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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산업 부문에서는 도소매업(15.2%), 운수업 (3.2%)과 숙박 및 음식점업(21.8%), 문화 서비스업(10.9%)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3차 산업 부문에서는 도소매업(15.2%), 운수업 (3.2%)과 숙박 및 음식점업(21.8%), 문화 서비스업(10.9%)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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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
== 역사 == |
2016년 11월 8일 (화) 09:59 판
양평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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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 위치 |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행정 구역 | 1개 읍, 11개 면 |
청사 소재지 |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군청앞길 2 |
단체장 | 김선교(새누리당) |
국회의원 | 정병국(새누리당)(여주시·양평군) |
지리 | |
면적 | 877.76km2 |
인문 | |
인구 | 108,104명 (2015.11.30년) |
세대 | 48,575세대 (2015.11.30년) |
상징 | |
나무 | 은행나무 |
꽃 | 진달래 |
새 | 비둘기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http://www.yp21.net |
양평군(楊平郡)은 대한민국 경기도 동부에 있는 군이다. 면적은 877.08 km²로 경기도에서 가장 넓은 기초자치단체이나 대부분이 산림지역이다. 군청은 양평읍에 있고, 1읍 11면을 관할한다. 2009년 용문역까지 수도권 전철 중앙선이 개통되었다.
기후
여름에는 덥고 강수량이 많으며 겨울에는 춥고 건조한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이다. 1981년 1월 5일에 -32.6℃를 기록하여, 대한민국의 기상 관측소에서 관측된 기온 중 최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상업별 종사자 현황-
2010년 양평군 산업의 총 종사자수는 25,292명으로 경기도 총 종사자수의 0.6%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농림어업(1차 산업)은 157명으로 0.6%의 비중을 차지하며 광업 및 제조업(2차 산업)은 1,288명으로 5%의 비중을 차지하고
상업 및 서비스업(3차 산업)은 23,847명으로 94.2%의 비중을 차지한다.
2차 산업은 경기도 전체의 비중(27.1%)보다 낮고 3차 산업은 경기도 전체 비중(72.9%)보다 높다.
3차 산업 부문에서는 도소매업(15.2%), 운수업 (3.2%)과 숙박 및 음식점업(21.8%), 문화 서비스업(10.9%)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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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가 없습니다 읍내면과 동종면이 갈산(葛山)면으로, 서시면과 서중면이 양서면으로, 북상도면과 북하도면이 설악면으로, 군내면, 남면과 하동면이 지제(砥堤)면으로, 상서면, 하서면 및 하북면 하광리(下廣里)를 용문면으로, 상북면과 하북면 성재리(聖才里)를 청운면으로 각각 통폐합하고 하북면(다른 면으로 편입된 2개리 제외)을 단월면으로, 상동면을 양동면으로, 남시면을 강상면으로, 남중면을 강하면으로 각각 개칭하였다.(13면)
- 1914년 4월 1일 : 남종면을 광주군에 편입하였다.[1](12면)
- 1931년 : 고읍면을 옥천면으로 개칭하였다.
- 1938년 : 갈산면을 양평면으로 개칭하였다.
- 1942년 10월 1일 : 설악면을 가평군에 편입하였다.(11면)
- 1963년 1월 1일 : 여주군 개군면을 편입하였다.[2](12면)
- 1973년 7월 1일 : 서종면 삼회리가 가평군 외서면에, 노문리 일부가 설악면에 편입되었다.[3]
- 1979년 5월 1일 : 양평면을 양평읍으로 승격하였다.(1읍 11면)
- 2006년 12월 1일 : 지제면을 지평면으로 개칭하였다.
행정 구역
양평군의 행정 구역은 1읍 11면의 하위 행정구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행정중심지는 양평읍이다. 양평군은 2016년 9월 30일을 기준으로 인구는 49,969세대, 112,263명이고 인구의 27.3%가 양평읍에, 14.5%가 용문면에, 10.8%가 양서면에 거주하고 있으며 상위 3개 읍면에 인구의 52.6%가 집중되어 있다.
