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보누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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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보누치''' ({{llang|it|Leonardo Bonucci}}, [[1987년]] [[5월 1일]] ~ )는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이다. 2010 남아공월드컵, 유로2012 등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AS바리 시절 라노키아와 함께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강등권 전력인 AS바리를 리그 10위에 올려놓은 활약을 바탕으로 2010 남아공월드컵 최종엔트리에 포함되었으며 그 직후 이탈리아의 명문 유벤투스로 이적하게 된다. 4백에서의 대인마크 능력이 다소 부족해 3백의 중앙에 서는 것을 선호하며 수비수 치고는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 안드레아 피를로가 봉쇄당할 경우 전방의 미드필더에게 볼을 뿌려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이다. 유로2012 결승전서 스페인에게 대패하고 흘린 눈물로 많은 축구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레오나르도 보누치''' ({{llang|it|Leonardo Bonucci}}, [[1987년]] [[5월 1일]] ~ )는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이다. 2010 남아공월드컵, 유로2012 등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AS 바리]] 시절 라노키아와 함께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강등권 전력인 AS바리를 리그 10위에 올려놓은 활약을 바탕으로 2010 남아공월드컵 최종엔트리에 포함되었으며 그 직후 이탈리아의 명문 유벤투스로 이적하게 된다. 4백에서의 대인마크 능력이 다소 부족해 3백의 중앙에 서는 것을 선호하며 수비수 치고는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 안드레아 피를로가 봉쇄당할 경우 전방의 미드필더에게 볼을 뿌려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이다. 유로2012 결승전서 스페인에게 대패하고 흘린 눈물로 많은 축구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 수상 ==
== 수상 ==

2017년 8월 7일 (월) 14:47 판

레오나르도 보누치
개인 정보
본명 Leonardo Bonucci
출생일 1987년 5월 1일(1987-05-01)(36세)
출생지 이탈리아의 기 이탈리아 비테르보
190cm
포지션 센터백
구단 정보
현 소속팀 밀란
등번호 19
청소년 구단 기록
2004-2005 비테르비셀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2005-2006
2005-2006
2006-2007
2007-2008
2007
2008-2009
2008-2009
2009
2009
2009-2010
2010-2017
2017-
비테르비셀
인테르나치오날레 (임대)
인테르나치오날레
트레비소
인테르나치오날레 (임대)
인테르나치오날레
트레비소 (임대)
피사 (임대)
제노아
바리
유벤투스
밀란
0000(0)
0010(0)
0000(0)
0270(2)
0000(0)
0000(0)
0130(2)
0180(1)
0000(0)
0380(1)
2270(15)
국가대표팀 기록
2010- 이탈리아 0700(5)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7년 5월 21일 기준임.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7년 6월 7일 기준임.

레오나르도 보누치 (이탈리아어: Leonardo Bonucci, 1987년 5월 1일 ~ )는 이탈리아축구 선수이다. 2010 남아공월드컵, 유로2012 등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AS 바리 시절 라노키아와 함께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강등권 전력인 AS바리를 리그 10위에 올려놓은 활약을 바탕으로 2010 남아공월드컵 최종엔트리에 포함되었으며 그 직후 이탈리아의 명문 유벤투스로 이적하게 된다. 4백에서의 대인마크 능력이 다소 부족해 3백의 중앙에 서는 것을 선호하며 수비수 치고는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 안드레아 피를로가 봉쇄당할 경우 전방의 미드필더에게 볼을 뿌려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이다. 유로2012 결승전서 스페인에게 대패하고 흘린 눈물로 많은 축구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수상

이탈리아 인테르나치오날레
이탈리아 유벤투스
이탈리아

개인 삶

2011년 6월에 보누치는 오랜 기간에 사겼던 모델 출신 여자친구인 마르키나 마카리와 결혼하였다. 그들 사이에 태어난 아들 로렌초(Lorenzo)는 2012년 6월에 태어났다. 보누치의 아버지는 비테르보에 있는 그림 가게 주인이다.

2012년 10월, 레오나르도 보누치는 최근에 그의 아내와 태어난지 3달이 된 아들과 페라리 가게에서 강도로부터 위협을 받았다. 그 강도는 보누치의 손목시계를 요구하는 동안에 권총을 그의 얼굴에 응시하고 있었다고 한다. 언론에 따르면, 보누치의 아내는 아들을 데리고 즉시 차 속으로 뛰어들었지만 보누치는 그 자리에 얼어있었다고 한다. 강도가 다른 손으로 시계를 쥐려고 하자, 보누치는 그에게 주먹을 날렸다. 처음에는 팔, 두 번째는 얼굴을 가격했고 강도는 바닥에 쓰러지게 됐다. 보누치는 거리로 도망가는 강도들을 추격했다. 강도들은 공범자들이 기다리던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갔지만, 그럼에도 보누치는 그들의 도주를 막으려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