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10월 29일]] : 철도거리표 고시 및 정식 영업으로 운임 징수 개시<ref>[http://gwanbo.mois.go.kr/gwanbo/jsp/drm/ezPDFView.jsp?ebookSeq=00000000000000001320221831750000&keyword=&sPage=209&tocSeq=00000000000000001320222328012000 국토해양부고시 제2011-624호], 2011년 10월 28일.</ref>
* [[2011년]] [[10월 29일]] : 철도거리표 고시 및 정식 영업으로 운임 징수 개시<ref>[http://gwanbo.mois.go.kr/gwanbo/jsp/drm/ezPDFView.jsp?ebookSeq=00000000000000001320221831750000&keyword=&sPage=209&tocSeq=00000000000000001320222328012000 국토해양부고시 제2011-624호], 2011년 10월 28일.</ref>
* [[2013년]] [[2월 28일]] : [[미금역]] 추가설치 공사 착공
* [[2015년]] [[9월 4일]] : 정자 ~ 광교 구간 사용개시 고시<ref>국토교통부고시 제2015-620호, 2015년 9월 4일</ref>
* [[2015년]] [[9월 4일]] : 정자 ~ 광교 구간 사용개시 고시<ref>국토교통부고시 제2015-620호, 2015년 9월 4일</ref>
* [[2016년]] [[1월 30일]] : 정자 ~ 광교 구간 개통 ([[미금역]] 미개통)
* [[2016년]] [[1월 30일]] : 정자 ~ 광교 구간 개통 ([[미금역]] 미개통)
민자 사업의 투자비 및 운영비, 수도권광역버스 기본 운임등을 고려하여 최초 10 km 이내의 거리에서 부과되는 기본운임은 2,150원[12], 이후는 수도권 통합요금제의 구간운임 공식에 의해 총 이용거리가 10 km를 초과할 때부터 5 km 당 100원씩, 50 km를 초과할 때부터 8 km 당 100원씩 거리 운임이 차감된다. 다만 신분당선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최단 거리 산출은 신분당선을 포함한 거리로 산출하므로 신분당선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신분당선 별도운임만큼의 금액 차이가 난다. 타 수도권 전철과는 환승게이트를 통해 운임이 호환되고 있으며, 수도권 시내버스와의 환승할인도 가능하다. 즉 최초 신분당선 역의 운임구역 내로 진입하여 다른 신분당선 역의 운임구역에서 진출한 경우라면 900원 또는 1200원[13] 의 별도운임이 차감되며, 버스 환승으로 승차했을 시에도 구간운임과는 별개로 동일하게 부과된다. 따라서 광역버스(경기)와 신분당선 환승시에는 광역버스의 기본거리 30 km 까지에 대해 광역버스 기본 운임 2400원에 신분당선 별도운임 900원이 추가되어 총 3300원이 소비된다.
참고로, 신분당선의 운임구역으로 진입하더라도 동일역에서 집표하면 별도운임은 부과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신분당선 열차를 이용하지는 않으나 환승역인 관계로 신분당선 측 출구로 나가기 위해 환승게이트를 경유하여 신분당선 하차게이트로 나갈 경우 구간운임만 차감된다. 다만, 신분당선 별도운임이 포함되지 않은 1회권은 출구만 이용하더라도 기술적으로 신분당선 게이트를 통과 할 수 없는 상태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편 노인복지법에 따른 노인,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국가유공자나 독립유공자 등은 다른 수도권 전철과 동일하게 무임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환승게이트는 태그해야하며, 별도운임은 부과되지 않는다.
수도권 전철 정기권의 경우 최소 거리비례 8단계 이상(1단계와 2단계 구간을 복합 이용 시에는 11단계 이상)의 권종으로만 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이용할 구간에 맞는 권종을 사용해야 한다. 신분당선 개통 초기에는 자체 디자인의 신분당선 전용 정기권이 존재하였으나, 2012년7월 1일부터 전용 정기권은 폐지되었고 신분당선 각 역사에서 해당 정기권을 사용 가능한 정기권으로 무상 교체해 주었다. 서울전용 정기권은 이용이 불가능하나, 하차시에는 추가차감 방식으로 처리된다. 강남역, 양재역, 양재시민의숲역, 청계산입구역도 서울특별시 관내에 있지만 서울전용 정기권의 이용이 제한된다.
영업 최고 속도 : 1단계 구간 : 90 km/h (단, 실제로는 90 km/h를 약간 넘길 수 있다.) 2단계 구간 : 90 km/h
운행 회수 : 평일 312회, 휴일 276회
열차 편성 : 6량 1편성, 총 120량 20편성
무인운행
운전실이 없는 신분당선 전동차분당차량사업소에서 정자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신분당선 열차가 죽전역을 통과하고 있다.
신분당선은 CBTC (RF-Communication Based Train Control)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무인운전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RF-CBTC 방식은 지상에 설치된 RF-TAG를 수신받아 위치를 파악하고 차내에 설치된 차상 신호 장치 (VOBC)를 통해 지상의 관제 설비 (VCC)와 무선통신으로 교신하여 열차 간격 조정과 차내 설비 감시 - 제어가 가능하다.
분당선 혼잡도 완화와 표정 속도 증가를 목적으로 건설한 노선이다. 분당선의 많은 역 배치와 굴곡 노선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더불어 서울특별시강남구, 강북구의 연결 역할을 겸하고 있다. 차량기지는 분당차량사업소를 사용하였으나, 2016년1월 30일 정자~광교 구간 개통과 함께 광교차량사업소 소속으로 이관되었다. 분당선과의 연계를 위하여 전 구간 교류화 노선으로 건설되었다.