읍·면 | 한자 | 면적(㎢) | 인구(명) | 행정지도 |
---|---|---|---|---|
양평읍 | 楊平邑 | 42.29 | 30,727 | |
강상면 | 江上面 | 37.91 | 8,378 | |
강하면 | 江下面 | 31.4 | 4,470 | |
양서면 | 楊西面 | 59.95 | 12,163 | |
옥천면 | 玉泉面 | 65.85 | 7,423 | |
서종면 | 西宗面 | 92.84 | 8,576 | |
단월면 | 丹月面 | 107.94 | 3,726 | |
청운면 | 靑雲面 | 96.59 | 3,788 | |
양동면 | 楊東面 | 120.4 | 4,718 | |
지평면 | 砥平面 | 77.79 | 6,956 | |
용문면 | 龍門面 | 102.24 | 16,299 | |
개군면 | 介軍面 | 32.45 | 5,039 |
교통
철도
중앙선
- 1944년 개통한 중앙본선이 양평을 동서로 가로지르고 있는 형태로, 양평역이 군의 중심역이며 이용객이 가장 많다.
- 2009년 12월 23일 수도권 전철 중앙선 열차가 용문역까지 연장되어 군 내에는 9개의 전철역과 6개의 일반기차역이 소재하고 있다. 열차는 안동역, 강릉역, 부전역 등으로 가는 열차가 운행중이며, 1일 평균 40여편의 일반열차가 운행중이다. 전철역에서는 평균 오전5시30분 부터 자정까지 하루 평균 80~90편의 전동열차가 운행되어, 출퇴근시 15분, 평시 25~30분 간격으로 용산역 /용문행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 2011년 상반기 통계에서 양평역은 1일 평균 6,900명이 용문역은 1일 평균 5,500여명이, 양수역은 1일 평균 3,000여명이 이용하는것으로 집계되어 전철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4]
- 한국철도공사
- 중앙본선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향후 계획
- 수서-용문간 복선전철 (2011년~2020년) - 사업보류 중
- 2011년 국토해양부 "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전반기 (2011년~2015년) 착수사업으로 수서 - 용문간 44.1km의 복선전철 사업이 선정되어, 총 사업비 1조4970억원을 투입하여 2015년까지 공사를 착공하여 2020년 이후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은 일반철도를 250 km/h급으로 고속화하여 운행하여, 실제 운행시 운행소요시간은 약15분 남짓이 될 예정이다. 전체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진행 중인 원주~강릉선과 연계하여 수도권 동부지역에서 강원도를 연결하여 교통편의가 한층 향상 될 예정이다.[5] 그러나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지적과 정부의 SOC사업 긴축기조로 사업비 확보에 난항을 겪어 현재 보류중에 있으며, 2015년부터는 구간을 잘라 수서 - 광주 구간의 19.2km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도로
- 고속국도
- 상대적으로 불편했던 고속도로는 신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광주원주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2016년 11월 개통 예정),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연장 (화도 분기점 - 양평 나들목 구간, 2020년 12월 개통 예정) 진행 중이다.
- 2009년 7월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신규 개통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강일 나들목에서 중앙고속도로 춘천 분기점, 동홍천 나들목까지 이어졌으며, 이에 따라 양평군 최초로 서종 나들목이 개통되어 이용이 가능하다. 서종 나들목에서는 정체가 없을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강일 나들목까지 약 12분 소요 (통행료 2,200원 / 1종) 되며, 동홍천 나들목까지는 약 35분 정도 소요된다. 2012년 12월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여주 나들목 - 양평 나들목 구간 연장 개통으로, 양평 나들목이 신설되어 남부 지방으로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게 되었다.
- 국도
- 국도 제6호선, 국도 제37호선, 국도 제44호선이 통과하여 국도교통은 편리한 편이다.
