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의 등장인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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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사'''(Orisa)는 연령 1세의 눔바니 수호 옴닉이자 오버워치 최초의 여자 옴닉 캐릭터이다. 융합기관포로 무장하였으며 900데미지까지 방어하는 방벽을 설치할수 있다.적군 기술을 무력화시키고 받는 데미지가 반으로 줄어드는 방어강화와 적군을 한곳에 모을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궁극기는 초강력 증폭기로 일정 범위 내에 있는 아군들의 공격력이 25초동안 향상되는 증폭기를 내려놓는다. 대신 이 증폭기는 적군이 파괴할수 있다. 2017년 3월 24일에 출시된 24번째 캐릭터이다. 신장은 알 수 없다.
'''오리사'''(Orisa)는 연령 1세의 눔바니 수호 옴닉이자 오버워치 최초의 여자 옴닉 캐릭터이다. 융합기관포로 무장하였으며 900데미지까지 방어하는 방벽을 설치할수 있다.적군 기술을 무력화시키고 받는 데미지가 반으로 줄어드는 방어강화와 적군을 한곳에 모을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궁극기는 초강력 증폭기로 일정 범위 내에 있는 아군들의 공격력이 25초동안 향상되는 증폭기를 내려놓는다. 대신 이 증폭기는 적군이 파괴할수 있다. 2017년 3월 24일에 출시된 24번째 캐릭터이다. 신장은 알 수 없다.


옴닉사태이후 눔바니에서는 옴닉사태 당시 방어로봇인 OR15로봇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러나 둠피스트의 공격을 받은 로봇이기에 그리 큰 판매량을 기록하진 못했다. 그러나 구매자들 중에는 11살의 천재 과학자 에피도 포함되어 있었다. 에피는 그 로봇을 눔바니를 수호하기 위한 로봇을 만들기 위해 기존 프로그램을 뜯어내고 눔바니를 수호할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집어넣었으며.여러가지 부분도 개조하였다. 에피는 그 로봇을 오리사라고 호칭한다. 오리사는 하체의 관념을 깨버린 사족영웅이다.
옴닉사태이후 눔바니에서는 옴닉사태 당시 방어로봇인 OR14로봇을 개량한 OR15로봇으로 눔바니를 지킬 예정이었다.그러나 둠피스트의 공격으로 OR14로봇은 둠피스트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무력화되었다.정부는 이를 개량하는 사업인 OR15 프로젝트를 실패작으로 판단하고 남은 재고인 OR15로봇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러나 둠피스트의 공격을 받은 로봇이기에 그리 큰 판매량을 기록하진 못했다. 그러나 구매자들 중에는 11살의 천재 과학자 에피도 포함되어 있었다. 에피는 그 로봇을 눔바니를 수호하기 위한 로봇을 만들기 위해 기존 프로그램을 뜯어내고 눔바니를 수호할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집어넣었으며,눔바니 시민들을 돕기 위한 여러가지 부분도 개조하였다. 에피는 그 로봇을 오리사라고 호칭한다. 오리사는 하체의 관념을 깨버린 사족영웅이다.


오리사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강시현]]이 맡았다.
오리사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강시현]]이 맡았다.

2017년 8월 10일 (목) 23:55 판

비디오 게임 오버워치 출시 후 플레이할 수 있는 서로 다른 21명의 캐릭터 홍보 이미지.

1인칭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주요 캐릭터는 게임의 역할로 구분되어 공격(데미지 딜러), 수비(저격수와 중화기 지원), 돌격(탱커), 지원(힐러·버프)로 나뉜다. 《오버워치》는 시리즈의 유일한 게임으로, 이 게임의 캐릭터가 다른 게임에 나오는 경우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프랜차이즈의 다른 캐릭터가 함께 등장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트레이서,자리야와 루시우가 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겐지랑 디바도 추가되었다. 《오버워치》의 줄거리는 "옴닉"이라고 부르는 인공지능 로봇이 전세계적인 반란을 일으킨 "옴닉 사태"가 일어나 국제 연합이 정예 부대 오버워치를 만들어 그들과 맞서게 한 수십년 뒤, "가까운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오버워치는 의혹의 그림자 아래 몇 년 후 해산되었지만, 이전 요원들은 인류의 새로운 위협에 대항하고자 선두로 돌아오게 된다.

《오버워치》는 현재 25명의 영웅을 플레이할 수 있다. 21명의 영웅은 게임이 출시될 때부터 사용할 수 있었으며, 추가 캐릭터는 무료 다운로드 컨텐츠로 출시될 예정이다.

개요

《오버워치》는 본래 2014년 11월 블리즈컨 컨벤션에서 12명의 캐릭터가 나온다고 알려졌으나,[1] 다음 해 컨벤션에서 21명으로 늘어났다.[2] 《오버워치》는 캐릭터 중심의 게임으로, 평론가들은 지배적인 클래스 기반의 사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같은 클래스(두 저격수 등) 간에도 개별적 차이가 있는 것이 《오버워치》의 중점이라고 언급하였다.[3][4] 비평가들은 게임의 접근성과 상세한 캐릭터 디자인이 게임의 전반적인 성공에 큰 역할을 하였다고 광범위하게 호평하였다.[5][6][7][8][9]

밸브의 《팀 포트리스 2》와 비슷하게,[10] 블리자드는 전용 스토리 모드 없이 《오버워치》 줄거리의 배경 이야기와 캐릭터를 단편 애니메이션, 캐릭터 공개 행사, 트윗, 웹코믹과 같은 게임 외부의 수단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11][12] 게임 줄거리는 인류가 최고의 영웅들을 모은 팀 오버워치를 결성한 뒤 인공지능 악당들을 물리친 기술적 특이점이 중심이 된다. 전투에서 승리한 뒤, 오버워치는 10년간 계속해서 평화를 지켰으나 내분으로 인해 해산되었다. 게임은 그 후 세계가 혼란에 빠진 시기를 무대로 한다.[11][13]

게임의 캐릭터는 공격, 수비, 돌격, 지원의 네 가지 클래스로 나뉜다. 공격 캐릭터는 팀의 공격 데미지 대부분을 담당한다. 수비 캐릭터는 목표를 지키고 적의 접근을 차단하는 능력을 갖추었다. 돌격 캐릭터는 팀을 위해 많은 양의 데미지를견디고, 지원 캐릭터는 팀의 치료 능력과 상태 효과를 담당한다.[14][15]

공격 캐릭터

둠피스트(Doomfist)

둠피스트(Doomfist, 본명 아칸데 오군디무; Akande Ogundimu)는 45세의 나이지리아 오요 출신이며 탈론 소속이다. 옴닉 전쟁의 일부 역할을 한 몇 명의 캐릭터 사이에서 통과한 타이틀이다. 이러한 문자의 진정한 정체성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제목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적어도 세 명의 다른 문자가 한 번에 제목을 사용하고 각각 다른 방식으로 제목을 사용한다. 이 세 가지는 구원자, 재앙, 계승자로 알려져 있다. 이 이미지가 구세주와 낙오자의 모습을 드러내지 만 계승자의 이미지는 실루엣 안에서 유지된다. 둠피스트의 제목의 일부는 마천루를 쓰러 뜨릴 수 있는 히트작이 될 때 강력한 타격을 줄 수 있는 결투탄이다. 아칸데 오군디무는 둠피스트 제목의 이전 홀더의 한개이다, 그러나 결국 형무소에서 끝났다. 오군디무는 탈론 조직에 의해 감옥에서 부서지기 시작했다. 눔바니의 둠피스트 건틀렛이 사라졌다.

