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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9일 (월) 01:19 판

후작 부인(侯爵夫人, 프랑스어: marquise)은 귀족 작위의 하나이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백작부인보다 높고 공작 부인보다는 한 단계 낮은 계급이다. 거의 대부분 후작의 부인을 가리키지만, 스스로의 권리로 후작위를 가지고 있는 경우(여후작)인데도 후작부인으로 번역되는 경우도 있다. 독일식 작위인 퓌르스트의 부인 역시 종종 후작부인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이 작위를 가진 유명한 인물들로는 프랑스 왕의 정부들인 몽테슈팡 후작부인, 퐁파두르 후작부인과 이탈리아의 만투아 후작부인, 영국의 펨브로크 여후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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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족의 등급}}
-'''후작부인'''(侯爵夫人, {{llang|fr|marquise}})은 귀족 작위의 하나이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백작부인보다 높고 공작 부인보다는 한 단계 낮은 계급이다. 거의 대부분 후작의 부인을 가리키지만, 스스로의 권리로 후작위를 가지고 있는 경우(여후작)인데도 후작부인으로 번역되는 경우도 있다. 독일식 작위인 [[퓌르스트]]의 부인 역시 종종 후작부인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근대 이전 이탈리아에서는 후국侯國이 다수 존재했다.
+'''후작 부인'''(侯爵夫人, {{llang|fr|marquise}})은 귀족 작위의 하나이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백작부인보다 높고 공작 부인보다는 한 단계 낮은 계급이다. 거의 대부분 후작의 부인을 가리키지만, 스스로의 권리로 후작위를 가지고 있는 경우(여후작)인데도 후작부인으로 번역되는 경우도 있다. 독일식 작위인 [[퓌르스트]]의 부인 역시 종종 후작부인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이 작위를 가진 유명한 인물들로는 프랑스 왕의 정부들인 [[루이 14세 #정부와 서자|몽테슈팡 후작부인]], [[퐁파두르 후작부인]]과 이탈리아의 [[이사벨라 데스테|만투아 후작부인]], 영국의 [[앤 불린|펨브로크 여후작]] 등이 있다.
 [[분류:후작]]
-[[en:Marqu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