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클라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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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클라인'''(Allen Klein, 1931년 12월 18일 ~ 2009년 7월 4일)은 [[미국]]의 기업인으로, ABCKO 레코드를 설립했으며<ref name=":0">{{뉴스 인용|url=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368000|제목=비틀스 전 매니저 앨런 클라인 사망|성=|이름=|날짜=2009-07-05|뉴스=매일경제|출판사=|확인날짜=}}</ref> [[비틀즈]]와 [[롤링 스톤스]]의 매니저였다. 세금 포탈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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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7년 [[비틀즈]]의 매니저 [[브라이언 엡스타인]]의 사망 후, [[존 레논]]이 데려온 재정 관리자이다. 다른 멤버들을 엘런 클라인을 재정 관리자로 하는데 찬성했으나, [[폴 매카트니]]는 자신의 장인인 [[리 이스트먼]]을 [[재정 관리자]]로 고용하려 해 [[폴 매카트니]]가 다른 멤버를 고소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앨런 클라인은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 [[Let It Be (음반)|Let It Be]]에 기존 [[프로듀서]]였던 [[조지 마틴]]이 아닌 [[필 스펙터]]를 고용하여 작업을 하였는데, 멤버들의 허락 없이 음악에 [[오버더빙]]과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덧입혀 폴의 심기를 건드렸다. 그 때문에 [[오노 요코]]와 함께 [[비틀즈]] 해체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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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클라인(Allen Klein, 1931년 12월 18일 ~ 2009년 7월 4일)은 미국의 기업인으로, ABCKO 레코드를 설립했으며[1] 비틀즈와 롤링 스톤스의 매니저였다. 세금 포탈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기도 했다.
생애
앨런 클라인은 1931년 12월 18일 헝가리 출신 유대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다.[2]
1967년 비틀즈의 매니저 브라이언 엡스타인의 사망 후, 존 레논이 데려온 재정 관리자이다. 다른 멤버들을 엘런 클라인을 재정 관리자로 하는데 찬성했으나, 폴 매카트니는 자신의 장인인 리 이스트먼을 재정 관리자로 고용하려 해 폴 매카트니가 다른 멤버를 고소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앨런 클라인은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 《Let It Be》에 기존 프로듀서였던 조지 마틴이 아닌 필 스펙터를 고용하여 작업을 하였는데, 멤버들의 허락 없이 음악에 오버 더빙과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덧입혀 폴의 심기를 건드렸다. 그 때문에 오노 요코와 함께 비틀즈 해체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3] 이외에도 앨런은 폴하고 잦은 충돌이 있었고, 폴은 《Abbey Road》 음반에서 〈You Never Give Me Your Money〉로 자기 생각을 표현한다.
1979년, 세금 사기로 기소돼 두 달을 복역하기도 했다. 알츠하이머 투병 끝에 2009년 7월 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7세.[1]
각주
- ↑ 가 나 “비틀스 전 매니저 앨런 클라인 사망”. 《매일경제》. 2009년 7월 5일.
- ↑ 박관규 (2009년 7월 6일). “비틀스 前 매니저 앨런 클라인 별세”. 《한국일보》.
- ↑ “[Oh!llywood] 폴 매카트니 "비틀즈 해체 이유? 매니저 때문"”. 2016년 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