둠피스트에는 단거리 핸드 캐논이 있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산탄 총과 같은 파열을 일으키고 탄환을 재생하지만 대부분의 능력은 둠피스트 건틀렛의 근접 공격을 통해 발생한다. 둠피스트는 로켓 펀치를 사용하여 상대방을 뒤로 밀고 공격할 수 있으며, 둠피스트에 가까운 거리에서 적을 발사하는 지진 강타와 손상을 입히면서 한 명의 적을 크게 발사하는 라이징 어퍼컷을 사용할 수 있다. 둠피스트의 궁극적 인 능력은 파멸의 일격으로, 공중으로 뛰어 들어 땅을 쾅 닫을 수 있으며, 그 지점의 모든 범위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짧은 거리로 되돌릴 수 있다.

둠피스트 캐릭터의 개념은 오버워치의 첫 번째 영화 예고편에서 나왔다. 영웅이 도전의 통제를 위해 싸우고 있다. 특성을 더 개발에서 크리스 멧젠은 섬광 또는 녹색 손전등 과 유사한 "세대형 영웅"로 둠피스트의 기술을 만들었다. 눔바니지도는 박물관 전시를 포함하여 둠피스트 테마를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 해당지도에 대한 탑재 하중 목표의 일부이다. 오리사를 게임에 추가 한 업데이트에서 눔바니 맵은 치명적인 공격과 페이로드에서 긴 장갑의 절도를 보여주기 위해 수정되었다.

둠피스트는 2017년 7월 공식적으로 소개되었다. 이전에는 둠피스트가 게임에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테리 크루즈가 블리자드를 위해 둠피스트를 발표할 것을 제안했을 때 추측이 더욱 제기되었다. 그들은 이것에 대한 커밋 계획이 없는 동안 멧젠은 HF, 그들은이 둠피스트 문자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진술했다, 그들은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스토리를 통합할 예정이다. 게임이 출시된 이후 다른 새로운 영웅의 소개로 이어지는 유사한 패턴으로, 블리자드가 2017년 7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둠피스트를 괴롭히고 시작하였다. 2017년 7월 6일에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7월 28일 본섭에 출시하였으며 일주일간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일주일 이후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플레이가 가능하

둠피스트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안장혁이 맡았다.[16]

겐지(Genji)

시마다 겐지(틀:Ja-y)는 35세의 일본 사이보그 닌자이다. 신장은 알수가 없다. 원거리에서 목표에 수리검을 던져 공격하며, 와키자시로 근접한 적에게 피해를 주거나 투사체를 튕겨낸다. 궁극기는 "용검"으로, 검을 뽑아 근접한 대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준다. 데미지는 120이다.

겐지는 일본의 가상 도시 하나무라를 근거지로 삼는 시마다 의 범죄 제국을 무너뜨리는 데에 매진하였다. 시간이 흐를 수록 겐지는 자신의 기계화된 몸을 거부하기 시작했고 오버워치를 떠나 삶의 의미를 찾고자 세계를 떠돌았다. 겐지는 옴닉 수도사 젠야타를 만난 후 그를 스승으로 삼고 인간과 기계, 이중으로 된 자신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성장하게 되었다.[17]

단편 애니메이션 "용"에서, 겐지는 가문의 성에서 한조에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다. 잠깐의 접전 후, 겐지는 자신이 한조의 행동을 용서했다고 말하고, 한조가 자기 스스로를 용서하도록 타이른다.[18]

겐지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김혜성이 맡았으며,[19][16] 영어판 목소리는 가쿠 스페이스가 맡았다.[20]

리퍼(Reaper)

리퍼(Reaper, 본명 가브리엘 레예스; Gabriel Reyes)는 56세의 미국 용병이자 테러리스트로, 본래 오버워치의 창립 멤버이다. 그는 두건이 달린 검은 트렌치코트를 입고 하얀 해골 가면을 쓰고 있으며, 헬파이어 샷건으로 무장하였다. "망령화"(짧은 시간동안 무적으로 만듦)하여 이동할 수 있으며, 그림자를 통해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한다.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면, 상대방에게 대미지를 입힌 20%만큼 체력을 회복한다. 궁극기는 "죽음의 꽃"으로, 양손에 든 샷건을 모든 방향으로 난사하여 총 510의 피해를 준다. 신장은 185cm이다.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난 가브리엘 레예스는 "군인 강화 프로그램"에 선발된 미군의 베테랑 장교로, 프로그램을 통해 유전적으로 강화된 "완벽한 군인"이 되었다. 국제 연합은 옴닉 사태에 대항하여 특수 부대 오버워치를 구성하였고, 레예스는 프로그램 출신의 두 명 중 한 명으로 선발 후보에 오른 뒤 가장 처음 이 부대를 지휘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친구 잭 모리슨이 편애를 받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무시당했고, 이로써 두 남자 간의 불화가 유발되었다. 레예스는 후에 오버워치의 더러운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블랙워치의 사령관이 되었지만, 모리슨에 대한 그의 질투(모리슨의 오버워치 공식 지도자로서의 명성에 대비되는 레예스의 블랙워치와의 비밀 관계)는 결국 레예스가 블랙워치의 존재를 공개하는 원인이 되었고, 두 조직이 붕괴되고 스위스의 본부가 전투로 인해 파괴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두 남자는 죽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 메르시에 의해 구조되어 되살아났다. 불완전한 기술로 인해 유전자 단위로 오염된 레예스는 몸이 계속해서 썩고 재생하게 되었다.[21]

레예스는 수년 후 세계 곳곳을 공격하는 수수께끼의 테러리스트 용병 "리퍼"로 다시 돌아왔다. 그는 적의 생명의 정수를 빼앗는 기술을 가졌고,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는 무형의 존재로 변하는 능력도 가졌다. 그의 진짜 정체와 목적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활동 패턴으로 보아 예전 오버워치 요원을 제거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22] 리퍼는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탈론 조직을 위해 위도우메이커와 함께 오버워치 박물관에 소장된 둠피스트의 건틀릿을 훔치려고 한다.[23] 또한, 단편 애니메이션 "소집"에도 등장하여 윈스턴의 실험실을 기습하고 오버워치 요원 목록을 훔쳐가려고 하지만 실패한다.[24]

리퍼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신용우,[16] 영어판 목소리는 키스 퍼거슨이 맡았다.[25]

맥크리(McCree)

제시 맥크리(Jesse McCree)는 37세의 미국 현상금 사냥꾼이자 무법자로, 서부 개척 시대를 모티브로 하였다. 숙련된 사수로, 피스키퍼 리볼버섬광탄으로 무장하였다. 궁극기는 "황야의 무법자"로, 시야의 모든 적의 머리를 에임하여 최대 1200 데미지를 준다. 석양이.. 진다. 신장은 185cm이다.

맥크리는 뉴멕시코 주 산타페를 근거지로 삼아 미국 남서부 일대에서 군사 장비를 불법으로 밀거래하는 데드락 갱단의 일원이었다. 맥크리와 동료들은 오버워치의 함정 수사에 걸려 체포되었으며, 그에게는 감옥에서 평생을 살거나 오버워치의 비밀 조직 블랙워치에서 합류하라는 선택지가 주어졌다. 후자를 선택한 맥크리는 이를 통해 과거의 죄악을 씻을 수 있다고 믿었으며, 관료제가 간과하는 문제점이 결여된 조직인 블랙워치의 모습에 흡족했다. 오버워치의 영향력이 줄어들자 블랙워치의 내분으로 조직이 무너지면서, 맥크리는 자취를 감추고 수 년 후 총잡이 용병이 되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26]

맥크리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곽윤상,[16] 영어판 목소리는 매튜 머서가 맡았다.[27][28]

솔저: 76(Soldier: 76)

솔저: 76(Soldier: 76, 본명 존 "잭" 모리슨; John "Jack" Morrison)은 55세의 미국 전 군인이자 무법자로, 오버워치의 창립 멤버이다. 얼굴 전체를 덮는 마스크를 쓰고, 나선 로켓을 발사할 수 있는 실험용 펄스 소총으로 무장하였다. 생체장을 설치해 5초간 체력을 회복할 수 있으며, 유일하게 달릴 수 있다.궁극기는 "전술 조준경"으로, 마스크에 달린 바이저를 작동시켜 잠시동안 가장 가까운 적을 자동으로 포착하여 빗나가지 않게 공격할 수 있다. 신장은 185cm이다.

