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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6일 (화) 06:50 판

장광근
출생1954년 1월 8일(1954-01-08)(70세)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경기도 여주군 개군면
(現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성별남성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국적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본관단양
학력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경력통합민주당 수석부대변인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
한나라당 운영위원
한나라당 대변인
한나라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한나라당 사무총장
자녀슬하 1남 2녀
군복무육군병장 만기전역
종교천주교 (세례명 : 데오필로)
의원 선수3
의원 대수14·16·18
정당바른정당
지역구서울 동대문구 갑

장광근(張光根, 1954년 1월 8일 ~ )은 대한민국정치인이다.

학력

경력

일화

장광근 열사

그는 2008년 6월 12일 한미 FTA촛불 집회를 주제로 한 MBC 100분 토론에서 정부 측 패널로 출연해 "감성적인 국민들과 야당 국회의원들이 촛불시위를 빙자해 이명박 대통령의 실수를 즐기는 것 같다"라고 촛불 집회 참가자들을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가 야당 측 패널인 강기갑 의원에게 "주권을 통째로 넘겨준 대통령의 실수를 지적하는 국민들에게 어떻게 상황을 즐긴다고 비하하느냐"라고 비난을 받았다. 방송이 끝난 후 그는 일부 극우 네티즌들로부터 "장광근 열사"라는 호칭으로 불리게 된다.

노무현 조문 정국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직후인 2009년 6월 3일, 한나라당 의원 총회에서 전국적인 애도 분위기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정국이 국민들을 감성적 측면으로 많이 흔드는 부분이 있다"라고 그 성격을 규정하였다. 아울러 이 현상을 2008년 촛불 시위와 비교하며 "노무현 조문 정국이라는 광풍 역시 정 많은 국민들이 또다시 겪는 사변"이며 시간이 지나면 그만이라고 그 의미를 축소하는 발언을 하였다.[1]

남북 공동 선언 비판

2009년 6월 14일 장광근 사무총장은 기자 간담회를 통해 "6·15 선언 이후 (대북 지원이) 핵의 종잣돈이 돼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 대부분의 인식"이라며 6.15 남북공동선언을 비판했다.[2] 또한 최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독재라는 표현을 써가며 현 정권을 강도높게 비난한 것과 관련하여 "정권타도의 지침과 교시를 내린 것 아니냐"고 비난했다.[3]

광우병 보도

2009년 6월 21일 한나라당 장광근 사무총장은 'PD 수첩'의 광우병 보도를 먹을거리를 가지고 국민과 시대를 우롱한 반역사적 범죄 행위로 규정하고 이런 일이 더 이상 되풀이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경제 위기 속에 촛불 정국에 발목 잡혀 시간을 낭비했다며 촛불 사태로 인한 유무형의 국가적 손실은 어떻게 보상받아야 하느냐고 반문했으며, 야당은 검찰 수사를 언론 탄압이라고 주장하면서 PD 수첩 작가의 이메일 공개를 비난했지만 PD 저널리즘에 우롱당하고 기만당한 국민의 정신적 피해는 어떻게 할 것이냐고 주장했다.[4]

정치자금법 위반 및 위증교사 의혹

2008년 6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보좌관 김모씨와 비서관 이모씨가 국회 사무처에서 받은 급여와 상여금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받는 수법으로 약 1억1970만380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기부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와 2011년 3월부터 8월까지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후원회 사무실에서 자신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증인으로 채택돼 법정 출석을 예정하고 있던 김씨 등 보좌진 2명에게 사실과 달리 진술하도록 한 혐의(위증교사)로 기소되어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8개월과 추징금 1억1970만380원을 구형하고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 징역 8개월을 구형하였다. 이에 장광근 전 의원은 보좌진의 급여를 갹출해 운영비 등으로 사용하는 행위가 정치권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일이었으며 불법성 여부는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하였다.[5] 1심결과, 정치자금법 위반과 위증교사 혐의에 대하여 각각 징역 4개월, 8개월에 집행유예2년이 선고되었다. 재판부는 "이런 방식의 자금조달이 다른 국회의원에게도 흔히 있었다고 해도 부정한 방법으로 정치자금을 수수한 사실은 명백하므로 처벌이 마땅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증언에 대비해 허위 자료를 만들고 예상 질문을 작성해 답변을 연습하는 등 치밀하게 계획했다는 점에서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6][7]

역대 선거 결과

선거명 직책명 대수 정당 득표율 득표수 결과 당락
제13대 총선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구 갑) 13대 한겨레민주당 3.83% 4,348표 5위 낙선
제14대 총선 국회의원(전국구) 14대 민주당 29.2% 6,004,578표 전국구 35번 승계
제15대 총선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구 갑) 15대 통합민주당 11.23% 10,065표 4위 낙선
제16대 총선 국회의원(전국구) 16대 한나라당 37.9% 7,365,359표 전국구 24번 승계
제17대 총선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구 갑) 17대 한나라당 41.00% 40,210표 2위 낙선
제18대 총선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구 갑) 18대 한나라당 53.54% 39,127표 1위 동대문구 국회의원 당선

각주

  1. “장광근 “노 전대통령 서거 국민애도는 광풍” 발언 파문”. 프레시안. 2009년 6월 3일. 2009년 6월 3일에 확인함. 
  2. 박세열 기자 (2009년 6월 14일). “6·15 행사 불참 한나라당, 6·15 선언이 핵 종잣돈”. 프레시안. 
  3. 정윤섭 기자 (2009년 6월 14일). “與, DJ, 정권타도 교시내린 것이냐 맹공”. 연합뉴스. 
  4. 이종구 기자 (2009년 6월 21일). “PD 수첩, 국민 우롱한 반역사적 범죄”. YTN. 
  5. NEWSIS. “檢,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장광근 前의원 징역형 구형”. 2017년 5월 26일에 확인함. 
  6. 안상우 (2017년 6월 29일). “장광근 전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등 유죄…집행유예 선고”. 《SBS NEWS》. 2017년 6월 29일에 확인함. 
  7. “정치자금법 위반 장광근 前의원 집행유예 - 노컷뉴스”. 2017년 6월 29일에 확인함. 

참고 자료

외부 링크

전임
(동대문구 갑)김희선
(동대문구 을)홍준표
제18대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구 갑)
2008년 5월 30일 ~ 2012년 3월 15일
한나라당새누리당
(동대문구 을)홍준표
후임
(동대문구 갑)안규백
(동대문구 을)민병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