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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권'''(崔彰權, [[1929년]] [[10월 26일]] ~ [[2008년]] [[1월 25일]])은 [[대한민국]]의 [[작곡가]]이다.
'''최창권'''(崔彰權, [[1929년]] [[10월 26일]] ~ [[2008년]] [[1월 25일]])은 한때 피아니스트 활동한 [[대한민국]]의 [[작곡가]]이며 뮤지컬 연출가이다.


== 이력 ==
== 이력 ==

2017년 9월 10일 (일) 19:53 판

최창권
崔彰權
기본 정보
본명崔昌權
출생1929년 10월 26일(1929-10-26)
일제강점기 일제 강점기 평안남도 평양
사망2008년 1월 25일(2008-01-25)(78세)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별남성
직업피아노 연주자
영화 음악 작곡가
장르영화 음악, 뮤지컬 음악, 대중 음악
활동 시기1953년 ~ 2008년
악기피아노
학력평안남도 평양 종로보통학교 졸업
경성제2고등보통학교 졸업
서울대 음악대학 작곡과 중퇴
가족최명섭(첫째아들)
최호섭(둘째아들)
최귀섭(셋째아들)
최영섭(5촌 종숙부)
최하원(6촌 재종제)

최창권(崔彰權, 1929년 10월 26일 ~ 2008년 1월 25일)은 한때 피아니스트 활동한 대한민국작곡가이며 뮤지컬 연출가이다.

이력

그는 대한민국 뮤지컬의 대부로도 불린다.[1] 작품으로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가 유명하며, 영화 《로봇 태권브이》의 음악을 담당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1]

평안남도 평양 출생으로,[2] 서울대 음대 작곡과를 중퇴한 그는 1953년 미8군 무대에서 피아니스트 첫 데뷔하였으며 1956년부터 1959년까지 육군본부 군악대에서 복무하였고 1959년 육군 병장 제대 이후 1960년대 시기부터 예그린악단에서 활동하면서 뮤지컬을 작곡하였고, 100편이 넘는 영화 음악을 작곡하였다.[2]

그의 첫째아들은 작사가작곡가 최명섭, 둘째아들은 가수뮤지컬 배우 최호섭, 셋째아들은 작곡가 최귀섭이다.

2008년 1월 25일 22시경, 최창권은 지병으로 인하여 자택에서 80세의 나이로 타계하였다.

소속

대표작

뮤지컬

  • 《살짜기 옵서예》
  • 《꽃님이 꽃님이》
  • 《바다여 말하라》
  • 《이런 사람》
  • 《이 화창한 아침에》
  • 《장보고의 꿈》

영화 음악

  • 《영광의 블루스》
  • 《삼포 가는 길》
  • 《남성금지구역》
  • 《길 잃은 철새》
  • 《로봇 태권 브이》

기타

  • 군가 《전선을 간다》
  • 군가 《최후의 5분》

수상 경력

  • 1966년 〈길 잃은 철새〉로 제1회 무궁화상 편곡상 수여[3]
  • 1975년 영화 《삼포 가는 길》로 대종상 음악상 수여[4]
  • 1977년 영화 《문》으로 대종상 음악상 수여[5]
  • 1981년 영화 《초대받은 사람들》로 대종상 음악상 수여[6]
  • 1996년 옥관문화훈장 수여.

같이 보기

각주

  1. 뮤지컬 전문작곡가 최귀섭 음악속으로 들어간 29살의 열정, 《경향신문》, 1996.11.30
  2. 원로 작곡가 최창권씨 별세, 《한국일보》, 2008.1.27
  3. 音盤入賞作品決定 第1回무궁화賞, 《매일경제》, 1966.12.16
  4. 最優秀 작품상「불꽃」 올해 大鐘賞 시상, 《경향신문》, 1975.10.23
  5. 대통령賞 亂中日記 주연金振奎·尹美羅 大鐘賞시상식, 《경향신문》, 1977.11.23
  6. 最優秀作品賞『招待(초대)받은사람들』 올 大鐘賞受賞 발표, 《경향신문》, 1981.10.23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