잭 모리슨은 인디애나 주에서 태어 났으며, 18세에 미군에 입대했다. 그는 용맹과 군인관을 바탕으로 "군인 강화 프로그램"에 선발되었고, 이후 친구인 가브리엘 레예스와 함께 오버워치에 합류했다. 옴닉 사태를 성공적으로 종결시킨 그의 공헌은 그를 부대의 공식 사령관으로 임명되도록 만들어주었지만, 이것은 그와 레예스 사이에 생긴 균열의 계기가 되었다. 오버워치가 부패했다는 주장으로 전세계적인 조사를 받게 되자, 두 남자 사이의 긴장감은 노골적인 충돌로 이어졌고, 오버워치의 본부가 파괴되는 결말로 이어졌다. 모리슨은 폭발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여겨졌고, 알링턴 국립묘지에 매장되었다고 알려졌다.[21]

그러나 6년 후, 모리슨은 무법자 "솔저: 76"로 재부상하여 다수의 불법 기업, 금융 기관, 전 오버워치 시설에 가한 연쇄 습격 사건, 무기와 고급 기술 탈취로 전 세계의 수배를 받게 되었다. 그는 오버워치의 몰락의 배후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혼자만의 전쟁을 선포했다.[29]

솔저: 76은 게임의 오픈 베타 기간 중에 가장 인기있는 공격 캐릭터였다.[30]

솔저: 76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김승준이 맡았다.[16]

솜브라(Sombra)

솜브라(Sombra)는 30세의 멕시코 출신 해커이며 탈론 소속이다. 초당 30발을 발사할 수 있는 전자동 기관 권총으로 무장하였으며 해커답게 해킹을 통해 적의 기술이나 포탑 무력화시키거나, 힐링 팩 충전 시간을 통제할 수 있다. 해킹 기술 이외에도 위치 변환기 스킬과 스타크래프트의 테란 유닛 고스트의 클로킹 같은 투명화 스킬이 있다. 궁극기는 EMP로 반경 내 적의 방벽, 보호막을 파괴하고 힐링 팩과 모든 적들을 해킹한다. 신장은 170cm이다.

솜브라의 본명은 알 수 없으며, 그녀는 옴닉 사태로 인해 발생한 여러 고아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누구보다 해킹을 잘 했고, 이것으로 사람을 조종하는 것도 쉽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기업, 정부 할 것 없이 해킹을 하고 다니다가 '누군가'에게 발각되었다. '누군가'에게 발각된 이후, 그녀는 그동안의 모든 행적을 지우고, 신체에 전자 회로를 설치하여 '솜브라'로 다시 태어난다. 그리고 예전에 자신을 발견한 '누군가'가 바로 세상을 조종하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그 존재를 찾아내어 이용하겠다고 마음먹는다.

멕시코의 전력회사인 루메리코, 러시아의 방산업체인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와 회장 카티야 볼스카야 등이 지금까지 자세히 알려진 솜브라가 공격을 가한 대상들이다. 솜브라의 솜브라는 탈론 소속이지만 탈론에 대한 충성심은 없으며, 단지 자신의 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한 수단에 조금 협력해주는 것 뿐이다.

한국어의 목소리는 김연우,[16] 영어판 목소리는 캐롤리나 라바사가 맡았다.[31]

트레이서(Tracer)

트레이서(Tracer, 본명 레나 옥스턴; Lena Oxton)은 26세의 영국 모험가이다. 실험 비행에서 사고를 겪은 뒤 정체성이 사라졌지만, 동료인 윈스턴의 최첨단 장비에 의해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을 갖게 되어 앞으로 순간이동하거나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 말할 때 약간의 영국 악센트를 사용한다.[1][32] 블리자드의 출시 전 홍보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등장한 캐릭터였다.[33] 빠르게 발사되는 두 정의 펄스 쌍권총으로 무장하였으며, "점멸"하여 빠르게 앞으로 이동하는 능력과 스스로를 "시간 역행"하여 데미지로를 회복하는 능력을 갖추었다. 궁극기는 "펄스 폭탄"으로, 목표에 부착되는 소형 폭탄을 던져 부착 데미지 5의 피해를 주고 범위에 있는 범위 안의 모든 적들에게 400의 피해를 준다. 신장은 162cm이다.

런던 출신의 레나 옥스턴은 오버워치의 실험 비행 프로그램에 최연소로 참가한 조종사였으며, 순간이동 기술이 사용된 전투기 "슬립스트림"의 실험 대상으로 선발되었다. 시험 비행동안 일어난 오작동으로 전투기는 사라져 버렸으며, 그녀는 죽은 것으로 여겨졌다. 옥스턴은 수개월 후 다시 나타났지만 사고의 결과로 그녀의 분자 구조가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해 "시간과 분리된 상태"로 고통 받고 있었다. 그녀는 물리적인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한 번에 몇 시간, 심하게는 며칠간 사라졌다. 강화 고릴라 과학자 윈스턴은 "시간 가속기"를 개발하여 옥스턴이 현재에 묶일 수 있도록 하였으며, 그녀는 시간 가속기로 자신의 시간을 조종해 잠시동안 속도를 높이거나 자신의 시간을 되감을 수도 있게 되었다.[34]

트레이서는 게임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영웅으로, 게임플레이 역학 시험에도 사용되었다.[35] 트레이서는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둠피스트의 건틀릿을 훔치려는 위도우메이커와 리퍼를 막고자 윈스턴과 팀을 이루어 공격에 나선다.[23] 또한, 단편 애니메이션 "심장"에 등장하여 런던에서 옴닉 수도사 테카르타 몬다타를 암살하려는 위도우메이커를 저지하려고 시도하지만 실패하게 된다.[36] 트레이서는 게임의 커버 아트 캐릭터이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영웅이다.

트레이서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박신희,[37][16] 영어판 목소리는 카라 시오볼드가 맡았다.

레즈비언 캐릭터이다. 개발자가 오버워치 영웅 중 성 소수자 캐릭터가 있다고 했는데 그 중 하나가 트레이서로 밝혀졌다.[38]

파라(Pharah)

파라(Pharah, 본명 파리하 아마리; فريحة عماري)는 32세의 이집트 보안 책임자이다. 점프 추전기가 달린 전투 슈트 랩토라 마크 VI을 착용하며, 로켓 런처로 무장하였으며 충격탄으로 주변 적들을 멀리 밀쳐낼수 있다. 오른쪽 눈가에는 웨드제트(호루스의 눈) 문신을 하였다. 궁극기는 "포화"로, 목표 지점에 초소형 로켓을 연속으로 발사하여 폭발시킨다. 지원형 영웅 아나의 딸이다. 신장은 180cm이다.