- 양평은 서울, 수도권 동부지역에서 강원도로 넘어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도 제6호선이 양평을 동서로 관통하면서 서울과 양평, 강원도 횡성을 동서로 이어주고 국도 제44호선이 양평을 기점으로 홍천, 인제, 양양을 거쳐 한계령을 지나 양양까지 이어주고 있으며, 국도 제37호선이 여주부터 양평을 남북으로 관통하여 가평, 포천을 잇고, 국가지원지방도 88호선이 양평에서 광주를 잇고 있다. 양평은 국도이용비율이 높으며 수도권 지역에서 속초, 양양, 설악산으로 이동하는 차량들이 많아 주말이나 공휴일, 휴가철에는 교통량이 상당하다.
- 지방도
- 국가지원지방도 : 국가지원지방도 제70호선, 국가지원지방도 제86호선, 국가지원지방도 제88호선, 국가지원지방도 제98호선
- 지방도 : 지방도 제333호선, 지방도 제341호선, 지방도 제342호선, 지방도 제345호선, 지방도 제349호선, 지방도 제352호선, 지방도 제391호선
버스
- 농어촌버스 : 양평군의 농어촌버스
- 시외버스 : 양평시외버스터미널, 용문버스터미널
인구
양평군의 인구는 2013년 현재 103,620명이며 인구밀도는 104명/km²이다. 0~14세 인구는 13.2%, 65세 이상 인구는 18.3%이다. 생산연령층인 15~64세 인구는 68.5%로 전국평균 72.8보다 비율이 낮고, 유소년인구부양비는 19.2%로 전국 평균인 22.8%보다 낮고, 노년인구부양비는 26.7%로 전국 평균인 14.5%보다 높다. 여자 인구 100명당 남자 인구를 나타내는 성비는 102.6으로 남자가 다소 많다.[6]
인구 추이
- 1970년대 12만명까지 증가했던 인구는 산업화 및 이농현상,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에 따른 산업시설 개발 제한으로 많은 인구가 유출되었다.
- 1994년에 7만 6천여명까지 하락하였던 인구는 이후 자연증가의 영향으로 8만여명을 회복하여 2010년 현재 매년 4,500여명의 증가추세가 보이고 있다.
- 증가 원인으로는 교통의 발달, 웰빙 열풍과 관련된 전원주택 붐 으로 인한 인구 증가로 풀이되고 있다. 2011년 10월 인구 10만명을 돌파하였다. (거주 외국인인구 포함)
- 양평군은 2020년 도시계획에서 인구 13만명의 전원휴향 '市' 승격을 군정 목표로 하고 있다.
인구 현황
- 1990년 12월 31일 79,948명 / 20,288세대
- 1995년 12월 31일 78,721명 / 24,528세대
- 2000년 12월 31일 82,773명 / 28,975세대
- 2005년 12월 31일 85,533명 / 34,641세대
- 2008년 12월 31일 89,812명 / 38,822세대
- 2010년 12월 31일 97,097명 / 42,458세대
- 2013년 12월 31일 104,873명 / 46,389세대
사회
지역 특성
- 수도권 및 서울시민의 젖줄인 한강(남한강, 양수리에서 북한강 합류)이 동서로 관통하면서 일부 지역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 환경정책기본법(건축연면적제한, 전문대학/대학설립제한), 수도법, 한강수계법, 산림법, 군사시설보호법, 건축법,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해 개발이 철저히 제한받고 있음.
- 자체 지역개발 및 투자여건이 미흡하여 회계재정자립도 경기도 최하위.
