 빈 라덴를 필두로하는 알 카에다가 일으킨 테러로, 중요 건축물 (정부 관련 시설이나 랜드 마크)을 표적으로 납치 된 여객기를 이용한 자살 폭탄 테러이며, 그 방법은 미국 정부를 포함한 누구도 예상도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하여 테러를 미국 정부가 미리 알고 있었지만 무시했다고 하는 설, 정부 자신의 자작 연출이라고하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이 사건의 공식 견해를 지지하는 경우에도, 사건 때의 실수 등을 정부와 군이 은폐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광의의 의미에서는 음모론이라고 부른다.

이런 설이 제기되는 배경이 테러가 침체하고 있던 부시 행정부의 지지율을 올리고, 아프가니스탄 전쟁이라크 전쟁의 계기가되어, 그것이 군수 산업에 이익을 가져왔다는 주장이 있다.

또 이러한 음모론은 국가 권력에 대한 불신과 반미 감정, 반유대 감정 등 때문에 존재한다는 주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