기자에서 태어난 파리하는 어릴때부터 어머니 아나 아마리를 따르기를 원했다. 당시 아나 아마리는 오버워치의 부사령관이었고,각종 임무도 수행하였다.이때부터 파리하 아마리는 오버워치 입단을 꿈꾸기 시작했다. 파리하는 이집트 군에 입대하여 충성심과 집념으로 장교까지 진급하였으며 오버워치에 들어가기를 원했다. 그러나 오버워치에 들어가기전 모리슨과 레예스의 불화로 오버워치는 특별조사까지 들어가기에 이르렀고 결국 내전으로 인해 오버워치가 해체되고 말았다. 파리하는 결국 발을 돌렸고 헬릭스 시큐리티 인터내셔널이라는 민간 보안기업에서 일자리를 제안받게 된다. 파리하는 흔쾌히 수락하였고 이곳에서 제공하는 실험용 랩토라 마크 VI를 착용하며 "파라" 라는 호출명을 가지고 보안 책임자로 일하게 된다.오버워치 공식 코믹스 "임무강령"의 주인공이며 그곳에서 헬릭스 시큐리트의 보안요원과 함께 신전의 해킹을 되돌려 놓는다.

파라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조현정이 맡았다.[16]

수비 캐릭터

메이(Mei)

메이(小美, 본명 저우 메이링; 周美灵)은 동면한 나이 포함(신체나이 21세) 31세의 중국 기후학자이자 모험가이다. 냉각총으로 적을 얼리며, 빙벽을 세워 적을 막는 능력, 얼음으로 자신을 감싸 생명력을 회복하고 모든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궁극기는 "눈보라"로, 기후 조절 드론(설구, 雪球)으로 넓은 범위에 돌풍과 눈보라를 내뿜게 하여 적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고 피해를 입힌다. 눈보라 안에 너무 오래 있는 적은 얼어붙게 된다. 기본 콤보는 얼리기→우클릭 헤드샷→근접공격 순이다. 신장은 알수가 없다. 가끔 적을 죽이고 시체를 빙벽으로 날리거나 죽이고 나서 바로 감정표현을 하는 유저들이 있어 메이코패스라고도 불린다.

오버워치는 행성에서 일어나는 기후 변화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 계획을 세웠고, 메이가 이 계획에 참여하여 위험 지역을 보호하는 데 앞장섰다. 오버워치의 남극 감시 기지에 배치된 메이는 극지 폭풍으로 시설이 파괴되면서 다른 과학자들과 함께 고립되었다. 구조를 기다리기에 충분한 자원이 부족하자 메이와 다른 사람들은 동면에 들어갔다. 10년 후 메이는 유일한 생존자로 발견되었지만, 오버워치는 해산한 상태였고, 기후 문제에 대해 밝혀낸 것들은 모두 사라져있었다. 메이는 혼자서 연구를 계속하기로 결심하고 다시 기후 변화의 원인을 추적하게 되었다.[39]

메이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전숙경,[16] 영어판과 중국어판 목소리는 장위가 맡았다.[40]

바스티온(Bastion)

바스티온(Bastion)은 30년된 전투 자동화 로봇으로, 지금은 탐험가가 되었다. 전투형 옴닉으로 E54라는 모델명이 기입되어 있어 옴닉사태때 옴닉부대에 소속되어 있던 마지막 바스티온이다.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이동성 수색 설정과 개틀링 기관총으로 무장한 경계 고정 포탑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자가 수리가 가능하다. 궁극기는 전차로 설정을 바꾸는 것으로, 제한된 시간동안 이동하며 원거리 포로 넓은 범위 안의 적들을 섬멸할 수 있다. 신장은 220cm이다.

원래의 본명은 SST연구소 공성 자동화 로봇 E54'바스티온'으로 본래 인류의 평화를 위해 만들어진 로봇이다. 그러나 일부 옴닉들이 인류에 반감을 사면서 옴닉 반란군에 편입되었다. 이들은 독일의 아이헨발데,왕의 길 등 여러군데에서 인간과 충돌하고 옴닉사태가 종결되자 이들은 모두 전멸했다. 그러나 단 하나의 바스티온은 아이헨발데의 숲에 10년이 넘도록 방치되어 있었다. 이제 더 이상 가동의 기미도 보이지 않고 완전히 자연속으로 들어가는 듯 했다. 그러나 그 바스티온은 알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재가동 되었다. 전투형 프로그램 대신 자연에 호기심을 갖게 되었으며 그는 자연의 호기심과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기 위해 탐험을 시작했다. 그는 새인 가니메데스와 같이 여정을 함께했다. 그러나 그는 옴닉사태당시의 위험의심을 감지하면 바로 경계모드를 취해 근처에 막대한 화력을 퍼붓기도 한다. 이때문에 바스티온은 인류를 경계하며 슈투트가르트를 향해 가다가 가니메데스와 함께 다시 발을 돌리며 인간의 집중된 도시 대신 황야나 오지를 선호하는 탐험가가 되었다.

참고로 성우는 통합적으로 크리스 멧젠이 맡았다.

위도우메이커(Widowmaker)

위도우메이커(Widowmaker, 본명 아멜리 라크루아; Amélie Lacroix)는 33세의 프랑스 저격수이자 암살자이다. 다기능 저격총으로 무장하고 있는데, 중거리 안에 들어오면 전자동 방식으로 사격이 가능하며, 원거리에서는 저격총으로 멀리 있는 적을 죽일 수 있다. 갈고리를 발사하여 높은 지점에 올라갈 수 있으며 맹독 지뢰로 적을 중독시킨다. 궁극기는 "적외선 투시"로, 정찰 보안경을 활성화하여 자신과 자신의 팀원이 벽과 장애물 너머의 적을 볼 수 있다. 신장은 175cm이다.

아멜리는 테러 조직 탈론과의 전쟁을 지휘하는 오버워치 요원 제라르 라크루아의 아내이자 전 발레리나였다. 탈론의 암살자는 제라르 라크루아에게 접근할 수 없자, 아멜리를 납치하여 자신들의 비밀 요원으로 세뇌시켰다. 그녀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오버워치 요원에 의해 발견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2주 후, 아멜리는 자고 있던 자신의 남편을 죽였다. 탈론에 돌아온 후 그녀는 오랜 기간동안 잠입술 훈련을 받았고, 탈론이 지원한 적외선 투시 보안경도 장착시켰다. 생리학적 기질이 바뀌어 심장이 느리게 뛰고 피부색은 푸른빛으로 변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상태에 따라 감정적 반응도 잃게 되었으며, 살육의 만족감 외에는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41]

위도우메이커는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리퍼와 함께 오버워치 박물관에 소장된 둠피스트의 건틀릿을 훔치려는 모습으로 등장하나, 박물관에 방문한 소년이 이 건틀릿을 사용해 그녀를 저지한다.[23] 그녀는 단편 애니메이션 "심장"의 주인공으로, 인간과 옴닉의 평화로운 관계를 지지하는 옴닉 수도사 테카르타 몬다타를 암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36]

위도우메이커는 게임의 오픈 베타 기간 중에 가장 인기있는 수비 캐릭터였다[30]

위도우메이커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이지현,[37][16] 영어판 목소리는 클로에 올링이 맡았다.

정크랫(Junkrat)

정크랫(Junkrat, 본명 재미슨 포크스; Jamison Fawkes)은 25세의 호주 고철 수집가, 용병, 무정부주의자이다. 폭탄 발사기로 공격하고, 강철 덫과 원격 조종으로 폭발시키는 충격 지뢰를 사용하며, 자신이 죽었을 때 주위에 폭탄 여러 개를 떨어뜨려 주위에 피해를 입힌다. 궁극기는 "죽이는 타이어"로, 폭발물로 차있는 가시 달린 타이어를 원거리에서 조종한다. 타이어가 폭발하면 폭발 반경안에 있는 적은 총 600의 피해를 받는다. 단 타이어를 쏴서 파괴할 수 있다. 신장은 195cm이다.