자매 결연 & MOU
수상
교육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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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문화
지역 축제
- 맑은물사랑예술제 (매년5~6월)
- 세계야외공연축제 (매년8월)
- 양평은행나무축제 (매년10월)
- 양평이봉주마라톤대회 (매년6월)
- 양평산나물축제 (매년5월)
주요문화재
보물
- 용문사정지국사부도 및 비 (보물 제531호)
천연기념물
- 용문사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30호)
영화
관광
남한강 자전거길
- 2009년말 중앙선이 복선전철화 되면서 남아있던 폐선구간을 활용한 자전거도로가 2011년 10월 8일 개통하였다. 남양주시 팔당역부터 양평군 양근대교까지 26.8km의 자전거 전용도로이며, 폭 4.5m로 양방향 자전거가 통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팔당역부터 아신역구간의 25.6km를 폐선구간을 활용하였으며, 한강 자전거길과 이어지는 남한강 자전거길은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기존의 철로와 간이역사, 터널, 북한강 철교를 그대로 살린 점이 특징이다.
양수리
- 두물머리 -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하나를 이루는 양수리의 순우리말인 두물머리는 연인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양수역에서 도보 15~20분 소요)[7][8][9][10] 2016년 9월 18일 양서면 두물머리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문화공간 두머리'를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또 문화공간에서는 도자공예, 나전칠기, 고가구와 동네 농부가 만든 꽃차 등 주로 지역에 사는 작가와 농부들이 생산한 상품을 상설 전시 판매한다. [11]
- 세미원 - 1년 내내 아름다운 수련을 볼 수 있는 세계수련관이 있으며, 장대한 연못의 연꽃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두물머리와 인접해있다. 세미원의 어원은 "물을 보고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면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觀水洗心 觀花美心)"는 옛말에 근거를 두고 있다.[12] (양수역에서 도보 15분 소요)
- 소나기마을 - 황순원 문학촌으로 유품과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징검다리, 섶다리 개울, 수숫단 오솔길 같은 소설속 배경을 재연한 체험장이 있다.
- 레일바이크 - 중앙선 폐선 구간을 활용한 레일바이크는 용문역 ~ 원덕역 사이 구간에 개설되어 있다.
등산
- 운길산 - 산세가 부드럽고 등산로가 순탄하여 가족 산행이나 가벼운 주말산행에 적합하다. 산 중턱의 수종사에서 내려다 보는 남한강과 북한강의 경치가 무척 빼어나다. (운길산역 하차)
- 청계산 - 수도권 지역의 청계산중 유일하게 북한강을 전망할 수 있는 산으로, 정상에 서면 두물머리(양수리) 일대의 경관이 장관이다. (국수역 하차)
- 추읍산 - 산 정상에 오르면 양평군내 7개 읍, 면이 내려다 보인다 해서 칠읍산이라고 불리며, 볼랫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원덕역 하차)
- 용문산 - 높이 1,157m의 용문산은 경기의 금강이라고 불리며 산의 남동쪽에는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가 있는 용문사가 있다. (용문역 하차 후 대중교통 이용 20분 소요)
자매도시
각주
- ↑ 조선총독부령 제111호 (1913년 12월 29일)
- ↑ 법률 제1175호 시·군관할구역변경및면의폐치에관한법률 (1962년 11월 21일)
- ↑ 대통령령 제6542호 시·군·구·읍·면의관할구역변경에관한규정, 1973년 3월 12일 제정.
- ↑ 한국철도공사, 2011년 상반기 중앙선 수도권전철 이용객 통계 (광역철도본부)
- ↑ 국토해양부, 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2012.4.4) 보도자료
- ↑ 양평군 통계연보, 2011년 통계연보 PDF자료
- ↑ 양수리 데이트 코스(1)
- ↑ 양수리 데이트 코스(2)
- ↑ 양수리 데이트 코스(3)
- ↑ 양수리 데이트 코스(4)
-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917_0010295215&cID=10804&pID=10800
- ↑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 (2009). 《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 111》. ㈜위즈덤하우스. 85쪽. ISBN 978-89-92879-05-7.
바깥 고리
-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양평군청 (공식)
- 네이버 캐스트 : 여행 -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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