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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정'''(林采正, [[1941년]] [[5월 14일]] ~ ) 은 14대, 15대, 16대, 17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국회의장을 지낸 정치인이다. 고향은 [[전라남도]] [[나주시]]이다. |
'''임채정'''(林采正, [[1941년]] [[5월 14일]] ~ ) 은 14대, 15대, 16대, 17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국회의장을 지낸 정치인이다. 고향은 [[전라남도]] [[나주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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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평화민주연합]] 소속의 재야인사인 [[문동환]], [[박영숙]]과 함께 [[평화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정계에 입문했고, 1992년 [[대한민국 14대 총선|14대 총선]]에서 [[민주자유당]]의 [[김용채]]에게 36표 차로 패하나 재검표 결과 군부재자 투표에서의 그의 득표 100표를 김용채의 표로 판정한 것이 드러나면서 64표 차로 역전승해 2전 3기 끝에 금배지를 달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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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대한민국 17대 총선|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제 1당으로 발돋움하면서 2006년 6월부터 2008년 5월까지 국회의장을 역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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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1일 (월) 13:46 판
임채정(林采正, 1941년 5월 14일 ~ ) 은 14대, 15대, 16대, 17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국회의장을 지낸 정치인이다. 고향은 전라남도 나주시이다.
1988년 평화민주연합 소속의 재야인사인 문동환, 박영숙과 함께 평화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정계에 입문했고, 1992년 14대 총선에서 민주자유당의 김용채에게 36표 차로 패하나 재검표 결과 군부재자 투표에서의 그의 득표 100표를 김용채의 표로 판정한 것이 드러나면서 64표 차로 역전승해 2전 3기 끝에 금배지를 달게 된다.
이 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제 1당으로 발돋움하면서 2006년 6월부터 2008년 5월까지 국회의장을 역임했다.
약력
- 1959년 광주 제일고등학교 졸업
- 1964년 고려대학교 법대 졸업
- 1969년 동아일보 기자 (~ 1975년)
- 1975년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상임위원
- 1981년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상임위원장ㆍ사무처장
- 1992년 민주당 소속, 제 14대 국회의원 (서울 노원을)
- 1996년 새정치국민회의 소속, 제 15대 국회의원 (서울 노원을)
- 2000년 새천년민주당 소속, 제 16대 국회의원 (서울 노원을)
- 2004년 열린우리당소속, 17대 국회의원(서울 노원구 병)
- 2005년 1월 5일 - 열린우리당 의장
- 2006년 6월 19일 - 대한민국 국회 국회의장
바깥 고리
전임 백남치(노원구 갑) 김용채(노원구 을) |
제15대 국회의원(노원구 을)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새정치국민회의 (노원구 갑: 백남치) |
후임 함승희(노원구 갑) 임채정(노원구 을) |
전임 백남치(노원구 갑) 임채정(노원구 을) |
제16대 국회의원(노원구 을)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새천년민주당 (노원구 갑: 함승희) |
후임 정봉주(노원구 갑) 우원식(노원구 을) 임채정(노원구 병) |
전임 함승희(노원구 갑) 임채정(노원구 을) |
제17대 국회의원(노원구 병)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열린우리당 (노원구 갑: 정봉주) (노원구 을: 우원식) |
후임 (현직) |