호주 옴니움의 핵융합로 습격 사건으로, 호주 내륙 아웃백 지역은 방사능으로 오염된 황무지가 되었다. 이 폐허에서 살아가는 쓰레기들(Junkers)은 옴니움의 폐허에서 부품과 고철을 수집하고 용병으로 살아가는 집단으로, 정크랫도 이 중의 한 명이었다. 방사능 피폭으로 인해 광기의 감각을 깨운 정크랫은 방화벽을 보이기 시작했다. 파괴된 옴니움의 심장부에서 정크랫은 값진 비밀을 알아냈고, 이 때문에 현상금 사냥꾼과 경쟁 범죄 조직의 표적이 되었다. 그는 신변의 위협이 느껴지자 쓰레기 중에서 로드호그를 자신의 경호원으로 고용했고, 로드호그는 약탈한 것을 50대 50으로 나누자는 조건으로 이를 수락하였다.[42]

정크랫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진정일,[16] 영어판 목소리는 크리스 파슨이 맡았다.[43]

토르비욘(Torbjörn)

토르비욘 린드홀름(Torbjörn Lindholm)은 스웨덴 출신 무기 제작자이다. 포탑을 설치하여 그 근방에 있는 적들을 공격할 수 있다. 포탑 설치 후 망치질을 통해 2단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대장간 망치로 근거리의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대못 발사기로 원거리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적을 제거할 때마다 고철을 수집한다. 이외 기술로는 방어구 팩을 소환해 자신과 아군의 방어도를 올릴 수 있다. 궁극기 "초고열 용광로"를 쓰면 일정 기간동안 토르비욘의 모습이 바뀌며 강해지며, 포탑도 빠른 망치질로 3단까지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궁극기가 끝나면 토르비욘의 변신 해제와 함께 포탑도 다운그레이드된다. 신장은 140cm로 오버워치 영웅중 최단신이다.

토르비욘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이재범이 맡았다.[16]

한조(Hanzo)

시마다 한조(틀:Ja-y)는 활로 돌격하는 영웅이다. E를 누르면 화살이 사방으로 튕기면서 나가서 상대에게 치명타를 줄수 있다.(갈래화살) 또한 음파 화살로 범위 안의 적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궁극기로는 용의 일격이 있다. 팔의 문신에서 용의 기운을 뽑아 화살에 실어 쏘는데, 이때 두 마리의 용이 일직선으로 튀어나가며 용에 닿는 적들은 초당 350 정도의 엄청난 피해를 입는다. 총합 2000~3000데미지 정도를 준다. 사정거리는 제한이 없다. 신장은 173cm이다.

한조는 시마다 가문의 장남이다. 모든 방면에서 뛰어났고, 특히 궁술에서 제일 좋은 성적을 보였다.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한조는 겐지에게 좀 더 중요한 자리를 맡을 것을 권하였나 그걸 거부하는 동생 겐지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던 가문의 장로들의 의해 동생과 싸우게 되었고 결국 동생을 죽인다. 하지만 자신이 죽였다고 생각했던 겐지는 오버워치에 의해 기계화되어 돌아온다. 애니메이션 용에서 겐지와 접전 후 자신을 용서한다.

한조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한신이 맡았다.[19][16]

돌격 캐릭터

D.Va

D.Va(디바, 본명 송하나)는 19세의 대한민국 로봇 조종사로, 이전에는 스타크래프트 6 프로게이머였다. 융합포 한 쌍과 공중으로 발진하는 부스터, 날아오는 투사체를 쏘아 없애는 방어 매트릭스로 무장한 로봇을 조종한다. 궁극기는 로봇을 자폭시키는 것으로, 범위 안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준다. 로봇이 파괴되면(궁극기든 전투 중이든), 로봇을 다시 소환할 때까지 중거리 자동 광선총을 사용한다. 신장은 알 수가 없으며 메카탑승시에도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육군동중국해에서 나타난 거대 옴닉으로부터 도시를 지키고자 자동화 전투 로봇 메카를(MEKA) 개발했다. 옴닉은 대한민국 군대와의 전투를 통해 성장하며 로봇의 무인 조종 능력을 교란시켰고, 결국 국군은 인간 조종사를 탑승시키게 되었다. 국군은 프로 게이머가 로봇 조종사로서 필요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여 그들을 조종사로 선발하였다. 송하나는 당시 스타크래프트의 세계 챔피언으로, 상대에게 자비를 보이지 않고 엄청난 집념으로 승리를 쟁취하는 것으로 유명하였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전투 임무를 스트리밍하면서 세계적인 우상에 등극하였다.[44]

D.Va의 목소리는 한국어판은 김현지,[19][16] 영어판은 샬렛 청이 담당하였다.

라인하르트(Reinhardt)

라인하르트 빌헬름(Reinhardt Wilhelm)은 61세의 독일 출신 모험가이다. 망치를 들고 공격하며 투사체를 통과하는 화염강타를 날리거나 크루세이더 갑주의 성능을 이용해 빠르게 돌진하여 적을 벽에 박아버릴수 있다. 방패를 소환해 자신과 아군들을 보호할 수 있다. 방패는 무적이 아니여서 적의 공격을 막을 때마다 내구도가 떨어진다. 궁극기는 정면 다수의 적을 망치로 내려쳐 기절시키는 대지 분쇄이다. 라인하르트는 게임의 오픈 베타 기간 중에 가장 인기있는 돌격 캐릭터였다. 토르비욘과 절친한 친구이며 반듯한 정의를 지향한다. 기사의 갑옷처럼 생긴 크루세이더 갑옷을 입고 있다. 신장은 223cm로 오버워치 영웅중 최장신 영웅이다.

라인하르트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권혁수가 맡았다.[16]

로드호그(Roadhog)

로드호그(Roadhog, 본명 마코 러틀리지; Mako Rutledge)는 48세의 호주 집행자이자 경호원이다. 근거리에 넓게 퍼지는 고철 파편을 발사하는 고철총으로 무장하였으며, 생명력을 직접 회복할 수 있는 정화통, 적을 끌어당겨오는 갈고리 사슬을 사용한다. 궁극기는 "돼재앙"으로, 고철총 상단에 고철 더미를 부착해 손잡이를 통해 갈아 내려가며 그 반동으로 발사한다. 맞는 적은 엄청난 반동을 받는다. 신장은 220cm이다.

마코 러틀리지는 옴닉 사태 이후 호주의 아웃백에 살고 있었다. 호주 정부는 옴닉과 평화 협정을 맺어 그들에게 옴니움과 주변 영토의 소유권을 넘겼고, 원래 살고 있던 인간 거주자들을 추방하였다. 마코를 비롯한 격분한 인간들은 빼앗긴 땅을 되찾고자 호주 해방 전선을 형성하여 옴니움, 옴닉과 충돌하였다. 결국 호주 해방 전선은 옴니움의 핵융합로에 과부하를 일으켰고, 옴니움이 파괴되면서 아웃백은 방사능에 오염된 황무지가 되었다. 마코는 가면을 쓴 채 고물 바이크를 타고 부서진 도로를 달렸다. 그러면서 그의 인간성은 조금씩 사라졌고, 마침내 무자비한 살인마가 되었다.[45]

로드호그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김대중,[16] 영어판 목소리는 조쉬 페테르스도프가 맡았다.[46]

오리사(Orisa)

오리사(Orisa)는 연령 1세의 눔바니 수호 옴닉이자 오버워치 최초의 여자 옴닉 캐릭터이다. 융합기관포로 무장하였으며 900데미지까지 방어하는 방벽을 설치할수 있다.적군 기술을 무력화시키고 받는 데미지가 반으로 줄어드는 방어강화와 적군을 한곳에 모을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궁극기는 초강력 증폭기로 일정 범위 내에 있는 아군들의 공격력이 25초동안 향상되는 증폭기를 내려놓는다. 대신 이 증폭기는 적군이 파괴할수 있다. 2017년 3월 24일에 출시된 24번째 캐릭터이다. 신장은 알 수 없다.