역 목록
역명은 전자 관보에 고시한 국토해양부 고시 제2009-55호[9] 와 국토교통부 고시 제2015-620호에서 결정되었다.
판교역의 역명은 국토교통부 고시 제2013-8호 신분당선 전철 역〈정거장〉명으로 말미암아 변경되었다.
북쪽 연장 계획은 강남역 ~ 정자역 구간을 우선 개통한 뒤 이어 강남역에서 신사역까지 연장 개통 하는 것은 확정되었으나, 신사역 이북의 노선을 정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당초 국토교통부는 이 노선을 타당성 조사 이전부터 수도권 전철 경의선과 직통 운행 할 예정이었다.
2002년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는 교통연구원에 의뢰하여 기본 계획을 수립하였다. 수도권 전철 경의선과의 직결을 용산역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기본계획에 반영, 결정되었다.
당초 경기대학교 측은 캠퍼스 인근에 신분당선 차량기지가 건설되는 것에 대해 반발하였으나, 추후에는 차량기지와 함께 전철역을 추가 유치하는 긍정 전략으로 선회하였다.[15]
성남시 측에서는 경부고속도로 주변 지역인 성남시수정구 상적동 일대 옛골마을 주변을 대중교통 음영 지역으로부터 해소하고, 주말마다 몰리는 청계산 등산객들의 분산을 위하여 판교역과 청계산입구역 사이의 중간쯤 되는 구간에 가칭 옛골역을 신설해 달라고 요구하였는데 이를 거절당하자 한 때 해당 지역 그린벨트에서의 공사 허가를 반려하기도 하였다. 이에 의해 개통일이 지연되기도 하였다.[16] 하지만 국토부는 이에 대해 실시 계획 상태에서 역사를 신설한다는 것에 대해 반대하였다.[17] 또한 판교역과 정자역 사이에 백현역 (가칭)을 신설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18]
미금역을 신분당선의 추가 환승역으로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 수원시 등에서는 신분당선의 표정속도 저하를 우려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의 주민들도 정차역 설치를 요구할 수 있어 운행 속도가 더욱 저하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수원시 측은 미금역을 추가할 경우 돈 한 푼 내지 않은 성남시가 혜택을 보게 된다고 주장하며, 미금역이 추가로 설치될 경우에는 전체 사업비의 33%인 4,519억원에 대한 분담금 반환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19] 그러나 성남시 측에서는 인근 용인시 지역에서 발생하는 미금역 주변의 잦은 정체 및 많은 이용객을 고려한다면 경제성이 있으며, 전체적인 소요시간도 1분 밖에 증가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20] 한편, 성남시 측은 미금역 추가 설치 주민 설명회에서 추가 정차역 설치도 타당성이 있다고 발표됨에 따라 관계 기관 간 비용 분담 문제가 협의되는 대로 공사를 재개할 것으로 전망했다.[21] 신분당선 개통 하루 전인 2011년10월 27일에 국토교통부에서 지자체간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성남시, 수원시 관계자와 회의를 통해 신분당선 미금역을 설치하기로 합의하였으며, 2016년 개통되는 신분당선 2단계 (연장 1차) 구간에 미금역이 추가로 설치된다.[22]
판교신도시 주민들이 분당선 연장선과 혼동된다는 이유로 신분당선의 이름을 판교선으로 바꿔 달라고 요구하고 있으나, 국토교통부에서는 또 다른 민원 제기 가능성 등을 근거로 이를 반대하였다.[23]
북부연장 노선 계획에서 이촌동 주민들이 국립중앙박물관 북편에 역을 만드는 대신 기존 이촌역과 환승하는 노선을 요구하였으나,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를 반대하였다.[24] 민자사업투자 심의에 따르면 박물관 북편에 만드는 역으로 확정되었지만,[25] 군 당국은 용산기지 문제로 반대하였다.
신분당선 북부연장 구간 타당성 조사 결과와 실제 교통 여건과 차이가 커 수요가 왜곡되었다고 주장하는 용인시 지역 시민 단체가 이에 대해 감사를 청구[27] 했으나, 각하되었다.
국토교통부가 용산역 연장의 주요 근거로 내세우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2013년8월 현재 무산되어 신분당선 북부 연장구간 추진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으나,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28] 에서 "용산은 역세권 개발이 아니어도 지속적으로 교통 수요가 늘어나는 지역이므로 기존 계획대로 건설한다." 라는 공식입장을 발표 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선/후불 교통카드 기준으로, 1회권의 경우 2,250원이 된다. 개표 시점에서는 1,250원만 부과되고, 신분당선 열차를 이용해, 다른 신분당선 역으로 나갈 경우에만 별도운임이 부과되므로 승차역에서의 환승유출이나 승차역에서의 재하차 시에는 별도운임이 추가되지 않는다. 환승역인 경우 환승유입 직후 하차하는 경우에도 별도운임은 부과되지 않는다. 다만 1회권의 경우에는 환승게이트 진입 시점부터 별도운임이 요구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일반인 기준이며 청소년 교통카드: 720원 또는 960원 어린이: 450원 또는 600원
이 문서는 철도 노선에 관한 것입니다. 기업에 대해서는 신분당선 (기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