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익 (1905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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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8일 (수) 03:39 판

이해익(李海翼, 일본식 이름: 和永博光, 1905년 ~ 1984년)은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관료이다.

본관은 전주이며 서울 출신이다. 일제 강점기에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하여 황주군수, 개성부윤 등을 지냈다. 한국 전쟁 때 납북된 구자옥의 뒤를 이어 제2대 경기도 지사에 올랐고, 4·19 혁명 성공 직후 농림부 장관을 역임했다. 대림그룹 가문의 딸을 며느리로 맞아들여 양가는 사돈 관계이다^[1].

2008년에 발표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중 관료 부문에 포함되었다.

약력

고등문관시험 행정과 합격
1934년 : 일본 도호쿠 제국대학 법과 졸
황해도 황주군, 신계군 군수
1941년 : 강원도 도청 지방과장
1943년 : 개성부 부윤
1949년 : 내무부 지방국장
1950년 : 경기도 지사
1960년 : 농림부 장관

참고 자료

“이해익(李海翼)”. 행정통계Database. 2008년 3월 26일에 확인함.
이해익(李海翼) - 국사편찬위원회
“過渡政府陳容을 完備” (PDF). 경향신문. 1면면. 2008년 3월 26일에 확인함.

주석

↑ 신건용 기자. “[재벌가 얽히고 설킨 혼맥] <6탄> 대림그룹 - 창업주 형제들 정·재계 중심인물 많아”. 일요시사. 2008년 3월 26일에 확인함. |제목=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

전임
구자옥

제2대 경기도 지사
1950년 1월 - 1952년 9월

후임
김영기

전임
이근직

제16대 농림부 장관
1960년 5월 2일 - 1960년 8월 19일

후임
박제환

[1] 신건용 기자. “[재벌가 얽히고 설킨 혼맥] <6탄> 대림그룹 - 창업주 형제들 정·재계 중심인물 많아”. 일요시사. 2008년 3월 26일에 확인함. |제목=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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