옴닉사태이후 눔바니에서는 옴닉사태 당시 방어로봇인 OR14로봇을 개량한 OR15로봇으로 눔바니를 지킬 예정이었다.그러나 둠피스트의 공격으로 OR14로봇은 둠피스트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무력화되었다.정부는 이를 개량하는 사업인 OR15 프로젝트를 실패작으로 판단하고 남은 재고인 OR15로봇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러나 둠피스트의 공격을 받은 로봇이기에 그리 큰 판매량을 기록하진 못했다. 그러나 구매자들 중에는 11살의 천재 과학자 에피도 포함되어 있었다. 에피는 그 로봇을 눔바니를 수호하기 위한 로봇을 만들기 위해 기존 프로그램을 뜯어내고 눔바니를 수호할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집어넣었으며,눔바니 시민들을 돕기 위한 여러가지 부분도 개조하였다. 에피는 그 로봇을 오리사라고 호칭한다. 오리사는 하체의 관념을 깨버린 사족영웅이다.

오리사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강시현이 맡았다.

윈스턴(Winston)

윈스턴(Winston)은 유전자 강화 고릴라다. 기본체력은 400 방어막은 100이지만 궁을 쓸시 기본체력이 900으로 증가해 총 1000이 된다, 돌격 영웅들 중에도 많은 편이다(그래도 한조 궁극기 한방에 골로 간다.). 트레이서의 동료이며, 트레이서의 시간 가속기를 만들어준 장본인이다.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소집"의 주인공인데, 리퍼가 자신의 연구소를 침입해 오버워치의 요원 목록을 탈취해내는것을 막았다. 테슬라 건, 개인 방어막 생성기, 부스터, 원시의 분노를 쓴다. 꽤 엉뚱한 면도 있다. 신장은 앉았을때 170cm,서있을 때는 220cm이다.

호라이즌 달 기지에서 실험중이던 헤롤드 윈스턴 박사는 한 고릴라가 엄청난 두뇌발달을 보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헤롤드 윈스턴 박사는 그에게 과학을 가르쳤고 푸른 지구의 모습도 보여주었다. 그곳의 무한한 가능성을 꿈꾸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다른 고릴라들은 폭동으로 헤롤드를 포함한 다른 과학자들을 죽이고 기지를 점령하면서 그는 혼란에 빠졌다. 그는 늘 함께해왔던 박사의 이름 "윈스턴"을 이어받기로 하고 로켓을 급조해 지구로 탈출했다. 그곳에서 오버워치를 만나 과학자로 활동하게 된다. 그는 트레이서에게 시간가속기,펄스 쌍권총까지 만들어 주며 오버워치의 삶을 살았다. 오버워치가 해체된 후에도 그는 감시기지:지브롤터를 자신의 집으로 활용하며 은둔 생활에 들어가게 되었다.

윈스턴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임채헌이 맡았다.[16][37]

자리야(Zarya)

자리야(Заря, 본명 알렉산드라 자리야노바; Александра Зарянова)는 28세의 러시아 군인이다. 방벽 고정용 입자포로 성인 남성도 들수 없는 무기로 무장하였으며, 개인용 방벽으로 스스로를 보호하거나 다른 아군에게 방벽을 씌울 수 있다. 궁극기는 "중력자탄"으로, 중력 폭탄으로 적을 끌어들여 범위 안에 들어온 적에게 피해를 준다. 신장은 195cm로 오버워치의 여성영웅중 키가 제일 크다.

자리야는 옴닉 사태 당시 최전선에 위치한 시베리아의 마을 출신으로, 그 지역은 옴닉의 공격으로 인해 초토화되었다. 그녀는 자라면서 사람들과 조국을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울 것이라 다짐하였다. 자리야는 보디빌더와 역도 선수가 되었고,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세계 기록을 깰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지만, 대회 전날에 오랫동안 휴면 중이던 시베리아의 옴니움이 깨어났고, 그녀는 지역 방위군에 합류하고자 대회에 기권하였다.[47] 자리야는 게임스컴 2016을 통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두 번째 영웅으로 발표되었다.

자리야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양유진,[16] 영어판 목소리는 돌야 가반스키가 맡았다.[48]

지원 캐릭터

루시우(Lúcio)

루시우 코헤이아 도스 산토스(Lúcio Correia dos Santos)는 26세의 브라질 출신으로, 음파를 이용해 아군에게 힐 또는 이동속도 버프를 주거나, 적을 튕겨내는 영웅이다. 적을 제거할 땐, 적을 기다리다가 절벽 밖으로 떨어뜨리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시메트라와는 적대 관계이다. 겐지의 2단 점프, 한조의 벽오르기처럼 루시우는 벽타기란 특별한 이동기를 쓸 수 있다. 신장은 160cm이다.

옴닉사태이후 루시우 코헤이아 도스 산토스는 리우데자네이루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당시 리우데자네이루는 재건 작업에 들어가 있어서 힘들어 하는 이웃 주민들의 힘을 북돋아 주고 싶었던 루시우는 음악에 관심을 두게 되고 동네 골목,파티에서 어디든지 가리지 않고 음악을 들려주며 자랐다. 그러나 세계적 기업인 비슈카르 코퍼레이션이 재개발에 들어가게 되고 재개발 후 삶의 질이 향상 될것이라는 약속을 하고 주민들의 노동력을 착취하였다. 그러나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으며 이를 목격한 루시우는 비슈카르사의 시위 진압용 음파장비를 훔쳐 자신만의 스타일로 개조하고 시위를 주도해 나갔다. 결국 비슈카르사는 철수하게 되고 루시우는 유명 인사가 되어 자유의 투사,DJ라는 직업을 갖게 되었다. 이제 그는 동네에서 공연하던 것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긍정적인 사회를 만들기위해 공연장을 가득 채우게 된다. 그러나 비슈카르사의 소속인 시메트라와는 앙심을 품고 반감을 사게 되었으며 적대하게 되었다.

루시우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이호산이 맡았다.[16]

메르시(Mercy)

메르시(Mercy; 본명: 앙겔라 치글러, Angela Ziegler)는 37세의 스위스 출신 의사로 지원 캐릭터이다. 오픈 베타 기간 중 가장 인기있는 지원 캐릭터였다. 메르시는 겐지가 한조에게 공격 받았을때 구조해준 장본인이다. 힐러 계열이며,

궁극기 "부활"로 주위에 죽은 다른 팀원들을 살리며, 일정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한 대신에 자기를 포함하여 약 2초가량의 무적 상태가 된다. 그리고 힐과 공격력 버프는 한 번에 한 명밖에 해주지 못하며, 마우스 클릭을 통해 지속적으로 힐이나 버프를 준다. 카두세우스 지팡이로는 힐과 공격력 버프만 가능하고, 카두세우스 블라스터를 들어야만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천사 강림" 기술로 천천히 내려올 수 있으며, "수호천사" 기술로 아군에게 단숨에 날아갈 수 있다. 그리고 카두세우스 블라스터 사용후 장전하지않고 카두세우스 지팡이를 들고 2초가 지나면 자동 장전이 되어있다. 신장은 170cm이다.

취리히에서 태어난 치글러는 스위스의 한 병원에서 외과 의장으로 승진한후 나노생물학에서 획기적인 발견을 하여 질병 치료에 큰 기여를 하였다.이러한 전문성이 오버워치의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치글러의 부모는 1차 옴닉전쟁에서 모두 사망하여 군사력으로 평화를 유지하는 오버워치에 대해 평화주의자 치글러는 그리 좋치 못한 방침에 반발하였으며, 오버워치의 핵심적인 중책을 맡고 있음에도 늘 오버워치와의 크고 작은 충돌이 빈번하게 발생하였으며 아나의 생체 소총이 자신의 기술로 다른 사람을 죽일수 있다는 것에 크게 반대했으나 반영되지 않고 그대로 아나의 저격소총이 되어버리고 말었다. 그러나 나중에는 오버워치가 더 많은 생명을 구할수 있다고 판단하고 오버워치 내에서 본격적으로 의학연구를 시작하였다.그곳에서 치글러가 제작한 치글러의 전용 슈트인 발키리 슈트가 탄생했다. 또 한조와의 큰 전투를 입고 죽어가던 겐지를 메르시가 발견해 스위스 본부로 데려왔다. 그곳에서 치글러 박사는 겐지의 하반신을 사이보그화 시켜 반 인간,반 옴닉이라는 새로운 겐지를 존재하도록 했다. 오버워치가 해체된 후에도 치글러 박사는 여전히 소외된 곳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으며 위험에 처한 이들을 발견하면 직접 발키리 슈트를 입고 전장에서 의학 지원을 하게 되었다.

메르시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이현진이 맡았다.[16]

시메트라(Symmetra)

시메트라(Symmetra; 본명: 사티아 바스와니, 힌디어: सत्य वासवानी, 영어: Satya Vaswani)는 인도 출신 28세의 뛰어난 댄서이자 광자학 전공자이다. 댄싱으로 광자체를 설치한다. 에너지 포, 감시 포탑, 궁극기는 순간이동기와 방어막생성기가 있다. 신장은 170cm이다.

시메트라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임윤선이 맡았다.[16]

아나(Ana)

아나 아마리(아랍어: آنا عماري, 영어: Ana Amari)는 60세의 이집트 현상금 사냥꾼으로, 오버워치의 창립 멤버이다. 아군은 치료하고 적에게는 피해를 주는 투사체를 발사하는 생체 소총을 들고 있으며, 적에게 발사하여 무능력하게 만드는 수면총, 던져서 좁은 범위 안의 아군을 치료하고 적에게 디버프를 주는 생체 수류탄으로 무장하였다. 궁극기는 나노 강화제로, 이것을 맞은 아군은 일시적으로 공격력이 증가하고 적에게 받는 피해가 감소된다. 신장은 알수 없다.

카이로 출신의 아나는 세계 최고의 저격수로 알려졌으며, 옴닉 사태에 대비하지 못한 이집트 국방부를 지원하여 공격에 나섰다. 그녀는 자신이 가진 사격술과 뛰어난 판단력으로 오버워치에 합류하였고, 임무가 있을 때마다 잭 모리슨의 부사령관 역할을 하며 많은 해를 보냈다. 조직을 지휘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아나는 전투 임무에 직접 뛰어드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50대까지 임무를 수행한 아나는, 인질 구출 도중 위도우메이커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나가 자신의 목표가 사실 그녀의 친구 아멜리아 라크루아임을 깨닫고 저격을 망설였을 때, 위도우메이커는 아나의 소총 렌즈를 쏘아 그녀의 오른쪽 눈을 잃게 하고, 인질들을 죽였다.[49][50] 아나는 살아남았지만, 오버워치는 곧 해체되었다. 그녀의 딸 파리하는 이집트 군에 입대하여 어머니의 발자취를 따르기를 바랐지만, 후에 민간 보안 기업에 들어가 파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분쟁에 휩쓸리게 된 세상에 전투로 관여하지 않기로 결심하였지만, 변방에 머물 수 없다는 걸 깨닫고, 아나는 자신의 조국과 동료,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전투에 합류했다.[51]

아나는 파라의 어머니다. 아나는 파라가 자신 처럼 적을 사살하지 않고 자신과는 다른 인생을 살아가기를 원했다.그리고 아나는 파라가 오버워치 요원이 되는것을 반대했다. 아나는 남들 과는 다른 정직하고 침착하는 전쟁터에서 살아온 사람과는 다르다. 특히 솔저는 법이라고있는 것은 절대 안지키는 반면 아나는 법 안에서 활동을하는 캐릭터이다.

그리고 아나는 오버워치 출시 이후 처음으로 추가되는 캐릭터였다다. 2016년 7월 12일부터 공개 테스트 지역을 통해 알려지고 플레이할 수 있었으며,[52] 2016년 7월 19일 정식 출시되어 모든 PC 플레이어가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53]

아나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이선주였으나 과거 임하진의 성희롱 옹호 문제로 인해 사과문을 올린 뒤 자진 하차하고, 2016년 9월 2일 패치 이후 이영리로 바뀌었다. 2년 후 이제와서 사과하는것도 아나와 성격이 다른듯하다.[16]

젠야타(Zenyatta)

테카르타 젠야타(Tekhartha Zenyatta)는 20세의 옴닉 수도사로 구슬을 날리며 싸운다. 파괴의 구슬, 조화의 구슬, 부조화의 구슬을 쓴다. 젠야타가 죽으면 모든 구슬의 효과는 없어진다. 공중에 떠다니며, 궁극기 "초월"을 쓰면 8초 간 젠야타는 무적 상태와 함께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원 안의 아군에게 초당 300의 힐을 준다. 믿기지 않겠지만 신장은 172cm이다.

젠야타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안효민이 맡았다.[16]

기타 캐릭터

다음은 다른 오버워치 미디어에 나타나는 기타 캐릭터이다.

아테나(Athena)

아테나(Athena)는 윈스턴의 개인 인공지능이며, 그의 생명력을 감독하고 이전의 모든 오버워치 에이전트를 추적한다. 그녀와 윈스턴은 함께 게임의 이벤트를 시작하는 2차 옴닉사태 시작시 모든 에이전트에게 연락 한 소집을 활성화 할 수 있었다. 그녀는 또한 게임 내 아나운서 역할을 한다.지금까지 밝혀진 떡밥들을 살펴보면 아테나는 출시될 영웅중 하나이다.다만 언제 출시될지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블리자드에서 아테나를 형상화 시키고 싶다고 발언한 적이 있으며 오버워치 사진,단편 에니메이션 소집에서도 잠깐 볼수 있다. 아태나는 곧 출시 됄듯한 떡밥이 많은데 실제로 영웅이 나오면(아테나) 여러가지 문제점이 나올듯하다. 아태나는 형채가 아닌 인공지능(영과 닽은)과 같은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아테나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전해리가 맡았다.

에밀리(Emily)

에밀리(Emily)는 트레이서의 여자친구다. 그녀는 트레이서와 윈스턴이 휴가를 보낸 런던에 살고있는 영국 여자이다. 그녀는 처음에는 희극 "반사"에 등장하는데, 여기서 트레이서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판매한다. 그녀와 트레이서가 얼마나 오랫동안 데이트를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윈스턴은 그녀의 가족을 고려하고 있다.

에밀리의 소개는 비평가들과 LGBTQ 커뮤니티가 트레이서를 게임의 첫번째 LGBTQ 캐릭터로 확인한 것에 찬사를 받았다. 에밀리는 성소수자이다.

브리지트(Brigitt)

브리지트(Brigitt)는 라인하르트의 친구이자 그의 갑옷을 입고 정복자와 전투를 벌이는 정비공이다. 두 사람은 오버워치, 라인하르트 및 브리지트의 붕괴 이후에 시골을 여행한다. 그녀는 디지털 만화 드래곤 슬레이어와 성찰에 출연한다.

브리지트는 메르시와 라인하르트 사이의 음성 상호작용 동안 게임에서 언급되는데, 그녀는 라인하르트를 비난하면서 점점 더 위험한 모험에 그런 젊은 여성을 데려온다.

할프레드 글리치봇(Hal-Fred Glitchbot)

할프레드 글리치봇(Hal-Fred Glitchbot)은 유명한 달의 영화 감독으로, 달빛 저편에서 온 사람들과 같은 작품으로 유명한다. 민병대로, 그는 암살 시도의 수령인을 포함하여 사회에서 많은 편견을 받는다. 할리우드 지도에서 공격 팀은 리무진을 자신의 트레일러로 에스코트해야하며 수비는 막아야 한다. 그는 어떤 캐릭터가 플레이되고 있는지에 따라 플레이어들에게 모욕을 가하는 것으로 유명한다.

그의 이름은 유명한 실세계의 감독 앨프리드 히치콕(Alfred Hitchcock)과 1968년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HAL 9000'의 연극이다.

할프레드 글리치봇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엄상현가 맡았다.

랴오(Liao)

랴오(Liao)는 잭 모리슨, 가브리엘 레예스, 아나 아마리, 토르비욘 린드홀름 및 라인하르트 빌헬름과 함께 오버워치의 창립 멤버 중 한 명이다. 이것 저쪽에 다량은 알지 않으며, 랴오가 계산되지 않는 그들의 유일한 사람이다.

몬다타(Mondatta)

테카르타 몬다타(Tekhartha Mondatta) 는 샴발리의 옴닉 수도사 그리고 지도자이었다. 옴닉 위기 이후 몇 년 동안, 몬다타(Mondatta)와 여러 다른 사람들은 미리 프로그래밍 된 삶을 포기하고 네팔의 공동 수도원에 정착했다. 네팔에서는 자신들이 존재의 본성에 대해 묵상하고 그들이 "단지 인공적인 것 이상으로 있다고 믿게되었다" 그들은 인간들처럼 자신의 영혼을 소유했다. 몬다타(Mondatta)는 인간과 옴닉 사이 평화를 옹호하고 옴닉 위기 다음에 부상을 치유하기에있는 지도자, 그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세계를 여행했다. 몬다타(Mondatta)는 런던의 집회에서 위도우메이커에 의해 암살 당했다. 무거운 보안과 트레이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왕의 길(King 's Row) 지도에는 인간 아이의 손을 든 동상이 그가 살해 된 곳 근처에 있다.

몬다타(Mondatta)와 젠야타(Zenyatta)는 영국 록 밴드 더 폴리스의 1980년 앨범 Zenyatta Mondatta에서 그들의 이름을 따왔다.

몬다타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김영찬이 맡았다.

에피 올라델레(Efi Oladele)

에피 올라델레(Efi Oladele)는 11세의 과학자이자 눔바니 출신의 발명가다. 부모님이 로봇 키트를 주신 후, 그녀는 로봇공학 및 인공지능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캐릭터는 블리자드가 다음 캐릭터 등장(24번째 플레이 캐릭터)에 놀아 나기 시작한 2017년 2월, 오버워치 내러티브에 소개되었다. 제프리 캐플런 (Jeff Kaplan)은 에피 가이 다음 성격과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했지만 어떤 방식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오리사의 계시와 함께, 에피는 눔바니의 둠피스트의 공격을 목격한 후 OR15 로봇인 오리사를 만들었다.

에피 올라델레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김새해가 맡았다.

카티야 볼스카야(Katya Volskaya)

카티야 볼스카야(Katya Volskaya)는 옴닉의 삶을 종결시키는 목적의 로봇회사인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의 CEO 겸 대표다.

볼스카야는 그녀가 솜브라, 리퍼 및 위도우메이커에 의한 암살의 대상이 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짧은 "잠입" 에서 처음으로 보였다. 그러나 솜브라는 경보를 해킹하고 이벤트를 실행하여 자신의 안전을 보장한다. 솜브라는 볼스카야와 대면 할 때, 그녀가 자신의 메카에서 사용하는 기술이 실제로 옴닉이라는 정보가 있음을 밝히다. 솜브라는 카티아를 흑해로 돌려주고 그 대가로 그녀는 살아있게 된다.

마지막 장면에서 볼스카야는 자리야를 고용하여 솜브라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카티야 볼스카야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강유경가 맡았다.

해롤드 윈스턴 박사(Dr. Harold Winston)

해롤드 윈스턴 박사(Dr. Harold Winston)는 달에 관한 연구기지인 호라이즌 음력 식민지(Horizon Lunar Colony)의 수석 과학자였으며 우주에서 살아가는 장기간의 영향을 시험하기 위해 유전자 조작 고릴라 집단이 거주했다. 해롤드는 해롤드의 안경을 훔치는 것으로 시작하여 그 주위의 세계에 큰 호기심을 보이는 젊은 고릴라 한명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해롤드는 젊은 고릴라에게 지구의 전망을 보여 주면서 몇년 후에 기억해야 할 조언을 주었다. "잊지 말거라. 세상을 보이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가능성을 봐야 한다는 걸,"

달 기지에있는 다른 고릴라들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해롤드와 다른 인간 과학자들이 살해되었다. 그의 신동은 그를 잃은 멘토가 된 것을 기리기 위해 "윈스턴"이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스크래치로 만든 로켓으로 지구로 도피했다. 윈스턴은 또한 해롤드의 안경과 호라이즌 식민지에있는 두 사람의 사진을 보관했다.

해롤드 윈스턴 박사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장민혁가 맡았다.

사운드 퀘이커(Sound Quaker)

사운드 퀘이커(Sound Quaker)는 오버워치의 한 요원이자 오버워치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언급되는 캐릭터 타이틀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과 단편 애니메이션: 소집에서 나오는 영상컷을 살펴보면 사운드 퀘이커는 미사일 폭격을 하는 영웅으로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나오는 아이들의 대화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 등 뒤에 제트팩이 달린것으로 보아 파라와 같이 공중으로 비행할 수 있으며 무장 역시 로켓런쳐와 비슷한 중화류 무기로 무장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는 혼자만 비행이 가능했던 파라의 경쟁 상대를 투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메르시+파라 조합인 일명 "파르시" 조합을 깨트리는 목적으로 보인다. 왕의 길에서도 이에 관한 떡밥을 찾아볼수 있으나 그의 진정한 모습이나, 무장, 근거지, 나이, 궁극기 등은 알려진 바가 전혀 없으며 아직 오버워치 세계관에서도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희박한 정보만 알려진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사운드 퀘이커는 옴닉일 것이라는 주장도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닐거라는 주장이 많다. 또한 그가 오버워치에 어떻게 입단했는지, 해체 후에는 어떻게 살았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 현재도 출시할 예정이라거나 개발 진행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지지 않고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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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all, Charlie (2015년 11월 6일). “Here's the launch trailer for Overwatch's last three playable characters” – www.polygon.com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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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http://twinfinite.net/gallery/here-are-the-voice-actors-of-the-overwatch-cast/8
  49. Ana Origin Story | Overwatch - YouTube
  50. Blizzard | Overwatch Comic | Ana
  51. Ana - Heroes - Over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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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Grayson, Nathan (2016년 7월 19일). “Overwatch’s new hero, Ana, is now live for all to play”. 《Kotaku. 2016년 7월 19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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